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부한 상상력을 통해 다시 보는 우리 주변의 세상 '입속으로 사라진 UFO'는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로부터 상상력을 통해 만들어진 시들이 수록되어 있어요. 이 책에는 60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는데 지극히 평범해 보이는 사물이나 현상들을 대상으로 재치넘치는 상상력을 발휘되어요 입속으로 사라지는 UFO, 계란후라이를 UFO로 형상화하고 있어요.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공감을 이끌어냅니다. 사랑하고 관심을 갖는 눈으로 세상을 보는 것. 시인은 우리 주변의 일상적인 사물에도 존재하는, 어쩌면 우리가 놓치고 있는 특별함을 찾아내는 데 탁월하고, 평범한 사물에 녹아있는 진실을 발견하게 합니다. 소중한 순간들을 배경으로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시인의 상상력을 느낄 수 있는 독특한 시집이에요. 이 책은 단지 우리 주변의 일상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감성을 자극하고, 한 편의 동시라도 누군가에게 공감과 웃음을 건네주는 동시이며, 식탁 위 귤을 까먹듯 손 닿는 곳에 두고 보는 그런 책 같아요. 이 책을 통해 시인의 상상력을 깊이 느껴보시길 권해드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가문비어린이 #동시 #즐거운동시여행시리즈 #채경미 #배도하 #입속으로사라진UFO #동시집 #작고평범한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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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기발하고 재밌는 상상이 가득 담긴 동시집을 소개합니다. 요즘 동시집 읽는 재미에 푹 빠졌는데요. 이 동시집은 제목과 표지부터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입속으로 사라진 UFO> 넓게 펼쳐진 흰자 위에 봉긋이 솟은 노른자. 그 모습이 UFO를 닮았넹. 아이는 달걀프라이를 입을 벌려 환영하는 모습입니다.이렇듯 책에는 상상력 가득 담긴 총 60편의 동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총 4부로 구성되어 있지만 처음부터 하나하나 읽어봐도 좋고, 맘에 드는 제목 찾아서 읽어봐도 좋고, 손 가는대로 펼쳐지는 대로 읽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총 60편의 동시 중 제가 마음에 들었던 동시로 5편을 소개합니다. [터널] 명절이나 휴가철엔 모두들 즐겁고 들뜬 마음으로 떠나지요. 하지만 수많은 자동차들이 몰려 들기에 어김없이 막히지요. 그 모습을 터널과 함께 소화불량에 걸린 모습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밤이 되어 속이 뻥 뚫린다니 다행이네요. [파프리카] 알록 달록 고운 색을 지닌 파프리카, 그 모습이 복주머니를 닮았어요. 그 주머니 속엔 뭐가 들었을까 살펴 보지만 노란 동전(씨)만 몇 개 들어 있어요. 황금이 가득한 건 아니군요. 텅 빈 파프리카지만 우리 몸에 좋은 영양소를 가득 담고 있겠지요?[달걀프라이] 표지에도 등장하는 그림이죠. 달걀프라이가 UFO가 되었어요. 외계인은 타고 있지 않나 봐요. 이곳 저곳 착륙할 곳도 많네요. 짜장면, 토스트, 돌솥 비빔밥, 김치볶음밥. 어느 곳에나 어울리고 환영받을 수 있어요. 하지만 순식간에 입 속으로 사라져 버리는 UFO랍니다.[달팽이 치약] 치약을 다 써갈때쯤엔 끝까지 아껴서 쓰려고 돌돌돌 말게 되지요. 그 모습이 달팽이 집을 닮았습니다. 천천히 천천히 엉덩이를 누르면 하얀 똥을 싸는 달팽이에요. 치약 색에 따라 모아 놓으면 무지개 똥을 싸는 달팽이들로 가득할 수도 있겠어요.[천둥, 번개, 비] 요즘은 예전보다 비가 내리면 천둥, 번개가 요란하지요. 이를 작가는 하늘에서 큰 공사가 있는 것으로 묘사합니다. 우르르 짐도 옮기고, 쾅쾅쾅 못질도 하고, 번쩍번쩍 요란하게요. 그래도 그 공사가 끝나면 맑게 갠 하늘이 푸르게 보이고 뭉실뭉실 예쁜 구름도 볼 수 있겠지요?지금 소개해 드린 동시 외에도 너무나 기발하고 재밌는 동시들이 가득합니다. 일상 속에서 흔히 접하는 모습인데 시인의 눈엔 이토록 다른 모습일 수 있구나하며 감탄했어요. 흔히 지나칠 수 있는 모습도 아이의 천진난만한 눈과 마음으로 바라보면 이런 다양한 이야기가 생겨날 수 있겠구나 하면서요. 