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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산림청이 선정한100대 명산 이야기
"대한민국 산림청이 선정한100대 명산 이야기" 내용보기
"100대 명산"을 아시나요?"2002년 세계 산의 해"를 기념하고 산의 가치와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기 위해 2002년 10월 산림청에서 선정 공표했어요.산림청에서 선정한 100대 명산은 학계, 산악계, 언론계 등 13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추천받은 105개 산과 산악회 및 산악 전문지가 추천하는 산,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선호도가 높은 산을 대상으로 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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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명산"을 아시나요?

"2002년 세계 산의 해"를 기념하고 산의 가치와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기 위해 2002년 10월 산림청에서 선정 공표했어요.

산림청에서 선정한 100대 명산은 학계, 산악계, 언론계 등 13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추천받은 105개 산과 산악회 및 산악 전문지가 추천하는 산,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선호도가 높은 산을 대상으로 산의 역사, 문화성, 접근성, 선호도, 규모, 생태계 특성 등 다섯 개 항목에 가중치를 부여하여 심사 후 선정되었어요. 100대 명산에는 국립공원 31개, 도립공원 15개, 군립공원10개, 지역에서 56개가 선정되었고, 가리왕산, 운장산, 황악산 등 생태적 가치가 큰 산 16개와 역사, 문화, 경관 등 모든 면에서 우수한 산 28개가 포함되어 있어요. 산림청 사이트에 들어가면 전국 지도 위에 각 산의 위치가 표시되어 있고, 100대 명산에 관한 기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요.

《대한민국 산림청이 선정한 100대 명산 이야기》는 직접 100대 명산을 오르내리며 기록한 산행기예요. 

