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과 용기의 상징이 된 노란 별 노란 별의 이야기가 궁금했습니다. 이야기는 1940년대 덴마크에서 시작합니다. ![]() 덴마크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생김새도 성격도 모두 달랐지만 그들에겐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크리스티안 왕을 믿고 따른다는 것이었습니다. 국민들은 모두 왕을 신뢰하는 덴마크 국민입니다. 아침이면 왕은 말을 타고 혼자 수도 코펜하겐 거리를 둘러보았습니다. 다른 나라 사람들은 그 모습을 보고 놀랍니다. 왕이 호위병도 없이 혼자 다니니까요. 하지만 덴마크 국민들은 자랑스럽게 말합니다. 덴마크 국민 모두가 왕의 호위병이라고... 덴마크 국민들이 왕을 얼마나 지지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대목이었습니다. ![]() ![]() ![]() 하지만 유럽 곳곳에 전쟁이 터졌고 덴마크로 나치 군대가 몰려들었습니다. 그리고 왕궁에는 새로운 깃발이 걸렸습니다. 나치를 상징하는 깃발입니다. 왕은 병사들을 시켜 깃발을 내리게 했습니다. 나치 장교는 깃발을 내리면 깃발을 내린 병사를 쏴 죽이라고 명령한다고 하지만 왕은 자신이 깃발을 내릴 거라 말합니다. 이후 왕궁에는 나치 깃발이 걸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더 큰 시련이 다가왔습니다. 유대인은 눈에 잘 띄도록 가슴에 노란 별을 달고 다녀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유대인도 왕에게는 덴마크 국민이었습니다. 나치를 상대로 싸운다면 또 다른 덴마크 국민이 죽게 되는데 깊은 고민을 하게 된 왕은 드디어 결단을 하게 되고 덴마크 국민들은 왕의 뜻을 알게 됩니다. 불의에 저항하고 국민을 지켜낸 왕의 이야기는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왕에게는 유대인도 똑같은 덴마크 국민이었습니다. 노란 별을 국민들에게 단결과 희망이 되도록 사용한 왕은 불의에 굴복하지 않고 맞서는 용기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렇기에 국민들이 왕을 믿고 따랐던 거 같습니다. 이야기는 불의에 맞선다는건 어떤것인지 생각하게 합니다. 생각을 키우는 시리즈 첫번째 <노란 별> 로 아이와 함께 생각하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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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대 덴마크의 왕, 크리스티안. 그는 호위병없이 수도 코펜하겐을 둘러보는, 국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왕이다. 이 책은 크게 두 개의 일화로 그가 얼마나 지혜로운지 국민을 사랑하는지 보여 준다. 평화와 평등을 실천한 덴마크 왕의 이야기. 책 자체로도 감동이지만 이 책의 카르멘 애그라 디디의 말도 여운을 준다. 폭력을 피해 고국을 떠난 작가가 폭력에 맞선 사람의 이야기를 쓴 것도 인상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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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별하면 떠오르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세계를 대혼란속으로 빠트렸던 그 일 최악의 인종차별 그 혼란을 현명한 대처로 국민들을 보호했던 덴마크 국왕의 이야기이다. 국민들의 두터운 신망이 어디에서부터 시작되었는지 그대로 보여준다. 행동 하나하나에 국민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그대로 드러나며 자신의 결정에 어떠한 책임이 있는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듯 하다. 자신의 안위가 우선이 아닌 자신의 국민 모두를 생각하고 위하기 위해 고심하고 결단력있게 행동하는 지도자 아픈 과거의 역사 속에서도 이렇게 빛이 나는 지도자의 이야기에 지금의 우리는 많은 것을 배워야겠다. #도서지원?? #도서협찬?? #노란별 #카르멘애그라디디_글 #헨리쇠렌센_그림 #이수영_옮김 #봄소풍 @bomsopung_book @book_cheeee_event #그림책#그림책읽기 #그림책일상 #지도자 #현명한지도자#존경받는지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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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노란별 카르멘 애그라 디디_글 헨리 쇠렌센_그림 이수영_옮김 #봄소풍출판사 #북치이벤트 고맙습니다♥ ?? 