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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마지막까지 세노 다운 결말이었다. 비장한 마지막결투 그리고 잔잔하게 나오는 후일. 사실 세노가 훈장님으로 다시 돌아가길 바랬지만 백성을 생각하는 군주가 되는게 더 나은 결말인것같다. 그림 하나하나 대사 하나하나가 아름다웠던 만화이다. 흔히 일본은 칼의 문화 한국은 붓의 문화라고 한다. 그리고 한국은 애써 칼의 문화를 부정하고 붓의 문화가 우위라고 자위한다. 계속 자위하기를 바란다. 칼도 붓이상으로 아름다울수 있다는걸 보여주는 역작이다. 일본의 칼은 한국의 붓보다 아름다웠다. 반일도 친일로 만드는 최고의 만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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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 사무라이 8권. 마츠모토 타이요의 그 유명한 작품 중 하나. 국내에서는 애니메이션의 성공도 그렇고 아마 이 작가의 이름을 말하면 가장 먼저 핑퐁이 떠오르지 않을까 싶다. 물론 핑퐁도 괜찮은 애니메이션이고 원작 만화도 재밌지만 개인적으로는 타이요의 작품 중 하나만 추천 가능하다면 이 죽도 사무라이를 추천하고 싶다. 스토리 작가가 따로 있다고 하긴 하는데...재미만 있으면 뭐. |
| 죽도 사무라이 8 완결권.. 1권을 처음 봤을 때가 2000년도 초반 7권을 마지막으로 봤던게 10여년 전? 고향집에 잠깐 들렀다가 창고에 굴러다니는 7권을 보니 스토리가 새록새록.. 결국 8권을 구매했다 개인적으로는 비장한 결말을 기대 했었는데 째끔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뭐 그럭저럭.. 숱하게 보아온 일본 사무라이 만화물 중 가장 현실성에 가까운 작품 정도로 기억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