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늘 궁금했다. 창세기에서 말라기. 그리고 갑작스레 읽게되는 신약의 시대. 족보부터 기나길게 나열되는 마태복음. 그 사이 우리가 불리는 구약시대와 신약시대의 사이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 늘 궁금했고 공부를 해도 한계적이었는데 이 책을 통해 도움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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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재미있게 구성이 되어있어 하루 만에 다 읽었다. 신약과 구약의 공백기를 메우기 위해 최선을 다해 쓴 책인 것 같다. 두 가지 오류가 있는데, 향후 수정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1. 성벽이 높이가 120m가 넘는다는 부분, 말이 안 된다. 63빌딩 절반의 높이인데 콘크리트가 철근도 없는 시대에 이렇게 성벽을 높게 쌓을 수 없고, 현존하는 최대 높이의 성벽보다 2배 이상이 높다. 2. 폼페이우스가 병력이 없어서 카이사르와의 결전을 할 수 없어 그리스로 떠났다는 말도 틀렸다. 당시 카푸아에 폼페이우스의 2개 군단이 있었고, 폼페이우스가 마음만 먹었으면 예비병력도 편성할 수 있었다. 이탈리아를 떠날 때 폼페이우스는 3만의 병력과 함께 떠났고, 이는 카이사르보다 약간 적은 병력이었다. 충분히 싸워볼 수 있었으나 그럴 마음이 없었을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