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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북작가로 유명한 이태준님의 꽃장수가 키즈엠의 이정석 그림작가를 만나 새단장하여 우리 곁에 왔습니다.
그린이에 대한 설명이 참 짧습니다. 이제 갓 동화책에 그림그리기를 시작하신 분이신듯 싶어요.
첫 작품이신거 같은데 참 멋드러지게 그려내셨습니다.
앞으로 " 봄 " 하면 키즈엠의 이 < 꽃장수 > 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듯 합니다.
이태준님의 < 꽃장수 > 는 글밥이 많지 않습니다.
아주 어린 유아도 곁에 두고 볼 수 있는 책이라 생각되요.
하지만, 그 꽃내음에, 그 봄날의 따스함과 자연의 경이로움을 깨닫기 위해선
어느정도의 연령대가 되어야하겠지요?
키즈엠의 < 꽃장수 > 는 작가의 이야기에 충실하려고 사투리와 입말을 그대로 살렸습니다.
읽다보면 이게 무슨 말이지? 하며 고개를 갸우뚱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살필 수 있어요.
자연스럽게 이태준님의 고향과 옛말 그리고 입에서 나오는 대로 표기된 단어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 꽃분 > 이라는 단어를 보며 요즘은 화분이라는 말로 많이 쓰는데,
참 이쁜 단어다 싶습니다.
< 절루? > <용치? > < 묻으문? > 이런 입말들은 구연하며
제 자신을 온화하게 만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귀여운 꼬마가 되었다가 온화하고 인자한 어머니의 모습도 되었다가, 그 느낌 그대로 살려내어 구연할 수 있었어요.
참 이쁜 책입니다.
그림을 감상해볼까요?
그림만 보아도 봄빛 가득 마음에 차올라 참 따스해지는 책입니다.
나와 우리 아이들을 어루만져주는 참 따듯한 책입니다.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표현한 부분을 7세어린이는 가장 좋은 그림으로 꼽았습니다.
이유를 물으니, 내리는 비를 맞는 풀잎들이 이렇게 빛이 나는 걸 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림으로 그리기는 어렵다고 해요.
이걸 어떻게 이렇게 빛나게 그렸을까? 라며 감탄하더라구요.
늘 마음을 열고 사물을 볼 줄 아는 7세어린이입니다.
제 언니보다 감성이 더 풍부해요. 제 언니가 좀 치밀하고 계획적인 반면 둘째는 꼭 절 닮아서
감성적이라지요. 눈물도 많고 상상력도 풍부하고 표현력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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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홍치마를 입은 아이는 꽃분을 바라보며 이야기합니다. 이리 이쁜 꽃들을 누가 만들었을까? 꽃장수가 만들었나? 어머니는 다정하게 하늘이 자연이 만든 거라 이야기합니다. 하늘에서 비를 내려 촉촉히 땅을 적셔 새싹이 돋게 하고
또 볕을 내려 자라게 해주는 거라고 말이지요.
아이는 그 모든 것이 하늘이 돕는 일이라는 것에 대해 벅찬 감동을 받은 것 같아요.
고맙고 감사하며 참 멋지고 아름답다는 생각을 꽃과 하늘을 바라보며 " 아유......" 라고 표현합니다.
책 속 아이가 사는 곳처럼 그리 꽃이 만발하진 않지만,
우리도 집근처를 산책하며 여러 꽃들을 만나보았어요.
하나하나 사진찍어놓고, 이름을 알아보기도 하고, 또 만지고 느껴보기도 했지요.
통합교과 < 봄 > 연계도서인 키즈엠 < 꽃장수 > 는
권말에 아이들의 학습에 유용하게 쓰일 두 가지 이야기를 덧붙였습니다.
봄꽃에 대한 이야기와 씨앗이 자라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죠.
이 두 이야기 모두 < 봄 > 교과과정을 진행하며 필요한 내용들이랍니다.
초등학교 2학년인 9세어린이도 이 책을 참조해서 봄에 피는 꽃들을 조사해갔어요.
함께 있는 < 생각쑥쑥 놀이 활동북 >은 예비초등친구들이 즐기면 딱 좋은 활동북이예요.
