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소설 #그림책 #초도리와말썽많은숲 #문학동네 #리뷰어스클럽 #어린이동화책 #어린이 #초등저학년동화 어린이들의 모험, 자연, 초도리 탐정이 있는 사건 추적. 이 세 가지의 단어와 문장 만으로도 가슴이 두근두근해지는 저였습니다. 그리고 이 무더운 여름날, 책과 숲이 있다면 이 보다 더 피톤치드 뿜뿜하는 힐링타임이 어디있겠나요? 초도리와 함께 얼른 숲 속으로 멋진 발걸음을 내딛었지요. 아~ 잠깐!! 이렇게 멋진 모험을 앞두고 우리는 숲 입구에서 잠깐 이 세계를 만든 저자 및 그림작가가 누군지 알아보죠. ![]() 보린 작가는 2009년 《뿔치》로 ‘푸른문학상 미래의 작가상’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동화 〈쉿! 안개초등학교〉 시리즈, 《귀서각》, 《컵 고양이 후루룩》, 〈고양이 가장의 기묘한 돈벌이〉 시리즈와 청소년 소설 《살아있는 건 두근두근》, 그림책 《100원짜리만 받는 과자 가게》 등이 있네요!~ 밤코 작가는 대학에서 섬유미술을 공부했네요! 그동안 쓰고 그린 책으로는 2021 볼로냐 라가치상 논픽션 부문 수상작 『모모모모모』, 『근데 그 얘기 들었어?』, 『사랑은 123』이 있고, 그린 책으로는 『무지개 파라솔』이 있습니다. 이 동화는 초도리라는 초록색 도토리 뚜껑 모자가 화가처럼 근사하게 잘 어울리는 도토리 어린이가, 말썽 많은 숲으로 떠나 겪게 되는 여러 친구들 및 사건들을 해결하며 우정을 확인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느낄 수 있는 어린이 동화입니다. 그러나 자연과 관련된 힐링, 멍 때리고 싶은 어른, 어린이 문학을 사랑하는 전 세대의 분들 누구라도 즐길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특히 이 말썽많은 숲에 등장하는 초도리의 친구들은 모두 매력적인 존재들인데요, 노란색 털 빛깔이 사랑스러운 '콩쥐', 여덟게의 더듬이가 특이한데, 더 특이하고도 신선한 능력인 '냄새로 상황과 상대방을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달팽이 '몰랑코' 등이 등장합니다. 제 개인적인 최애 원픽은 초도리보다도 더듬이 8개의 느릿느릿 '몰랑코'였어요.ㅎㅎ 냄새로 상대방이 착한 존재인지 나쁜 존재인지도 파악하고, 주인공 초도리 옆에서 묵묵히 자신의 속도대로, 자신이 도울 수 있는 걸 도우며 멘트를 치는, 그 치명적 매력은 아무도 따라올 자가 없지요~!ㅎㅎㅎ ![]() 눈이 3개나 달린 능구렁이 괴물을 상대로 치열하게 물리치는 과정에서 콩쥐와 몰랑코 뿐 만 아니라, 그렇게 콩쥐와 옥신각신 싸웠던 나뭇잎들까지 가세해서 얼마나 든든하던지요~! 어린이들 뿐 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힘들 때는 도울 수 있는 선에서 자기 답게 도우는 세상'을 알려주고 보여주는 모습이 많은 교육적, 인간적 메시지를 제 마음 깊은 곳에도 닿았습니다. ![]() 그래서 이 책은, 비단 어린이들 뿐 만 아니라, 숲을 사랑하고 자연을 좋아하는 분들, 그리고 이 책을 구입해서 먼저 읽어보실 부모님이나 조부모님들이 먼저 읽고 환하게 웃으실 수 있는 순수함과 인간적인 냄새를 먼저 피톤치드 향처럼 즐겁게 테라피할 수 있는 멋진 책이라고 전세대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마무리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몰랑코의 주옥같은 멘트로 마무리 해볼게요. "초도리 너에게선 근사한 냄새가 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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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토리 초도리는 초록색 모자를 쓴 것 같은 참토리이다. <초도리와 말썽 많은 숲 1>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재밌는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한다. 