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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봄꽃이 피면 매년 생각날 것 같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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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꽃의 피고 짐을 하나의 언어로 만들어낸 작가! '목련하다' -> 화려하게 피어나 아름다움을 뽐내다 꽃잎이 떨어질 때도 모습을 감추지 않는 목련 꽃처럼 본인의 화려한 모습 뒤에 있는 초라한 모습까지 숨기지 않고 언제나 당당하게 본인을 드러냄을 뜻하는 말.  목련꽃 피는 봄이 올 때마다 이 책이 떠오를 것 같다. 장범준의 '벚꽃엔딩'처럼 매년 봄마다 생각나는 스테디셀러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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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꽃의 피고 짐을 하나의 언어로 만들어낸 작가! 

'목련하다' -> 화려하게 피어나 아름다움을 뽐내다 꽃잎이 떨어질 때도 모습을 감추지 않는 목련 꽃처럼 본인의 화려한 모습 뒤에 있는 초라한 모습까지 숨기지 않고 언제나 당당하게 본인을 드러냄을 뜻하는 말.  

목련꽃 피는 봄이 올 때마다 이 책이 떠오를 것 같다. 장범준의 '벚꽃엔딩'처럼 매년 봄마다 생각나는 스테디셀러가 되지 않을까? ^^
YES마니아 : 플래티넘 m*******z 2024.06.17.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걷고 읽고 쓰다. + 듣기를 더하다. 『내일도 목련하렴』 by 임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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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예원 작가님의 책 『내일도 목련하렴』 출간 소식을 듣자마자 누구보다 큰마음 담아 축하했다.책을 받자마자 너무 좋아서 어딜 가나 꼭 함께 다녔다.내일도 목련하렴글쓴이<임예원> 저 저출판사미다스북스(리틀미다스) 평균 별점 5.0(932) -->  예스24 바로가기 닫기그러기를 일주일....한 시도 떨어지지 않았다.어
"걷고 읽고 쓰다. + 듣기를 더하다. 『내일도 목련하렴』 by 임예원" 내용보기

임예원 작가님의 책 『내일도 목련하렴』 출간 소식을 듣자마자 누구보다 큰마음 담아 축하했다.

책을 받자마자 너무 좋아서 어딜 가나 꼭 함께 다녔다.



내일도 목련하렴
내일도 목련하렴
글쓴이
<임예원> 저 저
출판사
미다스북스(리틀미다스)
 예스24 바로가기 

그러기를 일주일....

한 시도 떨어지지 않았다.

어딜 가나 꼭 함.께.다.녔.다.

꼭 함께...

다.니.기.만.했.다.



걷기 시작

내 몸처럼 소중히 함께 한 책을 일주일 동안 완독을 못했다.

오늘 아침 필사를 하며 결심했다.

오늘은 반드시 『내일도 목련하렴』을 완독하리라!



행복의 최우선 조건은

인간과 대자연의 연결이

끊어지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래프 톨스토이-


임예원 작가님은 걷고, 읽고, 쓰는 삶을 실천하신다.

매일 만보 걷기를 하며 만난 자연의 모습에서 사람과 인생의 의미를 찾아 이 책을 만드셨다.

임예원 작가님이야말로 인간과 대자연을 연결하며 행복의 최우선 조건을 충족시키는 멋진 삶을 살고 계신 것이다.


좋아! 그렇다면 나도 해보자.

오늘은 자연과 하나 되어 행복을 찾아보자.

자연에서  『내일도 목련하렴』 을 완독하리라!


책을 들고 밖으로 나왔다.

양재천을 걷고 또 걸었다.

임예원 작가님처럼 걸었다.

목련도 만나고, 작가님도 만나고, 인생도 만났다.

작가님은 큰 숲을 볼 줄 안다.

나는 나뭇잎의 잎맥을 볼 줄 안다.

둘이 합쳐지면 넓디넓은 푸르른 숲 나무 한 그루 한 그루 잎맥의 작은 디테일까지 정말 완벽할 것이다.


그런 임예원 작가님이 책을 출간하셨다.

얼마나 다양한 경험과 생각들이 책 속에 들어있을까?

나는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것들이겠지?


자석의 N 극과 S 극이 만나 듯

나의 파워워킹과 작가님의 책이 만나

일요일 산책 독서가 시작되었다.





읽기 시작

책 표지만 예쁜 것이 아니다.

목차도 이렇게 예쁘다.

소제목 하나하나에서 작가님의 '사색의 힘'이 느껴진다.

상당히 디테일이 살아있다.



<길이라는 제약이 나를 이끄네>


작가님은 독서력, 경험치, 표현력이 엄청나다.



인생의 후반부는 걷고, 읽고, 쓰자고 마음먹었다.

가장 돈이 안 들어 경제적이면서 환경친화적이기도 하다.

또 뭔가 고독해 보이는 이 세 가지는 왜인지 지속 가능할 것 같았다.

『내일도 목련하렴』 7쪽

작가는 어릴 적부터 인생의 후반부는 걷고, 읽고, 쓰는 삶을 살기로 마음먹었다.