이미 초등학교에 입학한 친구들이라면 이 책을 교과연계도서로 삼을 만하고,
아직 입학전인 꼬마친구들은 이 책과 함께 있는 활동북으로
학교서 배우는거 조금 먼저 익혀볼 수 있겠지요?
![]() 좌악 펼쳐놓고 보면 내가 개나리밭에 가 앉은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책입니다.
요즘 보는 개나리는 대게 도로가에 많이 심겨져있지요. 거의 모든 꽃들이 주로 도로가에 심어져있긴 합니다만,
그 옛날의 개나리하고는 좀 다르다는 느낌을 받곤 했어요.
가까이 다가가면 짙은먼지로 뒤덮여져 그 노오란 색이 흐려져있거든요.
참 아쉽습니다.
아이들에게 개나리의 그 진노란 빛을 고스라니 보여주기 어렵다는게 말이지요.
참 개나리는 책 속 개나리빛처럼 저렇게 노오란 색인데 말입니다.
그 자연의 아름다움이 이렇게 귀한 보기가 될줄은 아마도 몰랐겠지요.
자연이 내 뿜는 그 자연색 그대로의 빛을 우리 아이들이 품고 자랄 수 있게 힘써야할 듯해요.
나무 하나 풀한포기 저혼자 자라는 거 없다는 것도 알아야하겠지요.
그 모든건 자연과 하늘의 힘이며 살아있는 모두의 것이고, 사람이 제 껏인냥 마음껏 쓰면 안된다는 것도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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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장수 #이태준작가 이태준작가를 처음 알게 된 건 고등학교 1학년 문학시간, 교과서 단짝이던 디딤돌 문학문제를 풀다가 지문에 이태준작가의 작품이 나왔다. 문학선생님은 작가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작품을 하나 둘 꺼낼 때 마다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설명이 길어지기 시작했다. 점점 교실이 고요해졌다. 사실 그당시 문제에 나오는 지문은 수 많은 문제 중 하나 일 뿐이었고 작품을 감상하고 감탄하기에는 여유가 없기도 했다. 그런데 이상 하게도 그 시간은 수업 중이 아니라 마치 처음 목적이 작품 감상이었던 것 처럼 숨소리 조차 들리지 않았고 그 날 수업 내내 선생님은 이태준작가와 작품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태준작가의 동화 꽃장수는 글자가 적다. 글자를 모르는 아이도, 다 큰 어른도 모두 보기에 좋다. 그림책이지만 보면서 이유를 정확히 설명 할 수 없는 코 끝이 시큰해짐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정석작가의 그림이 더해져 그림책 꽃장수는 날개를 달았다. 꽃과 나비와 아이가 어우러져 보기만해도 만개한 꽃들이 금방이라도 꽃비를 터뜨려 꽃향기가 흘러 넘칠 것 같은 기분마저 들게한다. 저 그림 속 한껏 피어 오른 꽃무더기에 행복해하는 아이의 얼굴이 보는 나도 웃음이 나게 하는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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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표적인 작가 이태준이 남긴 동화..
그림책으로 만나는 통합교과 시리즈
4월에 배우는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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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으로 만나는 통합교과 연계할 수 있는 키즈엠 도서인
<꽃장수>를 읽어보았어요.
노란 개나리가 가득한 책표지에서 봄을 느끼며 책을 읽기 시작할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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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기가 예쁜 꽃을 보면서 꽃장수가 꽃을 만들어 낸다고 생각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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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아이에게 엄마는 꽃이 어떻게 해서 피게 되는지 설명해 준답니다.
그 과정을 읽어가면서 꽃이 활짝 피기까지 어떠한 일이 생기는지도 알 수 있고
지식정보를 전달하는 책처럼 딱딱하지 않게
이야기 형식으로 풀다보니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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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설명속에서 아이는
옛이야기같은 그림과 시골느낌의 그림에
꽃에대한 엄마와 아이의 대화를 통해서 꽃이 피는 과정을 자연스럽고 흥미롭게 볼 수 있었던 책이랍니다.
이야기를 다 읽은 뒤애도 통합교과연계로 두가지 파트가 더 있답니다.