세계사 관심많은 아이들에게 그림책으로 전하는 역사이야기. 1940년대 접어든 덴마크에 크리스티안 왕을 믿고 따르는 덴마크 국민들이 있다. 국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왕에게 우리가 모두 왕의 호위병이라는 자랑스러운 덴마크 사람. 평화로운 덴마크에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독일의 나치군대가 오고. <유대인은 눈에 잘 띄도록 가슴에 노란별을 달고 다녀야 한다!> 무서운 소식이 전해진다. 위태로운 덴마크. 왕은 어떻게 현명한 결정을 내리게 될까? 덴마크 국민은 하나,라는 왕의 솔선수범과 지혜로 덴마크에는 덴마크 사람들이 살게 되었다. 왕의 용기와 결단, 그리고 그런 왕을 믿은 국민들. 역사적 사실이 아니라도 감동을 주며, 옳지 않은 일에 당당히 나설 수 있는 용기를, 평화를 이야기하는 아름다운 그림책이다. ??봄소풍에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도서협찬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신간소개 #신간그림책 #노란 #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라가치상 #제인애덤스평화재단상 #세계사 #덴마크 #지도자 #같이봐요?? #책육아 #0세부터100세까지 #그림책추천 #그림책전도사 #책과함께자라는아이들 #책과일상 #독서맛집 #강심수정책 #책읽는우리집?? |
1940년대 조그마한 나라 덴마크에는 덴마크 사람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키가 큰 사람, 뚱뚱한 사람, 나이 든 사람, 어리석은 사람, 괴팍한 사람, 그리고 훌륭한 사람까지, 모두 덴마크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들은 서로 달라 보이지만 한 가지가 같았습니다. 바로 크리스티안 왕을 믿고 따르는 덴마크 국민이라는 점이었습니다. 이렇게 온 국민에게 존경과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크리스티안 왕은 어떤 사람이었을까요? 아침이면 크리스티안 왕은 말을 타고 혼자서 수도 코펜하겐 거리를 둘러보았습니다. 보통의 왕이라면 호위병을 잔뜩 거느리고 위엄 있는 모습으로 화려한 마차에 앉아 고개 숙인 국민들 사이를 지나갔을 텐데 말입니다. 다른 사람은 크리스티안 왕을 보고 왕일 거라고는 생각도 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이런 외국인에게 덴마크 사람들은 이렇게 자랑스럽게 말했습니다. "국민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왕에게 호위병이라니······, 우리가 모두 왕의 호위병인걸요." ![]() 시간이 흘러 유럽 곳곳에 전쟁이 터지고 나치 군인들이 코펜하겐에 들이닥치자, 먹을 게 동나고 밤에는 외출이 금지되었습니다. 그리고 코펜하겐 거리에는 무서운 소식이 담긴 종잇장이 뒹굴었습니다. '경고! 유대인은 반드시 눈에 잘 띄도록 가슴에 노란 별을 달고 다녀야 한다!' 노란 별을 단 유대인은 어디론가 끌려간 뒤 소식이 끊겼다는 끔찍한 이야기도 들렸습니다. 유대인이든 아니든 모두 덴마크 국민이라고 믿고 있던 크리스티안 왕은 어떤 지혜로운 해법을 제시했을까요? <노란 별>은 덴마크의 자혜로운 크리스티안 왕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그림책입니다. 책을 보며 왕의 국민을 진심으로 아끼는 지혜롭고 강직한 왕의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현명한 왕과 국민들의 헌신으로 유대인을 지켜낸 덴마크의 이야기를 보며 아이와 이야기 나누면 좋겠습니다. 위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봄소풍, #노란별, #카르멘애그라디디, #헨리쇠렌센, #그림책, #덴마크, #크리스티안왕, #나치, #우아페,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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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대 덴마크라는 조그만 나라에 덴마크 사람들이 살고 있었어요. 그들은 생김새도 성격도 모두 달랐지만 크리스티안 왕을 믿고 따르는 덴마크 국민이라는 점은 같았어요. 