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42)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90%
  • 리뷰 총점8 1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10.0
  • 30대 10.0
  • 40대 10.0
  • 50대 10.0

포토/동영상 (27)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시는 잘 모르지만 또 시집을 샀네 - 오늘도 나는 집으로 간다 - 나태주
"시는 잘 모르지만 또 시집을 샀네 - 오늘도 나는 집으로 간다 - 나태주" 내용보기
나태주의 꽃에 대한 시집을 읽을 때가 몇 해전 홍매화가 멋들어지게 필 때쯤이었다. 그런 홍매화를 보며 나중에 마당도 있고, 저렇게 예쁜 홍매화 한 그루 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삶에서 시란 존재가 다시금 한참 멀어졌다. 종종 인터넷 서점을 둘러보며 카트에 책을 담아둔다. 사실 어떤 작가인지에 대한 관심은 별로 없다. 하나는 제목을 보고, 관심이 더 가면 책을 클릭하
"시는 잘 모르지만 또 시집을 샀네 - 오늘도 나는 집으로 간다 - 나태주" 내용보기

 나태주의 꽃에 대한 시집을 읽을 때가 몇 해전 홍매화가 멋들어지게 필 때쯤이었다. 그런 홍매화를 보며 나중에 마당도 있고, 저렇게 예쁜 홍매화 한 그루 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삶에서 시란 존재가 다시금 한참 멀어졌다.



 종종 인터넷 서점을 둘러보며 카트에 책을 담아둔다. 사실 어떤 작가인지에 대한 관심은 별로 없다. 하나는 제목을 보고, 관심이 더 가면 책을 클릭하고 목차를 본다. 더 관심이 가면 내용을 보고 인터넷으로 찾아보기도 한다. 그럼에도 호기심이 유지되면 카트에 담아둔다. 변덕스러움으로 다시 볼 때도 그런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나태주 시인보다 "오늘도 나는 집으로 간다"라는 제목이 좋다. '회사 까짓 거 안 가도 된다. 누가 아쉽냐가 문제다. 그런데 집에 안 가면 홈리스 된다. 아저씨들 투덜거리다 쫓겨나면 홈리스고'라는 말을 종종 한다. 그게 내 생각이다. 저 제목보다 "오늘도 나는 집에 가야만 한다"라는 생각을 갖고 산다. 그냥 제목이 내 맘에 꼭 들어서 구매하려는데 저자를 보니 나태주 시인이다. 참 신기한 일이다.



 이 시집은 담담한 일상의 관찰과 이야기나 독백처럼 담담하다. 조금 심심해 보이기도 하지만, 하루하루 일상에서 만나는 작고 소중한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그런 삶이 쌓이고 쌓여 시작과 끝을 만들고 그 쌓이는 시간 속에 꿈, 희망, 사랑, 절망, 슬픔이 변주곡을 만든다. 마지막 소망을 보며 어떻게 살 것인가? 란 근시안적 생각이 아니라 어떻게 기억되고 싶은가를 생각한 후 어떻게 살 것인가를 생각해 보게 된다. 집에는 가야 하니까.



