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펀딩선물 . . 처음으로 해본 펀딩 드디어 왔습니다♡♡ . . 작년, 제작년 아이와 제주도 여행하며 느꼈던 그 감정이 그대로 느껴졌던 #돌랑돌랑여름 . . 돌랑돌랑 *두근두근 가슴이 뛰는 소리라는 제주어 . . 남쪽 끝으로 떠난 여행 세가족 가방, 신발, 칫솔 모두 세개씩 . . 여행을 가서도 엄마는 사진찍기 바쁘고 아빠는 검색하며 일정짜기 바쁘지만 아이는 너무 행복해요! . . 저도 그랬어요! 아이와 함께 하며 네비에 없는 산길을 운전하다 빵빵 터지고 비밀동굴 가려다 진흙놀이로 변경되고 말이 보이는 숙소에서는 계속 비가오고^^;; . . 그런 모든게 추억이고 아이에게 물려준 감정유산이었어요. . . 그림책 속 아이도 그랬겠지요? 하준이도 그랬겠지요? . . 보면 볼수록 우리네 모습과 너무나 닮아 더 마음에 와닿은 그림책 . . 여행이 떠나고 싶으시다면 한 번 읽어보시고 떠나보세요! 여행 다녀오신 분이라면 그 때 그 느낌으로 읽어보세요! . . 가슴 속 깊숙히 추억이 쌓여가는 그런 느낌이 생기실 겁니다^^♡ . . #돌랑돌랑여름 #국지승 #달달북스 #그림책추천 #내돈내산 #주니맘의그림책소개 #그림책육아 #유아그림책추천 #신간그림책소개 #펀딩 ![]() |
코끼리 가족이 제주도로 여름 휴가를 떠나요. 엄마, 아빠, 그리고 나는 캐리어에 각자 준비물을 살뜰히 챙겨 넣어요.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출발~! 각자 하고싶은 것. 먹고싶은 것. 생각이 저마다 다르지만 같은 장소에서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추억이 한겹 쌓이고요. 초록빛가득한 숲, 푸른빛 가득한 바다, 그리고 우리 가족이 머물 조용한 제주도 집까지. 코끼리가족에게 편안한 힐링을 전해줍니다. 한장면 한장면 넘기며 여름의 한가운데를 붙잡고 있는 저 역시 휴가를 온듯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껴요 ![]() |
계절을 충분히 그러나 간접적으로 즐기는 방법 하나, 그림책 읽기다. 이 책 안에 여름이, 여름 풍경이, 여름 놀이가 풍성하게 그려져 있다. 바당은 제주어로 바다를 뜻하는 말이라고 한다. 제주도에 있는 민박집으로 가족 여행을 떠나서 그곳 숲에도 가 보고 돌길도 거닐고 바다에서 물놀이도 한다. 썩 근사한 여름 여행이다. 지금 나더러 그곳으로 떠나 보라고 한다면? 여러 모로 귀찮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지금 이렇게 책장을 넘기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창밖은 지금 너무도 뜨거워 보인다. 코끼리 가족 세 마리. 일정을 주도하는 엄마 코끼리가 상당히 멋지게 등장한다. 노란 원피스를 입고 사진을 찍거나 매운 국수를 먹는 모습이 슬며시 따라 해 보고 싶게 자극한다. 아빠 코끼리는 심드렁해 보이기는 해도 묵묵히 배경이 되어 주는 것 같다. 아기 코끼리는 마냥 귀엽고 행복해 보이기만 하고. 제주도 여행을 준비하는, 특히 어린이가 있는 가족에게 선물해 주고 싶은 책이다. 아닌가, 나이는 들었지만 계속 제주도 여행을 꿈꾸는 어른에게 더 어울리는 선물이 되려나? 이번 여름도 몹시 뜨거울 것이라고 한다. 나는 여름 그림책을 더 구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중이다. ![]() |
<너의 특별한 점> , <공주를 깨우지 마세요> 등 달달북스의 그림책이 저와 잘 맞더라구요. 그래서 돌랑돌랑여름도 얼른 읽어보고 싶은 마음에 펀딩으로 구입을 해서 읽어봤어요. 책을 넘기는 순간 저는 이미 제주도에 있는 기분이었어요. 따뜻한 그림이 정말 인상깊었구요. 가족이 함께 모두 행복한 여행이 되기가 쉽지 않지만 이 그림책 속에 등장하는 가족은 편안하게 행복하게 여행하는 모습이 인상깊었어요. 이 책을 계기로 이번 여름 방학에는 제주도에 10일을 머물기로 했어요. 저희도 코끼리 가족처럼 행복하고 편안한 제주도 여행이 되길! |
돌랑돌랑 여름 국지승 그림책 출판 달달북스 미리의 서평 남쪽 섬으로 떠난 첫 번째 가족 여행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책은 바쁜 일상 속에서 놓치고 있던 가족의 소중한 시간을 되찾게 해주네요. 여행 초반에는 각자 다른 관심사와 취향으로 인해 어색함이 있었지만, 한 차를 타고 한 집에서 지내며 서로의 눈높이를 맞추어가는 과정이 매우 따뜻하게 그려졌어요. 그림이 아름답고 세밀하게 그려져 있어서 책을 읽는 내내 마치 그 섬에 함께 있는 것 같았어요. 자연 속에서의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느끼게 되었어요. 비행기를 타고 싶다는 상윤이가 제주도 가고싶다해서 언젠가는 갈 날을 꿈꿔 보아요. 상윤이 서평 돌랑돌랑 여름 재미있었어요 상윤이는 주말에 엄마 아빠랑 같이 노는게 정말 좋아라고 하였어요 아빠와 공놀이를 하고 물놀이를 하고 음식 사러 갔다오고 세가족 함께 청소를 하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돌랑돌랑 여름 그림을 보면서 제주도에 온 엄마코끼리는 방귀를 꼈고 옷에서도 냄새가 나고 아빠도 아기코끼리도 냄새가 나서 씻어야된다고 하였어요. 제주도에 있는 시간을 느끼며 아이가 즐겁게 잘 읽은 책이에요. 아기코끼리 이름 개판5분전기 전기가 몸 안에 있어서 몸이 단단함 엄마코끼리 이름 가방귀 엄마는 배에 가스차서 방귀를 잘 뀜 아빠코끼리 이름 뚱뚱하품 아빠는 잠을 좋아함 #돌랑돌랑여름 #국지승그림책 #국지승 #달달북스 #돌랑돌랑 #책스타그램 #그림책 #책추천 |
제주의 색이 다 담긴 ‘돌랑돌랑 여름’ 아름다운 여름 그리고 가족 이야기! 멈마 셋 도시락 샛, 아빠 셋 꽃다발 셋, 바로의 여행, 아빠와 호랑이 버스, 누구하나 빠지지 않는 ‘보통 가족의 이야기’로 돌랑돌랑 마음을 흔드는 그림책을 만나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