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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민 같은 친구가 있다면 참 좋겠네
"무민 같은 친구가 있다면 참 좋겠네" 내용보기
약간 반짝이는 재질의 표지, 쓱쓱 함부로 그린 듯한 일러스트, 크고 시원시원한 크기. 나는 무료할 때마다 무민 시리즈를 본다. 삶이 권태롭고 무기력할 때 "무민은 무척 감동을 받았어요."라고 천연덕스럽게 전개되는 이야기를 읽으면 슬며시 웃음이 나면서 무언가 할 기운을 얻게 된다. 꼭 어디엔가 살고 있을 것 같은 무민과 친구들. 이 책은 우리 아이보다 내가 더 좋아하는 책이
"무민 같은 친구가 있다면 참 좋겠네" 내용보기
약간 반짝이는 재질의 표지, 쓱쓱 함부로 그린 듯한 일러스트, 크고 시원시원한 크기. 나는 무료할 때마다 무민 시리즈를 본다. 삶이 권태롭고 무기력할 때 "무민은 무척 감동을 받았어요."라고 천연덕스럽게 전개되는 이야기를 읽으면 슬며시 웃음이 나면서 무언가 할 기운을 얻게 된다. 꼭 어디엔가 살고 있을 것 같은 무민과 친구들. 이 책은 우리 아이보다 내가 더 좋아하는 책이다. 팬시점에서 무민 스티커를 발견했을 때 얼마나 좋아했던지. 난 아마도 더 일찍 무민을 알지 못했던 것이 안타까웠나 보다. 아직은 네 권밖에 갖지 못했지만 틈날 때마다 사 모을 것을 다짐한다. 무민 시리즈를 책장에 꽂아 두고 틈틈이 읽으면 부자가 된 것처럼 신이 날 것이다. 사실 진짜 부자란 신이 날 것도 없으니 책 부자야말로 기분좋은 부자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