어른이 된 참토리는 새로운 숲으로 가 혼자 살아가게 된다. 숲속의 빈 오두막으로 가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다. 참토리들은 숲속의 해결사로 알려져 있고 그런 초도리를 찾아온 의뢰인이 있었다. 숲토리가 숲에 나타났다는 소식을 들었는지 다람쥐 콩쥐가 나타나 초도리에게 졸참나무를 키워달라고 한다. 하지만 초도리는 걱정이 앞섰다. 원래부터 걱정이 많은 초도리였고 콩쥐가 숲토리는 대단하다며 몰랑코 님에게 들었다며 칭찬도 많이 한다. 숲토리가 숲의 해결사라는 말을 듣고 어떤 의뢰일지 걱정을 먼저 한 것이다. 콩쥐는 다람쥐로 도토리를 먹고 살고 있지만 집 앞에 참나무가 없어 도토리를 먹으려면 아주 멀리가야 했다. 참나무 씨앗이 도토리이고, 도토리를 심으면 참나무가 자랄 것이다. 그리고 다시 도토리가 주렁주렁 열릴 것이다. 초도리는 콩쥐의 이야기를 듣고 도와주겠다고 한다.
콩쥐는 음하하 계곡에 있는 졸참나무의 도토리가 가장 맛있다며 도토리를 줍기 위해 음하하 계곡으로 가자고 한다. 음하하 계곡은 이따금씩 음하하 음하하 웃음소리가 나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자 초도리는 갑자기 음하하 계곡이 무섭게 느껴진다. 어쩌면 도깨비가 나오는 계곡일지도 모른다. 초도리는 겁에 질렸지만 음하하 계곡의 졸참나무 곁으로 갔을 땐 물소리와 바스락거리는 바람 소리가 들려 오히려 마음이 놓였다. 도깨비는 없었던 것이다. 도토리를 주워 가려고 하는데 달팽이 몰랑코가 나타나 도토리 냄새를 맡아보고는 싹을 느리게 틔울거라고 한다. 몰랑코의 도움으로 겨우 도토리를 찾아 땅에 심었다. 그런데 초도리는 계속 누군가 자신을 보고 있는 세눈박이를 느꼈다. 세눈박이는 누굴까? <초도리와 말썽 많은 숲 1>을 다 읽으면 숨은그림찾기를 할 수 있고 초도리가 쓴 숲 관찰 수첩도 읽을 수 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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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창작동화 한편을 소개합니다. 아이들의 창작동화는 재밌가 가득해서 엄마도 아이와 함께 즐겨 읽습니다. 귀여운 초도리와 캐릭터는 밤코작가님이 만드셨네요. 밤코작가님의 그림책을 좋아해서 반가웠습니다. ![]() 초도리는 숲토리 골짝에서 태어났습니다. 싹이 트듯 흙에서 돋아난 초토리 입니다. 쏙~ 튀어나온 초토리가 귀엽습니다. 원래 숲토리 골짝에는 숲토리들이 살고 있습니다. 초도리는 머리 꼭지가 초록색이라 초도리라 불립니다. 9살이 되면 어른 숲토리가 되기 때문에 지금 살고 있는 곳을 떠나 먼 숲으로 가야합니다. 초도리는 9살이 되었고 골짝을 떠날 준비를 합니다. 머리에 민들레씨앗이 하나 둘 붙더니 점점 날아오르는 초도리입니다. 혼자 낯선곳으로 가야하고 일을 하는것도 어른이 되는것도 골짝을 떠나는것도 모두 처음인 초도리는 걱정반 기대반에 잠을 설쳤지만 다른 숲토리들에 비해 특별해 보이는 초도리가 잘 해낼거 같은 예감입니다. ![]() ![]() ![]() 민들레씨앗은 초도리 머리에서 하나 둘 떨어졌고 초도리는 어두 침침한숲에 도착했습니다. 나무들은 빽빽히 엉켜있고 죽은나무도 많이 보이고 어쩐지 언뜻 스쳐 지나가는 세개의 눈 혹시나 이곳이 도깨비숲이 아닌지 걱정입니다. 