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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 브루클린의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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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원하는대로 이루어지는 깡꿈월드입니다.오늘은 엄청 유명한 작가님의 책을 소개하려 합니다.프랑스 문단을 대표하는 작가.사랑과 감동의 마에스트로 기욤 뮈소의 명품 스릴러.1350. " 브루클린의 소녀 " 입니다.우리가 더없이 유쾌한 시간을 보내고 있던 그날 저녁에난 왜 하필 당신이 말하기 곤란한 질문을 꺼냈을까?결혼을 약속했지만 아직 당신에 대해 모르는 부분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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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하는대로 이루어지는 깡꿈월드입니다.


오늘은 엄청 유명한 작가님의 책을 소개하려 합니다.

프랑스 문단을 대표하는 작가.

사랑과 감동의 마에스트로 기욤 뮈소의 명품 스릴러.

1350. 브루클린의 소녀 " 입니다.








우리가 더없이 유쾌한 시간을 보내고 있던 그날 저녁에

난 왜 하필 당신이 말하기 곤란한 질문을 꺼냈을까?

결혼을 약속했지만 아직 당신에 대해 

모르는 부분이 너무 많다는 생각이 

문득 두려움을 불러일으켰을지도 몰라.

난 우리가 미지의 세계를 향해 

새로운 항해를 시작하기 전 

서로에 대해 좀 더 많이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어.


난 사실 철석같이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한 경험이 있었고, 

당신에 대해 좀 더 확실한 믿음을 갖기 위해서라도 

우리 사이에 절대로 비밀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어.









나는 당신이 내 머릿속에서 

의구심을 불러일으켰던 

모든 비밀을 털어놓아야 한다고 생각했어.

나는 운명을 걸어도 좋을 만큼 

당신을 사랑하고 있고,

그 어떤 이야기를 듣더라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고 믿었으니까.








순간 당신의 눈빛은 

전혀 다른 사람을 보는 듯했어.

눈썹에 그린 아이라인이 뭉개져 

흘러내린 당신의 눈에서 

이제껏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 

불길이 활활 타오르고 있었지.







당신이 비로소 마음 깊이 숨기고 있던 

비밀 이야기를 털어놓기로 

결심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어.

완강하게 버티고 있던 둑이 무너진 셈이랄까?


당신은 가방에서 태블릿 PC를 꺼내더니 

비밀번호를 넣고 사진 갤러리를 열었어.

잠시 후 태블릿 PC 화면에 

떠올라 있는 사진 한 장을 보여주었지.

거기에는 불에 타 나란히 누워있는 

시체 세 구가 있었어.








난 어찌나 놀랐는지 어안이 벙벙해져 

눈을 가느다랗게 뜨고 사진을 노려보았어. 

속이 메슥거리고 장기가 뒤틀려 

더는 바라볼 수 없을 때까지 사진을 주시했지. 

나는 당신이 숨겨온 과거가 

그 끔찍한 사진만큼 충격적일 줄은 미처 몰랐어.

나는 당신에게 눈길 한 번 주지 않고 

가방을 집어 들고 펜션을 나와 버렸어.






정신을 차리고 다시 돌아갔을 땐 당신은 그곳에 없었어.

그제야 난 지난 6개월 동안 나를 행복하게 해주었던 

가슴 시린 설렘과 미래에 대한 기대가 

한순간에 날아가 버렸다는 걸 깨달았지.

끝까지 믿어주겠다고 약속해놓고 

한순간에 뒤집어버린 내가 

앞으로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

나는 사라져버린 당신을 찾아야만 했어.







당신은 유년 시절이나 청소년 시절 이야기만 나오면

극도로 말을 자제했었지.

이제 와서 생각해 보면

과거가 드러나는 것을 꺼려 하는 것 같았어.

나는 전직 형사였던 마르크의 도움을 받아 

내가 알지 못했던 당신의 모습을 찾기 시작했어.







당신은 생트 세실 고등학교 교장 선생님의 

조카인 안나 베커의 이름을 빌려 

이제까지 생활하고 있었던 거야. 

교장 선생님은 당신을 친딸처럼 아꼈기에 

요양병원에 장기 입원 중인 

자신의 조카 이름을 빌려준 것이었겠지. 

그 결과 당신은 완벽한 신분 세탁을 할 수 있었던 거야.









그렇다면 

내 약혼녀인 '안나'는 실제로는 누구였을까?

그녀는 파리에 오기 전 어디에 살았을까?

그녀의 집에서 발견된 40만 유로의 출처는?

사진에서 본 세구의 시체에 얽힌 사연은 무엇일까?

그리고 그녀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




헤어지는 그 순간조차 알지 못했던

그녀를 찾아 오늘도 헤매는 중이다.









