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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 스포일러, 개인적인 해석 주의 우리에게 소드 아트 온라인으로 잘 알려진 카와하라 레키 작가의 신작입니다. 작중 배경은 근미래 AR(증강현실, 예로 포x몬 GO)이 상용화된 세상에서 이와 접목하여 VR MMORPG가 막 개발된 시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다국적 기업의 주도로 VR MMORPG 통칭 AM(액추얼 매직)이 막 개발되어 테스트 겸 아이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이벤트를 열었고, 주인공이 속한 초등 6학년 1반 학생 41명과 선생님 두 명이 참가하게 됩니다. 사실 이 작품 도입부를 이렇게 진행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을 남기게 만드는데, 1권 내용 스포일러 하듯 첫 페이지부터 다소 충격적인 전개가 펼쳐집니다(도입부를 전자로 바꿨다면 충격은 더 컸을지도). 본 작품은 VR MMORPG를 기본 바탕으로 깔고 있지만 장르는 일단 1권 기준으로 호러 판타지에 가깝습니다. 호러라고 해서 유령 같은 심령계가 아닌 콥스 파티 계열의 신체 절단 공포물이라 할 수 있는데요. 주인공 일행은 어떤 현상으로 인해 괴물로 변한 반 친구와 어른들과 싸우는 내용을 다루고 있죠. 표지에 애들이 디지털 4차원 세계에서 유X왕 찍을 거 같은 포즈지만, 표지에 속으시면 안 됩니다. 참고로 소아온과 액셀 월드와는 관련이 없다고 합니다. 아무튼 몇 시간의 테스트 시간이 끝나고 로그 아웃을 해야 하는데 버튼이 없습니다. 보스를 잡고 나가야 하는데, 그 순간 바닥이 꺼지면서 주인공 일행은 정신을 잃었고 깨어나 보니 현실 세계였죠. 그리고 느닷없는 괴물의 습격에서 살아남아 다른 아이들과의 재회를 위해 움직여야만 하는 상황에 몰립니다. 주인공은 쌍둥이 여동생 그리고 절친과 재회는 했지만, 앞이 잘 보이지 않는 불이 꺼진 게임실 내부와 그로 인한 불길함 등 사태는 녹록지가 않았습니다. 분명 현실인데 현실 같지가 않았고, 그렇다고 게임 속 같지도 않습니다. 그런 주인공에게 눈앞 괴물은 현실이라고, 사태를 직시하라고 등을 두들깁니다. 그리고 쌍둥이 여동생의 신체 변화, 게임 내에서만 쓸 수 있는 각종 능력을 현실에서도 쓸 수 있다는 비현실감. 머리가 현실을 따라가지 못해 셧다운 직전까지 몰리고, 비현실적인 힘으로 공격해오는 괴물은 반 친구 누군가와 닮아 있었죠. 이후부터는 VR MMO를 바탕으로 하면서 이세계물을 가미한 듯한, VR MMO는 그저 도구일 뿐이고 진실은 아이들이 생각할 수 없는, 어른들이 아이들을 이용해 무언가를 실험하는 듯한 복선이 깔리기 시작합니다. 이 작품에서 눈여겨볼 것은 주인공의 성격입니다. 갑자기 비현실적인 상황에 떨어졌고, 나 죽이자고 덤벼오는 괴물의 힘은 무시무시하지, 가만히 보니 그 괴물은 반 친구 누구와 닮아 있네요. 그렇다 보니 대처하는데 소극적이 될 수밖에 없고, 좋게 말하면 사람(형상을 한 무언가)을 헤치는데 주저하는 지극히 정상적인 인격이라고 할 수는 있지만, 그런 소극적인 태도는 사실 픽션에서는 약간은 발암적인 요소가 되죠. 그러니까 소아온의 키리토처럼 사태를 혼자 해결할 수 있는 힘이 있는 것도 아니기에 이를 감안하고 봐야 합니다. 그래도 작가의 주인공 보정은 들어가 있어서 어떻게든 사태를 해결해 나가긴 합니다. 그전에는 합류한 여동생이 야무지게 주인공을 챙기고 이 사태를 미리 알고 있었다는 것처럼, 여동생도 사실 사태가 일어나고 오빠(주인공)와 합류한 후 떡밥 덩어리가 되어 버리죠. 그리고 이야기는 여동생을 이용하여 사태를 이해하는데 필요한 판단의 근거로 삼기 시작합니다. 바로 괴물의 생성 과정이 어떻게 되는가와 왜 이런 사태에 빠지게 되었나. 이건 조금 더 두고 봐야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이들을 이용해 뭔가를 만들어내려는 게 아닐까 싶었군요. 