다양한 꽃들의 설명과 종류가 나와 있고
씨앗이 자라는 과정도 한눈에 알아볼 수도 있어서 좋았답니다.
책을 다 읽은 뒤, 필요한 독후활동은
함께 있는 활동지로 독후활동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한글을 따라 써볼수 있어서
한글공부와 더불어 봄느낌나는 친구들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
그 밖에도 여러페이지의 황동이 있다보니
공부도 하고 독후활동도 함께 병행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책 표지부터 봄 느낌이 나서 좋았던 책!
그리고 통합교과연계가 되다보니 정보면에서도 뒤지지 않는 책이라서
봄에 읽기 정말 좋은 책인거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봄에 읽기 좋은 그림책 <꽃장수>
따뜻한 봄날 <꽃장수>책 읽으면서 꽃이 피는 과정도 알아보고
상상해보는 시간 갖을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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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장수 - 너무 예쁜 봄풍경이 가득한 그림책
예쁜 봄풍경이 가득 담긴 키즈엠 그림책 < 꽃장수 >
이번에 만나본 키즈엠 그림책은 봄내음을 물씬 느낄수 있는 그런 책들이 많아서 너무 좋아요~
봄꽃의 향기를 가득 담은 듯한 그림들을 만나보는 내내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꽃장수> 그림책 같은 경우 그림책 뿐만 아니라 활동북도 함께 들어있어서
아이랑 책을 읽은후 따로 독후활동 걱정하지 않아도 되니 너무 좋더라구요.
책표지의 노란색 개나리가 참 예뻐서 앞으로 어떤 그림이 펼쳐질까 사뭇 기대되어요.
"만들긴 누가 만들어....
씨를 땅에 심으면 땅속에서 싹이 나오고 싹이 자라면 절루 꽃이 피는거지."
엄마와 아기의 대화속에 꽃이 어떻게 자라나는지 알수 있는데요.
땅속에서 꽃씨의 싹이 올라오는게 너무 예뻐요^^
"땅 속에 씨를 묻었더라도 하늘에서 비가 내려서
흙을 눅눅하게 적셔 주어야 하고...또...."
"또 뭐?"
"하늘에서 햇빛이 따뜻이 비춰 주어야 싹이 터져 자라는 거야...."
엄마와 아기의 대화속에서 꽃이 자라기 위해 비와 햇빛이 필요하다는걸 알수 있지요~
봄비가 촉촉히 내리니 찾아온 달팽이와 청개구리도 반갑네요^^
"그런걸 난 꽃 장수가 모두 만들어 내는 줄 알았지...."
아기는 엄마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듣고...
이젠 꽃이 피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아기도 알게 되지요~
엄마와 아기의 다정한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보는내내 참 기분 좋아지고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따뜻함을 느낄수 있는 그림책~
여운이 남아 한참을 쳐다보게 되는 그런 책이랍니다~^^
<꽃장수> 그림책은 통합교과와도 연계된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부록에는 요렇게 책 속에 나왔던 예쁜 봄꽃들을 소개해주고 있어요.
흔히 볼수 있는 개나리, 진달래, 제비꽃, 민들레....등 정말 많은 봄꽃들이 있네요.
통합 교과 연계 두번째 내용으로 씨앗이 자라는 과정을 그림과 함께 설명해주고 있어요~
씨앗이 어떻게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는지 알게 된답니다.
봄이 되면서 울 딸아이랑 봄꽃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자주 가졌는데요.
그리고 길가를 가다 예쁜 봄꽃을 보면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고 그랬지요.
울 딸아이가 알고 있는 봄꽃이 많은지 한참을 살펴보고 또 이야길 하더라구요.
패랭이꽃과 모란, 그리고 서양수수꽃다리는 울 딸아이가 처음 들어보는 꽃이름이네요.
예쁜 꽃 좋아하는 울 딸아이 꽃구경하느라 정신이 없어요~ㅎㅎ
앞에서 이야기한것처럼 <꽃장수>는 생각쑥쑥 놀이활동북이 들어 있어요.
그림책을 읽은후 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가질수 있어 더욱 좋지요~
따로 독후활동 자료 준비하지 않고도 봄에 관한 다양한 활동할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그림책으로 만나는 통합교과>는 워크북이 다 포함되어 있답니다.