# 이 책은 밝은세상 출판사의 지원을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h********0 2024.07.1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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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소설] 브루클린의 소녀 : 기욤 뮈소
"[추천소설] 브루클린의 소녀 : 기욤 뮈소" 내용보기
2016년 작인 《브루클린의 소녀》는 기욤 뮈소 작가의 열세 번째 소설로 새로운 표지로 갈아입고 독자들 곁으로 돌아왔다. 표지만 변신한 것이 아니라 현시대에 맞게 다시 교정 작업까지 했다고 한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다시 돌아온 《브루클린의 소녀》의 라파엘과 안 나의 세계 속으로 빠져본다.사랑한다면 모든 비밀을 공유해야 하는 걸까?수사물과 스릴러 작가인 라파엘과 소아과
"[추천소설] 브루클린의 소녀 : 기욤 뮈소" 내용보기
2016년 작인 《브루클린의 소녀》는 기욤 뮈소 작가의 열세 번째 소설로 새로운 표지로 갈아입고 독자들 곁으로 돌아왔다. 표지만 변신한 것이 아니라 현시대에 맞게 다시 교정 작업까지 했다고 한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다시 돌아온 《브루클린의 소녀》의 라파엘과 안 나의 세계 속으로 빠져본다.

사랑한다면 모든 비밀을 공유해야 하는 걸까?

수사물과 스릴러 작가인 라파엘과 소아과 의사 안나는 결혼식을 3주 앞두고 로맨틱한 여행을 떠났다.
시간이 지나도 모든 게 선명할 만큼 모든 게 완벽했고 행복했던 시간들이었다. 한 번의 결혼 실패로 홀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싱글파파라서 였을까? 만났던 기간이 짧아서 였을까? 너무나 사랑하는 여인이라서 모든 비밀을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었을까? 가끔 보이는 공허하고 묘한 분위기가 그녀가 숨기고 있는 비밀 때문이라 생각했을까?라파엘은 결혼 전 신뢰를 바탕으로 부부가 되고 싶다며, 모든 걸 이해하고 포용할 테니 과거의 비밀이 있다면 다 털어놓으라고 고집스럽게 몰아붙인다.

큰 결심을 한 듯한 안나는 사진 한 장을 보여주며, 모든 게 자신이 한 일이 말하고 그 사진을 확인한 라파엘은 충격에 그 자리를 박차고 떠나버린다. 정신없이 도로 위를 달리다 냉정을 되찾고, 다시 돌아온 20여 분의 시간.. 안나, 그녀가 사라져버렸다!

그날의 행동에 대해 사과를 하고 용서를 구하고 그녀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 그녀의 행적을 쫓지만, 연락이 닿지 않고 생각보다 그녀에 대해 아는 것이 없는 라파엘은 안나의 과거 행적을 토대로 뒤쫓지만 그녀의 과거에 다가갈수록 모든 게 혼란스러워진다.

안나 베커? 폴린 파제스? 그녀의 진짜 이름은 무엇인지?? 어떤 과거의 비밀을 가지고 있는 건지.. 과거에 어떤 삶을 살았던 건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와 반전 거기에 빠른 스토리 전개에 정신없이 페이지가 넘어갔다.

침을 꼴딱 삼키며, 클레어 칼라일 사건을 기점으로 접점이 생기는 사건들을 따라 라파엘과 마르크의 수사에 동행하다 보면 아! 하며 무릎을 탁! 치는 지점에 다다르게 된다. 그래서 자꾸 언급되는 거였구나. 그리고 헉! 하는 반전에 반전! 모성애와 부성애를 건드리는 포인트에 코끝이 찡해지며, 눈물이 차올랐다.

정치면과 사회면을 오가며 현실에 존재하는 문제점을 톡톡 건들며 기욤 뮈소만의 매력이 더해져 마지막 페이지까지 쉴 새 없이 달릴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소설 속 세상이 더 이상 낯설게 느껴지지 않았다.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감상입니다.
m*******5 2024.07.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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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의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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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 뮈소의 소설 "브루클린의 소녀"는 사랑, 진실, 그리고 인간의 복잡한 내면을 탐구하는 작품입니다. 이 소설은 주인공 라파엘이 약혼녀 안나의 실종을 계기로 그녀의 숨겨진 과거를 추적하며 벌어지는 사건들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소설은 라파엘 바르텔레미라는 베스트셀러 작가가 약혼녀 안나의 실종을 계기로 그녀의 과거를 추적하면서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들을 중심으로 전개
"브루클린의 소녀" 내용보기
기욤 뮈소의 소설 "브루클린의 소녀"는 사랑, 진실, 그리고 인간의 복잡한 내면을 탐구하는 작품입니다. 이 소설은 주인공 라파엘이 약혼녀 안나의 실종을 계기로 그녀의 숨겨진 과거를 추적하며 벌어지는 사건들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소설은 라파엘 바르텔레미라는 베스트셀러 작가가 약혼녀 안나의 실종을 계기로 그녀의 과거를 추적하면서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들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라파엘은 안나가 실종된 후 그녀의 숨겨진 과거를 파헤치기 시작하며, 그 과정에서 자신이 전혀 알지 못했던 안나의 비밀을 하나씩 밝혀냅니다. 이 과정에서 라파엘은 전직 형사 마르크의 도움을 받아 안나의 과거와 연결된 인물들과 사건들을 조사하게 됩니다. 소설은 안나의 실종이 단순한 사건이 아님을 점차 드러내며, 여러 복잡한 인간 관계와 과거의 비극적인 사건들이 얽히고설킨 미스터리를 풀어갑니다.