아침이면 크리스티안 왕은 말을 타고 혼자서 코펜하겐 거리를 둘러보는데 호위병이 필요 없을 정도로 국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왕이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부턴가 유럽 곳곳에 전쟁이 터지고, 평화로운 덴마크에도 시련이 닥쳤어요. 덴마크에 나치 군대가 들이닥치면서 먹을 게 동나고 밤에는 외출이 금지되고, 왕궁에는 새로운 깃발이 걸렸어요. 그러나 크리스티안 왕은 깃발을 내리게 했고 그 일로 덴마크 국민들은 큰 용기를 얻었어요. 하지만 코펜하겐 거리에 유대인은 반드시 가슴에 노란 별을 달고 다녀야 한다는 경고장이 뒹굴고, 이미 유대인에 대한 끔찍한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은 겁에 질렸어요. 깊은 고민에 빠진 크리스티안 왕은 재단사를 불러 놀라운 명령을 내리게 되고, 다음날 아침, 굳은 결심을 한 왕은 홀로 코펜하겐 거리로 나가요. 그의 모습을 본 국민들은 어떤 행동을 했을까요? 불의에 저항한 왕의 모습을 통해 그의 용기가 얼마나 많은 사람을 구했는지 보여주는 그림책이었어요. 간결한 내용의 그림책으로 평화와 평등을 위해 어떤 용기와 믿음이 필요한지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고, 옳지 못한 행동에 과연 나는 당당히 맞설 수 있을지 생각하게 하는 책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꼭 보여주고 토론해보고 싶은 책이었어요. ![]()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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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작가 카르멘 애그라 디디는 쿠바에서 태어났지만 온 가족이 쿠바 혁명을 피해 미국으로 건너가면서 미국에서 자랐다. 미국에서 손꼽히는 작가이자 연설자다. 작가는 <노란 별>로 2001년 크리스토퍼 상, 2001년 제인 애덤스 평화 재단상을 비롯해 수 십개의 상을 받았으며 우리나라에 번역된 다른 책으로는 <수탉과 독재자>가 있다. (예스24 작가 파일 참조) 이 책은 덴마크의 국왕이었던 크리스티안 10세의 일화에 관한 것이다. 덴마크 국민들의 사랑과 신망을 한 몸에 받는 크리스티안 10세는 호위병도 없이 코페하겐 거리를 둘러본다. 그러던 중 나치가 덴마크에도 쳐들어오게 되고 나치 장교는 나치 깃발을 걸라 하지만 국왕은 거부한다. 하지만 점점 더 나치의 세력이 많아지고 세지면서 국왕에게 더 큰 시련이 다가온다. 유대인들은 가슴에 노란 별을 달고 다니라는 소식. 크리스티안 10세는 깊은 고민 끝에 별들을 별들 사이에 숨기기로 하며 먼저 앞장서서 자신의 옷에 노란 별을 달고 거리로 나선다. ![]() 크리스티안 10세 국왕의 일화를 바탕으로 그리고 있어 더욱 더 감동을 느낄 수 있다. 키가 큰 사람이나 뚱뚱한 사람, 나이들었거나 어리석은 사람 그 누구라도 국왕에게는 모두 다 똑같은 덴마크 사람이라는 도입 부분의 내용이 인상적이다. 차별받지 않고 모두가 평등한 국민으로 대우받을 수 있다는 것. 그래서 오른쪽 가장 큰 인물로 유대인(유대교 모자를 쓴)이 그려져 있지만 텍스트로는 언급되지 않고 그 누구나에 해당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음을 그림으로 보여주고 있다. ![]() 유화 그림으로 인물들을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으며 시대 분위기 때문인지 약간은 어두우면서 가라앉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 외압에 굴하지 않고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진정한 지도자의 모습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부럽다는 생각도 들었다. ![]() 크리스티안 10세 국왕의 노력덕분인지 실제로 제2차 세계대전 독일의 점령국가에서 유대인들의 학살이 자행되었지만 덴마크에서는 90% 넘는 유대인들이 살아남았다고 한다. 아이들과 평등, 용기, 부당함에 맞서는 것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좋은 그림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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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을 읽기 전 <노란 별>! 저 이 그림책 알아요. 오래된 그림책인데... 새로운 출판사에서 다시 선보이네요. 어떤 변화가 있을지 기대되네요. 그림책 읽기
1940년, 모두 다르지만 크리스티안 왕에게는 똑같은 덴마크 국민이었습니다. 평화로운 덴마크에 어느 날 시련이 닥쳤습니다.
