이주열, 최성안, 송종화의 공동 저작인 <실패하는 vs 성공하는 기업>은 현대 기업들이 직면하고 있는 혁신의 도전과 기회를 심층적으로 탐구하는 책이다. 이 책은 기업들이 지속 성장과 생존을 위해 어떻게 혁신을 추구해야 하는지, 특히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이라는 접근 방식을 중심으로 설명한다. 필자들은 오랜 기간 컨설팅, 투자, 기업 자문 등을 통해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포괄적인 가이드를 제시한다. 책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 1. 지금 이 시대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것은 기업가 정신이다!! 2. 오픈 이노베이션이란 무엇이며, 왜 필요한가? 3. 비즈니스 성장 매트릭스 관점에서 바라본 기업의 신사업과 오픈 이노베이션 4. 지속 성장을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추진 프로세스 5. 글로벌 기업들의 오픈 이노베이션 추진 사례 6. 오픈 이노베이션 이렇게 하라 7. 마지막 제언 부록. 실무에 도움 되는 프레임워크 ▣ 오픈 이노베이션 현황 및 준비도 평가표 ▣ 기업 입장에서 바라본 오픈 이노베이션의 추진 방법 ▣ 스타트업의 생애주기로 바라본 오픈 이노베이션의 추진 방법 저자는 먼저 오픈 이노베이션의 기본 개념과 그 필요성을 다루고 있다. 오픈 이노베이션은 기업이 외부의 아이디어와 기술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내부의 자원을 외부와 공유함으로써 혁신을 촉진하는 접근 방식이다. 오픈 이노베이션은 폐쇄적인 혁신 모델에서 벗어나, 외부의 지식과 자원을 활용하는 것이다. 이는 기업이 내부에서 모든 혁신을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외부와의 협력을 통해 더 큰 성과를 도출할 수 있다는 인식을 기반으로 한다. 은종성은 이를 통해 기업이 어떻게 지속 가능한 성장과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지 설명한다. 오늘날의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기업들이 내부 자원만으로 혁신을 이루기란 어렵다. 기술의 발전과 글로벌화, 그리고 새로운 사회경제적 도전들은 보다 포용적이고 열린 혁신 접근 방식을 요구한다. 이 책은 오픈 이노베이션이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효과적인 방법임을 강조한다. 대기업, 중소기업, 스타트업, 공공기관 등이 각자의 역할과 필요성을 인식하고 협력할 때, 보다 큰 혁신의 성과를 얻을 수 있다. 실리콘밸리는 오픈 이노베이션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힌다. 다양한 스타트업과 대기업, 연구소, 대학 등이 서로 협력하며 혁신을 이루어가는 과정을 설명하며, 실리콘밸리의 혁신 생태계가 어떻게 구성되고 운영되는지를 분석한다. 이러한 생태계에서 벤처 캐피털, 인큐베이터, 엑셀러레이터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한다. ![]() 저자는 다양한 국내외 기업들의 오픈 이노베이션 사례를 소개한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는 외부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P&G는 Connect + Develop 프로그램을 통해 외부의 혁신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제품 혁신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사례들은 오픈 이노베이션이 실제로 어떻게 구현되고, 어떤 성과를 가져오는지를 보여준다. 오픈 이노베이션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명확한 전략과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혁신 전략 수립: 기업의 비전과 목표에 부합하는 혁신 전략을 수립한다. 이를 통해 어떤 분야에서 외부 자원을 활용할 것인지 명확히 한다. 파트너십 구축: 스타트업, 대학, 연구기관 등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확보하고, 협력 관계를 강화한다. 개방형 플랫폼 활용: 개방형 혁신 플랫폼을 통해 외부 아이디어를 수용하고, 내부 자원을 외부와 공유한다. 이는 혁신의 범위를 확장하고, 보다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용할 수 있게 한다. 성과 평가와 피드백: 오픈 이노베이션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선점을 도출한다. 이를 통해 혁신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성과를 극대화한다. 이 책은 성공 사례뿐만 아니라, 실패 사례도 함께 다루며,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교훈을 제시한다. 예를 들어, 노키아는 외부 혁신을 수용하지 못하고, 내부 혁신에만 집중한 결과,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경쟁에서 뒤처지게 되었다. 이러한 사례를 통해 기업들이 오픈 이노베이션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전략을 도출할 수 있다. 