일단 대단한 도전이라는 점에서 놀랐어요. 유명한 산 몇 개 정도는 오를 수 있어도 100대 명산을 모조리 등반한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니까요. 저자의 땀과 정성으로 만들어낸 책이라서 더욱 값지고 소중한 것 같아요. 책을 펼치면 100대 명산 위치가 표시된 지도와 함께 등정한 순서대로 산 이름과 산행일자가 나와 있는데, 첫 번째로 오른 산은 관악산이며 산행 일자가 2020년 1월 9일, 두 번째로 오른 산은 북한산으로 산행 일자가 2020년 4월 29일이며 마지막 백 번째 산은 미륵산으로 산행 일자는 2022년 5월 17일이에요. 2020년 3월,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되었으니 그 무렵에 도전하기 시작해 1년 7개월에 걸쳐 마무리한 거예요. 처음에 관악산을 오를 때에는 지인 4명과 함께였고 산행기를 쓸 계획이 없이 간 것이라 사진이 부족해서 2차 산행을 2022년 11월 12일 갔다고 하니 산행의 시작과 끝은 관악산이었네요. "관악산(629m)은 서울을 대표하는 산 중 하나로 행정구역상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안양시 및 과천시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 관악이라는 이름은 산의 모양이 삿갓처럼 생겼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라고 한다. 등산로는 여러 곳이기 때문에 본인의 능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하면 된다. 특히 관악산은 무난한 코스 같으면서도 정상을 오르는 과정이 용이하지 않은 구간이 많아 그 맛을 더할 수 있다. 필자도 3~4회 관악산에 올랐지만, 오를 때마다 계절에 따라, 동행자에 따라 그 느낌은 완연히 다른 것 같다. 관악산을 오르는 코스는 다양하면서 편리하다. 등산객들에게는 축복이다. 복장만 갖추고 출발하면 된다. 지하철 사당역 4번 출구, 과천 정부청사역, 관악역, 안양 석수역, 서울대입구역에서 버스로 이동 등 다양하다."  (40-41p) 산에 관한 설명뿐 아니라 교통편까지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어서 100대 명산을 등반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실질적인 가이드북 역할을 해주네요. 관악산 연주대 사진을 보니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세로로 겹겹이 놓여 있는 암석, 연주암 꼭대기 절벽에 위치한 연주대에는 이름과 관련된 전설로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조선이 세워지고 수도가 개성에서 한양으로 옮겨지면서 고려를 그리워한 사람들이 여기에 올라 옛 왕조를 그리워했다는 이야기가 있고, 다른 전설로는 조선이 세워지고 한양이 수도로 정해질 때 무학대사의 권유로 태조 이성계가 직접 관악산 연주대에 올라 경치를 둘러보고 조선과 한양의 복을 빌기 위해 원각, 연주 두 절을 지어서 이때부터 연주대라 불렸다는 거예요. 조선 태종이 셋째 왕자 충녕대군(훗날 세종)을 세자로 정하려 하자 첫 번째 왕자인 양녕대군과 두 번째 왕자인 효령대군이 궁을 나와 여러 곳을 유람하다가 양녕대군이 이곳에 올라 경치를 바라보며 시를 지었고, 효령대군은 스님이 되어 이곳에서 오랫동안 머물렀다는 이야기가 있대요. 역시 명산이라 역사적인 이야기가 더해져 흥미롭네요. 우리나라에 이토록 아름답고 멋진 산이 있다는 걸 알면서도 산행할 마음에 이르진 못했는데 이 책을 보면서 마음이 바뀌었네요. 명산에 얽힌 역사와 문화를 알고나니 단순한 산행이 아니라 우리 역사 문화 답사로 도전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a*****7 2024.08.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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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산림청이 선정한 100대 명산 이야기 대야산 잘 다녀 왔습니다
"대한민국 산림청이 선정한 100대 명산 이야기 대야산 잘 다녀 왔습니다" 내용보기
제가 등산을 시작 한지 벌써 3년차가 되어 가고 있어요 처음에는 그냥 남편과 운동 삼아 소소하게 둘레길을 걷다가 점점 걷는게 즐거워 지고 그러다 보니 산에 가게 되었답니다 처음에는 가까운 동네 산부터 시작했다가 점점 고도도 올리고 거리도 올리게 되었는데요 그런데 산악회 활동을 하는게 아니다 보니 점점 오늘은 어느 산에 갈까 하고 고민을 하게 되는 시기에 이르렀답니다그러
"대한민국 산림청이 선정한 100대 명산 이야기 대야산 잘 다녀 왔습니다" 내용보기

제가 등산을 시작 한지 벌써 3년차가 되어 가고 있어요 

처음에는 그냥 남편과 운동 삼아 소소하게 둘레길을 걷다가 점점 걷는게 즐거워 지고 그러다 보니 산에 가게 되었답니다 

처음에는 가까운 동네 산부터 시작했다가 점점 고도도 올리고 거리도 올리게 되었는데요 

그런데 산악회 활동을 하는게 아니다 보니 점점 오늘은 어느 산에 갈까 하고 고민을 하게 되는 시기에 이르렀답니다

그러다 얼마전 이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 단비 같은 책이다


지식과 감성 출판사의 대한민국 산림청이 선정한 100대 명산 이야기

와우 너무 필요했던 책이 제 품으로 왔네요 ^^




페이지를 펼쳐 보니 전국에 있는 100대 명산이 지도로 표시 되어 있어요 

제가 가본 곳들도 있고 앞으로 새롭게 가볼곳들이지요 

한눈에 보이니 너무 좋아요 

그리고 작가님의 등정 순서대로 100대 명산 목차가 나와요 



등산을 하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 우리 나라에 같은 이름을 가진 산들이 꽤 많더라고요 ^^

동명이산 이랄까요 ㅎㅎㅎㅎ

그래서 이렇게 100대 명산의 소재지가 참 중요 하답니다

백운산에 가자 했는데 남편은 강원도에 저는 전라도로 가면 그야 말로 그날은 힐링 하자고 등산 갔다가 부부 싸움 하게 되는 날이 되겠지요 ㅎㅎㅎㅎ



아직 등산 초보자라서 100대 명산 위주로 등산을 다니고 있는데요 

등산을 하다가 여기는 왜 100대 명산일까 하는 궁금증이 생길 때가 종종 있더라고요 

그런데 그 선정 사유가 쓰여 있습니다

물론 산은 다 좋아요 

안 좋은 산이 없더라고요 

이 산은 이래서 좋고 저 산은 저래서 좋고 그런데 이 좋은데가 왜 100대 명산에 못들었을까?