그런데 마음만 먹었다.

실천한 것은 새 학년을 맞아 매일 걷기 인증을 하는 교사 동아리에 가입하면서부터였다.



3월의 첫날이자 홀로 걷기의 첫날이었다.

기미년 삼일절에 민족의 독립을 외치듯, 

또 다른 기미년에 태어난 나도 3월 1일에 걷기 독립을 외쳤다.

『내일도 목련하렴』 15쪽


책의 첫 번째 페이지부터 작가의 사색과 표현의 남다름이 느껴진다.


첫 이야기는 산책 첫날 뒷산 둘레길 초입 갈림길에서 출발한다.

남편의 평소 철칙에 따라 사람들이 내려오는 길을 선택하여 첫 산책은 성공적이었다.



나는 이 모습을 보고 드는 생각이 딱 하나이다.

'첫 산책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길이 있어서 참 다행이고 감사하다.'


임예원 작가님은 나와 다르다.

뒷산 갈림길을 보고 「길」이라는 시를 짓기까지 얼마나 다양한 생각을 했는지 모른다.


  1. 화가이자 사진작가 데이비드 호크니의 말

  2. 마틴 게이퍼드 『다시, 그림이다』

  3. 김소월 시인의 시 <길>

  4. 남편이 늘 하는 말

  5. 괴테의 『파우스트』 마지막 장

  6. 임예원 작가의 자작 시 <길>


정말 어마어마한 사고의 흐름이다.

작가님의 뇌는 나의 뇌보다 훨씬 주름이 많을 것이 분명하다.



<듣기를 더하다>


다양한 사고는 배경지식과 경험에서 나온다.

작가님을 닮아보고자 한다.

사고의 폭을 넓혀보고자 한다.

작가님의 걷고, 읽고, 쓰는 삶에 듣기를 더해본다.


첫 번째 이야기를 읽으니 떠오르는 노래가 있다.

GOD의  <길>이다.

https://youtu.be/1RvuFAWlkdo?si=vgnJuLPBYrO0nJC



<나무와 내 인생의 후반부>


두 번째 이야기에서도 작가님의 다양한 생각은 계속된다.


  1. 산책하다 우듬지 발견

  2. 새들에게 감정 이입 질문 : "너희들도 꼭대기 뷰가 대세니? 새들에게도 전망 좋은 집이 인기인 거니?"

  3. 생애 처음으로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던 3년 전 기억

  4. 바둑에서 묘수는 악수

  5. 나이테조차 보이지 않는 그루터기 발견

  6. 그루터기에 감정 이입

  7. 아이유의 <드라마> 노래

  8. 작년 개봉 영화 <한 남자>

  9. 20대에 좋아했던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

  10. 꼬리에 꼬리를 무는 셀프 질문과 결론


나는 노래를 더한다.

아이유의 <드라마>.

https://youtu.be/vORDkdgLzEs?si=QPgDUqeM_kzd9iSa


이 노래 가사가 나의 이야기로 들린다.

우리 나이에 어쩔 수 없는 자연스러운 현상인가 보다.

우듬지 이야기를 읽으며 고개를 치켜들고 우듬지에 쳐다보았다.

새 둥지는 찾을 수 없었다.

나이테도 희미한 그루터기도 발견했다.


나무 꼭대기 우듬지에 집을 지은 새들은 찾을 수 없었다.

그러나 우듬지 근처에서 열심히 지저귀고 있는 새들을 발견했다.

책을 읽지 않았으면 새소리를 인식하지 못했을 것이다.

책과 함께 산책하니, 우듬지 근처에 앉아 있는 새들의 소리까지 반가웠다.





<산에서 마주친 호랑이 눈빛>


작가는 초등 교사이다.

매일 아침 학급에서 '스스로 읽는 독서 10분, 듣는 독서 10분' 활동을 한다.

듣는 독서 시간에는 담임이 옛이야기를 한 편씩 읽어준다.


교사가 즐거우면 효과는 배가 된다.

게다가 스토리텔링의 기본은 이야기의 구조를 익히는 것인데,

가장 근간이 되는 옛이야기를 내가 낭독하고 아이들이 듣는 활동은 

옛이야기를 공부하는 내게도 좋고 학생들에게도 좋은 일이다.

『내일도 목련하렴』 37쪽

작가는 뒷산 산책을 하며 그날 아침 읽어주었던 호랑이 옛날이야기를 떠올렸다.


산 중 호랑이보다 산 중 인적으로 경계해야 하는 요즘에 씁쓸해하며.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를 과거와 연결 지으며 살아가는데 

선생님이 들려주는 옛이야기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내일도 목련하렴』 39쪽

호랑이 이야기를 하니, 이날치의 <범 내려온다>가 생각난다.

https://youtu.be/ewPo1DSnbP8?si=LSI6puCmlBM6r1




<내일도 목련하렴>



목련 나무에 있을 때도, 꽃잎이 하나씩 떨어지고 나서도 

목련은 어느 모습 하나 감추지 않는다.

벚꽃처럼 어딘가로 바람에 휘날려 가지 않는다.