도깨비숲의 도깨비들은 숲토리 쯤은 한입에 꿀꺽 삼켜버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곧 숲토리 오두막을 발견하고 한시름 놓는 초도리 입니다. 오랫동안 텅 비어있던 숲토리 오두막~ 열심히 쓸고 닦는 초도리는 드디어 첫번째 의뢰를 받았습니다. 초도리 뿐 아니라 털이 노란 다람뒤 콩쥐와 남다른 모습의 달팽이 몰랑코, 거꾸로봐도 똑바로봐도 얼굴이 똑같은 나뭇잎 병정, 그리고 예사롭지 않은 외모의 능굴빼미가 등장합니다. 이들과 엮인 초도리가 의뢰받은 문제를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재밌습니다. 아이도 초도리의 활약상이 흥미진진한지 키득키득 대며 책을 읽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창작동화 입니다. 초록잎이 무성해지는 여름이 돌아왔습니다. 지금 숲에선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요? 아침부터 내리쬐는 햇살을 숲 속의 나무들이 그늘을 만들어준 덕분에 시원한 산책을 했습니다. 숲 속을 거닐며 숲토리가 생각이 났습니다. 보이지 않는 숲 속 어딘가에서 숲토리들이 숲을 지키고 있지 않을까 생각하니 든든합니다. 앞으로도 재미난 활약을 하게 될 초도리의 이야기를 손꼽아 기다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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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도리와 말썽많은 숲이라니 첫표지부터 너무 귀엽귀엽한 모습에 시선을뺏겼는데요. 컬러링북과 키링까지 사은품구성이와서 깜짝놀랬어요 너무귀여운 초도리의 모습에 마음을뺏겼네요. 초도리를보면 뭐가생각나세요? 전 딱보자마자 도토리 가생각나더라구요. 초록모자를쓴 도토리라서 초도리인가 싶었어요.밤코님이 그리신 책을 몇권봤었기에 너무 반가웠어요. 특히 멸치다듬기 를 재밌게 봤었어서 더 반가웠네요.초도리는 이제막일을 시작한 숲토리라고해요. 숲토리는 숲을돌보는 일을한다고하네요^^ ![]() 등장인물 소개를통해서 인물정보를 미리알고 책을읽는건 정말 좋다고생각해요. 가끔 얜뭐지? 이럴때가있거든요.차례를통해 초도리에게 일어날 일들과 의뢰를 받으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구나 라는걸 알수있었어요.초도리의 등장!! 초도리는 나무에서 싹이트듯 흙에서 쏙 돋아났다고해요.^^ 너무귀여운데 그림도 바로옆에 삽입되있다보니 더귀엽귀엽초도리는 숲을 돌보는 숲토리라고해요. 숲토리들은 아홉 살 생일을 맞으면 나만의 숲을 찾아 고향을 떠난다는데요. 그래서 초도리도 숲을떠나게되었어요.친구들의 부탁을 받고 도깨비 숲을 동분서주 뛰어다니는 초도리!! 우선 자신의 집을 열심히 치우기시작했어요~초도리를 찾아온 첫 손님은 힘이 장사인 다람쥐 콩쥐였어요. 좋아하는 도토리를 실컷 먹고 싶다는 것이 콩쥐의 소원. 손쉬워 보이던 부탁은 냄새로 성격을 알아맞히는 달팽이 몰랑코, 거꾸로 봐도 바로 봐도 똑같이 생긴 나뭇잎 병정들, 올빼미처럼 생겼는데 목이 능구렁이인 능굴빼미가 끼어들면서 떠들썩한 소동으로 변하게되는데요. 이야기속 인물들모두 너무 귀엽게 표현이되어있고 하나하나 이야기가 너무재밌다보니 시선이 계속가더라구요. 특히 당황해하고 사건을풀려하는 초돌이의 표정과 모습이 일러스트 에 너무잘나와있다보니 더 재밌었던거같아요. 마지막에 어디숨었나 찾는것도 아이랑 흥미진진했고 숲속에서 만난 식물들을가지고 관찰수첩을만든것도 너무재밌더라구요^^ 다음이야기들은 뭐가 나올지 너무궁금하네요. 