대기업과 중견기업은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새로운 사업을 기획할 수 있다. 예를 들어, LG전자는 외부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제품에 적용하여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사례들은 오픈 이노베이션이 대기업과 중견기업에 어떤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중소기업은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대규모 자원을 확보하고, 효과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한 중소기업은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제품에 적용하여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였다. 이러한 사례들은 중소기업이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어떻게 성장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정부와 공공기관은 오픈 이노베이션 생태계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다. 예를 들어, 미국의 SBIR 프로그램은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상용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러한 사례들은 정부와 공공기관이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스타트업은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기존 조직의 지원과 자원을 활용하여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고,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한 스타트업은 대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시장에 성공적으로 출시하였다. 이러한 사례들은 스타트업이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어떻게 성장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기술 발전은 오픈 이노베이션의 가능성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예를 들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등 새로운 기술은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더욱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게 한다. 이 책은 이러한 기술들이 오픈 이노베이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글로벌화는 오픈 이노베이션의 범위를 확대하고, 더욱 다양한 자원을 활용할 수 있게 한다. 예를 들어, 글로벌 기업들은 전 세계의 스타트업, 대학, 연구기관과 협력하여 혁신을 이루고 있다. 이 책은 글로벌화가 오픈 이노베이션에 어떤 기회를 제공하는지를 분석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오픈 이노베이션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필수적이다. 이 책은 기업들이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전략을 제시한다. 예를 들어,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미래를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제시한다. 이는 기업들이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새로운 기술과 글로벌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전략 등을 제시한다. 저자들은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오픈 이노베이션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대기업과 중견기업은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중소기업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정부와 지방정부는 개방형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여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공공기관은 시민과의 협력을 통해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켜야 한다. 스타트업은 기존 조직의 지원을 받아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고 성장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기업이 신사업을 기획하고 실행할 때 필요한 방향성과 프로세스를 제시해 준다. 오픈 이노베이션은 단순히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을 통해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과정인 것이다. ![]() 실패하는 vs 성공하는 기업, 총리뷰 현대 기업들이 직면하고 있는 혁신의 도전과 기회를 심층적으로 탐구하는 책이다.