소설의 주인공이자 화자인 라파엘은 사랑하는 약혼녀의 실종에 큰 충격을 받지만, 이내 그녀를 찾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합니다. 그는 과거의 트라우마와 이혼의 경험을 가진 인물로, 안나와의 사랑이 그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었습니다. 라파엘은 안나를 찾기 위해 끈질기게 조사하며, 그의 지적 호기심과 집요한 추적 능력은 독자에게 강한 인상을 남깁니다.

안나는 소설의 미스터리한 중심 인물로, 그녀의 과거와 정체가 라파엘의 조사를 통해 밝혀집니다. 안나는 자신이 과거에 겪은 비극적인 사건들로 인해 신분을 바꾸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했으나, 결국 과거의 그림자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녀의 복잡한 심리와 내면의 고통은 독자에게 깊은 연민을 불러일으킵니다.

라파엘의 이웃이자 전직 형사인 마르크는 안나를 찾기 위한 라파엘의 여정에서 중요한 조력자 역할을 합니다. 그는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해 라파엘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그 과정에서 자신의 과거와 관련된 내면의 상처도 드러냅니다.


이 소설의 중심 주제는 진실과 거짓, 그리고 그 사이에 존재하는 인간의 복잡한 감정들입니다. 라파엘은 안나를 찾기 위해 그녀의 과거와 마주하게 되면서, 진실을 추구하는 과정이 얼마나 어려운지 깨닫게 됩니다. 진실을 밝혀내는 과정에서 라파엘은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내면 깊숙한 곳에 숨겨진 두려움과 고통을 직면하게 됩니다.

또한, 소설은 사랑의 본질에 대해 탐구합니다. 라파엘과 안나의 사랑은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서, 서로의 과거와 상처를 이해하고 치유하는 과정으로 그려집니다. 이 과정에서 독자는 사랑이란 단순히 행복을 공유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아픔과 비밀까지도 받아들이고 함께 극복해 나가는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기욤 뮈소는 이 소설을 통해 현대 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을 비판적으로 바라봅니다. 안나의 과거와 연관된 사건들은 권력의 남용, 부도덕한 정치인들, 그리고 언론의 무책임한 보도 등을 다루며, 독자에게 사회의 어두운 면을 직시하게 합니다. 이를 통해 작가는 진실을 추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회적 파장에 대해 생각하게 만듭니다.


"브루클린의 소녀"는 사랑과 진실, 그리고 인간의 복잡한 내면을 깊이 있게 탐구한 작품입니다. 기욤 뮈소의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심리 묘사는 독자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라파엘과 안나의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사랑과 진실의 의미를 되새기게 합니다. 이 소설은 단순한 스릴러를 넘어서, 현대 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을 비판적으로 다루며 독자에게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진실과 사랑, 그리고 인간의 내면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YES마니아 : 로얄 w*********0 2024.06.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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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브루클린의 소녀 (기욤 미소)- 스릴러 장편소설 개정판
"[서평단] 브루클린의 소녀 (기욤 미소)- 스릴러 장편소설 개정판" 내용보기
#브루클린의소녀 #기욤뮈소 #재출간 #리커버 #소설 #소설추천 #베스트셀러국인이 열광하는 프랑스 작가기욤 뮈소의 스릴러 장편소설2016년작인 《브루클린의 소녀》가 표지 및 내용이 수정되어 개정판이 나왔다.한국인들이 좋아하는 프랑스 작가로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와 기욤 뮈소이지 않을까? 두 분의 작품 모두 스토리 전개가 빠르고 눈을 한시도 뗄 수 없게 하는 필력 덕에 인기가
"[서평단] 브루클린의 소녀 (기욤 미소)- 스릴러 장편소설 개정판" 내용보기
 #브루클린의소녀 #기욤뮈소 #재출간 #리커버 #소설 #소설추천 #베스트셀러

국인이 열광하는 프랑스 작가

기욤 뮈소의 스릴러 장편소설

2016년작인 《브루클린의 소녀》가 표지 및 내용이 수정되어 개정판이 나왔다.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프랑스 작가로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와 기욤 뮈소이지 않을까? 두 분의 작품 모두 스토리 전개가 빠르고 눈을 한시도 뗄 수 없게 하는 필력 덕에 인기가 많은듯하다. 특히 기욤 뮈소의 작품 중 내가 읽은 책들은 다 로맨스와 추리가 주된 내용이고 판타지가 많았다. 하지만 이번에 읽게 된 《브루클린의 소녀》는 판타지가 없다. 오히려 그래서 난 이번 책이 그간 작가님 책 중에서 가장 내 취향이었다. 


440페이지나 되는 두께에도 전혀 지루할 틈이 없고 안나의 과거가 하나씩 드러날 때마다 와우 하는 탄성이 나오며 마치 나선형처럼 과거를 캐면 캘수록 스케일이 커져감에 놀랍다. 마치 영화 한 편을 본듯한 느낌? 

그리고 기욤 뮈소의 작품을 좋아하는 한국인 팬이 많기에 특히 이번 작품에서 한국인 인물도 꽤 비중 있게 나오니 더 관심 있게 읽게 된다. 하지만..... 외국 이름은 왜 이렇게 외우기 어려운가... 여러 인물과 사건이 나오고 작은 인물들도 큰 역할인지라 정신 차리고 인물 이름을 외워가며 읽어야 한다.