너무귀여운 초도리이야기를보고 컬러링책도 칠하다보니 초록초록 함에 기분도 좋아진거같았네요^^ 초도리 인형이 있다면 갖고싶다~라는 생각이드는 너무귀여운♡ ㅡ컬쳐블룸 리뷰단으로 선정되서 직접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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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표지에도 나와 있다시피 숲을 돌보는 일을 하는 숲토리인 '초도리'라는 친구가 이 책의 주인공입니다. 숲토리 친구들은 아홉살이 되면 어른이 되어 살고 있던 골짝을 떠나 새로운 숲으로 가서 일을 해야 합니다. 초도리는 걱정이 많은 친구라 전 날 밤 두눈이 말똥말똥 떠 있는 상태로 한참을 생각하고 걱정하지만 단단히 준비하고 새로운 숲을 찾아 떠납니다. 도착한 곳은 어두침침하고 죽은 나무들이 많은 으스스한 숲! 초도리는 깊은 숲 속 빨간 버섯 굴뚝의 숲토리 오두막을 찾아 이 곳에서 멋진 생활을 시작합니다.
숲토리들은 숲을 가꾸고 지켜야하기 때문에 숲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도와주는데 첫 번째 의뢰, 두 번째 의뢰, 세 번째 의뢰를 거치면서 이 숲에 살고 있는 친구들과 친해지는 모습과 해결하는 방법들을 재미있고 아기자기한 그림들로 굉장히 잘 묘사되어 있었다. 흔히 보이는 캐릭터들이 아니라 약간은 우스꽝스러운 캐릭터들이기 때문에 우리 아이는 책을 읽기전부터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궁금해했었고, 캐릭터들의 이름을 읽어보면서 초도리, 몰랑코, 능굴빼미, 거꾸로보고바로보고 나뭇잎 병정등 깔깔 웃으면서 이 책을 즐겁게 읽어낼 수 있었다. 동화책만 읽다가 문고책을 읽으려니 요즘 정체기 마냥 손대지 않았는데 이 책을 시작으로 우리 집 꼬맹이는 문고책의 재미를 다시금 느끼기 시작한 것 같다. 매 쪽 마다 그림이 그려져있고 글도 길지 않아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에게 아주 강추하는 책이다.
마지막으로 무서울 줄 알았던 거꾸로 보고 바로보고 나뭇잎 병정의 눈물가득한 표정을 보며 우리집 꼬맹이는 "엄마 깔깔깔 얘네 울고 있어~" 했던 장면!! 이 친구들이 왜 울고 있는지 친구들과 함께 읽어보면서 같은 재미를 느껴봤으면 좋겠다. ![]()
#초도리와말썽많은숲 #보린 #문학동네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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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도리는 숲을 지키는 수호신이다 ㅋ 그림만 봐도 귀여움이 넘친다 수많은 숲도리중에 초록색을 띄어서 초도리라고 불리는데 이제 홀로서기를 준비중이다. 사회로 나아가 이제 숲을 지켜내야 하는 초도리~ 친구들과 헤어지는것보다 혼자 떠나야 한다는 사실이 불안한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자신이 지켜아 하는 숲으로 민들레씨를 타고 날라가는 초도리 ㅋ왜이리 귀엽나요!바람을 따라 날라날라 먼숲속으로 들어온 초도리!!! 그다 지켜야 할 숲은 어떤 곳일까? 내마음도 같이 두근두근 거린다 ㅎ 도착해서 집을 정비한지 얼마안되서 의뢰가 들어온다.ㅎ 숲을 지키는 숲도리의 할일이 많구나 ㅎㅎ 도토리 냄새만 맡아도 어떤 성격일지 알 수 있다니요. 너무 신기하자나요 ㅋ 숲도리들은 각자의 임무가 있는데 이 숲을 지키던 숲도리는 해야 하는 일들을 안한게 있네...?? 왜일까?? 궁금하자나!! 이전에 있던 숲토리에게는 무슨일이 생긴걸까?? 궁금증은 쌓여가지만 현실에서 해결해야 하는 일도 계속 생겨난다. 