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성장과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며, 다양한 사례와 구체적인 방법론을 통해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이 책을 통해 기업들은 오픈 이노베이션의 개념과 필요성을 이해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추진하여 성공적인 혁신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오픈 이노베이션은 기업들이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필수적인 전략일 것이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오픈 이노베이션의 결정적 차이 생존 및 성공을 위한 모든 사람의 필독서로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에게 큰 영향력을 주는 도서라 생각이 든다. 이 시대의 모든 기업의 숙명은 지속 성장과 생존일 것이다. 개인도 마찬가지이다. 높은 고액연봉 또한 스스로 존재가치를 증명하거나, 나와서 대외 경쟁력을 갖추어야 재계약을 얻어낼 수 있을것이다. 2023년보다 2024년 매출 목표를 낮게 책정하는 기업은 아마 없을 것이다. 작년보다는 올해가, 올해보다는 내년이 더 성장하고 더 내실 있는 기업으로 더 변화하는 것이 세상의 모든 CEO에게는 풀어야 할 당면 과제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신사업기획팀 또는 내부의 전략기획팀을 두고 미래의 성장 동력과 먹거리를 끊임없이 찾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기획을 제안하고 결론짓는 것을 반복하는 것이다. ![]() 이 책은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정부 지자체와 공공기관, 대학과 연구소, 스타트업 간의 협업을 위한 방법론인 오픈 이노베이션을 실전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사례들과 노하우를 공유하도록 구성하였다. · 대기업/중견기업: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새로운 사업을 기획하고, 진화하는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는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활용하기를 바란다. · 중소기업: 전략적 파트너십과 협력을 통해 리소스와 전문 지식을 확보하여 대규모 플레이어와 효과적으로 경쟁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고민의 폭과 깊이를 더하는데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 정부 및 지방정부: 개방형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여 복잡한 사회 문제 해결과 지역 경제 발전을 촉진하는 데 지침서가 되기를 바란다. · 공공기관: 혁신 프로세스에서 시민과 이해관계자와 협력하여 서비스 제공과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고민과 노력들이 이 책을 참고해서 의미 있는 결과물로 나오기를 바란다. · 스타트업: 기존 조직의 지원과 리소스를 활용하여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고 성장을 가속화하는데 대기업, 중견 및 지자체, 공공 기관과 어떻게 협력하고 어떤 이득을 취할 수 있을지 전략적으로 고민하고 이해하는데 활용 지침서가 될것이다. ![]() 대기업과 중견기업은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새로운 사업을 협업할 수 있다. 중소기업은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대규모 자원을 확보하고, 효과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한 중소기업은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제품에 적용하여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였다. 이러한 사례들은 중소기업이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어떻게 성장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정부와 공공기관은 오픈 이노베이션 생태계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다. 스타트업은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기존 조직의 지원과 자원을 활용하여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고,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한 스타트업은 대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시장에 성공적으로 출시하였다. 