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 인문학 도서라고 하면 무겁고 지루하게만 느껴지는데 책을 읽는동안 웃음이 가시질 않았다.. 지인들에게도 꼭 읽어보라고 빌려주면서까지 읽혔는데 하나같이 돌아오는 대답이 이렇게 무거운 내용을 가볍게 읽게 해주는 인문학 도서는 오랜만이라고 했다 아직까지는 내 책장에서 가장 사랑 받는 책이다 ! |
| 조이엘 작가님이 쓴 이 책 <사소한 것들의 인문학>은 역사 속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문학적 의미를 탐구하는 책입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면서 사물의 본질과 그 뒤에 숨겨진 역사, 철학적 맥락을 이해하도록 도와줍니다.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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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엘 작가의 사소한 것들의 인문학은 역사의 파편에서 현재를 읽다라는 이 책의 부제에서도 잘 알 수 있는 것처럼 실제 역사를 자세하게 파헤치다 보면 으레 생길 수밖에 없는 역사적 사실의 공백을 자신의 아이디어로 멋지게 채워놓고 있는 책인 동시에, 일반적인 방식이 아닌 새로운 시선 혹은 인문학적인 관점에 기반한 색다른 접근법을 통하여 기존의 역사적 사실을 바라보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처음에만 하더라도 각 챕터의 길이가 짧아도 너무 짧은 것이 아닌가 싶어 조금 당황했었습니다만, 사소한 것들의 인문학에 실려있는 이야기들을 하나둘씩 읽어나가게 되면서 오히려 이러한 구성이야말로 다른 형식의 작품들 보다 이 책의 주제는 물론이거니와 조이엘 작가님의 생각 또한 훨씬 더 잘 드러낼 수 있는 수단으로 기능하지 않았던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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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고르게 된 이유올해 26번째로 읽은 책이자, 말 그대로 표지만 보고 고른 책입니다. 어릴 적 감성을 자극하는 일러스트에 끌려 ‘어머 이건 사야 해’ 감정이 먼저 작동했지요. ‘사소한 것들의 인문학’이라는 제목까지 더해지니, 그저 소소한 역사와 인문 에피소드가 펼쳐질 줄로만 알았습니다. 🌀 예상 밖의 전개책장을 넘기자마자 AI가 등장을 합니다. AI요? 네, AI. 초반에는 옛 지명과 오늘날의 동네 랜드마크가 잘 엮여 있어 이해가 쉬웠습니다. 마치 조선판 파인다이닝 코스요리를 대하는 느낌. 정갈하고, 입에 잘 맞는 구성. 그러나... 🍲 잡탕찌개처럼 뒤섞인 중반 이후안동에 도착한 이황 선생은 갑자기 허난설헌 일가를 흉보고, 그 다음엔 정치인 이준석이 갑툭튀(!) 합니다. 📚 지식은 많지만 방향은 모호분명히 다양한 지식을 얻게 된다는 점에서는 유익합니다. 요즘 MZ세대의 언어로 풀어내 쉬운 접근을 유도한 점도 칭찬할 만합니다. 📝 총평내돈내산이라 말할 수 있는 솔직한 감상. 만약 서평단이었다면 이렇게까지 적지는 못했겠죠. 그 외 분들께는… 개인적으론 비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