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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동서양 철학자들의 지혜를 통해 홀로서기가 가능하다고 말한다. 다시 말해 삶의 순간에서 당신을 지탱해 줄 진정한 열쇠는 철학이라고 말하며, 본도서 『홀로서기 철학』를 통해 열세 가지 철학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1장 온전한 자신이 되기 위한 삶에 대하여>에서는 몽테뉴, 쇼펜하우어 그리고 랄프 왈도 에머슨의 이야기를 통해 홀로서기 철학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그 외 2장, 3장, 그리고 4장으로 나뉘어 총 10명의 철학자를 통해 홀로서기를 위한 철학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다. 어쩌면 본도서 『홀로서기 철학』은 제목 그대로 동서양 철학자들을 통해 홀로서기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관해 이야기한 가장 친절하게 도서이지 않을까 싶다. 따라서 인생은 고독하다고 하지 않던가. 그 인생의 고독 결국 『홀로서기 철학』을 통해 제대로 된 홀로서기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의 도서라고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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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는 기술의 발전 덕분에 언제 어디서나 소통할 수 있는 사회에서 살고 있다. 스마트폰 하나면 지구 반대편에 있는 사람과도 실시간으로 대화할 수 있고, 소셜 미디어를 통해 타인의 일상을 엿볼 수 있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우리는 가장 외로운 시대를 살고 있다고 한다. 현대사회에서 고독사, 외로움에 의한 자살 등이 늘어나고 있어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역설적으로 요즈음 우리나라에서 미디어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이 혼자살기 옅보기, 혼밥… 관련 예능이다. 외로움은 단순히 혼자 있는 상태를 의미하지 않을 것이다. 비대면SNS가 넘쳐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오히려 사람들 속에 있어도 느낄 수 있는 감정이다. 타인의 관심과 소통이 부족하다고 느낄 때, 혹은 진정한 연결감을 느끼지 못할 때 우리는 외로움을 느낀다. SNS에서 많은 사람들과 연결되어 있지만, 그 관계가 깊지 않고 피상적일 때, 외로움은 더욱 깊어진다. 홀로서기의 의미는 무엇일까… 이번에 현대사회에서의 홀로서기의 의미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책이르 읽었다. 안현길님의<홀로서기 철학>이었다. 책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 Chapter 1 온전한 자신이 되기 위한 삶에 대하여 1.1 자기 자신이 먼저다 - 몽테뉴 1.2 고독이라는 ‘모닥불’과 살아가라 - 쇼펜하우어 1.3 오직 자기 자신을 신뢰할 뿐 - 랄프 왈도 에머슨 Chapter 2 나에게 주어진 삶의 의미에 대하여 2.1 죽지 않고 살아야 할 이유 - 카뮈 2.2 오늘 하루 나의 삶을 살아가야 할 의미 - 빅터 프랭클 2.3 진정한 자유를 위한 여정 - 헨리 데이비드 소로 Chapter 3 물 흘러가듯 사는 삶에 대하여 3.1 인생은 잘 놀다 가는 것 - 장자 3.2 애쓰지 않고 흘러가는 삶 - 노자 3.3 지금 당장 마음의 평온을 얻는 방법 - 에픽테토스 Chapter 4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삶에 대하여 4.1 죽음을 직시하고 삶을 가꾼다 - 세네카 4.2 나는 나의 선택이다 - 사르트르 4.3 그저 나 자신이 되어라 - 니체 4.4 혼자가 되어도 괜찮아질 수 있는 원리 - 아들러 ![]() 그렇다면 '홀로서기'란 무엇일까? 홀로서기는 외로움을 극복하고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는 능력을 의미하지 않을까… 이는 단순히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혼자 있는 시간을 가치 있게 만드는 것이다. 나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 내면의 목소리를 듣고, 나만의 세계를 여행하는 것이다. 현대인에게 홀로서기는 왜 필요할까? 우리는 타인과의 관계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다. 타인의 관심과 인정에 의존하다 보면, 나 자신을 잃어버리기 쉬워진다. 외로움은 타인과의 소통으로 완전히 해소될 수 없는 감정이다. 오히려 타인에게 의존할수록 외로움은 커질 수 있다. 홀로서기는 이러한 외로움에서 벗어나는 길이다. 나 자신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나만의 시간을 즐기며, 나만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과정인 것이다. 이는 단순히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혼자서도 행복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저자는 13명의 철학자들과 그들이 고민하고 생각했던 인간의 외로움과 홀로서기에 대해서 이야기 해 준다. 