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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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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북(willbook) 출판사에서 나온 사티아 도일 바이오크 작가님의 < 어른의 중력>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개인적인 리뷰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인간은 죽을 때까지 방황한다고 들었는데 방황하더라도 그 지표가 되어 줄 책인가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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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북(willbook) 출판사에서 나온 사티아 도일 바이오크 작가님의 < 어른의 중력>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개인적인 리뷰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인간은 죽을 때까지 방황한다고 들었는데 방황하더라도 그 지표가 되어 줄 책인가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a*******2 2025.02.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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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티아 도일 바이오크  저  /어른의 중력 읽고 난 리뷰입니다윌북(willbook) 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제 부단히 개인적인 의견 및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을 수 있으니 이 부분 이해해 주시기 바라며 원치 않으실 경우 뒤로 가기를 살짝 눌러 주세요 제목을 보고 끌려서 봤는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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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티아 도일 바이오크  저  /어른의 중력 읽고 난 리뷰입니다
윌북(willbook) 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제 부단히 개인적인 의견 및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을 수 있으니 이 부분 이해해 주시기 바라며 원치 않으실 경우 뒤로 가기를 살짝 눌러 주세요
 
제목을 보고 끌려서 봤는데 좋았습니다
w*****3 2024.06.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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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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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어른의 중력 사티아 도일 바이오크 저/임슬애 역 윌북(willbook) | 2022년 12월 12일 사실 읽은 지 1년 정도 되어 내용이 가물가물하다.. 이 책을 처음 샀을 때가 직장생활을 막 본격적으로 시작했을 무렵이라 멘탈이 안 좋고 심신이 지쳐있었던 기억이 난다 미디어에서는 젊음이 아름답고 좋은 것인데 왜 나는 이렇게 힘들지 ㅜㅜ 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어린 어른들을 위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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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어른의 중력
사티아 도일 바이오크 저/임슬애 역
윌북(willbook) | 2022년 12월 12일

사실 읽은 지 1년 정도 되어 내용이 가물가물하다..
이 책을 처음 샀을 때가 직장생활을 막 본격적으로 시작했을 무렵이라 멘탈이 안 좋고 심신이 지쳐있었던 기억이 난다
미디어에서는 젊음이 아름답고 좋은 것인데 왜 나는 이렇게 힘들지 ㅜㅜ 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어린 어른들을 위한 책이라는 홍보문구만큼 젊은 어른들이 보면 좋은 책이다.

c******a 2023.10.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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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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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책이 해야 하는 중요한 역할 한가지는 독자들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영역을 확장해주는 것이다. 해피엔딩으로 끝맺을 수 없다면, 더 나은 방향을 확장해주는 것이다. 해피엔딩으로 끝맺을 수 없다면, 더 나은 방향을 가리켜야 한다. 길을 잃었거나 고통스러울 떄는 과거와 완전히 다른 미래가 가능하다는 믿음에 온 마음을 바쳐야 한다. 그리고 고통을 벗어날 방법이, 더 나은 앞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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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책이 해야 하는 중요한 역할 한가지는 독자들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영역을 확장해주는 것이다. 해피엔딩으로 끝맺을 수 없다면, 더 나은 방향을 확장해주는 것이다. 해피엔딩으로 끝맺을 수 없다면, 더 나은 방향을 가리켜야 한다. 길을 잃었거나 고통스러울 떄는 과거와 완전히 다른 미래가 가능하다는 믿음에 온 마음을 바쳐야 한다. 그리고 고통을 벗어날 방법이, 더 나은 앞날로 향하는 길이 있다는 것을 믿으려면 변화에 관한 이야기가 필요하다. 

 

p232

 

그러나 목표는, 내 바람은 이런 것이다. 그들이 과거로부터 분리하고, 자신의 진심을 경청하고, 삶을 구축하고, 안정과 의미를 통합하려고 치열하게 노력하는 과정에서 얻어낸 성장과 도구를 도움 삼아 내면과 외부의 태풍을 뚫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성장의 기둥, 집중해야 할 과제로 돌아오고 다시 돌아와 방향감각을 얻고 균형감각을 튼튼하게 다지는 것이다.

 

p233  

d*********1 2023.01.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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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반춘기(四半春期), 어떻게 어른으로 성숙해질 것인가
"사반춘기(四半春期), 어떻게 어른으로 성숙해질 것인가" 내용보기
가끔 듣던 말 중에 ' 인생에는 마디가 있다'는 말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인생을 지속하는 과정 속에서 찾아오는 내면적 시련이 주기적으로 찾아온다는 뜻으로 해석했다. 보통 그 시간들은 사춘기나 갱년기처럼 신체적 변화와 연동이 되기 마련이다. 이를테면 사춘기에는 2차 성징으로 인해 두드러진 신체적 변화와 더불어 성 관념에 대해 알아가는 성장 과정에서의 혼돈이, 갱년기에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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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듣던 말 중에 ' 인생에는 마디가 있다'는 말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인생을 지속하는 과정 속에서 찾아오는 내면적 시련이 주기적으로 찾아온다는 뜻으로 해석했다. 보통 그 시간들은 사춘기나 갱년기처럼 신체적 변화와 연동이 되기 마련이다.
이를테면 사춘기에는 2차 성징으로 인해 두드러진 신체적 변화와 더불어 성 관념에 대해 알아가는 성장 과정에서의 혼돈이, 갱년기에는 신체적 노화와 퇴조에 대비된 정신의 성숙 간에 오는 부정이 깃들어 있다. 이 두 사례는 신체적 변화와 정신적 변화가 깊게 연동되어 있다는 데 공통점이 있다.

