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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별에서 오셨을까요~ ㅎ ㅎ 예사롭지 않은 직관과 은유 적인 표현 속에 시간과 공간...문화가 함께 있네요~ 묘한 매력을 가진 여인을 만난듯한 한 권의 책이었습니다. 작은 우주를 반짝이는 작가 님의 글과 눈 맞춤 하며 나를 들여다 보기도 하고 마음 여행을 떠나 보기도 하는 힐링의 시간, 선물같은 시간이 되었어요~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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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지는 작가... 글에서 느껴지는 진심이 스며들듯 공명을 남기네요. 내 마음에 별이 되기도 하고 거울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채찍질이 되기도 하네요. 글에서 느껴지는 작가의 깊은 시선, 따뜻함과 사려 깊음, 때로는 말괄량이 같은? ..... 우연히 만나 친구로 남기 고픈 한 권의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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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속에 따뜻함이, 교정에서의 선생님의 온정이 전해져서 지난 밤 많은 위로가 된 책이다. 특히 나에게 가장 위로와 힘이 된 구절은 드라마 <초원의 집>의 맹인 소녀와 가정교사 만남을 예시로 작가는 이렇게 표현했다. "각자의 한계를 넘어 더 나은 삶을 향해가는 길에 만난 멋진 인연으로 보였거든" 이렇듯 작가는 장애학생들과 한계를 넘어 더 나은 삶을 향해가는 길에 만난 멋진 인연으로 만들어가기 위해 학생만 오래도록 지켜봐주는 일을 하고 있는듯 하다. 학교에서 학생만을 오래도록 지켜봐주는 교사라.... 녹록지 않은 현실에서 큰 위로가 되고 학생을 오래도록 지켜볼 수 있는 사람이 되다. 독자인 나 역시 코 앞에 쉰을 둔 나이, 27년차 직장인이지만 지난 밤 이후 작가는 나의 스승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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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수록 작가의 색다른 매력이 느껴지는 시.. 작가의 마음이 가로새겨지는 여운의 시.. 작은 시집에서 느껴지는 설레임과 알수없는 통증.. 작가 구지원이 더더 궁굼해지는 시.. 오랫만에 여인을 만난듯한 기분좋은 시.. 오래도록 읽고 또 읽어 오랜 보물이 될것같은 행복한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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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감동이 있는 이쁜 시집 ♥ 시에서 묻어나오는 저자의 필력이 좋아서 감동과 여운이 생깁니다. 읽을수록 자꾸만. 마음한쪽이 찌르르해집니다 -97p인용- 가볍게 시작했지만 결코 가볍지만은 않은 묵직한책. 작가님 포함 전국에 계신 여러 참스승님을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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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뜨거웠던 감성을 지닌 채 쉰을 바라 본다니 삶의 흔적이 더 해져 오히려 짙은 향기마저 풍기는 구지원이란 작가란, 정말... 그녀의 허구는 진정으로 진정성 있는 허구였다 놓친 듯 실상 한 번도 놓친 적 없는 그녀가 다시 잡은 끈을 응원하며 다음 시집을 참으로 기다려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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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허구에 대하여'인 줄 알았는데 머릿말을 읽어 보니 'the garden' 이라 한다. 분명 시집이라 적혀 있는데 시만 있는 게 아니라 소설까지 함께 있다. 노쇠와 성숙의 양면 모두에서 글이 그다지 나이 들어 보이지 않는데 저자가 쉰이 다 되었다 한다. 밋밋하나 자유로운, 가벼우나 어쩐지 무거운, 생각을 하고 적은 걸까 싶으면서 생각이 상당히 깊어 보이는 시들을 지나면 언뜻 '동공이 자꾸만 커'지는 힘든 이야기처럼 보이나 여전히 사람에 대한 관심을 거두지 않은 단편소설이 나온다. 책을 편집하는 데 분명 많은 시간을 들였을 텐데 책 뒷면의 지인에 따르면 '난데없이' 책을 내었다 한다. 정리가 되지 않은 걸까 합리적으로 의심하다가 어쩌면 의도한 것일 수도 있겠다는 느낌이 들었다. 저자는 치밀한 사람일까 지독히 허술한 사람일까 궁금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