각 철학자들의 깊고 깊은 철학에 대해서 심도깊게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지만, 바쁜 현대인들이 쉽게 읽고 그 주제에 대해서 고민할 수 있게 화두를 던지는 것 같다. 쇼펜하우어는 인간 관계를 모닥불에 비유하며, 지혜로운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의 행동을 통해 홀로서기의 의미를 설명해 준다. 지혜로운 사람은 모닥불에서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며 따뜻함을 느끼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너무 가까이 다가가 데이거나 너무 멀리 떨어져 추위를 느낀다는 것이다. 이러한 비유는 현대 사회에서 인간 관계와 자립의 중요성을 시사하는 것 같다. 저잔,는 쇼펜하우어의 비유를 통해 홀로서기의 의미를 탐구하고, 현대인에게 주는 교훈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 모든 것이 바쁘게 돌아가고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홀로서기는 자신의 삶을 스스로 책임지고, 타인에게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는 상태를 의미할 것이다. 이는 정신적, 감정적, 경제적으로 자립하는 것을 포함해야 할 것이다. 자립은 외부의 도움 없이도 자신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능력을 말하며, 독립은 타인의 간섭 없이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것을 의미한다. 홀로서기는 완전한 고립이 아니라, 타인과의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자신의 자립성을 잃지 않는 균형을 찾는 것이다. . 서로의 경계를 존중하고, 필요할 때 도움을 주고받는 관계로, 지나친 의존은 상처와 실망을 초래할 수 있으며, 지나친 고립은 외로움과 소외감을 초래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자기 자신을 깊이 이해하고 수용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인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삶을 설계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자신에 대한 신뢰와 자존감이 바탕되어야 할 것이다. ![]() 현대 사회에서 타인과의 관계에서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타인에게 지나치게 기대지 않고, 자신의 독립성을 유지하면서도 필요한 도움과 위안을 얻는 것을 의미한다. 적절한 거리는 타인과의 관계에서 상호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한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우리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잘 관리하고, 자립적인 삶을 추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자기 이해와 자기 수용에서 시작될 것이다. 감정을 잘 관리하는 능력은 스트레스와 불안을 줄이고, 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타인과의 관계에서 상호 의존성을 유지하면서도, 자신의 자립성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서로의 경계를 존중하고, 필요할 때 도움을 주고받는 관계를 의미하며, 건강한 관계는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성장과 발전을 도모할 것이다. 홀로서기는 한 번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자기 성찰과 성장을 통해 이루어질 것이다. 끊임없이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고, 새로운 도전에 응해야 할 것이다. 자기 성장은 자신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 능력을 키우며,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쇼펜하우어의 모닥불 비유는 현대인들에게 인간 관계와 자립에 대한 중요한 교훈을 제공하는 것 같다. 적절한 거리 유지, 자기 관리, 건강한 관계, 지속적인 자기 성장 등을 통해 진정한 홀로서기를 이루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현대 사회에서 이러한 교훈을 실천함으로써, 우리는 더 건강하고 균형 잡힌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쇼펜하우어의 통찰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며, 우리에게 깊은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 같다. 역사적으로 이러한 홀로서기에 가장 성공한 이들은 철학자들이다. 소크라테스, 칸트, 니체 등 많은 철학자들은 고독 속에서 깊은 사유를 통해 자신만의 철학을 세웠다. 그들은 타인에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의 생각과 신념을 통해 삶의 방향을 정했다. 철학자들의 삶을 통해 우리는 홀로서기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은 외로움을 두려워하지 않았고, 오히려 그 속에서 자신을 발견했다. 