여긴 왜 100대 명산에 든거지??

라는 궁금증이 생길때가 있는데 그 선정 사유가 간단하게 쓰여 있습니다


그리고 작가님의 100대 명산 등정기가 수필 형식으로 쓰여 있는데요 

일기 같은 이 글이 좋은 점은 내가 보고 싶은 곳을 아무때나 가볍게 볼수 있다는게 큰 장점 이지요 

오늘은 제가 얼마전에 다녀온 대야산을 찾아서 보았습니다


아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저 용추 폭포를 보고 왔는데 사진으로 보니 그때의 모습이 또 떠올라서 웃음 짓게 되요 

제가 100대 명산을 20 여개 다녔는데 다녀본 명산들을 하나 하나씩 찾아서 읽어 보니 그 산에 얽힌 역사와 문화를 알게 되니 새롭게 보입니다

앞으로 다닐 등산은 더욱 풍성해질거 같은 예감이 듭니다

책을 보면서 등산 계획도 세우고 이런 저런 것들도 더 찾아 볼수 있게 되었어요 

너무 필요했던 책을 만들어 주신 지식과감성 출판사 여러분께 감사드려요 



b******9 2024.08.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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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곳에서 세상을 품다
"높은 곳에서 세상을 품다" 내용보기
“어차피 내려올 거 뭣하러 올라가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등산까지는 아니나 자주 둘레길을 걷는 나는 그 말에 동의치 않는다. 밀려 오는 파도를 그저 바라만 보고 있어도 마음이 평온해지는 것과 유사하게, 산에 오름으로써 얻을 수 있는 것 또한 적지 않다. 평소 나를 둘러 싸고 있어 무한히 커 보이는 세상이 모두 내 발 아래 놓여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광활한 공
"높은 곳에서 세상을 품다" 내용보기
“어차피 내려올 거 뭣하러 올라가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등산까지는 아니나 자주 둘레길을 걷는 나는 그 말에 동의치 않는다. 밀려 오는 파도를 그저 바라만 보고 있어도 마음이 평온해지는 것과 유사하게, 산에 오름으로써 얻을 수 있는 것 또한 적지 않다. 평소 나를 둘러 싸고 있어 무한히 커 보이는 세상이 모두 내 발 아래 놓여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광활한 공간에 유독 작은 존재인 나에 대해서도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물론 내 방식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생각은 않는다. 저마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방식으로 취하면 그만이다.
‘대한민국 산림청이 선정한 10대 명산’이라기에 끌렸다. 산에 관한 이야기야 차고 넘치나 산림청이라는 공신력 있는 기관이 선정했다는 말이 왠지 모를 신뢰감을 준 것이다. 오로지 정보 수록에만 매달렸으면 밋밋했겠지만,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풀어냈다. 등산로 정보까지 수록했다는 책은 두께가 남달랐다. 묵직함이 들고 다니면서 읽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웠다. 어린 시절 이유 없이 들추곤 했던 백과사전이 떠올랐다. 필요에 따라 페이지를 넘기면서 원하는 정보를 취하는 게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을 하는 편이 나을까. 그렇지만 전국에 걸쳐 있는 산을 섭렵할 수 있는 기회를 그리 쉽게 내려놓고 싶지는 않았다.
