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치투자의 실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자신의 투자 성향을 정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저평가, 수익성, 성장성”으로 스타일을 구분하고 투자 거장 17인을 스타일 별로 분류했다. 개별적으로 스타일이나 투자 거장에 대에 쓴 경우는 많았지만 이처럼 종합적으로 분석한 경우는 드물다. 해가 떠 오르며 아침 안개가 걷어지는 느낌이다. 또한 “심층 코멘트”를 모두 각각 더하여 이해의 폭을 넓혀주고 있다. 그러면서 결국 순수한 흑백이 아니라 명도가 조금 차이 난 회색이라면서 공통의 가치투자를 역설하고 있다. |
|
이 책은 자신에게 맞는 가치투자스타일과 투자지표들을 활용할 수 있는 책이다.
유명한 투자자들에 대해서는 한 사람당 한 권의 책으로 나온 내용보다 촌철살인을 하고 있고, 비교적 알지 못했던 투자자들에 대해서는 어떤 투자성향과 철학이 있는지, 투자스타일은 어떻고 주로 쓰는 투자지표와 재무비율들은 무엇이 있는지 정리하고 있다. 또한, 투자의 기본과 응용에 해당하는 철학과 각종 투자도구들을 설명함에 있어서 단순히 나열하는데 그치지 않고, 특정 투자대가의 투자방식은 어떤 의미가 있고 어떤 강점 혹은 독자의 투자에 주는 효용 등이 있는지 알수 있도록 꽤 수준높게 투자대가들을 파헤치고(?) 있다.
저자도 꽤나 가치투자 전문가인 듯해서 투자전략과 방식이 궁금하지만, 이 책에서는 저자의 방식이 아니라 다른 투자대가들의 방식들 중에서 독자가 활용할 수 있도록 정리하고 설명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책의 내용이 꽤 알차고 효용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보지는 말았으면 하는 책이다. 재무비율과 사업내용을 검토하면서 투자할 사람들이 아니라면 이 책을 보고 배우지 말고 본래 하던대로 차트투자나 했으면 한다. 주식시장에서 지식이 없고 좋은 책들을 읽지 못한 사람들이 많이 있어야 노력하는 투자자들이 돈을 조금이라도 더 많이 벌지 않겠는가.
내게는 상당히 도움이 되었다. 가치투자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된다. 한 번 읽어서는 다 받아들일 수 없을 정도로 질적으로 책 내용이 충실해서, 처음에 모두 읽고 두 번째에 투자공식과 재무비율들만 따로 발췌독을 하면 효과적이다.
|
|
주식투자, 더 전문적으로는 가치투자에 대한 책이 참 많이 있지만, 종목분석, 재무제표, 역발상투자 등등등...
실제로 주식투자자가 수익을 내기에는 그런 책들로 부족한 점이 있지요. 주식시장이 등락하고 거시경제가 요동치고 해도 장기적으로 수익을 내고자 한다면 단기적인 시장대응 전술과 장기적인 투자전략과 원칙이 모두 있어야 합니다.
자신의 투자스타일에 따라서 가장 적합한 가치투자전략전술을 확립할 수 있게 한 좋은 책입니다. 성장성 중심, 수익성 중심, 저평가 중심의 가치투자전략과 전술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것을 판단하면서, 17명의 투자대가들의 분석투자 툴을 실제로 활용할 수 있게 조언을 주는 내용으로 되어 있고, 특히 꽤나 높은 내공의 저자가 추가적으로 코멘트하는 부분이(17대가마다 모두 정리했는데) 읽고 배울만 합니다.