그들의 사유와 인생을 통해 우리는 자신만의 철학을 세울 수 있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고민할 시간을 얻게 될 것이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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ㅔ<홀로서기의 철학> -혼자 있는 상태가 곧 홀로 쓸쓸하게 살아간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혼자의 진정한 의미는 "내가 홀로 있어도 괜찮은 상태" 를 뜻한다. 이는 억지로 세상과 단절하여 홀로 있음이 아니라 , ' 불가피하게 갑자기 모두와 멀어지고라도 기꺼이 받아 들이고 잘 살아 갈 수 있음을 ' 의미한다. 책에 나와 있듯이, 나또한 홀로서기에 익숙하지 못했던 것 같다. 사람이라서 외로움도 있고, 수많은 인간관계 속에서 살아왔다. 나도 그렇고 인간관계를 하면서 배려라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보다 상대방을 배려함으로써 자신의 내면의 이야기를 지나치는 사람들이 많다. 살아가면서 모든 건 나의 선택이고, 자기 자신을 알아야 하고 자신이 먼저다. 자기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고독" 이라는 시간을 통해 나 자신을 평온한 상태로 만들며, 나라는 존재를 존중하며 아끼며 사랑하며 자신의 삶을 만들 줄 알아야한다. #홀로서기의철학#독서 |
| 새벽 독서가 유일한 취미인 사람으로 이런책을 만날때 하루사적하믐 새벽이 참 행복하다. 힘들 때 내 삶을 지탱해주는 지혜들이 선인들의 말과 함께 나와있고 내 삶과 너무 동떨어지자 않고 일상생활과 밀접한 예들로 철학을 접목하고 선인들의 말에서 삶의 해답을 얻는 과정을 읽으며 마음의 카타르시스를 느낀다. 불바는 아니지만 절에가서 목탁소리와 불경외는 소리 바람에 흔들리는 풍경소리를 들으면 느끼는 세속적 번뇌가 사라지는 기분이 드는 책! 삶의 지혜가 가득한 책을 만나 인생의 한고비 한고비를 잘 참아내며 건널 수 있을 것 같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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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것은 해석하는 태도입니다. 어차피 우리는 모두 완결될 존재들이니까요. 무한한 시리즈물이 아니란 말이지요. #홀로서기 철학 #다낭 [#봉년다방]에 가져갈 책 목록에 넣어봅니다. 행운과 불운은 아무 이유없이 찾아옵니다. 우리는 행운은 두팔 벌려 환영하지만 불행은 어떤가요. 내 힘으로 막아낼 수 없는 불행. 평생 성실하게 살았건 그렇지 않았건 모두 평등하게 부조리를 맞이하고 고통과 불안과 죽음의 공포를 느끼고 삽니다. 이런 상황에서 삶이 바뀔 수 있는 것은 내가 이상황을 어떻게 해석하고 또 어떻게 행동하는가에 달려있습니다. 늘 질문하며 살았습니다. 내게 왜 이런 상황이 벌어졌을까? 나이가 좀 어릴 때는 내가 알지 못하고 저지를 죄가 있었나보다 생각하고 저 자신을 원망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관조적인 자세로 제 삶을, 제 3자처럼 대하니 같은 상황에서도 웃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생은 해석의 문제라는 것을 우리가 익히 들어 알고 있는 철학자의 삶과 그들의 가치관을 하나씩 살펴보며 우리에게 삶의 해석을 달리하자는 메시지를 일관되게 말씀하시네요. 인상적인 구절은 카뮈의 소설 페스트의 장면인데요, 어쩌면 코로나를 대했던 우리의 자세였는지도 모르겠어요. 인간에게 새로운 질병이 창궐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우리의 바닥을 보여주고, 또 그로 인해 질병을 정복해나가며 또 다른 안전한 세상을 꿈꾸며 나아가기를 반복해 여기에 도달한 것이겠죠. 늘 반복되는 패턴에서 좀더 반항아적 기질을 발휘하는 것이 나보다 인류에 기여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꿈이 크면 작은 시련에 눈길을 주는 일이 줄더라구요. 내 인생에서 이방인처럼 행동하지 말고 반항아가 되는 법 찾아갑니다. 가치 있다고 생각되는 일은 멈추지 않으려고 해요. 물론 철저히 제 시점에서 좁게 보고 있는지도 몰라요. 인생은 결과중심이 아니라 과정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결과는 죽음의 순간일테고 그 죽음을 향해가는 하루하루를 어떻게 구성할 것인지 생각하고 실행하는 그 과정이 더 중요하니까요. 카뮈는 영웅주의보다 소박한 성실성이 운명에 저항하는 원동력이라고, 그것이 위기를 돌파하는 힘이라고 했대요. 성실성을 통해 고통을 헤쳐나가라고요. 결과가 어찌 되든간에 선택하고 행동하는 삶이 더 살아있는 느낌입니다. 실존적 공허, 허무하고 무기력해지는 이유를 설명하려한 심리학자, 정신과 의사 빅터 프랭클은 살아가는 이유, 즉 목적과 의미가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인간은 더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했지요. 우리를 죽이는 것은 근거없는 막연한 희망입니다. 막연한 희망이 절망으로 바뀌는 순간 우리 몸은 면역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지요. 강력한 의미부여, 사명감이 기상시간을 기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월든으로 우리에게 알려진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인간은 자신이 만든 도구의 도구가 되고 말았다는 표현을 했는데요, 우리는 더 소유하려고 자유를 더 잃게 된다는 얘기지요. 