사실 끝까지 오른 산은 전혀 없다. 앞서 말했듯 둘레를 가벼이 걷는 게 내 취향이자 체력에 부합했기 때문이다. 그리 걸은 곳들까지 방문했다고 쳐도 내 발길이 머문 곳은 그리 많지 않았다. 전국 지도에 빼곡하게 새겨진 산 이름 중에는 아예 처음 들어본 경우도 존재했다. 무엇보다도 나는 국토의 태반이 산이라는 사실에 놀랐다. 해외 유수의 산들은 고산병을 부를 정도로 높이가 남다르며, 오랜 준비 기간을 거친 후에도 오르기가 쉽지 않다. 반면, 우리나라의 이 많은 산들은 언제나 열려 있다. 대체 나는 왜 산의 품에 안기기를 주저했던지. 익숙한 이름은 반가움으로, 처음 듣는 이름은 설렘으로 끌어안기로 했다. 지금 당장 올라야 하는 게 아니므로 부담감 없이, 순순히…
얼마 전 찾았던 춘천 삼악산을 눈여겨 본다. 케이블카를 이용해 도달한 곳에서 바라본 의암호 풍경은 그림과도 같았다. 때는 겨울이어서 눈 덮인 세상이 시리디 아름다웠다. 이 산의 주봉 용화봉은 높이가 654미터라고 했다. 1천 미터를 넘나드는 산에 비한다면 수월할 테지만 여전히 나는 엄두가 나지 않았다. 궁예와 왕건이 다투었다는 흥국사에 관한 이야기를 읽으며 나는 이 땅에 역사라곤 오로지 조선 밖에 없는 것처럼 굴었던 내 자신을 되돌아보게 됐다. 제 이름을 남기고 먼길 떠난 이들은 지금 어디에 머물고 있을지. 울릉도 성인봉과 더불어 ‘봉’이라 이름 붙은 장소에도 관심이 갔으니, 신안 홍도에 위치한 깃대봉이 그러했다. 목포까지도 거리가 상당한데, 그곳에서 배를 타고 115km 나 더 간 끝에 도달할 수 있다. 극심한 뱃멀미를 감당하면서까지 갈 정도의 가치가 있을까 싶었던 마음이 제1 전망대에서 바라본 홍도 전경을 접하기가 무섭게 녹아내렸다. 많다는 계단도 이와 같은 풍경이라면 오히려 도전 욕구에 불을 지펴줄 듯. 케이블카 편으로 오른 통영 미륵산은 반가움이 남달랐으니, 다녀온 후로 흐른 시간이 10년을 넘겼음에도 두 눈으로 똑똑히 바라본 그 모습이 고스란히 사진에 담겨 있어 그러했다. 왠지 서로 성질이 달라 어울릴 거 같지 않은 산과 바다가 만나 이룬 조화는 어떠한 수식어를 사용해도 표현이 불가능할 정도로 뛰어났다. 멀다는 이유로 자주 가지 못해 아쉬우나, 어쩌면 그래서 더욱 좋은 것일 수도 있겠다.
집 뒷산과도 같아 수시로 올려다 보게 되는 도봉산과 북한산, 가을 단풍철이면 한 차례씩, 비록 입구에서 알짱거리다 오는 수준이긴 하나 찾는 소요산 그리고 출렁다리로 유명한 파주 감악산까지. 재빠르게 훑다 찬찬히 살피기를 반복하다 보니 쉴 새 없이 많은 봉우리를 오르내린 것만 같은 착각에 빠져들었다. 지금의 무더위가 조금은 사그라들면 다시금 신발 끈을 조여 매야겠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q*****2 2024.08.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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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산림청이 선정한 100대 명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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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산림청이선정한100대명산이야기 #김진현 #지식과감성우리나라는 산이 많기로 유명하다.그 산들 가운데 100대 명산에 얽힌 역사와 문화를 자세하게 소개한다. 저자는 우리나라 산림청이 지정한 100대 명산을 2020년 1월부터 2022년 5월까지 직접 오르면서 자신의 이야기로 기록한 것이다. 많은 이들이 건강을 위해서 등산을 한다.그러나 이 책은 등산과는 거리가 멀다.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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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산림청이선정한100대명산이야기 #김진현 #지식과감성



우리나라는 산이 많기로 유명하다.