이러한 사례들은 스타트업이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어떻게 성장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 |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의 이론과 실제 책을 선택한 이유 변화가 심한 경쟁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신속하고 유연한 대응이 필요하다. 오픈 이노베이션 을 알아보기 위해 "실패하는 VS 성공하는 기업"을 선택한다. "실패하는 VS 성공하는 기업"는 1장 지금 이 시대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것은 기업가 정신이다!! 2장 오픈 이노베이션이란 무엇이며, 왜 필요한가? 3장 비즈니스 성장 매트릭스 관점에서 바라본 기업의 신사업과 오픈 이노베이션 4장 지속 성장을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추진 프로세스 5장 글로벌 기업들의 오픈 이노베이션 추진 사례 6장 오픈 이노베이션 이렇게 하라 7장 마지막 제언 으로 구성되었다. 1장 지금 이 시대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것은 기업가 정신이다!! 에서는 기업가 정신의 핵심은 적응력, 혁신, 책임감이다. 기업가 마인드 를 가진 기업은 시장의 변화를 빠르게 인식하고, 새로운 기술 도입, 미개척 시장 탐색, 비즈니스 모델 재창조 등 변화를 쉽게 받아들인다. 기업가 정신은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의 중요한 동력이다. 기업가 정신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견하고, 상업적으로 이용하면서 위험을 감수하는 능력이다. 기업가 정신에 필요한 역량은 창의, 혁신, 리더십, 위험 감수다. 진정한 기업가는 혁신적인 가치와 활동을 만들어 내며 책임지는 사람이다. 책임지는 행동, 책임지는 언어, 책임지는 일상을 꾸준히 연습해온 사람들이 리더가 되어야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PoPs는 기업가 정신의 프레임으로, 문제의 정의, 비즈니스 기회 탐색, 지속 가능한 수익 창출 관점이다.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의 핵심은 기업의 지속 성장과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것이며, 기본 철학은 기업가 정신이다. 2장 오픈 이노베이션이란 무엇이며, 왜 필요한가? 에서는
기업이 신사업을 하는 이유는 이윤을 늘리기 위해서다. 신사업은 BCG 매트릭스 의 물음표 사업을 스타 사업으로 키워내는 과정이며, 신사업은 업의 본질을 바꾼다. 신사업은 기업이 변화하는 매크로 요인들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수단이다. 외부 변화를 빠르게 포착해야 하며, Exit 타이밍을 고려하여 신사업을 추진해야 한다. 오픈 이노베이션 은 내부와 외부의 아이디어 및 기술을 합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열린 혁신이다. 기업들은 살아남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오픈 이노베이션을 도입하며, 혁신적 성과를 거두어야 한다. 오픈 이노베이션 은 혁신에 필요한 아이디어, 기술을 외부 조달하고, 내부 자원을 외부와 공유하면서 새로운 제품, 서비스 를 만들어 낸다. 내부와 외부의 혁신 자극을 받아들여, 기존 사업의 확장과 미래의 먹거리를 만들어 낸다. 기업 내부의 R&D만으로는 경쟁에서 뒤쳐지므로, 미래 먹거리를 위해서 오픈 이노베이션을 하고 있다.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생태계의 중심에는 다양성을 표용하는 혁신적 기업가 정신의 문화와 마인드셋이 자리 잡고 있다. 자율적인 결정권, 예산 집행권, 파격적 보상이 제시되어, 실질적으로 추진력이 없으면 성공 가능성이 높지 않다. 기업은 전략, 구조, 프로세스, 인력, 보상의 5가지 요인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신사업 추진 방향을 고민해야 한다. 3장 비즈니스 성장 매트릭스 관점에서 바라본 기업의 신사업과 오픈 이노베이션 에서는
기업은 지속 성장의 딜레마를 갖는다. 리딩 기업의 포지션에 함몰되거나, 혁신 경영, 핵심 사업 실패 등은 기업을 몰락시킨다. 신규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하기 위해서는 세상에 대한 호기심,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기, 다양한 경험 추구, 학습된 실패 탈피 등이 요구된다. 인간의 욕망은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기술의 발전을 촉진시킨다. 기업은 성장성과 수익성의 관점에서 방향성을 파악한다. 성장성과 지속성 관점에서 성장 동력을 판단하고 디자인 해야 한다. 성장 잠재력을 파악하면서 최대 잠재력을 예측하고, 실현 가능성을 파악하며, 지속 성장을 만들기 위해 어떤 사업을 선택하고 집중해야 하는가를 전략적으로 고민하고 방법들을 디자인 해야 한다. 기업 성장 모델을 설계할 때에는 성장 산업 영역을 찾고, 사업 아이템 을 발견하며, 차별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기업의 성장 경로 매트릭스, BGM은 새로운 시장과 채널의 혁신을 추구하는 하나의 축과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 창조의 2가지 축으로 구성된다. 기업의 성장 모델 은 기업의 보유 역량을 기반으로 하거나, 미래에 필요한 역량을 갖추는 경우로 나눌 수 있다. 