기술의 발달은 아이러니 하게도 우리를 더 바빠지게 했대요.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것을 할 수 있게 된 우리는 틈만 남면 뭔가를 하려고 나를 가만히 두지 못하죠. 적은 것으로 만족하는 법을 배우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장자는 우리의 삶이 한정되어 있기에 잘 놀고 가야하는것이 인생이라고 했다네요. 잘 노는 것은 완전한 자유를 말한답니다. 작은 쓸모에 집착하느라 본연의 삶을 놓치는 우를 범하지 말라는 것이 그의 주된 사상이네요. 노자의 사상 도덕경에서는 붙잡지 않고 흘려보내는 마음을 이야기 합니다. 통제하고 집착할수록 나에게 남는 것은 불안과 좌절 뿐이라는 것이죠. 집착을 내려놓은 것이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우주의 관점에서 나를 내려다보고 세상의 흐름에 맞춰 살래요. 한 번 개념에 갇혀서 타인을 보기 시작하면 과거에 다르게 살았더라도 내가 본 그 시점의 편견에 사로잡히게 된다고 합니다. 편견에 갇히는 실수를 범하기 때문에 우리에게 세상을 개념화 하지 말라는 이야긴가봐요. 개념화 하는 것은 의사소통을 편하게 하기 위함이라고 해요. 최고의 선이 왜 물인 줄 아세요? 물의 속성은 유연함이고, 어느 그릇에 담기든 내 모양을 고집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만물을 이롭게 하며 그 공을 다투지 않음을 우리가 닮아야 한다고 노자는 말합니다. 행복을 고민했다던 스토아학파 철학자 에픽테토스는 진정한 행복은 내가 어떻게 하루를 보내는가에 달렸다는 생각을 기반으로 평생 행복 찾는 방법을 가르친 철학자래요. 평온하게 사는 방법 다섯가지를 제시합니다. 예고편이 없는 죽음을 가까이 했던 세네카는 우리가 잘 죽는 방법도 배워야 한다고 했네요. 알고 계셨나요? 우리는 인생의 시작과 마지막 점을 선택할 수 없다는 것. 부정적 시각화는 새로운 모험을 생각할 때 큰 도움이 되는 방법이에요. 두 살때 아버지를 잃고 외가에 얹혀살던 샤르트르는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기 위해 글을 썼다고 해요. 칭찬은 존재의 증명서라고 표현했다는데 요즘도 별반 다르지 않은 사람들이 맍아요. 모든 선택의 합이 지금의 나라는 실존에 대한 생각이 깊었던 철학자네요. 나는 나의 선택이고 인간은 아직 갖지 못한 것, 가질 수 있는 것의 합이랍니다. 타인의 지옥에서 살지 않으려면 나에 대한 평가를 나 스스로 내려야겠어요.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일거수일투족을 관찰하고 자세히 바라보는 것처럼 나를 사랑하는 게 먼저라는 니체는 조건부로 나를 사랑하지 말고 나 자신 스스로에 대한 믿음으로 가치를 부여하라고 강조하면서 위험하게 살기를 추천했네요. 나의 자아의 샘으로부터 물이 나올 때까지 갈증을 참는 훈련을 지금부터라도... 가장 좋은 질문법은 실천이라고 합니다. 환경은 장애 요소가 될 수는 있지만 결코 원인이 될 수 없다며, 행복해지기 위해서 인간관계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한다고 말하는 아들러까지 이 책의 특장점은여러 철학자의 대표사상을 한 권에서 만날 수 있다는 거에요. 삶이 공허하게 느껴지는 지금의 내가, 어떤 철학을 삶의 근간으로 삼을까 고민하고 있다면 이 책에서 소개하는 철학 중 지금 내가 지향하는 방향과 가장 가까운 이론을 고를 수 있도록 도와줄, 실수를 줄이고 선택할 수 있는, 이미 걸러진 상품을 진열해놓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서평단봉년 #읽었다그램 #도서협찬 #진성북스 |
![]() "홀로서기 철학"은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외로움, 불안, 그리고 자기 상실의 문제를 철학적으로 탐구하며, 그 해결책으로 '홀로서기'를 제안하는 책입니다.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소통할 수 있는 기술적 진보를 누리고 있지만, 역설적으로 가장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책은 이러한 사회적 아이러니 속에서 우리가 왜 홀로서기가 필요한지, 그리고 어떻게 홀로서기를 통해 진정한 자기 자신을 찾을 수 있는지에 대해 열세 명의 철학자들의 사상을 통해 설명합니다. 책은 크게 네 가지 주제로 나뉘어 있습니다. 첫 번째로, 온전한 자신이 되기 위한 삶에 대해 이야기하며, 몽테뉴, 쇼펜하우어, 에머슨 등 철학자들의 고독과 자기 성찰을 강조합니다. 이들은 자기 자신을 먼저 돌보고, 외부의 소음과 연결을 끊고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설파합니다. 특히, 쇼펜하우어의 '모닥불' 비유는 현대인의 관계 맺기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합니다. 타인과의 관계에서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자기 자신을 지키는 법을 배우라는 그의 조언은 우리가 더 나은 삶을 사는 데 큰 교훈을 줍니다. 두 번째로는, 주어진 삶의 의미를 찾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카뮈의 반항적 태도는 삶의 부조리함을 극복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제시되며, 프랭클과 소로의 사상은 우리에게 진정한 자유와 의미를 찾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특히, 소로의 '더 많이 소유하려 할수록 자유를 잃는다'는 말은 현대 사회의 과잉 소비와 물질적 욕망에 대한 경고로 다가옵니다. 세 번째로는, 물 흘러가듯 사는 삶의 중요성을 다룹니다. 