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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물을 정말 무서워하는데 맨날 찾아보는 것도 중독인건지..! 기묘한 살인사건 첫 페이지부터 흥미진진합니다! 정말 긴장감이 큰 탓에 발가락이 쥐날정도로 무서웠는데 반전이 자꾸 느껴져서 흥미롭기까지합니다! 오랜만에 살떨리는 긴장감에 잠이 오지않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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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감을 늦을 수 없도록 17 편에 단편 소설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오싹한 긴장감을 주는 소설이었어요! 공포물 마니아에게 완전 추천?? 반 밤에 혼자 있을 때는 읽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아요ㅠㅠ 혼자 밤에 읽으면 너무 무섭거든요.?? 넘나 집중하게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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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스릴러 첫 도전인데 #단편소설 책이라서 더욱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내용 전개 흐름도 좋고 책 두께에 비해서 읽어 내려가는 속도가 아주 좋았네요. 이런 비슷한 장르의 소설 찾으러 저는 또 떠나볼게요.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푹 빠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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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두꺼워서 읽는데 시간이 좀 걸리겠다고 생각했는데!! 어머나! 단편 형식이라 진짜 술술 책장을 넘기게 되더라구요. 읽는 시간이 순삭했답니다.^^ 17가지의 다양한 소재라 더 재미있었던 흡입력 있는 공포스릴러 책인 거 같아요!! 킬링 타임용으로 괜찮아요. |
| 너무 재밌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한번에 완독! 두께감있는 책인데 술술 읽혀요! 모처럼 앉은자리에서 책 한권 다 읽었습니다 ㅎㅎ 스릴있고 반전있어서 재밌게읽었어요! 공포스릴러 소설책 좋아하시는분들 무조건 추천드릴게요 ㅎㅎ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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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7편의 단편 소설로 구성된 공포 스릴러 소설집 #기묘한살인사건 스릴러소설은 좋아하지만 공포소설은 주저하는 나와 같은 독자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묘한살인사건》 을 만났다. 《#기묘한살인사건》은 엄성용, 송한별, 홍정기 세분의 작가님께서 만나 하나의 단편소설집을 출간하셨다. 평소에 관심 가던 홍정기 작가님의 신작 단편소설을 읽을 수 있다는 생각에 구입하고 드디어 그 내용들을 접할 수 있었다. 단편소설답게 금방 집중해서 읽다 보면 어느새 책 한 권을 다 읽어버려서 아쉬움이 남을 정도였다. 우리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소재들의 등장이 반가운 동시에 그 뒤에 가져다주는 반전의 연속이었다. 임성용 <버킷리스트> 2박 3일 일정의 가족여행에 동반해서 운전만 하면 되는 아르바이트임에도 고액임은 물론이거니와 채용 조건에 키와 몸무게까지 있는 것이 의아했다. 게다가 버킷리스트를 즐기는 여유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모습에 아르바이트를 하던 성식이 이상함을 느낄 때쯤에는 그 버킷리스트가 완성된 상태였다. 버킷리스트가 이렇게도 공포스러울 수 있다는 사실에 당혹스러웠다. <소유> "넌 이제 내 소유야." 절대 엮이면 안 된다던 엄마의 말. 은우의 머릿속은 온통 그때 들었던 엄마의 경고뿐이었다. p.75 전학 온 지수와 지영은 쌍둥이이지만 성격이 너무나도 달랐다. 은우는 그런 지수, 지영과 친해졌지만 은우의 엄마는 그것을 달갑게 여기지 않으며 거리를 두라고 이야기한다. 엄마의 말이 이해되지 않던 은우는 갑작스럽게 지수가 죽게 되고 슬픔에 빠진 지영을 따라 지영의 집으로 가고 나서야 모든 진실과 수수께끼가 풀렸다. #임성용 작가님의 단편들 중에서 <소유>가 가장 공포스러움으로 다가왔다. 송한별 여전히 층간 소음은 사회적인 문제이다. 단순한 말다툼으로 끝나지 않아 더욱 큰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그런 사회적인 상황을 그대로 반영시킨 이야기인 <큰소리 내지 마세요>는 집을 계약하던 중 생긴 문제로 멀쩡한 아파트를 공짜로 빌려준다는 이야기에 그곳에서 살게 된다. 밤이면 들려오는 층간 소음으로 위층으로 가서 이야기를 하지만 통하지 않고 참을 수 없었던 나머지 빗자루를 구해 천장을 긁으며 층간 소음에 대응한다. 그러다 이사를 나오게 되고 뒤늦게 알게 된 진실을 접하게 되자 충격이었다. 물론 그 이야기를 읽은 나도 너무나 섬뜩해져옴을 느꼈다. 사회문제를 담고 있었기에 친숙했지만 그 공포스러움만은 낯설게 느껴졌다. 홍정기 <깊은 산 작은 집> 귀촌을 꿈꾸던 아버지는 어머니를 설득하여 내려간 지 1년 만에 동반자살을 하게 된다. 부모에 대한 그리움이었을까? 그곳에서 부모님을 생각하며 살아가기로 결심한 내려오고 나서야 마을에 융화되지 못했던 부모님에 대한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부모님의 동반자살에 숨은 진실을 자신의 죽음과 직면하고서야 알 수 있었다. <어떤 장례식> 일가친척들이 모여 있는 설 연휴에 돌아가신 할아버지. 할아버지의 장례식은 여느 장례식과는 달랐다. 침울한 분위기와는 다르게 할아버지 살아생전에 바라시는 대로 장례식조차 즐겁게 술판을 벌일 정도의 모습이었다. 그런 장례식이 끝나고 할아버지의 재산을 가장 많이 받은 수혜자가 된 아버지를 바라보는 시선조차 살의가 치솟는다니! 그 시선 너머의 진실은 공포스러웠다. 인간의 욕심은 어디까지일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큰 아들이라는 이유로 모든 유산을 독차지하고 자신의 동생들에게는 어느 것 하나 양보하지 않던 사람. 결국 죽고 나니 그것을 차지하기 위한 아들들의 다툼, 그 후에 모든 것을 다 팔아버리는 모습을 보면서 가진 사람은 더 많은 것을 가지기 위해 욕심을 부린다는 사실을 다시금 느끼게 한 현실판 이야기를 덧붙여본다. 세 분이 만들어낸 단편소설집 《#기묘한살인사건》 은 공포스러움보다는 스릴러소설임이 더욱 부각되었던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단편소설집을 읽고 나니 작가님들이 보여주실 장편소설도 기대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