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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최선을 다함에도 불구하고 플랜 B를 준비해 두어야 한다고 하는 또다른 주장들을 만나기도 하지만 실질적으로 나, 우리는 그러한 상황을 이해할 수 없다. 무릇 세상의 일들이 최선을 다해도 될까 말까 한 상황들이 많은데 거기에 플랜 B까지 생각한다는 것이, 물론 안 될 경우를 생각해서 차선의 방법을 생각해 두는 것도 유익한 일이기는 하지만 그러한 방법은 자칫 어느 방법도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게 될 우려를 낳게 된다. 차라리 실패를 성공의 어머니로 여겨 달게 받을 생각을 배수의 진으로 치고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는 일이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더욱 바람직한 사유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세상에서 나름대로의 성공을 거둔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 보면 그들에게 플랜 B는 없었다. 오직 자신이 생각한 그 하나의 길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