소설의 시작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과거를 캐묻는 어리석은 주인공 라파엘로부터 시작한다. 내가 대놓고 어리석다고 표현한 것은 생각의 차이일 수도 있을 것이다. 부부가 될 사이에 비밀은 없어야 하며 신뢰가 기본이란 라파엘의 마음도 이해하지만 일부러 숨기는듯한 연인의 비밀을 물었다가 연인이 사라져서 후회하는 장면에서는 왜 굳이 그렇게 물었니? 그리고 감당할 수 있다고 그렇게 자신만만해 하더니 이유도 묻지 않고 그 자릴 나와버리다니... 라파엘 참 .... 너 ...그렇다... 이런 마음으로 읽어나갔다. 하지만 현실 세계에서 뭔가 숨기는 것 같은 낌새가 있는 연인이라면 나라도 그렇게 알고 싶었을 것 같다. 사랑하는 사이라고 모든 것을 공유할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정말 사랑한다면 굵직한 것은 공유했어야 하지 않을까? 물론 어디까지가 신뢰를 위해 말을 해야 하는지는 뭐... 개인 차겠지만...

긁어 부스럼일까?

최소한 배우자에 대한 예의일까?.....

서로의 가치관과 사랑의 깊이에 따라 다르겠지만

 소설을 읽는 내내 연인 사이의 비밀은 어디까지일까?를 생각해 보게 되는 책이다.


내가 읽었던 그간 기욤 뮈소의 작품은 '사랑'을 강조하며 해피엔딩이었기에에 이번에도 그러겠지 하며 읽었는데 이걸 과연 해피엔딩이라 할 수 있을까? 싶다. 마지막 딸의 편지를 읽는 마르크 형사의 마음에 이입되어 가슴이 아팠고 자신의 정치 야욕을 위해 살인을 저지른 사람들에 대한 단죄가 나오지 않았기에 영 찝찝하다. 뭐.. 대놓고 다 처단하고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 해버리면 너무 진부하고 요즘 소설 느낌이 아니니....

현실을 반영한 소설이라 끝은 좀 씁쓸하다고나 할까?


사랑하는 가족, 연인을 예고 없이 잃었고 영영 잊지 못한 채 남은 생을 죽지 못해 살아가는 사람의 이야기도 슬펐고,

사이코패스의 희생양이었지만 자신의 과거를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어린 나이에 신분세탁을 하고 살았어야만 했던 안나의 삶도 슬프다.


하지만 안나의 상처는 결국 그녀를 걱정해 주고 지지해 주는 가족, 지인, 연인 덕에 회복될 것이다. 우리가 삶을 살면서 나의 아픔을 진심으로 안아주고 치유해 줄 사람을 만나게 된 것은 세상에 태어나 참 행운인 듯. 

내 주변에 그런 인물이 누구인지, 

혹은 나는 그런 존재인지도 생각해 보면 좋겠다.


스릴러 소설 좋아하시는 분,

기욤 뮈소의 소설 좋아하시는 분,

영화 보듯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으니 이번 여름 재미있게 읽어보시길 강력 추천드립니다~~^^

y****5 2024.07.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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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의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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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해 모두 알아야 온전히 사랑하는 걸까? 비밀 한 점 없이 모두 공유해야 서로를 믿을 수 있고 사이가 돈독해지는 걸까? 자신을 왜곡해서 바라볼까봐 하지 않은 이야기를 결국 캐내고마는 남주가 배려없다고 느껴졌다. 모두 말하지 않아도 되고 모두 알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싶지만, 어디까지 말해야하고 어디까지 말하지 않아야 하는건지 문득 그 경계가 모호하게 느껴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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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해 모두 알아야 온전히 사랑하는 걸까비밀   없이 모두 공유해야 서로를 믿을  있고 사이가 돈독해지는 걸까자신을 왜곡해서 바라볼까봐 하지 않은 이야기를 결국 캐내고마는 남주가 배려없다고 느껴졌다모두 말하지 않아도 되고 모두 알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싶지만어디까지 말해야하고 어디까지 말하지 않아야 하는건지 문득  경계가 모호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비록 배려없이 굴었지만 안나에 대한 진심으로 다시 찾게되는데  과정에서 굉장한 수렁에 빠져든다움직일수록  빠지게 되는 뻘처럼 끝없는 반전을 보이는데  부분이 묘미이다책이라기 보다 영화   보듯 순식간에 읽게하는 몰입감을 주는 스릴러 소설이다.

 

기욤 뮈소 소설은 오랜만이다워낙 우리나라에서 인기있는 작가라 예전에 '도와줘' 읽은 적이 있다 때도 아주 흥미진진하고 빠른 전개에 몰입해서 읽은 적이 있다대신 중간에 사족이 너무 많다인물이 자판기에서 음료를 뽑아 먹는다든지 하는 부차적인 사족이 너무 많아 약간 산만하긴 하지만 여전히 재밌는 이야기를 하는 작가이다새롭게 리커버한 기욤 뮈소의 책을 에어컨 바람을 맞으며 다시 읽는  어떨까!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y****n 2024.06.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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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의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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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약속한 그녀가 사라졌다!그녀의 비밀을 알게 되어도 변함없이 사랑할 수 있을까?”[브루클린의 소녀]는 저자의 열세 번째 소설로 2016년작인데요 변화한 시대에 맞춰 다시 교정 작업을 거쳐 새로운 표지로 나왔다고 해요, 워낙 유명한 작가님의 책이라 어떤 내용일지 궁금한 마음으로, 계속되는 반전과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하는 궁금증으로 긴장감 가득 읽어 내려갔어요. _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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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약속한 그녀가 사라졌다!
그녀의 비밀을 알게 되어도 변함없이 사랑할 수 있을까?”