목련 나무 아래 그 자리에서 묵묵히 지는 것을 택했을 뿐, 자취를 감추는 일이 없다.

그리하여 나는 목련을 '목련하다'라고 동사로 명명하고 싶었던 거다.

『내일도 목련하렴』 101쪽

이 책의 제목에 대한 설명이다.

작가는 '목련하다'라는 동사를 새로 만들어서 제목을 지었다.

목련의 꽃말은 '고귀함'이다.

나무에 매달려 있을 때는 하얗게 고귀하다.

꽃잎이 떨어지면 갈색으로 보기 흉하게 된다.

작가는 두 모습 다 숨기지 않고 스스로를 인정하는 목련의 모습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그래서 그녀만의 언어 사전에 '목련'은 명사이고 동사이다.


『내일도 목련하렴』 출간 이후 다양한 의미의 '목련하다'가 통용되고 있다.

그 누구도 이 단어의 뜻을 말하지 않는다.

그 누구도 이 단어의 뜻을 묻지 않는다.

그러나 모두 다 이해한다.

모두 다 목련한다.


나도 여러 번 '목련하다'를 동사로 사용했다.

어디에 붙여도 자연스럽다.

어디에 붙여도 의미가 다 통한다.

정말 목련한 목련이다.

그리고 목련을 만든 임예원 작가는 목련한 언어의 마술사이다.

그래서 목련한다.


문득 몇 년 전 보았던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의 한 장면이 떠오른다.

너무 완벽해서 비현실적인 조합의 남녀 주인공 이나영과 이종석의 연상 연하 러브 스토리.

어릴 적부터 오랜 시간 아는 동생이 이종석이다. 

어떻게 연인 관계가 안될 수 있을까?


'사랑한다'라는 말 대신 '달이 아름답네요.'로 사랑 고백을 한다.

일본 근대문학의 아버지 나쓰메 소세키가 'I love you'를 '달이 아름답네요.'라고 의역한 것을 시작으로 남녀가 사랑을 고백할 때의 클리셰가 되었다고 한다.



달이 아름답네요. = 사랑합니다.

목련합니다. = 내일도 목련하렴.


그리고 신지훈의 <목련 필 무렵>이르는 노래가 생각난다.

인기 있는 노래는 아닌데, 가사가 목련스럽게 목련하다.

https://youtu.be/ynLY1mO81-Q?si=gdfvV323AHtULnNz




<엄마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무리>



어린 남매를 키우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더불어 마흔의 고개를 넘으며 자연스레 '술', '모임' 둘 모두와 담을 쌓고 지내다 급기야는 우울증까지 찾아왔다.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육아 우울증을 직면한 내 모습을 글로 남기기 시작했다.

책을 읽으며 글도 쓰는 모임에 참여하면서 잊었던 나의 감수성도 되찾았다.

친목 모임과 술 모임에만 참여했던 내가 이제는 책 모임과 글쓰기 모임에 전념하고 있다.

『내일도 목련하렴』 120쪽


육아 우울증...

만약 '육아 우울증 뽐내기 대회'가 있다면 나는 상위권 랭킹에 들어갈 것이다.

독박 육아의 달인이었던 나는 육아 우울증에 대해 할 말이 아주 많다.


임예원 작가도 육아 우울증이었다.

극복하기 위해 책을 읽고 글을 썼다.

나는 육아 우울증을 해소하기 위해 무엇을 했던가?

사람과 사람 사이에 책이 들어가거나 책을 통해 사람과의 만남이 이루어진다면

고독하지만 외롭지는 않은 색다르고 따뜻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내일도 목련하렴』 122쪽



내가 생각하는 책의 매력은 바로 여기에 또 있다.

한 사람을 안다는 것!

인간은 소우주다. 작가라는 하나의 소우주를 한 권의 책을 통해 조금 알게 된다.

『내일도 목련하렴』 123쪽

『내일도 목련하렴』  책을 통해 임예원 작가를 만나고 있다.

디카페인 소우주를 책을 통해 조금씩 알아가고 있다.

작가는 육아 우울증을 스스로 극복한 장한 엄마이다.


작가님에게 김세정의 <꽃길> 노래를 선물하고 싶다.

이제 작가님 앞엔 꽃길만 펼쳐져 있다.

https://youtu.be/oYiIbzEDGe4?si=DRbhwC--7k5yEqvI



<돌 위에 사는 이끼들>


   한 사람의 인생도 삶과 투쟁하면서 더욱 아름다워진다.

여기서 '아름'은 바로 '나'의 의미가 있다.

그래서 삶과 투쟁할수록 나다운 삶을 살 수 있다.

『내일도 목련하렴』 126쪽



삶의 의미를 삶과 투쟁하는 데 있고,

투쟁은 삶을 아름답게 만든다.

돌 위의 이끼처럼

『내일도 목련하렴』 131쪽

작가는 돌 위에 낀 이끼를 보고도 삶의 의미를 찾아냈다.

이끼는 4억 년간 자신이 살아갈 환경을 찾아 지구상에서 끊임없이 자신의 생애를 창조했다. 

