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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아하는 일본 작가를 꼽으라면 나쓰메 소세키가 아닐까. 소세키의 다른 작품들에 묻혀있는 풀베개는 그저 아름답다고 표현할 수 밖에 없다. 문학 작가임에도 예술적으로 표현한 점이 감명깊었다. 이런 소설을 읽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쁜 순간... |
| 이 책을 읽다보면 시간이 언제 가는줄 모르겠더라구요. 자연에서 얻는 글자들의 아름다움과 물 흐르듯 진행되는 스토리가 단숨에 빠져들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이에요. 여러 번역본을 비교해보고 마음에 드는 역서로 구입했는데 너무 만족합니다. 글을 읽으며 공감도 하고 어려운 내용은 찾아도 보면서 삶에 대한 성찰을 주는 깊이있는 책이기도 해요. 감성적이면서도 이성적인 필체가 마음에 듭니다. 다 읽고도 손이 자주 갈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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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 대나무, 언덕, 일본시 하이쿠등 나쓰메 소세키를 느낄수 있는 소설입니다. 그림으로 표현하면 풍경화 같은 느낌의 소설입니다. 책속의 한 부분인 "가가미가 연못에 가본다. 간카이지 절 뒷길의 삼나무 사이에서 계곡으로~~" 내용이 어렵지 않아 쉽게 읽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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