[브루클린의 소녀]는 저자의 열세 번째 소설로 2016년작인데요 변화한 시대에 맞춰 다시 교정 작업을 거쳐 새로운 표지로 나왔다고 해요, 워낙 유명한 작가님의 책이라 어떤 내용일지 궁금한 마음으로, 계속되는 반전과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하는 궁금증으로 긴장감 가득 읽어 내려갔어요. 

_베스트셀러 작가인 라파엘. 혼자 아들 테오를 키우며 살아가고 있다.
_소아과 의사 안나. 라파엘과 결혼을 약속한 사이.
_전직 형사 마르크. 라파엘과 절친한 이웃

“사실 오래전부터 묻고 싶었던
질문이 한 가지 있어.
우리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서로에 대한 
신뢰라고 생각해.
우리가 서로를 더욱 깊이 신뢰하기 위해서는 
비밀을 모두 털어놓아야 하지.”

결혼식을 3주 앞둔 어느 날. 안나가 사라진다. 
둘 사이에 절대 비밀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 라파엘은 안나에게 숨기는 이야기가 있다면 다 털어놓으라고 한다."내가 저지른 짓이야."라며 안나는 불에 탄 세 구의 시체를 찍은 사진 한 장을 보여주고 라파엘은 충격을 받는다.

“난 어찌나 놀랐는지 어안이 벙벙해져 눈을 가느다랗게 뜨고 사진을 노려보았어.
속이 메슥거리고 장기가 뒤틀려 더는 바라볼 수 없을 때까지 사진을 주시했지.
갑자기 온몸에 전율이 흐르며 숨이 멎어버린 듯했어. 
몸이 저절로 덜덜 떨려왔고, 관자놀이 근처로 피가 몰리는 느낌이 들었지....”

라파엘은 무슨 말을 듣더라고 안나를 사랑할 수 있을 거라 자신했지만 막상 그 사진을 보고 당황해서 함께 머물던 펜션을 뛰쳐나가버린다.
얼마 못가 침착하게 대처하지 못한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펜션으로 돌아가 보지만 안나는 더 이상 그 자리에 없다. 핸드폰도 받지 않고 그녀는 다시 나타나지 않는다.
걱정스러운 마음에 이웃사촌인 전직 형사 마르크와 함께 그녀를 찾아 나서는데...
그동안 안나인 줄 알았던 그녀의 신분은 위조되었고 10년 전 벌어졌던 사이코패스 하인츠 키퍼의 사건과 그녀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가게 된다.
그녀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사진 속 진실은 무엇일까?
라파엘은 안나를 찾을 수 있을까?

책은 초반부터 다소 충격적인 사건으로 전개되는데요
그래서인지 순식간에 몰입되었어요. 결혼을 약속한 여자가 갑자기 사라져 버리고 뭔가 비밀을 감추고 있는듯한 그녀의 모습에 숨김없이 이야기해 보라고 했더니 엄청난 사진을 보여주고... 도대체 무슨 일인 건지 물음표 가득 계속 읽어갈 수밖에 없네요.
평소 추리소설, 스릴러, 미스터리를 좋아해서 개인적으로는 재미있게 읽었고, 어느 정도 사건의 진실을 어렴풋 예상은 했었어요. 근데 아 이제 끝이구나 싶은 순간 예상치 못한 반전이 또 나오네요. 마지막까지 진짜 긴장을 늦출 수가 없었습니다.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m********3 2024.06.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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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그녀,, 숨겨진 비밀! 그리고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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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이라면 모든 것을 알아야만 할까요? 아니면 숨기고 싶은 비밀은 서로에게 말하지 않아도 될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할지 궁금하네요. 과거는 지나간 일이기에 굳이 밝힐 필요는 없을 듯도 하네요. 내가 사랑하는 것은 과거가 아닌 지금 현재의 상대방이니까요. 하지만, 나중에 알게 되면 배신감을 느낄 수도 있지 않을까요? 나를 믿지 못해서 말하지 않았다는 실망감이 들
"사라진 그녀,, 숨겨진 비밀! 그리고 반전!" 내용보기


사랑하는 사이라면 모든 것을 알아야만 할까요? 아니면 숨기고 싶은 비밀은 서로에게 말하지 않아도 될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할지 궁금하네요. 과거는 지나간 일이기에 굳이 밝힐 필요는 없을 듯도 하네요. 내가 사랑하는 것은 과거가 아닌 지금 현재의 상대방이니까요. 하지만, 나중에 알게 되면 배신감을 느낄 수도 있지 않을까요? 나를 믿지 못해서 말하지 않았다는 실망감이 들 수도 있을 듯합니다. 어떤 결정을 해도 어렵네요. 그 어려운 결정 때문에 어마어마한 비밀을 마주하게 된 남자! 그 비밀을 안고 평생을 살아왔던 여자! 과연 그들의 사랑은 어찌 될까요?