맺으며: 한정적인 공간에서 숨통을 조이는 듯한 공포도 나름 잘 표현했고, 누군가에 의해 임의적으로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는 복선도 어느 정도 알 수 있게 잘 나열하고 있지만 역시나 주인공 성격을 좀 과감하게 해야 되지 않나 싶더군요. 평범한 초등 소년이 콥스 파티 같은 사지가 찢기는 공포 현장에 떨어져 뇌가 굳어가는 현실미는 있습니다만, 문제는 좀비 영화에서 좀비에 물린 친구를 살릴 수 있다느니 하며 다른 사람들 몰살 시켜가는 그런 성격이더군요. 그러니까 망설임으로 인하여 상황을 최악으로 몰고 가는 타입? 다행히 후반부터는 조금씩 개선되어가긴 합니다만. 그리고 무슨 일이든 자신이 리더가 되어야 한다는 반장과의 알력(목숨 구해준 주인공을 괴물 취급이나 하는 놈)에서도 제대로 대처하지 않는 모습들도 발암입니다. 그 반장은 위험할 때 제일 먼저 도망가고, 무언가의 습격에서조차 다른 아이들을 도와주기는 고사하고 숨어버린 그런 놈을 응징하는 게 주인공이 할 일이건만 왜 입 한번 뻥끗하지 않고 시다바리가 되어 버리냔 말입니다. 그러고 한다는 소리가 다른 아이들을 구해야 한다는 둥, 제법 위선적인 모습을 보이죠. 그리고 여동생은 복선 덩어리라는 전재가 있긴 하지만, 사태를 미리 파악하고 대처해나가는 반면에 주인공은 현실을 자각하지 못해 언제나 여동생의 말을 듣고서야 이해하는 이해력 부족 등 왜 이런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했는지 이해를 못 할 장면이 더러 있어서 마이너스로 다가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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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화가 되어 내용을 살펴봤는데 초등학생x판타지 설정이 꽤 흥미롭게 다가왔다. 연약하고 어린 친구들이 몬스터와 만난다면 더 위험할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그림도 너무 내 스타일이라 바로 구매를 결정했다. 전체적으로 진도가 느린 감이 있고, 갈등 상황도 진부하지만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가 되는지라 정발이 계속 나왔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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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아트온라인으로 유명한 카와하라 레키 작가분의 새로운 시리즈 데몬즈 크레스트 시리즈 1권입니다. 2025.05.05 기준 일본현지에서는 3권까지 발간된 시리즈로 국내와의 차이는 1권입니다. 소설과 동시에 웹툰까지 동시에 진행하며 밀어주고 있는 시리즈인데 소재가 이미 익숙한 맛이다보니 새로움이 적은게 아쉬운 작품입니다. |
| 새로운 신장인 대문주 크레스트입니다. 호기심에 구입을 했는데 상당히 재미가 있더군요. 개인적으로 이런 류의 작품을 좋아하는 독자로서는 시간과인지 모르면서 보게 되었습니다. 과연 다음 건에서는 어떤 모습에 새로운 키로인들을 볼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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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하라 레키님의 신작인 데몬즈 크레스트가 한국에 정발되었습니다. 책 내용에 들어서면 게임과 현실이 융합된 신세계에 발을 내딛는 유마. 그리고 혼란을 겪는 와중 만나게 되는 미소녀 와타마키 스미카까지. 이것은 게임이자 현실이다라는 문구가 걸맞는 기대되는 신작입니다. 