주력 사업을 강화한다는 것은 기존 비즈니스 모델로 기존 시장과 고객을 공략하면서 사업을 탄탄하게 만들며, 인접 사업에 진출한다는 것은 현재 역량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레버리지 함으로써 관련 사업으로 확장을 도모하며, 기술 기반 확장 영역 진출은 새로운 제품, 서비스로 승부하며, 확장 영역 진출은 새로운 역량 확보를 통한 비관련 다각화 사업 전략을 말한다. 주력 사업을 강화하는 목적은 시장 지배력 및 영향력 강화를 통한 주력 사업의 지속적 가치 창출이다. 인접 사업 영역 진출은 주력 사업과 보유 역량을 레버리지 하여 관련 다각화 사업으로 진출하는 것이다. 기술 기반의 확장 영역 진출은 새로운 영역의 제품과 서비스를 출시하여 확장하는 것이다. 4장 지속 성장을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추진 프로세스 에서는 오픈 이노베이션 시작 단계는 회사 브랜드 노출, 중간 단계는 협업 활동, 숙련 단계는 매출 증대 및 비용 삭감이 목표다. 오픈 이노베이션 모델은 딜 소싱, 딜 테스팅, 딜 메이킹으로 분류된다. 스타트업 스카우팅 모델 + 전초기지 설립, 기업형 액셀러레이터 모델, 사내 벤처Intraprenuership 모델, 벤처 빌더 모델, 벤처 클라이언트 모델, 투자/CVC 모델, M&A 모델 을 설명한다. 오픈 이노베이션은 회사의 비전, 인사, 기업 문화까지 고려되어야 하므로, 오너만이 추진할 수 있는 전략이다. 비전 수립, 오픈 이노베이션 추진 프로세스, 오픈 이노베이션 진행시 주요 문제점, 오픈 이노베이션 수행에 필요한 요소, 오픈 이노베이션 의 결과물에 대해 설명한다. 5장 글로벌 기업들의 오픈 이노베이션 추진 사례 에서는 삼성전자 내 오픈 이노베이션 조직 구조는 Time-to-Market를 고려하여 단계별로 협업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조직을 구축한다. 뷰티 산업에서 뷰티 테크 로 거듭나려는 화장품 기업, 전기차 패러다임 전환에 대비하는 자동차 부품사, 코카콜라 컴퍼니 의 액셀러레이터 및 벤처 빌더, 마스터카드 의 금융 혁신 육성 및 가능성 촉진, BMW 그룹 의 기술 스타트업과의 협력, 에넬 그룹 의 미래 에너지 솔루션 탐색 등 오픈 이노베이션 사례를 소개한다. 6장 오픈 이노베이션 이렇게 하라 에서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도입하려면 교육부터 시작해야 한다. 지속 성장과 생존, 위험 분산을 위해서 오픈 이노베이션이 필요하다. 외부 전문가와 파트너를 적극 활용하는 것은 오픈 이노베이션을 더욱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핵심 전략이다. 스타트업 은 솔루션을 빠르게 시장에 판매하기 위해 최대한의 상상력과 실행력을 발휘해야 한다. 한국 정부는 스타트업 생태계의 리더 역할을 하고 있다. 수많은 페이퍼워크 를 요구하면 스타트업 의 소중한 시간과 에너지를 빼앗는다. 정부는 플랫폼 방식의 오픈 이노베이션 사업이 필요하다. 지역 산단의 성장 정체를 끊기 위해서 지자체의 오픈 이노베이션 지원이 필요하다. 7장 마지막 제언 에서는 오픈 이노베이션 은 혁신과 성장의 2가지 축으로 혁신의 속도를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활용해야 한다. 내부와 외부 전체를 바라볼 수 있는 균형과 열린 시각의 인재가 필요하다. 회사에 맞는 오픈 이노베이션 모델 을 도입하며, 혁신에 맞는 조직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 지속 성장을 이루려면 내외부로 유기적인 정보의 흐름이 만들어져야 한다. "실패하는 VS 성공하는 기업"은 기업가 정신의 중요성과 개념, PoPs 프레임, 오픈 이노베이션의 개념과 필요성, BGM으로 본 오픈 이노베이션 방향성, 오픈 이노베이션 방법, 주요 기업들의 사례, 오픈 이노베이션 방향, 오픈 이노베이션 제언을 다룬다. 기업가 정신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견하고, 상업적으로 이용하면서 위험을 감수하는 능력이다. 기업가 정신에 필요한 역량은 창의, 혁신, 리더십, 위험 감수다. PoPs는 기업가 정신의 프레임으로, 문제의 정의, 비즈니스 기회 탐색, 지속 가능한 수익 창출 관점이다. 신사업은 BCG 매트릭스 의 물음표 사업을 스타 사업으로 키워내는 과정이다. 신사업은 업의 본질을 바꾸며, 변화하는 매크로 요인들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오픈 이노베이션 은 내부와 외부의 아이디어 및 기술을 합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열린 혁신이다. 오픈 이노베이션 은 혁신에 필요한 아이디어, 기술을 외부 조달하고, 내부 자원을 외부와 공유하면서 새로운 제품, 서비스 를 만들어 낸다. 기업은 전략, 구조, 프로세스, 인력, 보상의 5가지 요인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신사업 추진 방향을 고민해야 한다. 기업은 지속 성장의 딜레마를 갖는다. 리딩 기업의 포지션에 함몰되거나, 혁신 경영, 핵심 사업 실패 등은 기업을 몰락시킨다. 기업은 성장성과 수익성의 관점에서 방향성을 파악한다. 성장성과 지속성 관점에서 성장 동력을 판단하고 디자인 해야 한다. 기업 성장 모델을 설계할 때에는 성장 산업 영역을 찾고, 사업 아이템 을 발견하며, 차별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기업의 성장 경로 매트릭스, BGM은 새로운 시장과 채널의 혁신을 추구하는 하나의 축과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 창조의 2가지 축으로 구성된다. 