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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 & 그레이 존 아이의 미래는 초등 6년에 결정된다
"발달장애 & 그레이 존 아이의 미래는 초등 6년에 결정된다" 내용보기
이 책은 일본에 있는 주식회사 LITALICO가 운영하는 발달 NAVI에서 부모님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많이 언급되었던 내용을 중심으로 "고민"과 "해결법"을 제시한 책이다.요즘 우리나라에서도 발달장애는 아니지만 그 언저리에서 학교와 가정 생활에 어려움을 갖고 있는 아이들을 "느린 학습자"라고 하며, 그들을 위한 책을 만들거나 교육적인 도움을 주려는 노력이 여기저기서 보
"발달장애 & 그레이 존 아이의 미래는 초등 6년에 결정된다" 내용보기

이 책은 일본에 있는 주식회사 LITALICO가 운영하는 발달 NAVI에서 부모님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많이 언급되었던 내용을 중심으로 "고민"과 "해결법"을 제시한 책이다.


요즘 우리나라에서도 발달장애는 아니지만 그 언저리에서 학교와 가정 생활에 어려움을 갖고 있는 아이들을 "느린 학습자"라고 하며, 그들을 위한 책을 만들거나 교육적인 도움을 주려는 노력이 여기저기서 보인다.

이 책에서는 "그레이 존"이라는 단어를 활용하였는데, 일본에서는 그렇게 사용되고 있는 것 같다.

 

총6장으로 이루어진 책은

제1장. 불안한 건 모두가 마찬가지

제2장. '생활 습관'이 답답할 때

제3장. '일상생활'에 속이 탈 때

제4장. '학교생활'이 막막할 때

제5장. '대인관계'가 걱정일 때

제6장. '공부와 운동'이 고민일 때 

로 이루어져 있다


이 책의 장점은 고민 하나로 다양한 해결방법을 제시한 점이다.

사실 아이의 장애나 특성 등 개인차와 환경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는 행동을 시각을 다르게 보거나 방법을 달리하여

사례를 보여주니 아이들을 지도하는데 금상첨화다.

어쩌면 아이들을 처음 키워보는

초보 엄마, 아빠에게도,

아직 결혼을 하지 않고

학생들을 맞이하는 초보 선생님에게도

좋은 방안을 제안해주니 

이런 저런 방법으로 내 아이에 맞게,

내 학생에 맞게 활용하면 더없이 좋을 듯 싶다.

나 또한

책을 읽으면서 아직은 학교 생활이 서툰

올 해 초등 1학년이 된 둘째가 자꾸 생각이 났다.

실제적으로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들이 많아서 좋다.

정리 정돈이 미숙한 아이, 몇 번이고 주의를 주어도 말을 듣지 않는 아이, 돈 관리가 미숙한 아이, 다른 사람과 협동하는 일이 어려운 아이 등등

많은 부분에서 둘째 아들의 모습이 겹쳐졌다.


<돈 관리가 미숙한 아이> 편을 보면,

용돈 기입장 쓰게 하기, 

필요한 만큼만 용돈 주기, 

쇼핑 계획 세우기,

친구들끼리 돈 빌리기 금지

등 대책 네 가지를 제안하고,

<우리 집 꿀팁>이라는 내용으로

가정에서 실제 활용된 아이의 나이와 함께

팁을 올려 놓았다.

이렇듯 사례별로 다양한 해결방법을 제시해주니 아이들의 수준이나 상황에 맞게

이 방법, 저 방법을 활용해보면 좋을 듯 싶다.

 
 

모든 구성이 문제상황과 대처방법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림과 함께 설명이 되어 있어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필요한 부분을 찾아 읽고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책에 제시된 타이머를 활용하거나 칠판이나 책상에 시각적인 정보를 주거나 행동이나 작업 등을 스몰스텝으로 제시하는 것 등 현재 우리나라 학교현장에서도 많이 활용되는 부분이지만 가정에서도 활용하면 좋을 팁이 많다.

또한 학교에서 현장학습이나 야외활동을 할 때 외출 전 사진을 찍어서 아이의 행방을 모를 때 특징을 알리기 쉽게 하는 방법이나 아이가 안심할 수 있는 장소를 정해두고 필요할 때마다 활용하는 것도 좋은 팁인것 같다.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은 일본에서 쓰여진 책이라 일본 특수교육이나 복지에 관련된 내용이 들어 있어서 우리나라와는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친절하게도 일본과 비슷한 내용의 것들을 우리나라에서 찾아 많이 기재를 해주었다.

예를 들어, 일본의 경우에는 장애아이의 진단을 받거나 받지 않아도 소정의 혜택을 누리며, '장애수첩'이라는 것을 받는데,

우리나라는 "장애인 등록증(복지카드)"라는 것이 있다는 내용을 소개한다.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칼럼이 있는데 그 내용들이 그렇다.

이 책은 어른들의 '난처함'에 대한

해결 방법을 다양하게 제시하고,

이에 따라 아이들이 

일상생활이나 학교생활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물론 학부모와 교사가 아이를 믿고 

함께 지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방법만 제시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이 아니므로

제일 먼저 아이의 특성을 파악하고

이해하는 것이 우선이다.

발달 장애,

그레이 존,

느린 학습자,

경계선 아이들...

모두 우리 아이들이기에...


※ 책을 다 읽고 이 책에 언급된 앱을 찾아보니 바른 생활 관리와 용돈관리를 위한 "부지런", 금융에 대한 내용의 "아이부자", 쥐가 사과를 먹으면서 시간을 알려주는 "쥐 타이머"등이 있었다.

모두 가정에서 활용하면 좋을것 같다

※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s******i 2024.04.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