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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유명한 작가님의 유명한 소설이라 구입했습니다. 몰락한 귀족인 에비가일이 유페된 황녀 비올레타의 시녀였으나 황녀가 살해당하면서 황후의 조카 라키엘에 의해, 또 자신도 살아남기 위해 황녀의 대역이 되고 황위계승다툼에 발을 들여놓습니다. 그리고 결국 진짜 여왕이 되는 이야기입니다. 황녀가 되기 위한 에비가일의 노력이 좋았습니다. 로맨스가 적어서 아쉽지만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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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에서는 막간극으로 루드비히와 파사칼리아의 과거 이야기가 나옵니다. 루드비히는 파사칼리아를 보고 첫눈에 반하고, 파사칼리아는 황태자의 집요한 구혼을 피하기 위해 루드비히를 만나지만 곧 사랑에 빠집니다. 여러 사정으로 에델가르드는 황태자를 반역으로 몰고 루드비히를 황제로 추대합니다. 그러나 자신의 출생에 대한 의문과 자기를 경멸하던 자들이 한순간에 몰락하게 된 걸 눈앞에서 본 루드비히는 에델가르드와 파사칼리아의 진의를 의심하면서 비극이 싹트게 됩니다. 1권 박람회에서 나온 공주의 침대 주인인 잉거스트공주 이야기가 지나가듯 나오면서 눈물샘을 자극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