그 산들 가운데 100대 명산에 얽힌 역사와 문화를 자세하게 소개한다.



저자는 우리나라 산림청이 지정한 100대 명산을 2020년 1월부터 2022년 5월까지 직접 오르면서 자신의 이야기로 기록한 것이다. 많은 이들이 건강을 위해서 등산을 한다.

그러나 이 책은 등산과는 거리가 멀다.

대한민국 산림청이 선정한 100가지 명산을 직접 오르면서 쓴 이야기다.




국토의 62.6%를 차지하는 산림이니 가히 산을 둘러싸여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릴 적 산은 민둥산이었다. 그 민둥산에 조림을 통하여 지금의 산이 된 것이다.

그래서 국립공원을 비롯한 국공유림을 국민들이 애용하고 있다.

산을 오르면 휴식과 치유를 얻게 되고 건강 또한 지켜 나갈 수 있다.

그래서 산림청은 전문가와 국민의 의견을 모아 100대 명산을 선정하고 홍보하고 있다.



책의 앞쪽에 100대 명산 위치와 100대 명산 목차(등정 순서별), 그리고 100대 명산 높이 및 소재지를 표로 제공하고 있어서 매우 편리하다. 또한 100대 명산 선정 사유 및 특징을 표로 만들어 제공함으로 100대 명산에 대한 간략한 특징도 볼 수 있다.




저자는 등정 순서별로 100대 명산을 소개하고 있어서 매우 알차다는 생각이 든다.

저자는 100대 명산을 모두 올라 본 후에, 그 산에 대한 유래, 등산로, 산행 풍경 등을 기록해 놓았다.

산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다.

명산이 100개나 된다는 사실에 놀랐고 그동안 듣지 못한 산들이 나와서 또 한번 놀랐다.

그만큼 산에 대한 관심이 없다는 증거이다.



이 책에 소개된 내용들을 참고해서 산을 하나씩 등반한다면 그것 또한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산을 오르면서 느끼는 기쁨과 감동, 그리고 산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쌓을 수 있다면 더 좋은 등반이 될 것이다. 100대 명산을 오를 계획이 있다면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c*****9 2024.08.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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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평 <대한민국 산림청이 선정한 100대 명산 이야기> 김진현 지음
"서 평 <대한민국 산림청이 선정한 100대 명산 이야기> 김진현 지음 " 내용보기
100대 명산에 얽힌 역사와 문화가 총 망라된 수필로 엮은 산행기이다.지은이 김진현은 부동산학을 전공하였다. 영재교육, 인성교육, 유아교육 등 교육계에 종사하였다. 부동산학회, 인문사회21활동을 하였다.저서로 <길이 나를 돌아본다>가 있다.이 책 <100대 명산 이야기>는 저자가 우리나라 산림청이 지정한 100대 명산을 2020년 1월부터 2022년 5월까지 약 1년 5개월여에 걸쳐 오
"서 평 <대한민국 산림청이 선정한 100대 명산 이야기> 김진현 지음 " 내용보기
 

100대 명산에 얽힌 역사와 문화가 총 망라된 수필로 엮은 산행기이다.


지은이 김진현은 부동산학을 전공하였다. 영재교육, 인성교육, 유아교육 등 교육계에 종사하였다. 부동산학회, 인문사회21활동을 하였다.저서로 <길이 나를 돌아본다>가 있다.

이 책 <100대 명산 이야기>는 저자가 우리나라 산림청이 지정한 100대 명산을 2020년 1월부터 2022년 5월까지 약 1년 5개월여에 걸쳐 오르내리면서 보고, 듣고, 느낀점을 기록한 것이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전국의 이동이 제한되고 모임이 사라진 때에 저자는 호젓한 산행을 맘껏 즐길 수 있었다. 

