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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에 기인한 지구온난화로 촉발된 기후재앙이 지구 곳곳에서 속출하는 등 지구 위기가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ESG가 전세계 국가와 기업의 경영 활동에 핵심 아젠다로 부상하였다. (-14-) 소비자들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사회적 책임을 소홀히 한 기업의 제품보다는 가격이 높더라도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는 회사의 제품을 선호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예컨데 ,환경이나 사회에 도움이 되는 제품이라면 더 비싼 가격으로 지불할 용의가 있거나 사회 문제를 일으키는 기업의 제품은 '혼쭐' 과 같은 불매운동에 참여하기도 한다.말 그대로 '가치 소비'를 지향하고 있다. (-33-) 대표적인 사례가 MZ 세대들이 좋아하는 의류 브랜드 '파타고니아'이다.의류업체 파타고니아는 창업 초기부터 주 구매층이 신세대에게 어필하는 전략으로 친사회적 환경기업 이미지 구축에 상당한 공을 들였다. 친환경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다든가, 기후변화 대응에 매출의 1% 기부. 공급망에 친환경 정책 관철 등 ESG 경영에 힘을 기울인 결과, 경쟁사 대비 비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파타고니아는 소비자들의 가치 소비증대에 따라 매출이 급성장하였다. (-44-) 그린 택소노미 도입이 필요한 이유는 첫째, 산업분류와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여 기후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지를 판단하는 데 도움을 주고 둘재, 친환경 산업에 대한 투자 촉진을 통해 친환경 산업 분야에 더 많은 투자가 이루어져 친환경 경제가 성장하고, 환경 문제가 개선될 수 있고 ,셋째, 친환경적이거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인 척 하는 '그린 워싱(Green washing)'을 방지하고,넷째, ESG 정보공개 투명화를 통해 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합리적 의사결정을 하게 하며 마지막으로 지속가능한 경제와 환경보호를 촉진하기 위함이다. (-92-) 1900~1950년 사이에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는 가난한 삶,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후진국이었던 대한민국은 박정희 정권 이후,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도약하게 된다.그 과정에서,경제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수출 주도형 경제를 구축하였으며,기업에 각종 세제 혜택을 주고, 정치와 기업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졌다. 수출을 주도하는 국가, 국가 경쟁력을 키우는 제조업 기업에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였다. 2024년 대한민국이 3만불이 될 수 있었던 비결이다. 이제 경제 문제는 어느 정도 기존조건, 기본 인프라를 갖추었다. 사회적 문제 중에서,경제적 문제보다, 다른 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소위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 기후와 환경문제가 연계된 사회적 문제에 더 관심을 가지고 이어나가고 있다. 경제에 있어서, ESG기업 경영,환경(Environmental),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를 우선하는 지속가능한 경제구조를 만들어 나가는 단계다. 이 책을 통해서, 앞으로 소비자의 소비패턴이 바뀌고 있으며, 그것이 어떻게 이어나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고, 환경과 기후를 우선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고, 배워야 한다. 과거에는 가성비 높은 제품에 관심을 가졌던 소비자가 이제는 조금 비싸더라도 , 환경을 우선하는 기업의 제품을 소비하려는 심리,트렌드가 만들어지고 있어서 눈길을 끌 고 있다. 책 『고객은 이런 매장에 간다』을 읽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가성비,경제보다,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과 자영업자들이 늘어나야 한다. 과거에 경제가 우선햇던 것은 기후를 신경 쓸 상황이 아니었기 때문이다.이제 경제적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되었기 때문에, 환경을 도외시하면, 인간의 생존,지구의 생존을 보존 받기 힘든 상황이기 때문에,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 서로 머리를 맞대어 고민할 때이다.마케팅 뿐만 아니라,브랜드가치, 소비에 대해서, 가치와 의미를 우성하고,환경 문제,기후 문제에 신경써야 하는 이유다.정치,경제, 문화 전반에 환경을 우선하며,기업어의 ESG 경영도 소비자의 NEEDS &WANTS 에 맞춰 갈 것이다. |