경고 유대인은 반드시 눈에 잘 띄도록 가슴에 노란 별을 달고 다녀야 한다!
고민 끝에 해결책을 찾은 왕은 재단사를 불러 놀라운 명령을 내립니다. 다음 날, 왕과 그 모습을 본 국민들은 어떤 행동을 했을까요? 그림책을 읽고 경고! 유대인은 반드시 눈에 잘 띄도록 가슴에 노란 별을 달고 다녀야 한다! 나치의 끔찍한 행동을 알고 있다고 그들이 보낸 경고를 무시할 수 없었을 거예요. 제가 덴마크 왕이었다면 어떤 결정을 내렸을지 책장을 넘기기 전 생각 했어요. 군대를 일으키면 승산은 있는가? 군대를 일으킬만한 경제력이 뒷받침되는가? 군대를 일으킨다면 덴마크에 남는 것은 무엇인가? 그럼 유대인들에게만 노란 별을 달게 해야 하는가? 저는 덴마크 자국민을 보호하는 게 먼저라는 생각을 했어요. 하지만 크리스티안 왕의 결정을 정말 달랐네요. '별들 사이에 숨겨야겠어.' 전혀 생각하지 못했고, 이해가 되지 않은 문장이었어요. 지도자는 달랐어요. 호위병도 없이 혼자서 거리 순찰을 하는 국왕. 초반 부에서는 정말 이런 왕이 있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지요. 압도적인 힘을 가진 나치의 깃발을 내리게 하는 국왕. 중후반부로 책장을 넘길수록 국왕의 지혜, 고귀한 인격, 관용과 포용, 냉정함까지 진짜 이런 왕이 있다면 누구에게나 존경을 받는 인물이겠지요. 덴마크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덴마크 국민이었던 거예요. 민족이 다르다고 해서 국민이 아닌 것이 아니지요. 역시 선하고 현명한 지도자 크리스티안 왕이네요. 와~ 정말 놀랍네요. 크리스티안 왕을 믿고 함께 행동하는 덴마크의 국민들에게도 존경의 마음을 보내요. 압도적인 힘을 가졌지만 옳지 못한 행동하는 이들 당당히 맞설 수 있는 용기. 저런 용기가 있다면 다 함께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덴마크 국왕인 크리스티안 10세의 이 이야기는 실화가 아닐 수도 있데요. 하지만 덴마크 국민들이 나치 독일의 위협에도 유대인들을 보호한 것은 역사적 사실이라고 해요. 이 이야기의 사실 여부보다는 32 페이지의 짧은 한 권의 그림책이 이렇게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담아내는 것이 놀라워요. 글 작가는 여기서 마무리가 아닌 아이들에게 한 번 더 생각 입히고 있지요. “우리 친구를 못살게 굴지 마! 아니면 우리에게도 똑같이 하든가!” 너희는 옆의 친구를 위해 그렇게 외칠 용기가 있니?_카르멘 에그라 디디(작가의 말 중에서) 그림을 그린 헨리 쇠렌센 작가님의 덴마크에서 태어난 일러스트레이터이지요. 크리스티안 10세를 검색하면 그림책 속의 장면을 사진으로 볼 수 있어요. 그래서인지 이야기만으로는 전달되지 않는 그림이 주는 전달력이 있어요. 특히, 마지막 장면의 왕의 최고의 옷은 그림을 통해서만 확인이 가능하죠. 꼬옥 그림책을 읽어보시고 확인하세요. - 세 번째 출간되는 <노란 별> -
<노란 별>은 2007년 출판사 해와나무에서 한글 번역판을 처음 출간하였어요. 그 후 2017년 개정판으로 다시 한번 독자들에게 다가왔지요. 그리고 2024년 출판사 봄소풍에서 이렇게 달리진 표지로 찾아왔네요. 세 권의 <노란 별> 모두 번역가가 같은 분이신데 두 출판사는 연결고리가 있나 보네요. 표지의 앞과 뒤, 속표제지, 본문의 틀, 조금 작아진 판형까지 깔끔하고 고급스러움이 더해졌네요. 원작의 변화는 2000년 초판, 2002년 페이퍼 북, 2020년 달라진 부분까지 찾았네요. - <노란 별> 독후 활동지 무료 다운로드 -