재미있게 읽을 수있는 데몬즈 크레스트 01권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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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몬즈 크레스트 1권입니다 개인적으로 괜찮게 봤던 소아온 작가님의 신작이라 구매했습니다 뭐 설정은 소아온 비슷하게 애들이 vr게임하다 갇히는것 같은데 굳이 이렇게 똑같은 설정을 할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책으로 확인해보시기 바라며 데몬즈 크레스트 1권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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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게임이지만 놀이가 아니다."라는 대사와 함께 막을 올린 VR MMO RPG 게임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데스 게임을 클리어 하기 위해서 주인공이 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렸던 라이트 노벨 <소드 아트 온라인>은 한 시대를 대표하는 작품이었다. 그 작품을 계기로 VR MMO RPG 게임 요소를 활용한 판타지 작품은 전성기를 맞이했고, <소드 아트 온라인>은 언더월드 편까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방영되었다. 그리고 오는 2024년 5월을 맞아 한국에서도 카와하라 레키가 일본에서 2022년 11월에 웹툰을 연재하는 동시에 책을 발매했던 <?데몬즈 크레스트>가 정식 발매되었다. 카와하라 레키의 작품은 지금까지 계속 서울미디어코믹스가 판권을 가지고 갔지만, 이례적으로 <?데몬즈 크레스트>는 소미미디어가 판권을 가져왔다. 덕분에 다음 이야기를 좀 더 일찍 읽어볼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고 라이트 노벨을 읽을 수 있었다. <?데몬즈 크레스트 1권>은 <소드 아트 온라인>과 마찬가지로 게임이지만 게임이 아니게 되어버린 '현실'에 당황하지만 적응해 나가는 주인공과 친구들의 모습을 그린다. 단, 이 작품의 배경은 VR MMO RPG 게임 속 세계에서 이야기가 그려지는 게 아니라 현실에 게임 요소가 침투하면서 현실이 게임처럼 뒤바뀐 MR(복합 현실)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덕분에 처음에는 이야기 전개를 곧바로 따라가지 못해 좀 힘들었다. 하지만 헤맸던 건 극초반으로, 이야기의 무대가 어떻게 되었는지 정리가 된 이후에는 주인공 유마가 쌍둥이 여동생 사와, 그리고 절친 콘도와 함께 살아남기 위해서 분투하는 모습을 흥미롭게 읽어볼 수 있었다. 당연히 그들과 같은 처지에 놓인 인물은 그들만 아니라 풀다이브 VR MMO RPG 게임을 체험하기 위해서 대규모 오락 시설 '아르테아'를 찾은 모두가 같은 처지에 놓여 있었다. 단, 여기에도 차이점이 있었다. 누군가는 평범하게 게임 속 직업을 가지고 활약할 수 있는 플레이어가 되었지만, 누군가는 이상 현상으로 몬스터가 되어버린 것으로 보였다. 여기에 어떤 비밀이 있는지는 아직 <?데몬즈 크레스트 1권>을 읽었을 때는 명확히 알 수 없지만, 지금 일어나고 있는 사태의 여러 비밀을 주인공 유마의 쌍둥이 여동생 사와가 알고 있는 듯했다. 특히, 제목에서 볼 수 있는 '데몬'이라는 단어와 1권 마지막 장의 사건은 딱 겹쳤다. 숨겨진 사건의 비밀은 소미미디어가 7월을 맞아 발매할 예정이라고 발표한 라이트 노벨 <?데몬즈 크레스트 2권>을 읽어 본다면 조금 더 구체적으로 읽어볼 수 있을 것 같다. 자세한 건 직접 라이트 노벨 <?데몬즈 크레스트 1권>을 읽어보도록 하자. 다시금 시작된 새로운 데스 게임 이야기는 피로도가 있을 수도 있지만, 카와하라 레키의 작풍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재미있게 책을 읽어볼 수가 있을 것이다. 하, 다음 이야기는 도대체 어떻게 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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