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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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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는 것이 어렵고 복잡한 작품이라는 인식이 강합니다. 사실 어려운 시 작품들은 한없이 어려운 것이고 쉽고 잘 읽히는 시들은 한없이 친근하고 쉽게 잘 읽힙니다.각 작품마다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쉬울 수도 있고 어려울 수도 있는 것이 시가 아닌가 합니다. 자신의 경험과 환경에 따라 마냥 난해할 수도 쉬울 수도 있는 것이 시가 아닌가 생각하고 그런 면에서 자신의 상황에 근접
"친근함" 내용보기

시라는 것이 어렵고 복잡한 작품이라는 인식이 강합니다. 사실 어려운 시 작품들은 한없이 어려운 것이고 쉽고 잘 읽히는 시들은 한없이 친근하고 쉽게 잘 읽힙니다.

각 작품마다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쉬울 수도 있고 어려울 수도 있는 것이 시가 아닌가 합니다. 자신의 경험과 환경에 따라 마냥 난해할 수도 쉬울 수도 있는 것이 시가 아닌가 생각하고 그런 면에서 자신의 상황에 근접한 이야기들의 시들은 좀 더 잘 읽히고 친근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번에 읽은 김윤배 시인의 시집 굴욕은 아름답다는 무척 친숙한 느낌의 이야기들이 가득한 시집이었습니다. 도시에 사는 일상적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시 작품들로 풀어쓴 시집으로 어디선가 경험했을 듯한 이야기를 시인은 노래하고 있습니다. 다만 시인의 눈으로 보는 평범한 사건들은 그 속에 담긴 숨은 의미까지 발견하고 있고 그럼으로써 좀 더 아름답고 희망찬 지금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독자들에게 힘을 주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평범한 이야기 속에서 희망과 삶의 의지를 발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김윤배 시인의 시인으로서의 눈이 무척 부럽고 멋지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시집 굴욕은 아름답다는 가볍게 한 권을 읽어 나갈 수 있을 정도로 무척 명쾌하고 희망적인 인상을 주는 시집입니다. 이런 친근한 인상의 시집을 오랜만에 만난 것 같고 한없이 읽을 수 있을 것 같은 좋은 시집이었습니다.

p*****9 2019.10.16.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