우리나라는 국토의 62.6%를 산림이 차지하고 있으며 산림청과 국민이 6.25동란으로 헐벗고 초토화 된 우리나라의 산림을 70여년간 가꾸어 오늘날 세계적으로 성공적인 산림육성의 사례로 인정받는 쾌거를 이룩하였다. 이러한 계기를 바탕으로 국립공원을 비롯한 국공유림 중심의 산림중 국민들이 자주 찾고 치유를 얻으며 휴양을 즐길 수 있는 명산을 전문가들과 국민들의 의견을 모아 100대 명산으로 선정하여 홍보하기에 이르렀다.

 "100대 명산"은 "2002년 세계 산의 해"를 기념하고 산의 가치와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기 위해 2002년 10월 산림청에서 선정 공표하였다. 산림청에서 선정한 "100대 명산"은 학계, 산악계, 언론계 등 13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추천받은 105개 산과 산악회 및 산악 전문지가 추천하는 산,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선호도가 높은 산을 대상을 산의 역사, 문화성, 접근성, 선호도, 규모, 생태계 특성 등 5개 항목에 가중치를 부여하여 심사 후 선정하였다. 100대 명산에는 국립공원(31)·도립공원(15)·군립공원(10) 지역에서 56개, 가리왕산, 운장산, 황악산 등 생태적 가치가 큰 산(16)과 역사, 문화, 경관 등 모든 면에서 우수한 산(28)이 포함되어 있다.   

산림청 홈페이지

100대 명산의 소재지역을 보면 대부분이 백두대간 및 소백산맥과 차령산맥을 잇는 고봉 준령에 위치한다. 이러한 산 등반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2~3일마다 산하나를 완등해야 하는 벅찬 행군이었음에 저자의 불굴의 패기와 도전정신은 각종 편의와 안이함 속에서 시간핑게를 대며 해야 할 일을 미루거나 아예 시도조차 않는 사람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산행 기록은 등산로 입구까지 도달하는 대중교통편이나 주차장형편부터 시작하여 등산로를 따라 시나브로 스치며 나타나는 풍경과 유적, 그리고 그에 얽힌 유래와 일화를 각종 자료의 탐색, 인용과 저자가 직접 촬영한 사진을  통해 소개하면서 이어갔다. 주로 어떤 이름이나 명칭의 기원 및 유래에 대해 해당 자연물(바위, 나무, 샘 등)이나 인공물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안내문을 이용하거나 블로그 및 인터넷 자료를 검색하여 정리하고 저자가 직접 느낀 느낌을 정리해가는 순서를 따랐다.


저자가 100대 명산에 대한 기록물로 책을 내겠다는 생각은 3번째 등산인 감악산을 내려오면서 구체적으로 세웠다고 하였다. 각 명산을 소개하면서 해당 산과 연계된 명소를 일일히 조사하여 기록함으로써 등산과 여행을 함께 계획하는데도 도움이 되도록 했다. 또한 이 책을 통해 어렴풋하던 산행경로에 대해서도 저자가 걸어간 경로를 훑다보면 보다 정확한 기억과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저자는 물론 저자와 동행한 지인들도 등산을 하면서 조급하게 산정상을 찍고 서둘러 내려오는 산행이 아닌, 오르는 길에 보이는 풍경이나 등산로의 특징, 정상에서의 풍경이나 느낌을 하나하나 꼭꼭 새기며 눈으로 사진을 찍고 머리속에 저장하는, 한번밖에 볼 수 없을 것 같다는 아쉬움 가득한 느림의 미학으로 여정을 만끽 했다는 느낌이 깊이 남는다.

이 책에 녹아 있는 산세와 풍광은 독자들도 시각적으로 같이 느낄 수 있도록 명승과 사적, 그리고 전경을 칼라사진으로 보여주어 책을 읽는 즐거움을 더해주었다. 저자가 산행을 하던 초기 대부분이 코로나 시국으로 사람들의 모임이 제한되던 시기여서 산행길이 북적거리거나 단체 산행객들과의 부딫힘은 거의 나타나지 않아 호젓하게 산을 감상하는 여유가 책내용 전체를 관통한다.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다보니 간혹 지역별로 이용자가 겪는 불편과 불친절을 직접 보거나 겪으면서 개선이 필요함을 지적하기도 하였다.