#나태주 #오늘도_나는_집으로_간다

k***i 2024.06.22. 신고 공감 5 댓글 0
리뷰 총점 eBook 구매
오늘도 나는 집으로 간다.
"오늘도 나는 집으로 간다." 내용보기
나태주 시인의 오늘도 집으로 간다는 시집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집으로 간다..나이가 들면서 집으로 간다라는 의미를 새롭게 깨닫곤 합니다. 집으로 가는 길이 항상 즐거웠던 어린 날. 지금은 어떨는지.  편안함을 주는 공간, 위로를 주는 공간, 힘든 삶을 조금이라도 쉬어갈 수 있는 곳.  아. 그런 곳이 집이었구나..잠깐 잊어버렸어요. 요즘 정말 많이 생각하는 주제. 나에게
"오늘도 나는 집으로 간다." 내용보기
나태주 시인의 오늘도 집으로 간다는 시집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집으로 간다..나이가 들면서 집으로 간다라는 의미를 새롭게 깨닫곤 합니다. 집으로 가는 길이 항상 즐거웠던 어린 날. 지금은 어떨는지.  편안함을 주는 공간, 위로를 주는 공간, 힘든 삶을 조금이라도 쉬어갈 수 있는 곳.  아. 그런 곳이 집이었구나..잠깐 잊어버렸어요. 요즘 정말 많이 생각하는 주제. 나에게 돌아갈 곳이 되기를..
YES마니아 : 로얄 m********5 2025.12.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집으로 돌아가는 모두를 위한 시
"집으로 돌아가는 모두를 위한 시" 내용보기
시집의 제목에 맞게 집으로 돌아가는 어느 저녁에 버스안에서 시를 처음 마주했습니다. 어제보다 더 치열하게 살기위해 발버둥 치던 나에게 위로를 전해주는 그런 시집입니다. 나태주 시인님 좋은 글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외로운 세상 한편에서 위로받고 갑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모두를 위한 시" 내용보기
시집의 제목에 맞게 집으로 돌아가는 어느 저녁에 버스안에서 시를 처음 마주했습니다. 어제보다 더 치열하게 살기위해 발버둥 치던 나에게 위로를 전해주는 그런 시집입니다. 나태주 시인님 좋은 글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외로운 세상 한편에서 위로받고 갑니다
a****9 2024.12.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따뜻하고 편안해지는 나태주 시인의 시
"따뜻하고 편안해지는 나태주 시인의 시" 내용보기
믿고 보는 ~, 믿고 거르는 ~ 이런 말들을 한다.나태주 시인의 이 시집을 보는 순간 믿어졌다.거칠고 각박한 마음이 따뜻해지겠구나.조급하게 통통 튀던 마음이 편안해지겠구나.정작 시인은 번아웃과 우울증이 있었다지만, 그래서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썼을까?시집 마지막 '시인의 말'에서 친절하게 이 시집의 키워드를 일러준다. 오늘, 나, 집, 사람이 살아가는 데 가장 소중한 세가지로
"따뜻하고 편안해지는 나태주 시인의 시" 내용보기
믿고 보는 ~, 믿고 거르는 ~ 이런 말들을 한다.
나태주 시인의 이 시집을 보는 순간 믿어졌다.
거칠고 각박한 마음이 따뜻해지겠구나.
조급하게 통통 튀던 마음이 편안해지겠구나.

정작 시인은 번아웃과 우울증이 있었다지만, 
그래서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썼을까?
시집 마지막 '시인의 말'에서 친절하게 이 시집의 키워드를 일러준다. 오늘, 나, 집, 
사람이 살아가는 데 가장 소중한 세가지로 꼽았다. 누구나 힘든 하루 집으로 돌아가는 것 자체가 위로와 기쁨이라며.
그 집은 물리적인 공간일 수도, 어머니의 품일 수도, 내 자신일 수도, 영원의 안식처일 수도 있다.

시인은 시집 초반에 '나의 꿈' 이라는 제목의 시를, 마지막엔 '마지막 꿈'을 배치했다. 
시집을 읽는 동안, 사람의 마음에 물을 주는 사람으로, 사람의 마음에 난 잡초를 뽑는 사람으로서의 시인의 꿈을 이루어 가는 것이다.

e*******e 2024.10.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편한 마음이 필요한 지금..
"편한 마음이 필요한 지금.." 내용보기
마음이 많이 불편하고 예민해지는 시기를 맞고 있는 저에게 나태주 시인님의 시를 읽고 있으면 무언지 모르게 편안한 마음이 생기게 됩니다..일상에서 감정없이 보던 물건, 장소, 시간을 다른 시선으로 볼 수 있게 되네요..감정을 소모하지 않는 제가 되기를~~~
"편한 마음이 필요한 지금.." 내용보기
마음이 많이 불편하고 예민해지는 시기를 맞고 있는 저에게 나태주 시인님의 시를 읽고 있으면 무언지 모르게 편안한 마음이 생기게 됩니다..일상에서 감정없이 보던 물건, 장소, 시간을 다른 시선으로 볼 수 있게 되네요..감정을 소모하지 않는 제가 되기를~~~
a****2 2024.07.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집으로
"집으로" 내용보기
표지 그림부터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집입니다. 나태주 시인이 출간한 모든 시집을 다 소장하고 있는 독자라 이번에 새 시집이 나오자마자 구매했어요. 아까워서 하루에 두편씩 나눠서 읽고 있는데 마음이 정말 편안해지고 좋아요. 계속 계속 시를 써 주시길 바랍니다
"집으로" 내용보기
표지 그림부터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집입니다. 나태주 시인이 출간한 모든 시집을 다 소장하고 있는 독자라 이번에 새 시집이 나오자마자 구매했어요. 아까워서 하루에 두편씩 나눠서 읽고 있는데 마음이 정말 편안해지고 좋아요. 계속 계속 시를 써 주시길 바랍니다 
m******r 2024.07.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