이끼의 생명에 대한 오랜 노력을 작가는 '투쟁'이라고 표현했다.


보통 '투쟁'은 부정적인 의미를 내포한다.

그러나 작가가 말하는 '투쟁'이란 '노력'을 의미하는 것 같다.

자신의 삶을 보다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려는 노력.


그래서 하현우의 <돌덩이> 노래가 생각났다.

https://youtu.be/yP8i-abzxNs?si=xadY0cimA70C0ns





<매혹하는 꽃길에서 흔들리지 않는 불혹 / 아티스트 웨이, 나에게 맞는 길>



중년의 독서는 달랐다. 좋아서 하는 독서라기보다 살기 위한 독서였고, 

매일 읽기 위해 기록도 하고 독서 모임도 했다.

삶의 경험만큼 독서의 의미도 남달랐다. 점차 책 모임과 글쓰기에 빠져들게 되었다.

『내일도 목련하렴』 166쪽



적어도 나라는 사람은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과 '통제할 수 없는 것'을 기준으로

선택과 결정을 하며 살아가야겠다고 결심했다.

『내일도 목련하렴』 167쪽


나의 상황에 맞게 노트북에 매일 밤 쓰기로 결심했다.

내가 처한 현실과 타협해서 매일 밤 아이들을 재워놓고 밤 열시부터 열두 시까지 나이트 페이지를 썼다.

미라클 모닝이 아니라 미라클 나이트를 이루겠다며 글을 쓰기 시작한 것이다.

이렇게 매일 두 시간씩 글을 쓰는 혼자만의 시간을 확보하게 되었다.

『내일도 목련하렴』 174쪽

불혹을 훨씬 넘긴 나이가 되었다.

뭔가 이루어진 것이 있을 줄 알았다.

실상은 아무것도 없다.

그러나 흔들릴 필요 없다.

어떤 유혹에도 나의 길을 가면 된다.


나비의 날갯짓은 그 누구도 막을 수가 없다.

불혹을 넘긴 나이...

나비의 날갯짓이 가장 필요한 때가 아닐까?


러브홀릭스의 <Butterfly> 노래를 들어본다.

https://youtu.be/U93tNuQuREo?si=JK_QMyVbcbUC_52Z



<돌연한 출발, 내 안의 얼음을 깨뜨릴 시간>



얼마 전까지 인생의 바닥을 헤맸던 나에게 한 발짝 앞으로 내디딜 힘을 길러 준 건 책과 사람이었다.

이젠 내 안에서 원동력을 찾아 책 모임을 이끌어 보겠다는 것은 나에게 있어 크나큰 성장이고 변화이다.

『내일도 목련하렴』 203쪽



이젠 우울의 바다가 아닌 내 안의 얼어붙은 바다를 깨려 한다.

도끼 같은 한 권의 책으로, 나 혼자가 아닌 연대의 힘으로 이겨내 보련다.

『내일도 목련하렴』 203쪽


『내일도 목련하렴』 의 마지막 페이지 내용이다.

작가는 학교에서 교사 자율 동아리를 구성했다.

교내 독서 동아리 책 모임 <도끼>는 임예원 선생님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그녀는 우울증을 독서와 글쓰기로 극복했다.

이제 다른 사람과 연대하여 더 큰 에너지를 만들려고 한다.



먼데 바다를 볼 게 아니라 

내 안의 바다를 먼저 들여다보자.

그러고 나서 얼어붙은 마음의 바다를 깨며

당당한 걸음으로 나답게 나아가자.

『내일도 목련하렴』 203쪽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자신의 길을 당당하게 걸어갈 임예원 작가님을 응원한다.


마지막 오래는 안치환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MQ_GVehsojo&list=RDMQ_GVehsojo&start_radio=1

세상에는 예쁜 꽃이 많다.

인생이라는 세상에서 제일 예쁜 꽃은 '사람'이다.






<오늘 도전 목표 달성>


양재천을 걷고 또 걸었다.

열심히 책 읽고 밑줄 치고 메모하며 걸었다.



어느새 3시간 30분을 훌쩍 넘겨 산책 독서를 했다.

완독 목표 달성!

2만 보를 넘게 걸었다.

운동 목표 달성!

인간과 대자연을 연결하는 행복의 최우선 조건 달성!


『내일도 목련하렴』은 육아와 직장에서 지친 마음을 자연에서 걸으며 치유하는 작가의 마음 성장 에세이다.

'나'에게서 시작한 생각은 '너'를 통해 '우리'가 되었다.

사유는 계속되어 '삶'이 되고 '인생'이 되었다.


작가의 생각을 따라가며 걸었다.

어느새 오늘 세웠던 모든 목표를 달성했다.


독자를 움직이게 하는 책.

독자를 목표에 도달하도록 하는 책.

독자를 성장시키는 책.


『내일도 목련하렴』

작가의 마음 치유와 성장의 힘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파되는 목련한 책이다!!