경기도에서 가장 높은 산인 화악산은 경기5악중 하나이며 지리적으로 한반도의 정중앙에 위치한다. 우리나라 지도를 볼 때 전남 여수에서 북한 중강진을 잇는 국토 자외선 127도30분과 위도 38도선을 교차 시키면 만나는 지점이 화악산이다. 경기5악이란 관악산, 화악산, 운악산, 감악산, 송악산을 말한다. 113Page


저자는 운악산 병풍바위에 도취되고 미륵바위에 넋을 잃어 감동적인 말을 하기도 한다.

"경기.인천.서울 14곳 중 병풍바위와 미륵바위의 정경이 단연 으뜸이다"  120Page


대부분의 산행기록 말미에 기록사진을 전경으로 배치하여 산행 후 지나온 자취를 회상하거나 혹은 산 정상에서 주변을 바라본 감흥을 오래 기억하려 하였다.


태백산 단종비각에 한국명수 100선 중 으뜸인 용정이라는 샘물이 나온다. 용정수는 천제를 지낼 때 제수로 사용된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해발 1470m)에 위치한 샘물로 동해에서 가장 먼저 아침햇살을 받아 우리나라 100대 명수 중 으뜸에 속하다고 하였다. 165Page


우리나라의 명산에는 유명사찰이 존재한다. 산에 오르다 만나는 사찰은 팍팍한 다리와 가빠진 숨을 잠시 느슨하게 해주는 고마운 공간이며 심리적 안정감을 덤으로 주는 소중한 장소이며 우리 역사와 뿌리를 돌아볼 수 있는 역사의현장이기도 하다. 하지만 사찰을 자주 다녀보지 않았거나 타종교에 귀의하여 의도적으로 사찰을 멀리 했던 사람들대부분은 사찰에 놓여있는 각종 유물이나 유산의 의미를 알수 없기에 어색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기도 한다. 이책 저자는 교회에 다니면서도 사찰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풀어 놓았다. '적멸보궁'이란 석가모니불의 사리를 봉안한 사찰건물을 말한다. 상원사 적멸보궁은 대한민국 보물 제 1995호로 적멸보궁의 적멸은 번뇌의 불꽃이 꺼져 고요한 상태. 즉 열반의 경지에 이름을 말하고 보궁은 보배스러운 궁전을 의미하므로 적멸보궁이란 곧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시는 궁전이라고 말한다.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모셔져 있어 법단안에는 따로 불상을 조상하지 않고 불다난 설치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반도에는 5곳의 적멸보궁이 있다. 양산 통도사, 설악산 봉정암, 오대산 상원사, 정선 선암사, 영월 법흥사다. 185Page


저자는 100대 명산이 품고 있는 고유한 미와 개성을 두루 살펴 소개하면서 연접해서 돌아보면 좋을 관광자원에 대해서도 지면을 할애 하였다. 칠갑산 천장호 출렁다리, 논산의 탑정호,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 삼척의 통리협곡출렁다리 등 건설 예정인 자원들까지 소개하여두었다.

우리나라의 명산들은 각기 다른 아름다움과 역사, 문화를 간직하고 있으며 누구든지 산행 전에 그 산에 관련된 산행기나 이 책에 소개된 내용을 일독한다면 무심히 다녔던 때보다 훨씬 다양한 기쁨과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고 새로운 지식의 저변을 넓힐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저자 김진현은 산행기를 써감에 있어 있는 그대로의 모습과 분위기를 묘사하려 하였으며 그러한 연유로 책을 읽는 독자들의 생각을 자유롭게 해 두었다. 이 책을 꺼내보기 좋은 곳애두고 하시라도 산행을 가게 된다면 꼭 읽어보길 권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l*****6 2024.08.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