초도리가 새로운 친구들과 친해지는 과정과 순간순간 발휘하는 기지가 아주 뛰어난 친구라는걸 알 수 있었다. 1편으로 끝나지 않을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든다. 초도리는 숲을 잘 지켜낼 수 있을까?? 귀여운 그림과 매번 달라지는 다양한 사건들 ㅋ 그사건들을 잘 해결해 내는 초도리가 대견스럽다. 앞으로 또 무슨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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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도리와 말썽 많은 숲 1권이에요. 표지에는 귀여운 생김새의 아이가 눈을 동그랗게 크게 뜨고 빙긋 웃고 있어요. 옆쪽에는 이상한 생김새의 동물인지 식물인지들이 있고요. 이름이 왜 초도리인가 했더니 머리 부분이 초록색이라 초도리더라고요. 이름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초로과 도토리를 섞어서 초도리~숲을 돌보는 일을 하는 초도리, 다른 이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성격 때문에 곤란한 일에 엮일 때가 많대요. 거절하는 건 저도 잘 못 하는데 초도리가 얼마나 힘들지 조금이나마 상상이 가네요. 초도리가 있는 말썽 많은 숲은 마치 아이들이 학교에서 생활하는 교실이라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진짜 다양한 아이들이 있고 다양한 생각과 다양한 사건들이 있잖아요. 그렇듯이 초도리가 살고 있는 숲도 복작복작 하고 이런저런 사건들이 있어서 초도리에게 의뢰가 들어오더라고요. 9살 초도리가 의뢰를 받고 도깨비를 만났으나 결국에 해피 엔딩으로 씩씩하게 도깨비를 무사히 보내버리고 날 좋은 날 바닥에 벌러덩 드러눕는 걸 보니 저까지도 기분이 좋아지는 건 왜일까요. 초도리가 숲의 해결사라서 무언가 해결이 되어서인지 저까지 기분이 덩달아 가벼워졌어요. 9살 우리집 금쪽이가 느끼는 감정들이 어우러져 있는지 몰입하면서 깔깔깔 웃으며 재미있게 보더라고요. 책을 읽은 후 컬러링북에 여러 가지 색깔로 마음대로 자유롭게 색칠도 하고 엽서에 스티커로 아기자기 하게 꾸밀 수 있는 판도 들어 있어요. 또한 초도리 키링이 들어있어서 초도리가 마치 가까이에 있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반갑고 좋았답니다. #초도리와말썽많은숲1#보린#밤코#문학동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서평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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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동네 출판사에서 초등 친구들을 위한 창작동화책이 나왔다. 이름도 그림도 귀여웠던 <초도리와 말썽 많은 숲 1 : 의뢰가 있으시다고요?> 보린 작가님과 밤코 작가님의 조합 특히 밤코 작가님은 멸치다듬기 책으로 알게 된 작가님인데 그림이 너무나 내 스타일이고 귀여웠다. 이번 초도리 책 역시 귀여운 그림체과 색감으로 이야기를 더욱 더 풍성하게 만들어주었다. 아들 역시 책 소감을 이야기하면서 그림 덕분에 책이 더욱 재미있고 만화적인 표현도 있어서 더 좋았다고 한다. 숲토리 골짝의 숲토리들은 9살이 되면 어른이 되는데, 살던 골짝을 떠나 먼 숲으로 가서 일을 해야한다. 초도리 역시 9살이 되어 숲을 돌보는 일을 하기 위해 새로운 숲으로 간다. 숲에 온 첫날부터 손님이 찾아와 부탁을 들어달라고 하는데, 초도리는 친구들의 부탁을 모두 해결해줄 수 있을까? 