많은 이들이 추천하고 있는 기욤 뮈소의 베스트셀러 소설이 예쁘게 리커버 되어 출간되었네요. 그의 대표작 <브루클린의 소녀>, <내일>, <사랑하기 때문에>를 모아서 하나의 시리즈처럼 예쁘게 나왔더라고요.  이런 리커버는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덕분에 읽고픈 마음이 더더더 생겨났거든요. 아직 만나보지 못한 작품이었지만 재밌다는 소문이 자자해서 손이 저절로 갑니다. 그렇다면,, 바로 읽어봐야겠죠? 결혼을 약속한 여인이 숨겨둔 비밀을 고백하고는 사라졌다는데요. 이제 그와 함께 비밀을 밝혀내야 합니다. 그녀를 찾아야 하니까요. 함께 출발해 보실까요?


어떤 이야기를 하든지 받아들일 준비와 각오가 되어있다는 남자.. 사랑이라는 감정 때문에 그 무엇도 문제가 될 수 없다고 너무 자만하는 것은 아닐까 걱정됩니다. 비밀은 비밀일 때만 가치가 있을 수도 있는데 말이죠. 그 비밀 때문에 오히려 관계가 망가질 수도 있는데 말이죠. 과거에 받았던 아픈 상처 때문에 그 남자는 여자에게 집요하게 물어봅니다. 결국 그녀가 보여준 사진 한 장.. 그 순간 남자는 함께 머물던 여행지의 숙소를 뛰쳐나가버립니다. 도대체 무슨 사진이길래 그런 거였냐고요? 처참하게 불타버린 시체 3구의 사진이었는데요. 그녀 자신이 저지른 일이라는 고백과 함께...


비밀을 고백한 안나는 사라집니다. 그에게 실망했기 때문에..? 아니요. 그건 아닌 듯합니다. 아무도 모르게 어디론가 흔적도 없이 사라집니다. 그녀를 찾기 위해,, 진실을 알기 위해,, 사랑을 완성하기 위해,, 라파엘은 은퇴한 경찰 친구 마르크와 함께 조사를 시작하는데요. 와우! 그녀의 과거에는 엄청난 비밀이 숨겨있었네요. 그녀의 집에서 발견된 40만 유로와 위조 신분증,, 그녀의 진짜 이름은 클레어 칼라일,, 희대의 사이코 사건에 등장하는 그녀의 이름,, 그리고, 이상하게 연결되는 과거의 죽음들까지.. 알려지면 안 되는 비밀들! 알고 싶지 않은 비밀들! 알려지고 싶지 않은 비밀들! 드디어 밝혀지네요. 단서 하나하나가 모이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뗄 수가 없네요. 퍼즐 한 조각 한 조각을 찾아낼 때마다 함께 소리치게 만듭니다. 그리고 밝혀지는 비밀 하나하나에 소름이 돋아나네요. 이야기가 이렇게 연결되다니..!! 너무 치밀하고, 너무 정교해서 소설이라는 것을 깜빡하게 만드네요. 혹시 프랑스에서 벌어진 진짜 사건은 아니겠죠? 사실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는 아니겠죠? 역시 그의 소설은 재미나네요. 오랜만에 만났지만 실망시키지 않는군요. 그렇다면,, 또 다른 작품으로 이어가야겠죠? 흠.. 고민입니다. 너무 많은 작품들이 있어서요. 혹시 추천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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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지원받은 도서입니다.


q*****8 2024.06.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부모라는 무게
"부모라는 무게" 내용보기
p425"아이를 임신 중이라고 했지? 엄마가 되면 당신도 알게 될 거야. 세상은 자식을 가진 사람들과 갖지 않은 사람들로 나뉘지. 부모가 되면 훨씬 행복해지기도 하지만 무한히 약한 존재가 되기도 해. 자식을 잃은 슬픔과 좌절은 겪어본 사람만이 알 거야. 평생 십자가를 짊어지고 언덕을 올라가야 하는 고통이 주어지니까. 당신은 오늘이 평생 최악의 날이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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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25

"아이를 임신 중이라고 했지? 엄마가 되면 당신도 알게 될 거야. 세상
은 자식을 가진 사람들과 갖지 않은 사람들로 나뉘지. 부모가 되면 훨씬 행복해지기도 하지만 무한히 약한 존재가 되기도 해. 자식을 잃은 슬픔과 좌절은 겪어본 사람만이 알 거야. 평생 십자가를 짊어지고 언덕을 올라가야 하는 고통이 주어지니까. 당신은 오늘이 평생 최악의 날이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최악은 미래형이야. 나에게 있어서 최악은 루이즈와의 추억이야. 어느 날 아침 문득 잠에서 깨어나 딸아이의 목소리를 잊어버렸다는 사실을 깨달았지. 루이즈의 눈빛, 이마로 흘러 내린 머리카락을 귀 뒤로 쓸어넘기던 습관, 머릿속에서 낭랑하게 울려 퍼지던 웃음소리를 영원히 듣지 못하게 된 거야."




'브루클린의 소녀'를 읽으며
부모들이 자식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낄 수 있었어요.