장자와 노자, 에픽테토스의 가르침을 통해 우리는 집착을 내려놓고, 인생의 흐름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특히, 에픽테토스의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에만 집중하라"는 메시지는 우리에게 삶의 주도권을 되찾고, 불필요한 걱정에서 벗어나게 합니다. 끝으로,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삶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세네카, 사르트르, 니체, 아들러의 사상은 우리에게 자기 신뢰와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들은 우리가 외부의 압력에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의 기준에 따라 살아갈 때 진정한 자아를 발견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책을 읽으며 가장 크게 와닿았던 점은 외로움이 타인과의 연결 부족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타인에게 지나치게 의존함으로써 생기는 감정이라는 저자의 주장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외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더욱더 타인과 연결되려 하지만, 그것은 결국 더 큰 고립감을 가져올 뿐입다. 관계에서도 일정한 거리를 유지할 때 오히려 건강한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깊은 공감을 느꼈습니다. 이 책을 읽고 가장 강하게 느낀 점은, 외로움과 고독이 단순히 부정적인 감정이 아니라, 오히려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에게 '홀로서기'란 무엇인가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홀로서기는 단순히 혼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나 자신을 발견하고, 스스로를 사랑하며, 내면의 자유를 찾는 과정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홀로서기 철학"은 그저 철학적 사유를 넘어,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당면한 문제들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철학은 결코 먼 이야기가 아니며, 우리 삶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지혜라는 점을 깨닫게 합니다. 이 책은 외로움 속에서 진정한 자기 자신을 찾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강력히 추천할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철학자들의 가르침을 따라, 우리는 더 이상 외로움에 사로잡히지 않고, 스스로의 삶을 당당히 살아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홀로서기철학 #양현길 #진성북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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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길 작가의 <홀로서기 철학>은 개인의 독립성과 자아 성찰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추구하는 다양한 철학자들의 사상을 소개하는 책이다. 고독과 고립은 분명히 다른 개념인데, 고독은 자신이 선택한 상태로, 이를 통해 내면의 평온과 깊은 사색을 경험할 수 있는 반면, 고립은 원하지 않는 외로움이며 이는 심리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고독이 명상이나 깊은 사색에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 그리고 고독을 누릴 수 있는 바람직한 방법을 엿볼수 있는 기회가 된다. 고독은 외부의 소음을 차단하고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게 하여 자기가 진정으로 원하는바에 대한 이해와 내적 성장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혼자 있는 시간은 방해 요소가 적어 집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어 명상이나 철학적 사색에 매우 유리하게 작용하게 된다. 스트레스와 감정적 피로를 풀어주고 마음의 평화를 찾게하므로 정서적 회복과 치유의 효과를 누릴 수 있고 외부의 간섭없이 자유로운 사고를 통해 창의력이 제고 될수 있는 등의 긍정적 효과가 많다.이러한 효과를 누리려면 매일 일정한 시간을 정해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일상화 하는 노력이 필요하고, 자연 속에서의 혼자 지내기는 자연으로부터 마음의 안정과 치유를 일깨우며 혼자 즐길 수 있는 취미활동에 몰입경험을 가능하게 해 주는 좋은 방법일 수 있다. 모 TV프로그램인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한 각 개인들은 어느정도 고독을 경험하였고 내면적 성찰과 통찰이라는 과정을 거쳐 안주라는 단계에 도달한 사람들이 많다. 