작지만 힘이 장사인 다람쥐 콩쥐 냄새로 성격을 알아맞히는 더듬이 8개를 가진 달팽이 몰랑코 거꾸로 봐도 바로 봐도 똑같은 나뭇잎 병정들 머리와 몸은 올빼미인데 목은 능구렁인 능굴빼미 개성 강한 친구들 사이에서 초도리는 직접 만든 신기한 도구를 사용하면서 친구들의 부탁을 들어주고 숲을 지켜간다. 처음의 어두침침하기만 했던 도깨비숲은 초도리의 활약으로 평화로운 숲으로 변하게 된다. 책을 펼치는 순간 우리는 도깨비 숲으로 순간 이동을 한다. 그리고 초도리와 숲의 친구들과 함께 우당탕탕 모험이 시작되고 큰 사건을 함께 해결했다는 뿌듯함과 이제 숲도 안정을 찾고 친구들이 서로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을 보며 안도하게 된다.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스토리가 재미있었고 역시나 초3 아들도 카페에서 신나게 다 읽어냈다. 책 마지막에는 '숲 관찰 수업' 코너가 있는데 책 속에 등장했던 자연물들을 소개한다. 광대버섯, 도토리, 졸참나무잎, 연잎, 애기똥풀, 토끼풀까지! 나중에 아이들과 숲에 가게 되면 실제 자연물을 찾아보는 활동을 해보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초도리와 친구들을 떠올려보지 않을까? 아들은 빨리 다음권이 보고 싶다고 한다. 언제 나올지 모르겠지만 귀엽고 씩씩한 초도리의 다음 활약이 기다려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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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소설 #그림책#초도리와말썽많은숲 ![]() 이렇게 귀여운 숲 지킴이가 있다니! '초도리와 말썽 많은 숲'은 숲을 돌보는 일을 하는 숲토리인 초도리와 초도리가 처음으로 맡은 숲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귀엽고 재미나게 그려진 책이다. 표지에 그려진 초도리만 봐도 앙증맞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초도리가 맡은 숲에는 어떤 말썽이 벌어지는 걸까? 나도 재미나게 읽었지만 초등학교 저학년인 딸도 재미나게 읽은 책이다. 숲토리는 숲을 돌보는 일을 해. 이 숲 저 숲으로 흩어져 갖가지 식물을 키우지. 그러면 식물을 찾아 작은 동물이 모이고, 작은 동물을 찾아 큰 동물이 모여. 북적북적 근사한 숲이 되는 거야. -p34 ![]() 열흘이 지나 도착한 숲 안의 빨간 버섯 굴뚝이 달린 오두막에 초도리의 보따리를 풀었다. 동그랗고 쫑긋한 귀에 샛노란 다람쥐, 콩쥐가 초도리를 찾아왔다. 콩쥐는 도토리를 키우고 싶은데 잘 자라지 않는다며 도와달라고 초도리에게 의뢰를 맡겼다. 더듬이가 달팽이보다 두 배나 많아서 냄새를 끝내주게 잘 맡는 몰랑코가 골라준 도토리를 잘 심고 돌아온 며칠 후, 몰랑코가 초도리를 찾아왔다. 콩쥐와 졸참나무가 싸우고 있으니 해결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말이다. 졸참나무에 거꾸로보고바로보고 나뭇잎 병정들이 콩쥐와 격렬하게 싸우는데 그 이유가 무지 귀엽다. 아기 도토리까지 몽땅 다 먹어버리는 콩쥐에게 화가 났던 것이다. 초도리는 몰랑코의 의뢰를 지혜롭게 해결해준다. 말썽이 많은 숲이지만 숲토리 초도리가 있는 한 말썽이 쉽게 생기지 못할 것 같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숲토리 초도리의 매력에 퐁당 빠지게 된다. 능굴빼미에게 잡아 먹힌 콩쥐를 구해달라는 의뢰에도 용감하게 나선 초도리는 말썽 많은 숲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숲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도와주는 숲토리, 초도리에게서 단순히 재미난 이야기와 역할뿐만 아니라 자연의 소중함을 이해하는 방법을 배우는 기분이다. 