주력 사업을 강화하는 목적은 시장 지배력 및 영향력 강화를 통한 주력 사업의 지속적 가치 창출이다. 인접 사업 영역 진출은 주력 사업과 보유 역량을 레버리지 하여 관련 다각화 사업으로 진출하는 것이다. 기술 기반의 확장 영역 진출은 새로운 영역의 제품과 서비스를 출시하여 확장하는 것이다. 오픈 이노베이션 모델은 딜 소싱, 딜 테스팅, 딜 메이킹으로 분류된다. 오픈 이노베이션은 회사의 비전, 인사, 기업 문화까지 고려되어야 하므로, 오너만이 추진할 수 있는 전략이다. 오픈 이노베이션을 도입하려면 교육부터 시작해야 한다. 지속 성장과 생존, 위험 분산을 위해서 오픈 이노베이션이 필요하다. 외부 전문가와 파트너를 적극 활용하는 것은 오픈 이노베이션을 더욱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핵심 전략이다. 한국 정부는 스타트업 생태계의 리더 역할을 하고 있다. 정부는 플랫폼 방식의 오픈 이노베이션 사업이 필요하며, 지역 산단의 성장 정체를 끊기 위해서는 지자체의 오픈 이노베이션 지원이 필요하다. 오픈 이노베이션 은 혁신과 성장의 2가지 축으로 혁신의 속도를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활용해야 한다. 내부와 외부 전체를 바라볼 수 있는 균형과 열린 시각의 인재가 필요하다. 오픈 이노베이션 모델 을 도입하며, 혁신에 맞는 조직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 지속 성장을 이루려면 내외부로 유기적인 정보의 흐름이 만들어져야 한다. 기업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새로운 사업을 기획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 변화는 너무나 빠르고, 글로벌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며, 성공 여부는 불확실하고, 필요한 기술을 모두 갖추기 어려운 상황에서, 구태의연하고 경직된 경영은 한계에 부딪힌다. "실패하는 VS 성공하는 기업"은 오픈 이노베이션 에 대한 이론과 실제를 소개하며,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정부 지자체와 공공기관, 대학과 연구소, 스타트업 간의 협업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도모하고, 잠재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한다. 오픈 이노베이션 이 필요한 이유, 오픈 이노베이션 방법, 오픈 이노베이션 에서 발생하는 문제 등을 살펴보면서 경영에 오픈 이노베이션을 적용하는 방법을 이해하게 된다. 삼성전자, 화장품 기업, 자동차 부품사, 코카콜라, 마스터카드, BMW, 에넬 그룹 등 오픈 이노베이션 사례를 살펴보면서, 경영 현장에서 구현되는 오픈 이노베이션 을 이해 할 수 있다. 성장과 생존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도전적으로 혁신해야 한다. 오픈 이노베이션은 외부의 지식, 기술, 자원에 유연하게 접근하면서, 혁신을 추구하고, 변화의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실패하는 VS 성공하는 기업"은 지속 가능 성장을 이루기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이해하고, 혁신을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광문각출판미디어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실패하는 VS 성공하는 기업"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실패하는VS성공하는 기업 #광문각출판미디어 #이주열 #최성안 #송종화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서평 |
실패하는 VS 성공하는 기업 : lalilu 이 책은 기업이 성공하고 실패하는데 있어 그 결정적인 차이를 가져다 주는 것이 바로 ‘오픈 이노베이션’이라고 설명하는 책이다. 오픈 이노베이션이 성공과 실패를 나누는 결정적 차이를 가져다 준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오픈 이노베이션이 대체 무엇이길래 기업의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결정적 차이를 준다는 것인가. 이 책의 내용을 살펴보자. 1인 기업부터 수백, 수천 명이 다니는 대기업까지 모든 기업은 성공하기 원한다. 실패하기 원하는 기업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런데 아무리 성공하려고 발버둥 쳐도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역사 속에서 사라져 버리는 기업들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공의 전략을 잘 준비해야 한다. 이 책은 기업의 성공전략으로 오픈 이노베이션을 제안한다. 이 책은 기업이 지속 성장과 생존을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여 노력한다 하더라도 지금까지 해왔던 방법 그대로를 똑같이 하게 된다면 작년과 별 다르지 않은 결과를 얻게 될 것이고 어쩌면 작년보다 못한 결과를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 오픈 이노베이션은 실리콘밸리에서 처음 만들어졌다. 이것이 만들어지게 된 배경은 그동안 해왔던 기업 성장의 노력들이 생각보다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했다는 반성 때문이었다. 오픈 이노베이션의 가장 강력한 특징은 외부와의 소통과 외부의 다양한 장점들을 적극 활용하는 것에 있다. 성공한 기업에 있어 가장 취약한 점이 바로 보수적으로 변해가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오픈 이노베이션이 왜 필요한 것인지 그것이 기업의 성패에 어떤 지대한 영향을 주는 것인지 배우게 된 시간이었다. 앞으로 어떻게 오픈 이노베이션을 시의적절하게 기업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인지 고민해봐야겠다. |