![]() ![]() ![]() ?이메일을 확인하다가 기업들이 도시숲에 나무를 심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게 되었다. 이미 '대' 기업인 그들이 나무를 심는다는 것이 퍼뜩 이해가 가지 않는다. 난데없이 왜 나무를 심는다는걸까. 궁금한 마음에 뉴스기사를 스크롤 하여 아래로 아래로 읽어 내려갔다. 정말 이분들은 나무를 심고 있었다! 미세먼지와 탄소를 줄이기 위한 숲을 조성하는 이 사업은 녹색 도시를 만들기 위해 나무를 심는 것이다. 열섬현상으로 뜨거워도 너무나 뜨거운 도심 속을 힐링 공간으로 마련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무를 심고 있는 사람들을 보니 뭔가 마음이 따스해진다. 여러 개의 기업이 각각 자신들이 숲을 선정해서 나무를 심는다. 갑자기 예전 매년 식목일에 열리는 학교 행사로 내가 커다란 나무를 낑낑대고 들고 가서 학교 뒷 산에 심었던 기억도 떠오르고 시화호 주변으로 가서 나무를 심고 왔던 기억도 떠오른다. 이 뉴스기사는 나무심기만 다루지는 않았다. 이웃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여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어느 기관의 노력도 담고 있었다.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밥과 반찬을 나누어주는 분들을 보니 마음이 짠하다. 어찌 보면 나무심기나 이웃 사랑과 나눔은 기업이나 기관의 금전적인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생각해 보라. 나무를 심으려면 묘목을 사야하는데 이것부터가 운영 상 마이너스일테고 나눔을 하기 위해서도 나누어줄 무언가가 필요하니 경제적 상식으로 생각해 보면 매출에 전혀 이득이 될리 없다. 그런데도 그들은 나무를 심고 마음을 나눈다. 요즘 날씨가 꽤나 무덥다. 낮의 온도계는 30도를 훌쩍 넘긴지 오래이고 생각지 못했던 지역에서는 지진이 일어난다. 재작년과 작년에는 우리 동네에 비가 엄청나게 쏟아졌다. 다행히 물난리는 나지 않았지만 내가 즐겨찾는 동네의 한 마트에서는 빗물이 가게의 반의 반을 채우고 있었고 마트의 주인 아주머니는 열심히 물을 가게 밖으로 퍼내고 계셨다. 올해 초 뉴질랜드와 호주를 다녀왔다. 뉴질랜드는 멋진 자연경관으로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좋다. 나는 특이한 반디불이도 보았고 끝없이 펼쳐진 초원과 그곳에서 노니는 양, 알파카, 말, 소 떼를 원없이 보고 왔다. 언젠가 관광버스로 투어를 하는 중 가이드분께서 우리에게 시간이 된다면 빙하투어를 해보라고 하셨다. 빙하가 점점 사라지고 있어서 현재도 빙하 투어는 가격이 고공행진 중이지만 얼마 후엔 정말 보고 싶어도 보지 못할 수도 있다고 했다. 그 말을 들으니 마음이 참 불편했다. 나의 지인은 나에게 자신이 유학을 가기 전 우리나라는 정말 살지 못했다는 말씀을 자주 하신다. 내 눈에는 IT 수준이 아주 높은 우리나라는 내 기억 저 끝에서도 이미 잘 사는 나라였는데 그녀는 우리나라가 이렇게 잘 살게 될줄은 꿈도 꾸지 못했다고 하신다. 그만큼 경제적으로 눈부신 발전을 이룩한 우리나라는 현재 전세계적으로 탄소 발생률이 아주 높은 나라이며 탄소 발생 증가율은 전세계에서 선두를 달린다고 한다. 어쩌면 소비자들에게 물건 하나를 사는 것은 큰 이슈가 아니게 되었다. 하지만 이제 의식이 있는 소비자들은 조금 가격이 높더라도 그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발전을 꿈꾸는 기업의 물건을 산다. 똑같은 물건을 구매하더라도 나무를 심거나 마음을 나누어 주는 따뜻한 기업에서 생산해낸 물건을 산다. 고객은 그런 곳을 찾는다. 고객은 이런 매장에 간다. 이 책은 저자 두 분이서 국내 3대 대형마트의 지구를 위한 경영활동이 소비자의 마트 재이용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결과를 소개해 준다. 결과에 따르면 기업의 이러한 활동은 소비자들에게 인지가 되면 될수록 기업의 장기적 재무 성과에 커다란 영향을 준다. 책에서 인용한 "죽은 행성에서는 어떤 사업도 할 수 없다."는 말이 정말 와닿는 대목이다. 만약 기업을 운영하고 있거나 운영할 계획에 있다면 「고객은 이런 매장에 간다」를 읽어보기를 권한다. 어떤 것이 지속가능한 성장 목표이며 기업이 과연 어떤 방식으로 경영을 주도해 나가야 할지 이 책을 통해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의미를 알려주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 쫑쫑은 이 책을 읽고 개인적인 견해로 이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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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경쟁속에서 내 매장이 다른 사업장보다 비교우위를 얻을수 있는 방법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고객들이 원하는 매장을 만들어가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방향을 알려주는 책, 박종현, 김종서 작가님의 고객은 이런 매장에 간다를 리뷰합니다. 책의 기본 방향은 ESG를 바탕으로 진행된 경영으로 지속가능한 사업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로 요약됩니다. 죽은 행성에서는 어떤 사업도 할수없다라는 설명으로 왜 우리가 ESG에 집중을 하고 생각해야 하는지 배경을 설명합니다. 하지만 ESG에 대한 회의론도 존재하는것이 현실입니다. 다양한 이야기를 보여주면서 어떤 방향을 가져야하는지 독자들이 고민하게 화두도 제시합니다. 책의 제목과 같이 고객을 매장에 오게 하는 방법은 조금 다른 접근을 보여줍니다. 기업 이미지, 신뢰도, 소비자 태도, 충성도, 이용 의도등 입체적인 분석을 통해 내방객 수를 높이는 방법에 대해 고민합니다. 그중 하나가 ESG를 활용하는것으로 접목시킬수 있는것 같습니다. 또한 대형마트의 ESG 경영활동을 설명하면서 지금 우니라가 대형마트가 가지고 있는 철학을 보게됩니다. 하지만 아마존, 쿠팡과 같은 기업들의 경영과는 다른 모양을 보이기에 독자들이 다양한 사례를 비교하고 고민하는것도 책의 내용을 더욱 발전시켜 나날수 있는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고객들이 가는 매장의 의미를 통해 실증분석, 연구모형을 설명하고 ESG경영과 매출 고객의 방문이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도서를 무료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