저자는 이러한 일련의 활동은 도심에 살면서도 의도적인 고독을 실천하면서 매일 일기쓰기로도 상당한 성과를 도출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Chapter 1: 온전한 자신이 되기 위한 삶에 대하여 이 장에서는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신뢰하는 것이 삶의 기초이다. 1.1 자기 자신이 먼저다 - 몽테뉴: 자기 자신을 먼저 이해하고 돌보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한다. 1.2 고독이라는 ‘모닥불’과 살아가라 - 쇼펜하우어: 참된 자아보다 물질적 자아와 사회적 자아만을 추구한다면 영원한 불행과 고통의 세계에 살게 된다. 1.3 오직 자기 자신을 신뢰할 뿐 - 랄프 왈도 에머슨: 외부의 영향보다는 자기 자신의 직관과 신념을 따르라. . Chapter 2: 나에게 주어진 삶의 의미에 대하여 이 장에서는 삶의 의미를 찾고, 그 의미를 통해 삶을 더욱 가치있게 만드는 방법을 이야기 한다. 2.1 죽지 않고 살아야 할 이유 - 카뮈: 불가피하게 닥치는 불행과 고통에 매몰되지 말고 회피나 순응의 태도가 아닌 반항의 태도를 견지함으로써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게 된다. 2.2 오늘 하루 나의 삶을 살아가야 할 의미 - 빅터 프랭클: 고난 속에서도 삶의 의미를 발견하고, 그것을 통해 살아갈 이유를 찾는 노력을 해야 한다. 로고테라피(의미치료)로 창조가치, 체험가치, 태도가치의 실현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 2.3 진정한 자유를 위한 여정 - 헨리 데이비드 소로: 사회적 규범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자아를 찾고 자유를 추구한다. Chapter 3: 물 흘러가듯 사는 삶에 대하여 이 장에서는 자연스럽게 삶을 받아들이고, 무리하지 않으며 평온을 유지하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3.1 인생은 잘 놀다 가는 것 - 장자: 쓸모가 있고, 없고의 집착으로 본연의 삶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타인의 쓸모가 아닌 스스로의 쓸모를 자유롭게 바꾸고 발견하며 만들어가는 주인의 삶을 살아라. 3.2 애쓰지 않고 흘러가는 삶 - 노자: 上善若水, 무위자연의 철학을 통해 자연스럽고 조화로운 삶을 지향한다. 시대의 흐름에 맞춰 유연한 사고로 살아라. 3.3 지금 당장 마음의 평온을 얻는 방법 - 에픽테토스: 마음의 평온을 얻기 위해 외부 상황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내면의 평화를 찾는다.결과보다 과정에 집중하는 태도를 가진다. Chapter 4: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삶에 대하여 이 장에서는 자신의 삶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주체로서 자기 책임과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4.1 죽음을 직시하고 삶을 가꾼다 - 세네카: 죽음을 의식함으로써 현재의 삶을 더 의미 있게 살아가는 법을 제시한다. 나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이 유한함을 임식하고 지금이시간을 늘 가치있게 살도록하라. 4.2 나는 나의 선택이다 - 사르트르: 인간은 자신의 선택에 의해 존재가 규정되며, 선택의 책임을 강조한다. 나의 인생은 나의 선택의 종합체이다. 4.3 그저 나 자신이 되어라 - 니체: 사회적 규범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본질을 찾아 자아를 실현하는 삶을 권장한다. 극복할 수 있는 고통은 자신을 더 강하게 만든다. 4.4 혼자가 되어도 괜찮아질 수 있는 원리 - 아들러: 사회적 관계 속에서 독립적인 자아를 유지하며, 혼자서도 만족할 수 있는 삶의 원리를 제시한다.
철학자들이 고독을 통해 얻은 깨달음은 오늘날에도 매우 유용하며, 현대 사회는 끊임없는 자극과 소음으로 가득 차 있어, 고독을 통해 내면의 평화를 찾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 고독은 자기 이해와 성장을 돕고, 창의력과 집중력을 높이며, 정서적 회복을 돕는 작용을 한다. 이를 통해 개인은 보다 깊이 있는 사색과 명상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이는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따라서, 고독을 바람직하게 누리는 것은 현대 사회에서 정신적 건강과 자기 발전을 이루는 중요한 방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북유럽으로부터 소개받아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태그 |
![]() 과거에 비해 빠르게 소통할 수 있는 시대에 왜 사람들은 외로움을 느끼는 것일까? 사람들에게 의존하고 만남과 교류를 통해서만 위로와 위안을 얻게 되면 외로움이 더 커져간다. 이 책은 열세 명의 철학자의 삶과 사상을 따라 사유하며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고 세상과 소통하면서 홀로서기하는 인생을 살아나가는 힘을 얻게 한다. 몽테뉴는 진정으로 나 자신이 되기 위해서는 '온전한 나만의 공간과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고독한 자신만의 공간으로 들어 갔고, 삶과 죽음을 면밀하게 관찰하며 수상록을 통해 통찰과 생각을 담았다. 쇼펜하우어는 인간의 속성을 '결핍과 권태 사이에서 왕복하는 시계추와 같다'고 표현했다. 외로웠던 그의 삶에서 고독을 뚫고 참된 자아를 찾게 된 것이다. 온전한 나로서의 시간을 살아나가기 위해서 자기 신뢰를 통해 망가진 내면의 위대함을 회복해야 한다고 에머슨은 말했다. 저자는 카뮈의 이방인을 통해 우리가 살아나가야 할 이유를 이야기한다. '회피', '순응' 그리고 '반항' 세 가지 행동 중에 고통과 부조리에 맞서는 반항하는 태도가 우리 삶을 완성한다고 말한다. ![]() 최악의 환경에서 삶에 의미를 완성시킨 빅터 프랭클의 강제 수용소에서 이야기는 우리의 영혼을 죽이게 하는 것은 무엇인지 알게 한다. 창조가치, 체험가치, 태도가치가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인생을 구원하게 하는 힘을 가지게 한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진정한 자유를 위한 여정은 나를 발견하기 위한 고독과 함께였다.