두 아이를 키우며
언제나 즐겁고, 행복했던 건
아니에요.  하지만 자식이기에
그 아이가 하는 행동과 말에
웃고 울고 행복도 느끼고
스트레스도 받지만,
제 아이를 위해서는
어떤 희생도 감수할 수 있는
당연하게 그런 용기가 생겨요.

이런 거 생각하면 부모님께
잘 해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더라고요..

오늘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말씀드려야겠습니다.



라파엘은 3주 후면 결혼할 안나가
왠지 비밀을 감추고 있는 것
같아 결혼을 앞두고 있는
만큼 모든 비밀을 공유해야 한다며
안나에게 비밀을 말할 것을
강요하고,, 어쩔 수 없이 안나는
자신이 저지른 일 이라며
처참하게 불에 탄 
세 구의 시체가 담긴 사진을
보여줘요. 

어떤 비밀을 알게 되더라도
변함없이 사랑할 수 있다고
생각 했던 라파엘은
사진을 보는 순간 충격을 받고
바로 뛰쳐나가고, 
안나에게 그 어떤 얘기도
듣지 못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잘못을 뉘우치며
바로 안 나에게 돌아가지만
안나는 사라진 이후에요.

라파엘은 안나에게 사죄하기
위해 안나를 찾아 나서지만
그 어디에서도 안나를 찾을 수가
없어요.  이웃사촌인 전직 형사
마르크와 함게 안나의 행방을 찾아 
나서면서 안나의 신분이 위조
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안나의 과거를 조사하면서
10년 전에 벌어졌던
'하인츠 키퍼 사건'과 연관
되어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엉킨 실타래를 하나씩
풀어 나가며 진실을 파헤쳐 나가요. 




e*****1 2024.06.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브루클린의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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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한 권씩 소설을 내고 있다는프랑스의 베스트셀러 작가 기욤 뮈소!!!!2016 년작 <브루클린의 소녀>가 새로운 표지로 나왔습니다.이혼한 이후 아들 테오를 홀로 키우며 사는 작가인 라파엘은6개월 전 아픈 테오를 데리고 간 병원에서소아과 의사인 안나를 만나 사랑에 빠졌습니다.결혼을 3주 앞두고 있는 라파엘과 안나는앙티브의 코트다쥐르 바닷가로 여행을 떠납니다.안나에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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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한 권씩 소설을 내고 있다는
프랑스의 베스트셀러 작가 기욤 뮈소!!!!


2016 년작 <브루클린의 소녀>가 새로운 표지로 나왔습니다.


이혼한 이후 아들 테오를 홀로 키우며 사는 작가인 라파엘은
6개월 전 아픈 테오를 데리고 간 병원에서
소아과 의사인 안나를 만나 사랑에 빠졌습니다.

결혼을 3주 앞두고 있는 라파엘과 안나는
앙티브의 코트다쥐르 바닷가로 여행을 떠납니다.

안나에게서 뭔가를 감추고 있다는 느낌을 늘 받았던 라파엘은
안나에게 모든 비밀은 공유해야 한다며
비밀이 있다면 모두 털어놓으라고 말합니다.

주저하던 안나는
불에 탄 세 구의 시체가 찍혀 있는 사진을 보여주며
‘내가 저지른 짓’이라고 말하지요.


큰 충격을 받은 라파엘은 차를 몰고
안나와 함께 머물던 펜션을 나가버립니다.
잠시 후 자신이 경솔했음을 깨닫고 다시 펜션으로 돌아오지만
안나는 사라지고 없습니다.

안나를 찾아 집으로 가보지만
어디에서도 찾을 수가 없고 연락도 되지 않자
이웃인 전직 형사 마르크와 안나를 찾아 나섭니다.

그러던 중 그녀가 신분을 위조했다는 것과
그녀가 보여준 사진이
10년 전 벌어진 '하인즈 키퍼 사건'의 희생자들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정말 그 사진의 사건이 안나가 저지른 일일까요?
안나는 왜 신분을 위조하고 살았을까요?


여러 가지 사건들이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가
책을 쉽게 놓지 못하게 합니다.

어린 소녀들을 납치해 감금하고 강간 폭행하는 이야기.
그 일로 인해 고통받는 피해자들의 이야기는
무섭고 가슴 아프게 느껴졌습니다.

아이를 잃고 절망하는 부모의 모습에서
함께 절망하기도 했고
권력을 위해 자식을 버리는 모습을 보며
분노하게도 됩니다.

이런 일이 우리 사회에서 벌어지는 일들이라
더 실감 나게 읽히는 소설이었습니다.

왜 기욤 뮈소의 책들이 베스트셀러이고
드라마나 영화로 만들어지는지 알 것 같네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l*****6 2024.06.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기욤 뮈소 스릴러 소설, 브루클린의 소녀, 추천 소설
"기욤 뮈소 스릴러 소설, 브루클린의 소녀, 추천 소설" 내용보기
브루클린의 소녀밝은 세상, 기욤 뮈소 지음, 양영란 옮김"우리가 서로를 더욱 깊이 신뢰하기 위해서는 비밀을 모두 털어놓아야 하지.""나도 신뢰를 중요시하지만 비밀이 우리가 서로를 믿는데 방해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아. 어느 정도 비밀이 있어야 상대에 대해 신비감을 갖게 될 테니까.""사람이라면 누구나 숨기고 싶은 비밀 한두 가지쯤은 가지고 있을 거야. 사람들은 각기 살아온 환
"기욤 뮈소 스릴러 소설, 브루클린의 소녀, 추천 소설" 내용보기


브루클린의 소녀

밝은 세상, 기욤 뮈소 지음, 양영란 옮김



"우리가 서로를 더욱 깊이 신뢰하기 위해서는 비밀을 모두 털어놓아야 하지."

