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면서 생각지도 않았던 우리아이들의 교육현실을 직시하게 되었답니다. 큰아이가 2학년이 될때 혁신학교의 이야기를 듣고 흥분아닌 흥분도 했고 내 아이가 다니는 학교가 혁신학교가 되길 바라며 학교애 다른 엄마들과 건의도 하고 내 아이들이 다닌 학교라 더 관심 어린 눈으로 바라보게 되었답니다. 하지만 현실의 교육은 넉넉치 않았습니다. ![]() 책의 내용은 첫번째 장은 더불어 함께, 어깨걸고 갑시다. 2장은 삶으로 가르치는 교사이고 싶습니다. 세번째 장은 부모는 아이를 지탱하는 또 다른 바퀴입니다. 네번째 장은 그래, 너희들이 희망이다. 읽으면서 교사로써 참 많은 고민을 하고 연구 하고 있구나 라는걸 느끼었답니다. 흥덕 교등학교 교장 이범희 선생님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정말 더 많은 노력이 참교육을 향한 이 시점에 필요한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
이범희 선생님은 교사 생활을 하면서 정말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많이 생각하고 이해하려고하신분이란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학교의 축제문화나 공동실천을 제안하신 점이나 말입니다~ 아이들의 상처받은 마음을 어떻게 위로하고 함께 고민할까 하는 선생님의 글에 정말 공감도 하였지요~ 교육에서 교사는 보수와 진보로 나누어 진다고 항상 아이들 앞에서 공평한 교육을 해야 한다는 고뇌의 글에서 정말 공감합니다. 교단의 민주화가 이루어 져야 하고 다와 다름도 아이들이 생각하고 판단 할 수 있는 능력이 정말 필요하겠다란 생각두요. 교육개혁에서 중심이 되어야 할 부분은 인간중심의 논리라는것인데 요즘 교육에서는 획일적이고 다 똑같은 아이들을 찍어내는 듯 하여 맘도 상했답니다. 책장을 넘기면서 일기처럼 한글자 한글자 써 내려간 이야기 속에서 아이들을 먼저 웃어주고 이해해주고 더 안아주어여 겠다란 생각이 들었지요. 고민하고 고뇌하는 우리 선생님들이 있고 언제나 잘 성장해 주는 우리 아이들이 있으니깐요! 이번희 선생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내 아이가 학교가 힘들어 지지 않도록 더 관심가져주고 가정에서 그리고 우리동내에서 이끌어 준다면 모든 아이들이 행복해 질 수 있을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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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생의 이름을 다 아는 교장선생님
학부모가 탄원서까지 제출하여 잡은 선생님
그래서 참 궁금했습니다. 어떤 사람인지..
어떠한 교육적 철학을 가진 분인지...
나는 교문앞 스토커입니다.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면 좋겠습니다..라는 글.
저또한 그러하고 모든 학부모가 그러할테고 모든 교사가 그러할테죠.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
참여와 소통을 우선으로 하는 교육관으로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동료교사들과 함께 하시는 분이시더라고요.
책은 장마다 다른 내용들이 다루어져요.
첫번째 장은
더불어 함께, 어깨걸고 갑시다.라는 동료교사와의 나눔에 대한 글..
2장은 삶으로 가르치는 교사이고 싶습니다..라는 흥덕고 교사들과의 나눔의 이야기들..
흥덕고 교장선생님이시더라고요.
흥덕고는 지난번 다큐멘터리에도 나오더라고요.
흥덕고는 학생의 자율과 인권을 중시하는 학교더라고요.
그리고 중요한건 교사들의 무한관심.. 학생에 대한 관심과 신뢰가 바탕에 있더라고요.
세번째 장은 부모는 아이를 지탱하는 또 다른 바퀴입니다라는.. 학부모와의 나눔에 대한 이야기예요.
저도 교사와 학부모의 나눔과 소통이 엄청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야 학부모는 학교와 교사에 대한 신뢰를 쌓게되고
교사는 학생에 대한 정보를 잘 얻게 되어 더욱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교육활동을 지원할 수 있겠죠.
그리고 네번째 장은 그래, 너희들이 희망이다.
아이들과의 나눔에 대한 이야기예요.
전 사실 모든 장의 이야기들이 생각하게 되고 되뇌이게되고.. 그렇더라고요.
책 전체가 교단일기의 형식으로 편지글처럼 이어져나가는데요.
글 하나하나 .. 책 한장한장에
학생에 대한 생각. 교육에 대한 철학이 담겨있더라고요.
많은 교사들이 읽어봄직한 책이였어요.
물론 교사 개개인마다 교육적 철학이나 소견이 달라
어느 장에서는 반발이 들기도 하고 이해가 되지 않기도 하겠지만
가장 기본에 깔린 기저는..
바로 학생에 대한 믿음. 그것이더라고요.