자신의 투자전략전술이 아직 확고하지 않은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들에게는 정말 단비와 같은 책입니다.
|
|
투자대가들의 투자전략을 모아놓은 책들은 꽤나 있었지만, 기자나 작가들이 이런저런 자료들을 모으면서 자신도 모르면서 공부하면서 정리한 책들이 다수였고, 내용을 읽어도 속빈 강정이 대부분이었다. 혹은 미국 경영대 교수가 쓴 책도 보았지만 내용이 조금 나을 뿐, 실제 주식투자자가 활용하기에는 구체적인 내용도 적고 무엇보다도 책 속의 설명과 조언 속에서 투자내공을 전혀 읽을 수 없었다. 그래서 한동안 여러 명에 대해서 모아 놓은 책들은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주변에 가치투자에 꽤 밝은 지인이 추천한 이 책을 읽고 나니 비로서 이전의 여러 책들보다도 여러 모로 내 주식투자에 많은 도움이 되고 내용이 참 만족스러웠다. 저자가 기관투자자 출신의 가치투자자라서 그런지, 글로벌 투자대가들의 전략을 한층 가까이서 이해하고 책을 쓴 것을 금방 알 수 있었고, 저평가, 수익성, 성장성 중심 가치투자스타일로 나눈 각각 17명의 대가 투자전략 중에서 내게 가장 맞는 대여섯가지 투자전략을 구체적으로 조합할 수 있었다. (세 가지 스타일로 구분해서 그런지 각 전문가들이 더 잘 비교되고, 이해되었다)
평소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는 우량주와, 무조건 저평가된 담배꽁초 투자를 해오던 나로써는, 책에서 감명 깊게 읽은 수익성 전략에서 서너가지, 저평가 전략에서 두 가지 정도 투자전략과 공식지표, 재무비율 등을 지금 당장 내 주식투자 스타일과 매매전략 등에 적용할 수 있다.
존 네프, 워렌 버핏, 존 템플턴 등 알려진 투자대가들뿐 아니라, 마리오 가벨리, 티 로우 프라이스, 윌리엄 나이그렌 등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투자대가들의 구체적인 투자전략과 자주 쓰는 투자공식과 재무비율 등을 구체적으로 엿보고 또 활용하고 싶다면, 이 책이 가장 좋은 책일 듯 싶다.
|
|
주식투자, 아니 가치투자 서적을 몇 권 읽었지만 사실 투자할 때는 일정한 원칙이 없었다. 워렌버핏은 이렇게 투자했다고 하고, 존 템플턴의 책을 보면 이렇고, 필립피셔는 또 어렵고, 랄프웬저는... 그 중에서 이것저것 읽고 배운 대로 투자해서 성과가 나쁘지는 않았지만, 아무래도 뒤범벅이 된 느낌이었다. 한 명의 투자대가를 그대로 베껴서 투자하는 것도 정말 아닌 것 같고, 그렇다고 여러 명을 참조하되 원칙없이 섞어서 활용하는 것도 정말 아닌 것 같고.
이 책은 기존의 한 명 투자대가에 대한 책들과 여러 명을 나열한 투자대가들 책과 달리, 어느 한 쪽만 파고들지도, 다양한 것들을 여과없이 그저 나열하기만 하지도 않는다.
저자가 투자내공이 매우 깊어보이고 투자분야에서 이런저런 역할을 맡을 정도로 능력이 좋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책의 내용이 매우 구체적인데다가 자신의 의견을 심층적으로 풀어놓고 있다. 우선 17명의 투자대가들을 철저하게 가치투자 스타일을 기준으로 삼등분하고, 저평가, 수익성, 성장성 중심 가치투자로 나누어 각 스타일을 충분히 설명하고 있다. 나는 이것만 해도 참 도움이 되었다. 더불어 각 스타일 별로 5~7명의 투자대가들이 사용하는 투자전략, 밸류에이션 지표와 재무비율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왜 그런 지표를 사용했고 해당 전문가의 스타일은 어떤 강점이 있는지 등을 분석해 놓아서 더욱 신뢰감이 갔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애매모호했던 내 투자원칙과 전략이 어떤 투자스타일에 적합한지 또한 어떤 투자대가가 롤모델인지 명확해졌고, 내게 맞는 투자스타일과 몇 명의 롤모델을 통해 활용할 수 있는 지표와 비율들은 폭넓고 수준이 좋아졌다.
읽은 사람이 안 읽은 사람보다 앞서나갈 수 있는, 돈이 전혀 아깝지 않은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