"나도 신뢰를 중요시하지만 비밀이 우리가 서로를 믿는데 방해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아. 어느 정도 비밀이 있어야 상대에 대해 신비감을 갖게 될 테니까."

"사람이라면 누구나 숨기고 싶은 비밀 한두 가지쯤은 가지고 있을 거야. 사람들은 각기 살아온 환경이나 가치관, 정체성이 다르지. 그러니까 서로 생각의 차이를 인정해 주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뜻이야."

"지나간 일을 돌이킬 수 있을까? 과거는 다시 돌아오지 않아. 지나간 과거를 들쑤셔 상처를 헤집어 놓을 필요는 없다는 뜻이야."

"역사는 현재를 비추는 거울이란 말도 있어. 당신이 감추고자 하는 게 도대체 뭐야?

"비밀은 비밀일 때만 가치가 있으니까 더는 캐묻지 마."

"난 그저 당신의 진실을 알고 싶을 뿐이야."

"내 진실이 무엇이든 받아들일 자신이 있어?"

브루클린의 소녀 12-16p





이야기의 시작은 결혼을 앞둔 두 남녀의 진실과 비밀 공방이었다.

"결혼해서 우리는 하나가 될 거니까 비밀을 갖지 말자"라고 다그치는 남자와 "적당한 비밀이 더 건전한 관계를 위해 필요하다"라고 주장하는 여자는 의견 차이로 옥신각신한다.

하는 수없이 여자는 숨겨진 비밀을 이야기하지만 남자는 충격을 받고 자리를 뜬다.

남자가 정신을 차리고 다시 돌아왔을 때 여자는 사라지고 없었고 남자는 이웃의 전직 경찰과 스릴러 작가의 추리력으로 사랑하는 여자를 찾는 여정을 떠난다.




기욤 뮈소 표 소설


어릴 때 기욤 뮈소의 <구해줘> , <사랑하기 때문에>, <종이 여자>,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등의 소설을 많이 읽었는데, 한결같이 몰아치는 긴장감과 스토리로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었던 것 같다. 기욤 뮈소의 소설들은 스토리가 워낙 탄탄하기 때문에 소설을 기반으로 한 영화가 제작되기도 했다.

<브루클린의 소녀>도 기욤 뮈소의 소설답게,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감을 놓치지 않고 끌고 가는 소설이었다.

주인공 라파엘은 사라진 약혼녀 안나를 찾기 위해 조사를 시작하지만 조사가 진행될수록 본인이 알고 있던 안나라는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혼란에 빠져들고 갈수록 복잡한 진실에 가까이 가게 된다.




브루클린의 소녀 줄거리


안나는 안나가 아니었다. 무슨 말인고 하니 안나의 과거를 파헤쳐 가다 보니 안나는 과거 미치광이 사이코였던 하인츠 키퍼에게 납치가 되었던 미국인 소녀였고, 그 이유로 각종 매체에서는 브루클린의 소녀로 불렸었다.

하인츠 키퍼와 납치되었던 소녀들은 화재로 모두 사망이 되었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안나는 그때 납치되었던 아이들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클레어 칼라일'이었다는 것이다.


라파엘은 스릴러 작가답게 주변의 단서를 찾아 하나씩 문제를 풀어간다.

클레어 칼라일은 왜 탈출했는데도 본인의 이름으로 살 수 없었을까?

안나는 누구인가?

클레어 칼라일의 과거의 모습은?


과거의 칼라일의 흔적을 따라 미국으로 건너와 수사를 계속하던 중 라파엘은 새로운 진실을 만나는데...

칼라일의 엄마 조이스와 신문기자 플로랑스의 죽음의 진실 뒤에 가려진 더 큰 음모는 무엇일까?


수사 스릴러물답게 힌트를 찾아 하나씩 실마리를 풀어가는 과정이 재미있었고, 씨실과 날실이 촘촘하게 엮인 개연성 있는 스토리가 몰입하게 하는 소설이었던 것 같다.






진실은 수학과 화학에 있어서는 완벽하지만 인생에 있어서는 그렇지 않다.

사바토




인간은 진실을 안다고 이야기하지만

언제나 그 자신이 생각하는 진실만을 알고 있을 뿐이다.

다시 말해 인간이 알고 있는 진실은

자신의 관점에서 바라본 하나의 양상에 지나지 않는다.

피타고라스



피타고라스와 사바토의 이야기처럼 '진실'이라는 것은 사실 상대적인 것이라 완벽한 진실은 없는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끊임없이 '진실'을 찾아 나서는 것 같다.

만약 결혼식을 앞두었던 안나와 라파엘이 진실 공방을 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를 상상해 보았다.


믿고 볼 수 있는 기욤 뮈소의 드라마 같은 소설~! 추천합니다.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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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m*****e 2024.06.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