YES마니아 : 골드 k******2 2024.06.15.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당당하고 겸손하게 목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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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면 하얀 전구알처럼 켜지는 목련을 참 좋아한다.나는 목련을 보고 봄이구나 생각했고, 목련 꽃잎이 하나씩 바닥에 떨어질 때는 그 모습의 남루함에 목련은 꽃봉오리일때가 절정이다라고 함부로 말을 했다. 임예원 작가는 복효근 시인의 시를 인용하며 말한다."목련꽃 지는 모습 지저분하다고 말하지 말라순백의 눈도 녹으면 질척거리는 것을지는 모습까지 아름답길 바라는가"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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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면 하얀 전구알처럼 켜지는 목련을 참 좋아한다.

나는 목련을 보고 봄이구나 생각했고, 목련 꽃잎이 하나씩 바닥에 떨어질 때는 그 모습의 남루함에 

목련은 꽃봉오리일때가 절정이다라고 함부로 말을 했다. 


임예원 작가는 복효근 시인의 시를 인용하며 말한다.


"목련꽃 지는 모습 지저분하다고 말하지 말라

순백의 눈도 녹으면 질척거리는 것을

지는 모습까지 아름답길 바라는가"


그리고 목련 꽃봉우리의 고귀함만큼이나 돋보이는 당당함.

하나씩 아래로 떨어지는 처참한 모습의 꽃잎들을 그대로 보여주듯이

 자신을 인정하며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목련하다'라는 단어를 만들었다.


작가는 "오늘도 목련하렴" 이라고 우리에게 말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고 잔잔하게 전한다.


이 책은 작가의 자작시와 사진, 책 곳곳에 넘쳐나는 통찰과 사유로 손을 놓을 수 없게 한다. 

그리고 작가를 따라 동네 뒷산을 몇바퀴나 돌고 나서 나는 작가의 글에서, 사진에서, 그리고 작가의 시에서 내가 얼마나 즐거웠는지 비로소 알아챘다. 

같이 걷는 듯 했고 같이 보는 듯 했으며 그녀의 시를 듣는 것 같았다. 이렇게 시각과 청각 거기다 움직임까지... 공감각적인인 감성을 모두 충족시켰던 책이었다.

또한 작가의 내공에 감탄하며

오랫만에 걷기 에세이의 진수를 본 것 같아 기분 좋은 책이었다.

작가와 같이 걷고 보고 느끼며 생각하고 '아' 탄성을 지으며 공감했다.

?

작가는 산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그루터기를 보며 젊을 때는 나이테를 그으며 내면의 삶을 성장시킨 나무였지만 이젠 그 나이테조차 잘 보이지 않은 채로 놓여진 모습에 인생을 생각한다. 

이미 그루터기의 삶으로 다가가는 나이대의 나였지만 여전히 산길에서 푸릇함만 보려했던 나는 작가의 혜안덕분에 산길을 다시 보게 되었다. 쉘 실버스타인의 동화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그 푸릇함마저 우리에게 주고 난 그루터기를 나도 보게 되었다.



"독서라는 것은 책을 쓴 작가와 읽는 독자와의 대화이다. 시공간이 동일하지 않은, 뭔가 우주적인 느낌의 대화 같은 것이다."(p. 122)

그래서 나는 임예원 작가와 책을 통해 산에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것이다. 그녀의 뒷산 그루터기는 우리 동네 앞산의 그루터기와도 연결되어 있어 나는 그루터기를 통해 작은 우주를 상상한다.



"한 사람의 인생도 삶과 투쟁하면서 더욱 아름다워진다. 여기서 '이름'은 바로 '나'의 의미가 있다. 그래서 삶과 투쟁할수록 나다운 삶을 살 수 있다. 누군가의 말을 잘 따르고 순응하기만 하는 삶은 진정한  '나다운 삶'이 아니다."(p. 126)

이제껏 나는 적극적으로 투쟁하고 쟁취하는 것을 회피했다. 누군가의 말을 들으려 했고 왠만하면 맞춰서 순응하려 했다. 그러다보니 가끔 내가 원하는 삶은 무엇인지, 나다운 나의 모습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조차 회피하곤 했다. 가만히 순응하며 사는 것이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나다움을 찾아서 삶을 위한 투쟁이야말로 아름다운 것임을 깨달았다. 

그 투쟁으로 비록 나이테조차 보이지 않은 그루터기가 될 지언정.

다시 한번 산길에서 볼 수 있는 나이테가 없는 그루터기에 경의를 표한다. 



"일정이 모두 끝나고 교수님께 따로 여쭈어보았다.

"바쁘신 와중에 어찌 저와 같은 사람을 데려다 괴테의 글을 함께 읽어 주시는지요?

"착하게 잘 살라고요.""(p. 185)

전영애 교수님의 미사여구로 꾸미지 않은 담백한 한 문장에 나는 그만 할 말을 잃었다.

이런저런 의미를 부여하고 멋들어진 말로 포장하지 않은 진정성이 교수님에게서 작가에게 전해졌고, 작가는 이 책을 통해 꾸미지 않은 자연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목련처럼 당당하게 <내일도 목련하렴>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책은 작가가 봄 길을 걸으며 자연을 만나고 그 속에서 자신을 발견하며 쓴 글 모음집니다. 작가의 여름과 가을, 겨울길을 기대한다.