쓸모에 집착하지 않고 본연의 삶을 살게 하는 장자의 철학은 가벼운 마음으로 현재에 머무르며 살아나가게 한다. 노자 역시 <도덕경>을 통해 집착을 내려놓고 물 흐르듯 유연한 삶을 살아나가라고 한다. 물에 몸을 가볍게 맡겨야 잘 뜬다. 삶의 오늘 지금의 순간에 나를 맡기고 고통 역시 흘려보내야 함을 참된 무위란 무엇인지 알게 된다. 인생의 고통은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에 달려있다.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기란 쉽지는 않다. 우리의 생각하는 방식과 태도가 고통을 가져온다는 것이다. 나에게 일어난 일을 타인의 관점에서 보면 객관적인 내가 되고, 남에게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가치를 내부에서 찾을 때 행복해질 수 있다. ![]()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어떻게 살고 싶은가? 나의 삶은 나의 선택에 달려있다. 샤르트르는 실존하는 나의 행동과 선택이 나 자신을 만든다고 한다. 홀로서기 위한 삶을 위한 철학들은 내 삶의 주체는 나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타인의 기대와 인정을 갈구하는 삶이 아닌 나의 삶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타인들이 만든 전기의자에 앉기를 거부해야 한다. 나의 내부에서 나의 존재를 찾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주체적으로 서는 것이 중요하다. 니체의 말처럼 타인에게 지나치게 기대하지 않고, 스스로 한계를 두지 않으며 나만의 숨은 보석을 발견해 나가야 한다. 나의 인생을 가볍고 자유롭게 살아야 한다. '디오니소스적 긍정'으로 나의 삶을 사랑하고 혼자 있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내 인생을 독립적으로 살아가야 한다. 혼자서도 행복하고 함께 있어도 걸림 없는 삶이 자유로운 삶임을 알게 된다. 대나무처럼 단단하고 곧게서서 스스로 만들어가는 삶의 주인이 되게 하는 철학 책이다.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동서양 철학자들의 홀로서는 삶을 배우고 싶은 분 ▶ 외로움과 소외감으로부터 치유받고 싶은 분 ▶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고 싶은 분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 혼자의 진정한 의미는 '내가 홀로 있어도 괜찮은 상태'를 뜻한다. p 16~7 - ... 그래서 철학자 몽테뉴는 "나라는 존재를 아끼고 스스로 소중하게 여기는 건 성스럽고 숭고한 일"이라고 표현했다. p 17 타인에게 의존하지 않고 홀로 서는 것이 진정 성숙한 어른의 삶이며, 우리는 매 순간 타인을 향해있는 시선을 나에게 돌려, 나라는 존재가 있음을 먼저 느껴야 함은 진정으로 나 자신이 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다. 가족과 친구들의 죽음으로 얼룩진 삶을 통해 몽테뉴는 '우리는 삶을 사는 동시에 죽음을 사는 존재'임을 자각하고, 삶을 죽음과 분리해서는 안 된다고 조언한다. 누구나 죽으며 이는 모두를 평등하게 한다. 죽음을 생각하면 고통스러운 삶의 무게도 가볍다 할 수 있다. 몽테뉴는 미래에 집중하는 건 시간 낭비이며, 지금 이 순간을 온전히 누리는 것이 즐기는 삶이라 알려준다. 그리고 우리가 어떤 상황에 있는지 보다 그 상황을 어떻게 해석하는지 각자의 상황과 맥락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지에 따라 다른 결과에 도달한다고 말한다. 쇼펜하우어는 '삶의 목적은 행복이 아니며, 오히려 삶의 목적은 고통인 것이 더 합리적인 표현'이라고 했다. 요즘 쇼펜하우어 관련 도서가 많이 출판되고 있는데 평소 내가 생각한 삶과는 정반대의 삶을 이야기하는 내용에 많은 위로를 받았다. 이 책에서 만난 쇼펜하우어를 통해 인간의 행복과 삶에서 가장 중요한 건 내면에 있음을 다시금 상기할 수 있었다. 쇼펜하우어는 고독 속에서 참된 자아를 알게 되기 때문에 온전하게 자기 자신이 되는 최고의 방법은 바로 고독이라고 했다. 스스로 선택해서 혼자가 된 상태를 뜻하는 고독을 통해 내면을 관찰하고 자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가지도록 노력해야겠다. 시인이자 사상가인 랄프 왈도 에머슨은 '답은 자기 자신에게서 찾아야 한다고, 그러니 자기 자신을 믿으라고, 모든 사람의 가슴은 이 말에 따라 반응해야 한다'라고 했다. 내가 나 자신을 온전히 신뢰하면서 나만의 철학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에머슨의 말을 기억해야겠다. 내면의 외로움은 결코 외부에서 해결할 수 없다. 그럼에도 많은 이들은 외부에서 외로움을 해결하고자 애쓴다. 