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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협상에서 비올레타의 순발력에 놀라고 발빠른 대처능력에 혀를 내두릅니다. 파사칼리아의 갑작스런 죽음은 루드비히를 망가뜨립니다. 죽음을 앞에 두고 루드비히는 자신의 출생에 대해 안심을 하게 됩니다. 파사칼리아의 죽음에 망가질 정도로 파사칼리아를 좋아했음에도 엇나갈 수 밖에 없었던 루드비히가 안타깝습니다. 비올레타와 라키엘의 결말은 그럴 수도 있겠다는 인정은 하지만 슬픈 건 슬픕니다. 아이들이 나오는 외전은 모처럼 외전다운 외전을 봐서 흐뭇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