진정한 나를 찾아 걸으려는 모든 사람들이 꼭 읽어봤으면 좋겠다. 

이 책을 읽어야만 봄을 온전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
YES마니아 : 로얄 b********0 2024.06.09.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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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면서 만나게 되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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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날 산책하듯 쓰여진 예쁜 책입니다. 초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자신만을 위한 시간으로걷기 시작하면서 만난 풍경과 사색의 순간들을 담은 에세이입니다.때로는 시로, 때로는 가슴따듯한 여운을 남기는 이야기로, 다각적인 시선을 담은 저자의 삶의 모습을 편안하게 풀어가고 있습니다. 표지처럼 예쁘기만 한 것이 아닌, 저자의 자작시와 사진, 명언, 소탈한 일상, 단상들이 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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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날 산책하듯 쓰여진 예쁜 책입니다. 
초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자신만을 위한 시간으로걷기 시작하면서 만난 풍경과 사색의 순간들을 담은 에세이입니다.
때로는 시로, 때로는 가슴따듯한 여운을 남기는 이야기로, 다각적인 시선을 담은 저자의 삶의 모습을 편안하게 풀어가고 있습니다. 
표지처럼 예쁘기만 한 것이 아닌, 저자의 자작시와 사진, 명언, 소탈한 일상, 단상들이 알차게 담겨있어 천천히 음미하면서 읽었어요.
목련꽃의 모습을 보고 “목련하다”라는 말을 만든 저자의 재치가 너무 잘 와닿아서 신기했답니다. 가볍고 따뜻한 여운을 즐기고 싶은 분 들께 추천드립니다.
날마다 마주하는 풍경이 뭐 새로운게 있을까 싶지만 아직 피어나지 않은 많은 이야기가 숨어있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어느새 무더운 여름날...아직 알아채지 못한 많은 순간들을 발견할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길을 나서봅니다
#채성모작가님의 손에 집힌 독서를 통해 도서를 협찬받았습니다
h****7 2024.07.2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일도 목련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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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시선을 따라 산책하듯이 편안하게 읽을 수 있다. 뒷산 둘레길을 걸으며 자연이 들려 주는 이야기를 듣는다시와 더불어 감성돋는 문구들장맛비가 촉촉히 내리는 여름 날 감성 충전해 본다.더불어 눈으로 산책이 발로 이어지길 응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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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시선을 따라 산책하듯이 
편안하게 읽을 수 있다. 뒷산 둘레길을 걸으며 자연이 들려 주는 이야기를 듣는다
시와 더불어 감성돋는 문구들
장맛비가 촉촉히 내리는 여름 날 감성 충전해 본다.
더불어 눈으로 산책이 발로 이어지길 응원해 본다.

YES마니아 : 로얄 i******5 2024.07.1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일도 목련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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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걸으며 생각하며, 읽고 쓰며, 지는 모습마저 고귀한 목련처럼, 목련하자.  어떻게 제목이 '목련하렴' 이지?무슨 말인지 알 것 같으면서도 모를 것 같은 이 느낌그리고 목련이 분홍색이었던가,설마 진짜 보기 드문 자목련인가,자목련이 진짜 우아하고 예쁘긴한데..제목과 표지를 보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했다.그리고 목련하면 생각나는 그것!고등학교 때 벌점 카드의 이름이 '목련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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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걸으며 생각하며, 읽고 쓰며, 
지는 모습마저 고귀한 목련처럼, 목련하자.
 
 
어떻게 제목이 '목련하렴' 이지?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으면서도 모를 것 같은 이 느낌
그리고 목련이 분홍색이었던가,
설마 진짜 보기 드문 자목련인가,
자목련이 진짜 우아하고 예쁘긴한데..
제목과 표지를 보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했다.

그리고 목련하면 생각나는 그것!
고등학교 때 벌점 카드의 이름이 '목련 카드'였다.
목련이 진 후가 지저분하다고 그렇게 이름을 붙였다고 들었는데
그것이 한동안 내게 있어 목련의 이미지였다.
- 물론 모범생이었던(과거형ㅋㅋ) 나는 단 한 장의 목련카드도 받지 않았지만.

자연 속에서 아이들과 지내며
봄을 가장 빨리 맞이하는 꽃 중 하나인 목련이
얼마나 우아하고 고귀한 자태를 뽐내는지 알고 있다.

그리고 이 책을 만나
목련이 지고 난 이후도
다시 생각하게 된다.

이제 목련하면,
봄날 아이들과 함께한 산책과
목련 잎에 손톱으로 그림을 그리는 모습들,
그리고 "목련하다" 동사와
"내일도 목련하렴"이 떠오를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산책하며 이야기를 나누며
제자들을 가르쳤다고 해서 소요학파라 한다.

걸으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
혹은 걸으면서 생각을 정리하는 것은
중요하고 좋은 방법이다.

저자가 마음이 어려웠던 시기를 이겨낸 힘도
책 읽기와 글 쓰기,
그리고 자연 속 걷기에서 나왔다.

