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랑 놀아주는 게 너무 힘들었는데 같이 요리하면 놀면서 저녁준비도 같이할 수 있겠더라구요. 아이가 잘 따라줄까 걱정은 되지만 책에 준비과정부터 아이에게 어떻게 알려주면 좋은지까지 자세하게 가이드되어 있어서 따라해볼 용기가 나네요.다른 레시피북에선 찾아볼 수 없는 재미있는 레시피들이 많아서 얼른 하나씩 다 따라해보고 싶네요. 저희 아이도 주호처럼 소근육도 표현력도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가서 요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구매해 보았습니다.( 방과후 키즈쿠킹을 신청했는데 떨어져서...) 생각보다 요리 종류가 다양했고 저도 배우고 싶을 정도로 안해본 요리들도 다양했어요.비슷한 컨셉으로 일본에서 먼저 나온 어린이 요리책도 같이 구매해서 비교해봤는데, 이 책은 좀더 아이들이 직접 혼자 일고 요리할 수 있도록 설명이 쉽게 되어 있다는 느낌

주호와 비슷한 또래 아들을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아침 저녁 두시간씩 만나는게 평일의 전부여서 그런지 온 에너지를 다 쏟아 놀아도 부족한 마음이 드는건 왜일까요..그저 그럴때인데.. 내가 일을나가 정서불안으로 아이가 떼를쓰나 혹여 내가 이때쯤 줘야할 자극을 놓치고있나..항상 불안하고 미안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하면 더 잘 놀아줄 수 있을까..가 항상 저의 고민입니다.

평소 요리에는 관심도 없고 일하느라 밥 시켜먹기 일쑤였는데 우연히 인스타에서 주호가 요리하는걸 보고 귀여워서 팔로우 했다가 책까지 구매하게되었네여 아기를 낳고 이유식은 시판을 해야지했던 제가 직접 큐브도 만들고 베이스죽도 만들면서 내가 해서 우리아이가 먹어주는게 더 행복함을 느꼈어요 그래서 책 나온다할때 아가랑 같이 요리하는 날을 정해서 하면 좋은 추억이 될거 같

아이와 함께하는 활동을 저도 하고싶었는데 잘 못해주었었거든요. 인스타에서 주호맘님 글 봤전적이 있어 찾아보더가 이번에 책까지 내신걸 알게되어 아이와 함께 요리해보고싶어 구매했습니다. 책이 생겨서 뭘 해야하나 고민하지 않고 바로 실행할 수 있게 되어 좋다고 생각합니다. 벌써 7살인 우리딸 슬슬 엄마랑 안놀려고 할거같은데 함께 즐겁게 활동할 수 있을것같아 기쁘고, 뱃속에

45개월된 저희아들은 이유식때부터 음식에 대한 호기심이 없었어요.애들이 좋아한다는 고기든 빵이든 뭐든 안먹습니다.흰쌀밥과 치즈, 그나마 먹는 야채가 당근, 가뭄에 콩나듯 김을 먹어요. 아니, 먹어준다는 표현이 맞겠네요ㅠㅠ그나마 다행인건 아빠가 과일을 좋아해서 그런지 과일은 대부분 다 잘먹는답니다.고기도 일절 입에 대질 않아, 철분도 부족하구요.저장철이 부족해서 철분제

요리 좋아하는 우리집 초등저학년아이~학교 방과후 요리도 좋아했었는데, 집에서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구입해보았어요.책 보다보니 아이랑 요리해볼생각에 의욕이 넘치는 엄마^^재료 사러 출동하는것부터가 시작이겠죠?기대되네여

막연하게 아이와 함께 요리하면 재밌겠다 생각하던때에 주호맘의 인스타를 알게 되어 팔로우하며 보고 있었어요주호가 참 잘 먹기도 하고 요리도 잘 따라하는거 보면서 저집 아이니까 가능하겠지, 우리 아이는 잘 안될것 같은데.. 라고 생각하며 막연히 생각하던 아이와의 요리를 마음 속으로 접고 있던 것 같아요근데 주호맘이 책을 만드셨다는 소식을 듣고 그럼에도 호오오오옥시나 하

꼬마셰프 도전~요리를 같이 하다가 바쁘다는 핑계로 못해줬는데 다시 도전하기위해 구매했어요~이번에 간단하지만 같이 만들고하니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꼭 같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편식없는 아이가 되기위해 도전이요책 내용도 아이가 할수있는 요리들 그리고 아이엄마의 마음에서 쓴 책인게 느껴지는 책~ 진짜 진짜 추천이요

두돌셰프로 함덕이를 처음 알게 되었어요. 종종 공구도 따라사고 실패하는게 없었어요. 이번에 책도 사보았는데 저는 그냥 함덕이의 팬이었나봐요. 웃는얼굴이 넘 이쁜 주호에요!저희 애들은 두돌셰프아니고 그냥 먹방으로 가야할듯해요????요즘 밥태키가 쌔게 왔는데 책보고 요리 한번 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