그림책 <노란 별>을 통해 처음 만난 출판사 봄소풍이네요. 봄소풍 보물찾기 시리즈로 <학교는 재미있어!>와 <깜빡깜빡 챔피언>이 출간되었어요. <노란 별>은 봄소풍 생각 키우기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지요. 세 권의 책 모두 독후 활동지를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네요. 앞으로도 좋을 책들 기대할게요.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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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라가치상을 수상한 <<노란 별>>은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연설가인 카르멘 애그라 디디가 쓰고 덴마크의 그림작가 헨리 쇠렌센이 그림을 그린 책으로 평등, 희망, 믿음, 용기, 단결, 평화 등 다양한 메시지를 품은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1940년대 덴마크에는 덴마크 국민이 살고 있었다. 키가 큰 사람, 뚱뚱한 사람, 나이 든 사람, 어리석은 사람, 괴팍한 사람, 훌륭한 사람까지 모두 덴마크 사람들이었다. 그리고 이들 모두 크리스티안 왕을 믿고 따르는 덴마크 국민이었다. 크리스티안 왕은 아침이면 홀로 코펜하겐 거리를 둘러본다. 국민 모두 왕의 호위병이니 호위병은 따로 필요하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날 2차 세계대전의 여파가 몰려온다. 덴마크로 들어온 나치군은 왕궁에 나치 독일 국기를 달고, 왕은 용기내어 깃발을 내리라고 명령한다. 어느날, 유대인의 가슴에 노란 별을 달고 다니라는 나치군의 명령에 크리스티안 왕은 자신이 먼저 노란 별을 가슴에 달고 거리로 나갔다. 이를 본 덴마크 국민들은 모두 노란 별을 달게 된다. <<노란 별>>은 간결한 문장과 아름다운 그림으로 깊은 의미를 전달한다. 어른이 읽기에도 충분히 좋은 그림책이다. 읽으며 생각할 것들이 많고, 아이와 읽으면 서로 할 말도 많아진다. 아이와 함께 즐기는 그림책은 이런 상호작용으로 더더욱 유의미해지는 것이 아닐까. 아이들에게 이 아름다운 이야기를 읽어주다가 그만 목이 메이고 말았다. 서평 핑계로 정말 오랜만에 아이에게 그림책을 읽어주었다. 다음엔 예스24에 있는 독서지도안으로 독후활동을 해봐야겠다.^^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그들은 모두 평등하다. 때로는 혼자서라도 옳은 방향으로 나아갈 용기와 결단이 필요한 순간이 있다. 다수의 믿음과 단결은 상상을 초월하는 큰 변화의 물결을 일으킬 수 있다. 우리 주변의 수많은 편견에 대해, 2차 세계대전과 더불어 나치가 유대인에게 저지른 만행에 대해, 지금도 세계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충돌과 전쟁에 대해, 난민으로 미국으로 건너간 작가의 보이지 않는 삶에 대해, 자신에게 필요한 용기에 대해.....등 <<노란 별>>을 매개로 나눌 이야기는 정말 무궁무진하다. 봄소풍 출판사의 <<노란 별>>을 읽고 아이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보기를 추천한다. 네이버카페 미자모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썼습니다. |
