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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시인의 오늘도 집으로 간다는 시집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집으로 간다..나이가 들면서 집으로 간다라는 의미를 새롭게 깨닫곤 합니다. 집으로 가는 길이 항상 즐거웠던 어린 날. 지금은 어떨는지. 편안함을 주는 공간, 위로를 주는 공간, 힘든 삶을 조금이라도 쉬어갈 수 있는 곳. 아. 그런 곳이 집이었구나..잠깐 잊어버렸어요. 요즘 정말 많이 생각하는 주제. 나에게 돌아갈 곳이 되기를.. |
| 시집의 제목에 맞게 집으로 돌아가는 어느 저녁에 버스안에서 시를 처음 마주했습니다. 어제보다 더 치열하게 살기위해 발버둥 치던 나에게 위로를 전해주는 그런 시집입니다. 나태주 시인님 좋은 글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외로운 세상 한편에서 위로받고 갑니다 |
믿고 보는 ~, 믿고 거르는 ~ 이런 말들을 한다.나태주 시인의 이 시집을 보는 순간 믿어졌다. 거칠고 각박한 마음이 따뜻해지겠구나. 조급하게 통통 튀던 마음이 편안해지겠구나. 정작 시인은 번아웃과 우울증이 있었다지만, 그래서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썼을까? ![]() 시집 마지막 '시인의 말'에서 친절하게 이 시집의 키워드를 일러준다. 오늘, 나, 집, 사람이 살아가는 데 가장 소중한 세가지로 꼽았다. 누구나 힘든 하루 집으로 돌아가는 것 자체가 위로와 기쁨이라며. 그 집은 물리적인 공간일 수도, 어머니의 품일 수도, 내 자신일 수도, 영원의 안식처일 수도 있다. 시인은 시집 초반에 '나의 꿈' 이라는 제목의 시를, 마지막엔 '마지막 꿈'을 배치했다. 시집을 읽는 동안, 사람의 마음에 물을 주는 사람으로, 사람의 마음에 난 잡초를 뽑는 사람으로서의 시인의 꿈을 이루어 가는 것이다. ![]() |
| 마음이 많이 불편하고 예민해지는 시기를 맞고 있는 저에게 나태주 시인님의 시를 읽고 있으면 무언지 모르게 편안한 마음이 생기게 됩니다..일상에서 감정없이 보던 물건, 장소, 시간을 다른 시선으로 볼 수 있게 되네요..감정을 소모하지 않는 제가 되기를~~~ |
| 표지 그림부터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집입니다. 나태주 시인이 출간한 모든 시집을 다 소장하고 있는 독자라 이번에 새 시집이 나오자마자 구매했어요. 아까워서 하루에 두편씩 나눠서 읽고 있는데 마음이 정말 편안해지고 좋아요. 계속 계속 시를 써 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