어쩌면 우리 주변에 보이지 않는 숲토리가 숲에 자그마한 오두막을 짓고 살아갈 수도 있고 숲토리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숲을 지켜나가는 일을 열심히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초도리와 말썽 많은 숲'을 읽은 아이들은 후에 숲에 놀러갔을 때 숲을 바라보는 시각이 재밌어지지 않을까? 숲을 바라보는 재미가 한층 더 두터워질 것 같다. 나만의 숲토리를 상상해보고, 숲토리가 숲을 지켜내기를 응원해보면서 말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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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분야의 책을 접하다 보면 내 생각이 확장되고 마음이 넓어지는 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동화책은 동화를 책으로 썼다는 의미로, 어린이를 위하여 동심을 바탕으로 지은 이야기라고 한다. 어린이를 위한 책이지만 나는 그 순수함을 만나고 싶어서 가끔 빌려 읽는 것 같다. 그리고 좋은 동화책이 있으면 조카에게 읽어주고 싶은 마음에 더 즐거운 마음으로 읽는다. 이번에 읽은 <초도리와 말썽 많은 숲>은 개구쟁이 조카가 생각날 만큼 귀엽고 해맑은 책이었다. <책 소개> 초도리가 친구들 부탁을 받아 숲을 지켜내는 모험 이야기 사나운 나뭇잎 공격을 바 도깨비에게 먹혀버린다면! 초도리가 출동한다! "예감이 들어. 이상하고 재미있는 일이 벌어질 것 같은 예감이." 책을 주문했는데, 컬러링북이 두 권이나 왔다! ㅎㅎ 오랜만에 색연필을 꺼내어 색칠 칠하기, 은근 힐링 된다. 한 권은 조카꺼. ![]() 초도리는 숲을 돌보는 숲토리. 나무, 풀꽃, 다람쥐, 달팽이 .. 숲의 구성원은 모두 친구다. 친구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함께 용기 내는 모습, 서로를 도와가는 이야기가 주된 이야기인데, 그림을 보다 보면 마음이 다정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내가 동화를 좋아하는 이유도 이런 점 때문인 것 같다. 열린 마음으로 서로에게 손을 내밀고, 포용할 줄 아는 모습. 어른이 된 우리는 경계하고 의심하기 바쁜데, 이런 삭막한 마음에 환한 햇빛이 들어오는 기분이 든다. 모든 책에서 그렇듯 독서를 통해서 부족함을 채우고 배워가는 것 같다.
나뭇잎 병정들이 눈물을 뚝뚝 흘리며 초도리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장면. 도깨비숲에 위기가 찾아오고 초도리는 친구들을 돕기 위해서 출동 ㅎㅎ 그림체가 너무 귀여워서 나도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어두침침한 도깨비 숲이 초도리와 친구들 덕분에 점점 변해가는 과정을 책을 통해서 볼 수 있다. 이게 1권이니, 2권 3권도 나올 것 같다. (우리집에 있는 달팽이가 생각나는 그림, 달팽이 이름은 몰랑코.) ![]() 동화 친구들의 실제 모습을 볼 수 있는 관찰 수첩. 아이와 함께 숲에 가서 책 이야기를 나누며 광대버섯도 찾고, 도토리도 찾고, 졸참나무 잎도 찾고 달팽이도 찾아보면 좋을 것 같다. 갑자기 숲으로 가고 싶은 마음이 드는, 초도리와 말썽 많은 숲.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즐겁게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