이런 점으로 미루어 볼 때, 신체적 변화가 두드러지지 않는 20대 후반의 방황은 각광 받지 못하는 측면이 있다. 그 원인은 두 가지가 있는데, 첫째로는 전으로도 후로도 신체적 변화가 두드러지지 못하기에 정서적 방황까지 두드러지지 않는 착시를 느끼는 것이고, 둘째로는 이 시대의 방황이 청춘이라는 이름으로, 또는 추억이라는 범주 하에 편입되어 으레 해야 하는 의례로 과소평가되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저자는 경제적 독립과 사회화의 완성이 이뤄지는 시절이기에 경제적 환경의 변동이 극심하고, 이 경제적 변화는 신체적 변화처럼 두드러지지 않지만 개인의 인격과 지위를 완성해 준다고 말한다. 이 측면에서 20대 후반의 방황은 과소평가 당할 것이 아니라는 것이 이 책 1부의 논지다.
그리고 이 논지는 2부에 이어질 내담 과정을 읽게 되는 동기가 되기도 한다. 어른이 되는 마지막 과정에서의 사회화가 중요하다는 점과 사회화가 잘 되었다면 어른으로의 연착륙이 수월해지는 측면이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청년들의 문제가 마약이나 자살 등 사회적 문제로도 연동되는 근래의 특성을 생각해보면 이 사회화를 이루는 것은 단순한 개인 문제가 아니라 사회문제이기도 하단 점에서 더욱 의미를 가진다.

 

그럼 '어떤 방식으로 20대의 방황의 극복을 도울 것인가?' 이게 관건인데, 이 책은 4명의 내담자를 통해 크게 두 가지 유형 과 네 가지 단계로 이걸 설명한다.

우선 유형은 크게 「의미형」 과 「안정형」 으로 나뉜다. 「의미형」은 자신의 자아과 의미, 또는 사회의 변화 등에 골몰하느라 정작 자신의 인생에는 체계 없이 산만함을 띄는 사람이고, 「안정형」은 사회의 요구에 맞춰 인생의 체계를 조성했으나 그 와중에 자신의 자아에 대한 고민은 미처 이뤄내지 못한 사람들로 묘사된다. 이는 사회화의 과정에서 주어진 두 가지 과제 중 무엇을 우선할 것인가에 따라 기회비용처럼 인생의 나머지 과제들이 정서적 공동(空洞) 으로 남는 셈이다. 따라서 내담의 내용은 이 정서적 공동을 메우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로 진행된다.

이 과정을 네 가지의 단계로 분류 하는데, 각각 〔분리〕→〔경청〕→〔구축〕→〔통합〕으로 설명한다.
먼저 〔분리〕에서 언급하는 것은 관계의 재정립이다. 20대 후반이 되면 기존의 기관, 혈연 등에 의한 피동적 관계 조성에서 성향에 맞춘 자발적 관계 조성으로 관계의 문법이 바뀐다. 이 과정에서 자신이 지속적으로 끈끈하게 맺을 관계와 이제 그만 소원해질 관계를 가지고 싶어하는 욕구를 가진다. 이 욕구를 현명하게 푸는 것이 〔분리〕의 단계다.
그다음 〔경청〕에서 언급하는 것은 #내면 의 소리에 집중하라는 것이다. 이 부분이 특이하다고 느꼈는데, 우리가 흔히 경청에 대해 언급할 때는 스스로의 주장을 강화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의 의견을 듣고 자신의 의견을 수그릴 때 쓰는 말이기 때문이다.
이후 〔구축〕과 〔통합〕의 단계는 이 〔경청〕의 단계에서 얻은 스스로의 소망을 기반으로 해서 스스로의 계획에 맞춰 균형 잡힌 어른으로 조형하는 방법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 2부가 맘에 들었던 건 하나의 정답을 들이밀지 않는다는 데 있다. 4개의 시료 같은 내담자들이 나와서 말하는 걸 듣다 보면 자신이 어디에 가까운지 느낄 수 있다. 그 내담자에 이입함으로써,  자신의 문제를 자가진단 하게끔 한다는 점에서 각별했다.
 

물론 이 책의 한계점이 없는 건 아니다.
이 책에서 다루는 건 어디까지나 20대의 내적 방황에 그친다. 그러다보니 외부 환경에서 흔들리는 사람들에겐 별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그렇지만 20대의 내적 방황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자가진단을 할 수 있는 지침 정도는 될 것 같다.

마지막으로 이 독후감의 제목에 '사반춘기'라는, 사전에도 없는 말을 쓴 까닭에 대해 말해보고자 한다. 이 책의 제목은 상술되어 있듯이 《어른의 중력》이다. 그러나 이것은 한국으로 번역된 제목이고 영어 원제는 《Quarterlife》다. 이 20대 후반의 방황이 인생의 1/4 즈음에 찾아온다는 점에서 착안하여, 작가가 인생(Life) 앞에 붙인 사반(¼, Quarter)이라는 집약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흔들리는 혼돈, 그리고 그 결과로 이어지는 어른이라는 성숙은 사춘기를 연상케 했다. 이것이 사반과 사춘기를 합쳐 '사반춘기'라는 정체 분명(?)의 신조어를 만들어버린 경위이다.

r*******6 2023.12.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