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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선 님의 조선의 신화와 일본의 신화 입니다. 현대문학 시리즈 중 1014번째 이야기 입니다. 어떤 민족도 그 문화의 연원, 역사의 서광은 오로지 신화 속에서 찾을 수가 있을 것이며 이를 제외하고는 그 원시 사회의 상태 즉 그 민족 생활의 어린 모습을 생각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와 꼭 같이 조선의 역사적 발전을 근본에 소급하여 음미하고 연핵해서 그 본질 특색을 밝혀내려고 생각한다면, 무엇보다도 먼저 원시 문화의 여실적 사상이며, 종합적 표현일 것이 틀림없는 신화의 보고부터 열어 헤쳐야 한다는 것은 췌헌할 나위도 없는 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