창조주를 닮은 자연은
그 자체로도 치유하는 힘이 있지만
책 읽기, 글 쓰기와 사유하는 힘이 더해지면
에너지가 배가되는 것 같다.

내게서 나온 생각의 꼬리는
너로, 우리로
그리고 삶으로 이어졌고

나를 돌아보는 책 읽기와 글 쓰기는
누군가를 다독이는 것까지 이르렀다.

이 책은 그 결과물 중 하나이며
먼저 읽은 나 뿐 아니라
또 다른 누군가를 따스하게 해줄 것이라 믿는다.
 


#내일도목련하렴 #임예원 #미다스북스 #에세이 #한국에세이 #신간에세이 #에세이추천 #책리뷰
이달의 사락 h******9 2024.07.0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일도 목련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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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목련하렴임예원 지음 / 미다스북스*들풀 같은 나, 들꽃 같은 너*누구의 무엇도 아닌, 오롯이 나로 걷고 싶은 그대에게 일상의 빈틈을 걸으며 진정한 나를 만나는 시간<내일도 목련하렴>은 육아와 직장에 지친 마음을'걷기'로서 다독이는 치유 에세이다육아 우울증으로 마음에 힘을 잃은 시기,저자를 일으켜 세운 건 몇 권의 책과 봄날의 산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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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목련하렴
임예원 지음 / 미다스북스

*들풀 같은 나, 들꽃 같은 너
*누구의 무엇도 아닌, 오롯이 나로 걷고 싶은 그대에게 일상의 빈틈을 걸으며 진정한 나를 만나는 시간

<내일도 목련하렴>은 육아와 직장에 지친 마음을
'걷기'로서 다독이는 치유 에세이다
육아 우울증으로 마음에 힘을 잃은 시기,
저자를 일으켜 세운 건 몇 권의 책과 봄날의 산책이었다

--------------------------------------

예쁜 제목만큼이나 너무 예쁜 표지,
책의 모든 부분이 나는 봄이다! 를 외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다

작가님의 싸인까지 더해져
받자마자 참 마음이 따뜻했던 책:)

학교선생님이면서 두 아이의 엄마인 작가님이
육아 우울증으로 힘든 시기를 겪었던것처럼
나도 둘째를 낳고 마음이 참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다

아마 대부분의 엄마들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비슷한 감정들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거같은데
나는 그때 남편과 함께 부부상담도 받고
잠깐씩 짬 날때 좋아하는 마사지도 받으러 다니고
혼자 숨 쉴 여유를 찾으며 그 시간을 극복한것같다

나도 혼자서 드라이브 하고 걸어다니는걸 참 좋아하는데
어렸을땐 미처 보지 못했던
아름다운 자연들이 나를 위로해주는것같은 기분이 든다

특히나 제주에 내려오고나서 
특별할것없는 일상속에서도
파란 하늘과 에메랄드빛 예쁜 바다,
유채와 벚꽃, 수국에 억새 등등
계절의 변화를 느끼게 해주는 그런 자연풍경들속에서
하루하루 마음이 편안하다는걸 느낀다

또 올 초부터 본격적으로 읽기 시작한 책으로도
정말 많은 공감과 위로를 느끼고 있는데
이렇듯 비슷한 부분들이 있어서인지
이 책이 더 가깝게 느껴졌다

*p72
지극히 평범한 나를 하찮게 여기는 순간이 오면 밖을 나가 길가에 피어난 들풀을 만날 일이다. 들풀 사이에 피어난 들꽂이라도 만나면 얼마나 반가운 일인가. 들풀 같은 내가 들꽃 같은 너를 만나는 순간들이 바로 소확행의 시간이다.

*p182
내 앞에 주어진 하나의 문을 두드리니 그 문이 열렸고, 그 앞에는 또 다른 여러 개의 문이 있었다. 하나하나 눈앞의 문을 열고 나아가니 새로운 세상이 열릴 준비를 하는 것만 같았다. 이번에 열게 될 문은 어떤 세상일까?

힘든 직장생활로, 육아로,
여러가지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모든것들을 내려놓고
자연속에서 조용히 산책하며
잔잔하게 마음을 안아주는 이 책을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YES마니아 : 골드 이달의 사락 d*******4 2024.07.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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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목련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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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내 마음에 깊은 울림을 느꼈다.저자가 육아와 직장 생활의 고단함 속에서 자신을 찾고 치유하는 과정을 보며, 나 역시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게 되었다.첫째로, 걷기의 힘에 대해 새삼 깨달았다.일상 속에서 우리는 너무 많은 일들에 치여 정신없이 살아간다.하지만 저자가 보여준 것처럼, 잠시 멈추고 걷는 동안 자연을 느끼며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은 굉장히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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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내 마음에 깊은 울림을 느꼈다.
저자가 육아와 직장 생활의 고단함 속에서 자신을 찾고 치유하는 과정을 보며, 나 역시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게 되었다.