바른생활, 슬기로운 생활, 즐거운 생활로 나뉘었던 교과간의 경계를 허물고
실생활에 밀착된 8가지 대주제를 매달 학습하는 통합교과 과정에 도움이 되도록...
키즈엠 <그림책으로 만나는 통합교과>는 그에 관련된 그림책을 출간하고 있네요.
아직 출간 예정이지만 앞으로 나올 키즈엠 그림책이 너무 기대된답니다^^
왠지 모든 그림책들이 예비초등 필독서가 될것 같아요~ㅎㅎ
책을 읽고 난후...놀이 활동북을 풀어보는 울 딸아이~
활동북 푸는거 좋아하는지라...관심 가지며 풀기 시작하네요.
울 딸아이 알고 있는 내용을 총 동원하여 봄하면 떠오르는 것들을 적어보기 시작하네요.
아무래도 책에서 봄꽃이 많이 나와서 그런지 꽃이름 위주로 적어 주더라구요~
모심기...얼마전 할아버지댁에 가서 모심는 거 구경했던 기억을 살려 적어주었구요... 꽃구경..봄이면 제일 많이 하는게 바로 꽃구경이니 요렇게 적어주었답니다.
그리고 봄에 자주 만나는 벌과 나비도 한칸씩 적어주고 나머지는 모두 알고 있는 꽃이름으로~ㅎㅎ
개나리, 진달래, 목련, 민들레, 유채꽃, 튤립, 벌, 나비...
봄에 만날수 있는 동식물들을 살펴보고 이름을 따라 써보기도 했답니다.
아이들 쓰기 연습하기에도 도움이 많이 되어요.
활동북 간단하게 몇장 풀어보고...아쉬운 마음에 꺼내든 색종이~ 종이접기로 봄꽃 접어 보았답니다.
종이접기책에 있는 민들레와 튤립 접기방법을 참고해서 말이죠.
튤립과 민들레는 접어서 붙이고..나비 한마리..
그리고 제비꽃는 색연필로 후다닥 그려주었네요~
알록 달록 예쁜 봄꽃들로 가득한 스케치북~
민들레, 튤립, 제비꽃, 개나리...그리고 하트 무늬를 가진 빨간색 나비까지~^^
<꽃장수>를 통해 다양한 봄꽃을 만나고 또 요렇게 색종이를 이용해 봄꽃도 꾸며보고
키즈엠 그림책과 함께 즐거운 시간 가져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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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란 개나리가 가득한 꽃길. 표지만 봐도 봄에 대한 그림책이라는게 보여요.
긴 말이 필요없는 눈으로 감상하는 동화책이에요.
"어? 이거 어디에서 많이 본거 같은데?"
시리즈가 '그림책으로 만나는 통합 교과' 라더니 <봄> 교과서에 나왔던 모양이에요. 반가워용~
"엄마?" "왜?"
"꽃장수 용치?" "왜?"
"이렇게 이쁜 꽃을 만들어 냈으니까!" "어디 꽃 장수가 만들었다든. 길르기만 했지"
(택배아저씨가 애들 장난감 갖다 준다고 무조건 다 택배아저씨가 사줬다고 했던.. 아이들 어릴때가 생각나네요. ㅎㅎㅎ)
엄마 얘길 듣고 다시 보니, 들, 산, 하늘이 새롭게 보이네요.
이 책에 나왔던 봄 꽃들도 부록으로 나왔어요. 아이들 과제로 이부분을 복사해서 보내줬더니,
길가에 핀 꽃을 보고, "엄마, 저거 서양수수꽃다리지?"
저는 복사만 해줬지 자세히 안봐서 얼버무렸다지요...>.<
'봄' 하면 떠오르는 것들을 적었는데, 특이하게 하얀색이 생각난대요. 햇살인가?
아직 바람은 차고, 조금 뛰면 더운 봄. 그래서 더 아쉬운데, 이렇게 꽃으로 가득한 예쁜그림책 덕분에, 봄을 오래 간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봄과 관련된 다양한 통합 교과 활동도 함께 나와있어서 1학년 아이들이 재밌게 해볼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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