기업가 정신에 대한 사전적 정의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견하고, 이를 상업적으로 이용하며, 이과정에서 위험을 감수하는 능력"이라고 되어 있다. (-31-) 오픈 이노베이션은 한 편으로는 스타트업이 대기업, 중견기업이 가지고 있는 양산 노하우, 자본 , 또는 인프라 등을 통해 더욱 빠르게 제품을 개발해 경쟁 우위를 가져갈 수 있게 해 준다. 다른 한편으로는 스타트업의 제품이나 서비스가 부딪칠 수 있는 어려움이나 한계점을 찾아내고 출시 전 수정을 거쳐 적절한 시기에 출시될 수 있도록 조절을 하기도 한다. (-71-) 단순 문자 서비스를 대체하는 것에서 시작해 플랫폼에 고객들이 모이자, 고객이 좋아하는 게임 에니팡 등을 출시하여 성공했고, 그 이후 카카오 선물하기, 카카오 웹툰, 카카오 택시 등으로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시하여 확장 박차를 가한 것이다. 그리고 비긍융이 금웅으로 넘어가면서 은행권에 엄청난 타격을 준 카카오 뱅크와 카카오페이 그리고 카카오 증권까지 파죽지세로 타산업이라고 생각되는 영역을 자연스럽게 넘어왔다. (-118-)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톡과 연동되어 있어. 카카오톡에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카카오페이는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164-) 한국의 기업 문화에서 실패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은 창의성과 도전 정신을 억제하는 요소다. 대부분 기업은 안정적인 KPI 달성과 일정 수준의 성과 유지에 집중하며, 이는 꾸준한 월급 지급과 같은 시스템을 통해 유지된다. (-241-) 흐르지 않고 고여 있는 물은 썩는다. 과거의 성공 방정식에 취해 변화를 거부하고, 그 기간이 길어지면 기업은 내부부터 곪아 버린다. 과감한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곪은 부위를 도려내고 새살이 자라날 수 있도록 외부와의 교류로 혁신을 취해야 매일매일 젼해 가는 이 세상에서 기업은 생존할 수 있다. (-321-) 책 『실패하는 VS 성공하는 기업』에는 오픈 이노베이션, 기업가 정신이 나온다. 기업가 정신이 있는 기업의 리더와 그렇지 않은 기업의 리더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성공하는 기업과 실패하는 기업으로 구분하는 기준이 되고 있다. 기업가 정신은 창의성, 혁신, 리더십, 위험 감수,이 네가지 역량을 손꼽고 있으며, 고인물은 썩기 마련이다. 4가지 역량을 키워서,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노력을 한다. 한편 기업가 전신을 '혁신과 창조적 파괴'라고 말하는 이들이 존재하는 이유는 실패하는 기업의 대안으로 성공하는 기업이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예컨데, 노키아와 애플이 그런 케이스다. 카카오 그룹은 성공했고, 해태 그룹은 실패했다. 두 기업은 사업을 확장했고, 한 기업은 문어발식 기업 확장으로 실패했다고 말하고, 다른 기업에 대해서는 기업 사업 확장에 대해서, 전략적인 선택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두 기업의 차이를 이해하면, 성공한 기업과 실패한 기업의 차이를 설명할 수 있다. 해태 그룸은 단순히 사업을 키워서 성공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었고, 카카오는 사업을 확장 목적으로, 사용자의 편의를 우선하기 위해서다. 생존과 성장 두마리 토끼르 카카오는 달성했다. Business Growth Matrix 로 살펴본 카카오톡의 확장 사례를 보면, 카카오 선물함, 카카오택시, 카카오뱅크/ 페이/증권, 카카오게임, 카카오웹툰, 해외 유학생/소금, 카카오톡까지 사업이 늘어날 수 잇엇고, 큰 리스크 없이 사업을 키워나갈 수 있었던 이유였다. 기업의 생존과 지속적인 성장을 꾀할 수 있었던 이유를 꼼꼼하게 확인해 볼 수 있다. |
성공과 실패 그 한끝의 차이!! 나는 전자의 경험이 있다 창업을 했었고 실패를 맛보았다 주변의 사장님을 보면 성공과 실패에는 한끝의 차이가 존재한거 같다는 생각을 했더랬다 그래서 더 궁금했던 이책 실패하는 VS 성공하는 기업 작가역시 신사업 기획을 담당하면서 대기업과 글로벌 기업의 혁신을 처음 접했다고 한다 필자는 10년 넘게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육성하면서 스타트업 생태계를 배울수 있었고 오픈 이노베이션을 자문하면서 이론과 실제의 갭을 줄일수 있었다고 한다 15년전 회사를 다닐때 신사업팀들이 회의때 말하는걸 보면서 에이 가능할까? 싶었던 의문을 마니 가졌더랬다 하지만 나의 의문들은 다 틀렸다 온라인 디자인을 하던 나는 그들의 이야기에 멀었다는 생각을 마니 했더랬는데 왠걸 신사업팀들이 말한 시대가 도래하는것을 보고 나의 정신은 좀 뒤쳐졌던거같다 그렇게 디자인을 하던 내가 창업이라니 그렇게 큰 준비 없이 시작한 꿈의 창업은 어쩌면 실패할수 밖에 없었던거 같다 지금 생각하면 너무 어리석었다 실패하는 VS 성공하는 기업 이러한책을 그때 만났더라면 어쩌면 나역시도 성공했을지도 모른다 ![]()