첫째로, 걷기의 힘에 대해 새삼 깨달았다.
일상 속에서 우리는 너무 많은 일들에 치여 정신없이 살아간다.
하지만 저자가 보여준 것처럼, 잠시 멈추고 걷는 동안 자연을 느끼며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은 굉장히 중요한 것 같다.
길거리에 핀 꽃, 나무, 하늘과 햇빛을 보면서 마음이 따뜻해지고 평온해지는 경험은 모두가 필요로 하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둘째로, 자연이 주는 깨달음에 감동했다.
저자는 자연 속에서 삶의 진리를 배우며, 나 자신과 타인, 그리고 세상과의 관계를 새롭게 바라보게 된다.
돌 위의 이끼나 나뭇가지들이 서로를 침범하지 않고 공존하는 모습을 통해, 다른 이들과 어떻게 공존할 수 있을지를 생각해보게 되었다.
자연은 삶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통찰을 얻을 수 있는 귀중한 스승임을 깨달았다.

셋째로, 저자의 글쓰기에 대한 열정이 나에게 큰 자극이 되었다.
저자는 읽기와 쓰기를 통해 자신의 내면을 표현하고 치유하며, 이를 통해 새로운 세계를 열어간다.
나 역시 글쓰기를 통해 내 마음을 정리하고,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았다.
길가에 핀 꽃처럼 책더미 속에서 내 마음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나에게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통해 '나' 를 잃지 않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우리는 사회 속에서 여러 역할을 맡으며 살아가지만, 정작 나 자신은 흐릿해지기 쉽다.
저자가 자신을 찾기 위해 노력했던 것처럼, 나도 내 삶의 중심을 잃지 않고 나를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야겠다고 다짐했다.

이 책은 단순한 에세이를 넘어, 나에게 깊은 사유와 성찰의 기회를 주었다.
저자의 경험을 통해 나도 스스로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삶을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한 방향성을 찾게 되었다.
자연 속에서, 글 속에서 나를 발견하고, 더 나은 나를 만들어가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만든 소중한 책이었다.

*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협찬 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s******8 2024.06.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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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목련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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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목련하렴꽃피른 봄날,나답게 걷기로 했다.임예원미다스북스"들풀 같은 나,들꽃 같우 너"누구의 무엇도 아닌,오롯이 나로 걷고 싶은 그대에게 일상의 빈틈을 걸으며 진정한 나를  만나는 시간작가님께서  짧은 편지를 적어주셨네요.제가 진짜 고귀한 사람이 된것 같아요.ㅎ책 표지를 보니..., 따뜻한 봄날  목련이 활짝 핀 예쁜 계절에  그림이네요.봄에  예쁘게  피었다가 저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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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목련하렴
꽃피른 봄날,나답게 걷기로 했다.
임예원
미다스북스

"들풀 같은 나,들꽃 같우 너"
누구의 무엇도 아닌,오롯이 나로 걷고 싶은 그대에게 일상의 빈틈을 걸으며 진정한 나를  만나는 시간

작가님께서  짧은 편지를 적어주셨네요.
제가 진짜 고귀한 사람이 된것 같아요.ㅎ
책 표지를 보니..., 
따뜻한 봄날  목련이 활짝 핀 예쁜 계절에  그림이네요.
봄에  예쁘게  피었다가 저물어 가는 걸 상상하게 됩니다.
목련을 봄에 지나다니면서 봤는데 하얀 목련이 꼭 순수해보였어요.목련을 보고 있으면 제 마음도 힐링되는 느낌이었요.

이책은 육아와 직장에 지차 마음을 걷기로서 다독이는  치유에세이에요.그래서 책을 받아서 보면서  마음이 힐링되는 느낌이에요.편안하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아요.

1장
길을 걷다 나를 만나다.
2장
꽃을 보다  너를 본다.
3장
하늘과 땅에서 우리를 찾다.
4장
자연에서 인생을 읽다.

이 책은 봄길을 걸으면서 자연을 만나고 그 속에서  나를 발견하며 글을 적으신 글 모음집이다.작가님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현재를 사는 이야기를 나누고 어떻게 삶을 살아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이 읽어보면 좋다고 하신다.그래서  나는 잘 읽어보아야겠다.

오늘도 함께 걸어요.시간과 공간을 달라도 매일 걷고 있는 한 사람이 여기  있어요! 손 번쩍

책을 펼치면 사진과 시가 글을 열어주고 작가의 시선이 있어요.읽으면서 좋은 글들이 많아서 읽는  동안 너무 좋았어요.

길에서.자연에서.산에서.꽃속에  작가님의  수 많은 추억을  기억하고 만날 수 있는 것 같아요.

길이라는 제약이 나를 이끄네 
<길>
길이라는 
제약이
나를 이끄네 
갈래 갈래 갈린 길
길이라도 내게 바이 갈 길은  하나 없소
영원히 여성적인 것이 
우리를 이끌어 가네
오늘도 길이라는 제약이 나늘 이끌어 가네
정말  책 속으로 저를 이끌어서 책을  보면서 집중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삶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일도 목련하렴#임예원
#미다스북스#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chae_seongmo 
@midasbooks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를 통해서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이달의 사락 m******3 2024.06.24.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