![]() 초등 4학년, 2학년인 아이들과 역사를 공부하다 보면 어디까지 말을 해줘야 하나 고민될 때가 많다. 분명 실제 일어났던 사건인데 믿기 힘들만큼 잔혹한 일들이 많기 때문이다. 유대인 학살은 그 대표적인 예이다. [노란 별]은 1940년 덴마크 코펜하겐을 배경으로 당시 국민들의 믿음과 존경을 한 몸에 받았던 크리스티안 왕에 대한 일화를 소개하고 있다. 어딜 가나 수많은 경호원들에 둘러쌓여 있는 지도자와 달리, 크리스티안 왕은 말을 타고 혼자 거리 곳곳을 둘러보곤 했다. 이를 의아하게 여기는 이방인들에게 덴마크 사람들이 한 말을 듣고 나면 그가 얼마나 사랑받는 왕이었는지 알 수 있다. “우리가 모두 왕의 호위병인걸요.”
이 후 덴마크에도 나치군의 먹구름이 몰려왔다. 하지만 크리스티안 왕은 왕궁에 걸린 나치를 상징하는 깃발을 내리도록 지시하는 등 전쟁 중에도 덴마크 국민들에게 큰 용기를 주었다. 하지만 이내 당시 덴마크에 살던 많은 유대인들이 가슴에 노란 별을 단 채 어디론가 끌려가 소식이 끊어지고 만다. 국민들은 이번에도 왕의 지혜를 기다렸지만 이번에는 크리스티안 왕도 깊은 고민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 군사를 일으켜 나치에 맞서자니 수많은 희생이 뒤따를 것이 분명했고, 그대로 두자니 유대인인 동시에 덴마크 국민인 사람들이 죽게 될 것이기 때문이었다.
크리스티안 왕은 답답한 마음에 밤이 깊도록 잠들지 못했다. 그러다 밤하늘에 무수히 반짝이고 있던 별들을 보며 결심했다. 이번에도 자신만의 방법으로 사랑하는 덴마크 국민들을 지켜 내기로. 다음 날 크리스티안 왕은 여느 때처럼 마을 타고 혼자 거리로 나섰다. 가슴에 노란 별을 단 옷을 입은 채로. 그리고 그를 존경하는 국민들도 모두 가슴에 노란 별을 달기 시작했다.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 난다. 가슴에 노란 별을 단 덴마크 국민들은 나치가 두렵지 않았을까. 아이들은 내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함께’여서 두려움도 물리칠 수 있었을 거라고. 그날 밤 아이들이 잠든 후 다짐했다. 아이들이 믿고 따를 수 있는 어른이 되겠다고. 어려운 상황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용기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함께해주겠다고. 그리고 늘 우리 곁에서 반짝이는, 사랑의 노란 별’을 잊지 않겠다고 말이다. 노란 별 저자 카르멘 애그라 디디 출판 봄소풍 발매 2024.05.16. #노란 별 # 카르멘 애그라 디디 # 헨리 쇠렌센 # 봄소풍 #크리스티안 왕 # 덴마크 # 나치 # 믿음과 존경 #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