사람에 대한 믿음
그것이 교사, 학생, 학부모와의 나눔
모든 것에 깔려있는게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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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에 들어선지 6년째입니다. 교사를 바라보는 따가운 세상의 시선 속에서 나태하지 않고 게으르지 않으며 아이들을 마음으로 품는 그런 교사가 되리라 마음먹으며 교사로서 지내왔지만, 교사로써 힘든 나날들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범희 교장선생님의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희망, 교직자로서의 치열함이 선생님이 직접 쓰신 글로부터 생생하게 전해져 옵니다. 선생님께 비하니 저는 정말 아직도 먼 새내기 후배 교사인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을 시켜주고자 힘들게 추진한 일들도 의미있게 받아들여주지 않는 아이들, 그런 안타까움과 서운함도 아이들에 대한 이해를 더 부단히 해야겠다는 성찰의 계기로 삼는 선생님의 모습에서 진정한 교사의 자세를 배웁니다. 선생님이 교장선생님으로 계시는 학교는 얼마나 즐거울까라는 부러움도 앞섭니다. 교장선생님께서 먼저 소통을 기본으로 학교 운영을 하시니, 다니는 선생님들께서는 마음의 답답함없이 아이들을 위한 교육에 더욱 적극적으로 앞장서시지 않을까요. 많은 학교에서는 답답한 일들이 빈번히 일어나고, 소통의 부재에 아쉬움을 느낄 때가 적지 않은데 흥덕고는 답답함보다는 즐거움과 활기참이 가득찬 학교인 듯 합니다. 그 과정에서 기존의 문화를 바꾸고 오랜 관행을 극복하기 위한 교장선생님과 선생님들의 엄청난 노력이 있으셨겠지요. 특히 후배교사이자 제자인 학생에게 보내신 글은 마치 저에게 쓰신 것 같아 마음 한 켠이 찡했습니다. 힘들 때마다, 그리고 흔들릴 떄마다 선생님의 책을 등대삼아서 교사로서 다잡고 가치를 찾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좋은 책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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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덕 고등학교 교장 이범희 선생님이 쓰신 희망의 메세지
이책을 읽기 시작할때쯤 세월호의 상처가 아직 여전히 채 가시지 않은 시기였고 차가운 물속에 많은 학생들이 희생되어 있는 슬픔이 잠긴 시기였다. 주위에 학생은 없지만 마치 내 아이,내 학생인듯 목구멍이 메어 일상생활 조차 하기 힘든 심적으로 힘든시간에 이책을 접하게 되었다. 사실 개인적으로 선생님이란 존재에 대한 기억이 별로 좋지가 않다. 학창시절에 나는 소위말하는 문제아도 아니였음에도 불구하고 늘 체벌하고 차별하고 요구하고 그런 선생님을 많이 봤었고 늘 선생님이 친근하지 않은 존재로 기억이 된다. 6살 어린 남동생이 학교다닐때는 선생님과 친구처럼 문자도 보내고 하는것을 보고 정말 세대차이란 이런것일까.시대가 많이 변했구나 하는것을 실감했다. 내가 중학교 다닐때만 해도 남선생님이 런닝검사를 하는 그런 학교를 다녔으니... 지금생각해도 참으로 아찔하다. 아무튼 책을 읽기전에 흥덕고등학교란 도대체 어떤 곳이고 이범희 교장선생님이 도대체 누구시길래 교문앞 스토커라 불리우나 검색을 통해확인해 보았다. 체벌없는 교육 지향,참여소통교육지향,개교당시 공부에 관심없는 문제아들이 많은 학교를 명문대 진학으로 이끌기까지.. (명문대진학이 성공의다가 아니지만,우리나라 학부모들의 관심도는 높으므로 ...기재해보았다)
책에는 그동안 이범희선생님이 스스로 채찍하며 일기를 쓰시고 늘 어떻하면 아이들을 위한 아이들의 입장에서 설수있는지에 대한 고민이 한눈에 보인다. 그리고 조금더 발전되고 소통하는 교육을 위해 선생님들과 끊임없이 대화하고 의견내고 또 새로운 계획을 내며 어떤것은 옳다 그리다가 아닌 선배 후배 선생님의로서의 진실한 조언들도 담겨있다.
책을읽고 느낀점은 정말 이학교 학생들이 부러웠다 우리아이가 학생이 될무렵 이런 선생님,이런 학교가 아니라서 실망하고 후회할까봐 두려웠다. 이런 학교를 다니고 이런 선생님을 만났더라면 나라는 사람도 조금 더 발전된 삶을 살지 않았을까 하는 바보같은 남탓도 하기도 했다. 그리고 내가 그렇게 존경스럽지 않다고 느낀 선생님에 대한 생각이 조금많이 바뀌었다.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위해 수업하나하나를 위해 얼마나 노력을 많이 하시고 또한 아이들의 태도 하나하나에도 그들도 똑같은 인간이기에 많은 상처를 받으시겠구나 죄송스런맘도 들었다. 이렇게 세상에 믿음을주고 소통하는 깨어있는 많은 어른들이 더 많기에 아직은 세상을 믿을만 하구나 안도감도 느꼈다.
늘 공부하고 배우고 실천하고 만남을 이어가야할 선생님들께 이책을 꼭 추천해주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