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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타 밧카 작가의 이별의 병동은 수많은 이들의 마지막을 지켜보는 일을 하고 있는 호스피스 병동의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주인공의 시선을 통하여 삶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하는 작품입니다. 아직 밝혀지지 않은 이야기들이 꽤나 있어 보이기는 합니다만, 이별의 병동에서 사용되는 소재 및 세부적인 설정과 같은 것들이 워낙에 독특하기도 하였고 이별의 병동에 등장하는 여러 인물들 간의 어우러짐 또한 상당히 인상적이었기에 이별의 병동 시리즈의 후속권 또한 곧바로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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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3권입니다. 일본에서 드라마화도 된듯합니다. 역시 드라마화되기 좋은 소재라 생각했는데...드라마도 궁금하네요. 호스피스 병동의 2년 차 간호사 헨미는 다양한 환자들의 마지막 순간을 돌봅니다. 함께 입원했지만 남편을 계속 돌봐야 하는 아내, 사사건건 말썽을 일으키는 관종 환자, 치매 환자들 사이에 피어나는 사랑, 찾아오지 않는 아들을 기다리는 엄마까지… 가망이 없는 환자의 마지막 거처, 호스피스 병동. 그곳의 이야기는 여전히 가볍지않고 살짝 버거운듯 진지하고 슬프고 감동적이었어요. 첫번째 에피소드와 찾아오지 않는 아들의 이야기가 무척 충격적이고 씁쓸했는데요. 그게 지극히 현실적이라 더 와닿았던것 같아요. 마지막 짤막에피소드때문인지 헨미씨의 일상도 더 궁금해집니다. |
| 이별의 병동 3권. 작가 자신의 이야기, 병동에서 일했던 경험을 만화로 그린 작품이다. 그림체가 약간 압박이 느껴지기는 하지만 내용은 한없이 진지하고 괴로운 경험도 많다. 그래도 보고 있자면 저절로 응원하고 싶어지게 되는 작가의 일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