인간은 태어나면서 죽을 때까지 혼자인 존재이다. 그러니 소소한 외로움 정도는 즐기며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 13인의 철학자의 대표 사상과 그들의 삶을 함께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타인에 대한 의존에서 완전히 벗어나 홀로서기를 위한 단단한 마음 근육을 쌓을 수 있었다. 깊은 공감과 깨달음을 얻은 유익한 도서였다. 홀로서기가 두려운 분들에게 추천한다. 단단한 내면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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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를 지탱해 줄 열 세 가지 철학 지은이는 외로움을 사람과 소통해야 해소되는 감정이 아니라고, 남들에게 의존하여 외로움을 달래기 더 외로워지는 것이라고, 외로움은 의존성과 연결된다. 내가 위로와 위안을 얻는 방법은 의존을 떨쳐내는 것이다. 주변과 단절되는 것이 아니라 잠시 나만의 공간에서 나와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내가 나인 것을 누구인지를 알게 된다. 이 책은 외로움을 떨쳐내기 위해 나를 정면으로 마주하며, 다른 사람을 통해 비친 내가 아닌 온전한 자신이 되기 위해, 나에게 주어진 삶의 의미를 생각하며, 물 흐르듯 사는 삶, 스스로 만들어나가는 삶. 홀로서기 나 홀로도 외롭지 않은 “삶”에 관한 이야기를 동서양의 현자들에게 듣는다. 책 구성은 4장이며, 위의 삶에 대하여 각 장에 실었다. 1장 온전한 자신이 되기 위한 삶은 어떤 것인지를 몽테뉴, 쇼펜하우어, 랠프 월도 에머슨 세 사람에게 듣는다. 2장 나에게 주어진 삶에 대하여는 카뮈, 빅터 프랭클, 헨리 데이비드 소로 세 사람에게, 물 흘러가듯 사는 삶에 대해서는 장자와 노자, 에픽테토스에게, 스스로 만들어나가는 삶에 대하여는 세네카, 사르트르, 니체, 아들러 등 네 사람의 생각을 이렇게 13명의 현자는 “삶”을 어떻게 봤는지, 이들에게 삶은 어떤 의미인지를 묻고 듣는다. 온전한 자신이 되기 위한 삶 몽테뉴는 자기 자신이 먼저라 했다. 아무도 자기 안으로 들어가려 하지 않는다. 자신의 존재를 충분하게 느끼는 것은 매우 숭고한 일이다. 다른 사람을 위한 삶은 충분히 살았다. 이제 남아 있는 인생만큼은 자신을 위해 살아가자고. (몽테뉴의 수상록에 실린 문장이다). 우리는 왜 혼자인 인생도 행복할 수 있는 것일까?,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지 않고 홀로 서는 것이 진정 성숙한 어른의 삶이기에. 인간관계는 고통을 낳는다. 헤어짐에는 고통이 따른다. 인생은 고통과 권태 사이를 시계추같이 왔다 갔다 한다. 태엽에 감겨 아무 생각 없이 돌아가는 시곗바늘과 같다(쇼펜하우어). 고독이라는 ‘모닥불’과 살아가라. 욕망도 집착은 공허한 자기 내면을 찾기보다는 다른 사람을 찾는 게 나아 보이기 때문이다. 결국, 나 자신이 참된 자아로서 살아가야 한다. 자기 자신으로서 온전히 살기 위해, 무리로부터 한걸음 떨어져. 내가 어떤 사람인지 ‘모닥불’ 앞에서 가만히 생각해보라고 한다. 잘 정리된 인생의 정답을 가진 한국의 사람들에게, 랠프 월도 에머슨은 말한다. 답은 자기 자신에게서 찾아야 한다고, 한국 사회에서 정답은 ‘의사’, ‘대기업’, 안정된 직장과 함께 일정 수준의 급여는 장밋빛 미래를 약속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내면의 소리, 흘러나오는 생각들을 주목하지 않고 그냥 무시해 버린다. 그리고 자꾸 밖에서 답을 찾으려 한다. 당신 인생은 너의 것이고, 나의 것이다. 삶의 주인공이 빠져버린 인생은 누구의 것이란 말인가? 자기 자신을 믿고 신뢰하라고, 이는 동서고금의 현자들이 말한다. 귀가 따가울 정도 많이 들은 말이지만, 정작 그 의미를 모른다. 나 자신의 무엇을 믿으란 말인가, 내 무엇을 신뢰하라는 말인가, 나도 나를 잘 모르는데, 역사를 열어갔던 사람들은 책과 전통을 무시했고 남들의 말을 모방하지 않고, 자기 스스로 생각하는 바를 말하는 데 있었다는 사실을. 이런 맥락의 말은 미셸 푸코가 자기 배려와 자기 돌봄이란 표현으로, 노자가 자중자애라는 말로, 삶의 주인공은 ‘나’라고 하지만, 나를 찾는 게 힘든 사람들은 여전히 밖에서 나를 찾는다. 다른 사람들의 눈과 말을 통해서 말이다. 당신 안에 숨어있는 치유능력을 깨우라 당신 안에 우주가 있다고 말한 박상미<마음 근육 튼튼한 내가 되는 법>(특별한 서재, 2024), 이렇게 온전한 나 자신이 되기를 하는 동안에 내 삶의 의미는 자연스레 깨우치게 된다. 아우슈비츠의 죽음의 무덤에서 살아남은 로고테라피의 창시자 빅터 프랭클은 오늘 하루 내 삶을 살아가야 할 의미를 늘 생각하라고, 그에게는 오늘이 마지막일지도 모른다. 내일이면 처형장으로 끌려갈지도 모를 상황이라,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순간, 죽는 것임을 그는 절실하게 느꼈기 때문이다. 내가 스스로 만들어가는 삶은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떻게 살고 싶은지 실존에 관해 철저하게 묻는 것이다. 대체로 현자들의 하는 말은 “나”다. 외부에서 만들어진 “나”가 아닌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한 여정을 두려워 마라. 어차피 인생은 내 것이니, 누가 평가하지도 않고, 누구의 평가를 들을 필요도 없이 오로지 ‘나“를 찾고, 찾은 나에게 물어라.라는 끊임없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게 바로 이 책이다. 이 책을 읽어야 할 이유다. <출판사에서 보내준 책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