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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자처럼 한 분야를 10년 넘게 공부하고 있는 과학자다. 정말 공감이 많이 되는 책이다. 읽으면서 북마크가 점점 늘어났다. 끊임없는 실패에 지치더라도 그럼에도 계속 하는 것. 잘 하지 못해도 좋아하는 것. 위로와 용기를 준다. 한 분야에 몰입하려는 그 누군가라면 한 번쯤 읽어보면 좋겠다. |
| 뭔가 일상적인 생각이나 상념이 주제가 아니라 벼를 연구했던 연구자의 실험실 얘기라고 해서, 흥미로워 보여 읽어 보았다. 내용이 짧아서 오히려 뭔가 (이러면 안 되지만) 완독했다는 성취감을 빨리 이룰 수 있었던 한 권. 바쁘다바쁘다 현대 사회에 맞는 한 권이었고. 생각보다 실수 투성이였던 연구자의 모습을 보고 좀 답답했지만 다 이런 시절이 있었을 터. 아무튼 쌀, 벼에 대한 이야기, 그와 관련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왜 이렇게 쓸 말이 없지;; 재미 있었는데.. 막상 독후감을 남기려니까 뭐라고 하면 좋을지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