도미노피자의 스타트업처럼 생각하고 시도하여 실천해 성공한 사례등을 통해 오픈 이노베이션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말한다 우리에게 모두에게 필요한것은 기업가 정신이라고! 그리고 신사업에 대해 오픈 이노베이션에대해서 상세히 알려준다 그가 필드에서 바라본 많은 기업들의 성장의 여부를 결정하는 이야기들을 전문가의 관점으로 풀이해준다 |
자본주의 사회에서 스타트업을 비롯하여 모든 기업들이 성공할 수 없다. 미국의 한 조사에 따르면 100년 전 100대 기업 가운데 10개 기업 정도가 파산하지 않고 현재까지 기업을 이어오고 있다고 한다. 그러니까 현재 기업도 언젠가 망할 수 있고, 반대로 새로운 기업도 항상 새롭게 탄생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실패하는 Vs 성공하는 기업>은 실패하는 기업과 성공하는 기업의 결정적인 차이점을 오픈 이노베이션이라고 보고 있다. 오픈 이노베이션은 기업 내부 R&D로만 혁식 기술을 개발하고 시장에 선보이던 폐쇄적인 혁신 방식에서 벗어나, 내부와 외부의 아이디어 및 기술을 합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 방식을 말하는 것이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정말 많은 것이 변화한다. 기업도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선 시대의 흐름에 따른 트랜드를 잘 맞춰서 지속적으로 변화해야 한다. 그리고 그 변화하는 방법으로 오픈 이노베이션이 성공하는 기업에 필요하다고 설명해준다. 구체적으로 오픈 이노베이션을 진행시킨 국내 사례를 통하여 설명해주고 있으며, 앞으로 오픈 이노베이션을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지 알려주고 있다. 개인적으로 한때 노키아의 나라였던 핀란드는 노키아 쇠퇴 이후 "1개의 거대한 노키아를 만드는 것보다 빠르고 강한 100개의 작은 노키아를 만들자"라는 전력적 방향이 가장 인상이 크게 남는다. 우리나라도 선진국에 들어섰는데, 이는 고속성장기가 끝났음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하나의 산업을 중심적으로 키우는 것보단 경제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산업의 다변화가 필요하다. 당장 핀란드의 노키아를 망하게 만든 기업 가운데 하나가 바로 대한민국의 삼성이니, 삼성도 언제 다른 기업에 의해 망할지 모르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 책으로 우리나라에서 다양한 사업가 정신을 갖고 사업에 도전했으면 좋겠다. |
? ? ![]() 성공과 실패 그 한끝의 차이!! 나는 전자의 경험이 있다 창업을 했었고 실패를 맛보았다 주변의 사장님을 보면 성공과 실패에는 한끝의 차이가 존재한거 같다는 생각을 했더랬다 그래서 더 궁금했던 이책 실패하는 VS 성공하는 기업 ??작가역시 신사업 기획을 담당하면서 대기업과 글로벌 기업의 혁신을 처음 접했다고 한다 필자는 10년 넘게 스타트업에 ?너무나 빠른세상 15년전 회사를 다닐때 신사업팀들이 회의때 말하는걸 보면서 에이 가능할까? 싶었던 의문을 마니 가졌더랬다 하지만 나의 의문들은 다 틀렸다 온라인 디자인을 하던 나는 그들의 이야기에 멀었다는 생각을 마니 했더랬는데 왠걸 신사업팀들이 말한 시대가 도래하는것을 보고 나의 정신은 좀 뒤쳐졌던거같다 그렇게 디자인을 하던 내가 창업이라니 그렇게 큰 준비 없이 시작한 꿈의 창업은 어쩌면 실패할수 밖에 없었던거 같다 지금 생각하면 너무 어리석었다 실패하는 VS 성공하는 기업 이러한책을 그때 만났더라면 어쩌면 나역시도 성공했을지도 모른다 ?투자하고 육성하면서 스타트업 생태계를 배울수 있었고 오픈 이노베이션을 자문하면서 이론과 실제의 갭을 줄일수 있었다고 한다 ?? 책을보면 흥미로운 예도 많은데 도미노피자의 스타트업처럼 생각하고 시도하여 실천해 성공한 사례등을 통해 오픈 이노베이션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말한다 우리에게 모두에게 필요한것은 기업가 정신이라고! 그리고 신사업에 대해 오픈 이노베이션에대해서 상세히 알려준다 그가 필드에서 바라본 많은 기업들의 성장의 여부를 결정하는 이야기들을 전문가의 관점으로 풀이해준다 ? |
이 책의 핵심 메시지는 "오픈 이노베이션"이다. 오픈 이노베이션이란 기업이 도태되지 않고 경쟁에서 살아남고 성장과 발전을 지속하기 위해서 내부, 외부를 가리지 않고 모든 자원과 정보, 협력을 총동원해 지속적으로 혁신해야한다는 것이다. 마치 엄마 잔소리 같은 이야기이다. 이책의 작가들은 마치 엄마처럼 진심을 담아 그동안 자신들이 경험했던 문제 기업들과의 사례를 통해 기업들에게 엄마의 잔소리를 전하고자 한다. 문제 기업들이 흔히 겪는 문제점의 원인을 진단해주고, 원인에 맞는 맞춤형 해결방법을 처방해주며, 앞으로 더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혹시 주변에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 정체기를 겪어 어려움을 호소하거나, 내가 속해 있는 회사 또는 조직에 혁신이 필요하다면, 주변에 이 책을 권해보기를 바란다. 혁신을 향한 그들의 첫발을 가능하게 해줄 지혜와 용기를 이 책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