아이들도 이런 재밌는 동시집을 읽으며 순수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와 즐겁고 재밌는 읽을 거리를 찾으신다면 <입속으로 사라진 UFO> 읽어보시길 적극 추천드립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 즐거운 동시 여행 시리즈 41 입속으로 사라진 UFO 채경미 동시 | 배도하 그림 ![]() 제목부터 흥미를 끄는 동시집이랍니다.~ ![]() 삽화는 얼마나 또 이쁘게요^^ 색감이며 눈길을 끈답니다 ![]() ![]() ![]() ![]() ![]() 사랑과 관심의 눈으로 바라보고 노래하다 평범한 사물에 숨겨진 특별한 이야기들 모든 사물은 정형화된 본질을 지니고 있다. 거울은 비치는 일을, 냉장고는 신선하게 음식을 지키는 일을, 에어컨은 내부를 시원하게 만드는 일을 담당한다. 만약 그것들이 자기 역할을 다하지 못한다면 폐기 처분될 수밖에 없다. 사물은 본질을 잃으면 더 이상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그런데 시인은 모든 사물에서 본질 이상의 것을 찾아내고 싶어 한다. 그래서 사물을 해체하고 사랑과 관심의 눈으로 다시 바라본다. 엄마들은 싫어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탕후루조차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본질을 넘어선 것들은 어떤 존재의 의미를 갖게 될까? 동시를 통해 다양한시각에서 사물을 바라 볼 수 있다는것을 느꼈으며녀 좋겟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교과 연계 도서 국어 2학년 1학기 1단원 시를 즐겨요 국어 3학년 1학기 1단원 재미가 톡톡톡 국어 5학년 1학기 2단원 작품을 감상해요 국어 6학년 1학기 1단원 비유하는 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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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속으로 사라진 UFO』 제목부터 정말 재미있는데요. 표지의 그림을 통해 알게된 UFO의 정체는 바로 달걀프라이입니다. 정말 기발하고 재미있어요.. 그래서 더욱 읽고 싶은 동시집인데요. 『입속으로 사라진 UFO』에는 60편의 동시가 수록되어 있어요. 제목을 훑어보니 우리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사물이나 자연 등이 동시의 소재로 쓰여져 있어요. 달걀프라이를 UFO, 정체된 도로를 소화불량, 돌돌 말린 다 쓴 치약을 달팽이로 비유하는 등 정말 재미있는 동시가 많이 있답니다. 짧은 동시와 함께 그림이 있어 어린 아이와 함께 읽어봐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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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사랑과 관심의 눈으로 바라보고 노래하다 평범한 사물에 숨겨진 특별한 이야기들 ![]() ![]() [가문비어린이] 입속으로 사라진 UFO 가끔 읽는 동시는 길이는 짧지만 많은 영감을 받기도 합니다. 짧은 문구로 여러번 생각하게 하고 우리 일상을 돌아볼 수 있기도 해요. 모든 사물은 정형화된 본질을 지니고 있다. 거울은 비치는 일을, 냉장고는 신선하게 음식을 지키는 일을, 에어컨은 내부를 시원하게 만드는 일을 담당한다. 만약 그것들이 자기 역할을 다하지 못한다면 폐기 처분될 수밖에 없다. 사물은 본질을 잃으면 더 이상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그런데 시인은 모든 사물에서 본질 이상의 것을 찾아내고 싶어 한다. 그래서 사물을 해체하고 사랑과 관심의 눈으로 다시 바라본다. 본질을 넘어선 것들은 어떤 존재의 의미를 갖게 될까? ![]() ![]() 우리 알고 있는 시간의 개념을 재미있게 혹은 심도있게 풀어낸 내용이 인상적이었어요. 우리에게도 평범함과 특별함이 동시에 존재한다는 것을 시인이 비유로 말해 주는 대목이 있는데요. 사물과의 내적 교섭을 통해 구체적인 상황을 포착해 내고, 그것의 의미를 극대화했다는 평이 기억에 남네요. 구에게나 공평하게 흐르는 객관적인 시간이라면, 카이로스는 어떤 사건이 일어나는 때나 기회를 나타내는 시간이다. “평소엔/ 시침, 분침만 볼뿐” 초침에 관심도 없었던 시간은 크로노스에 해당하고, “올림픽 땐/ 달리기, 수영, 태권도, 유도…/ 0.01초도 가슴 졸이며 보”는 시간은 카이로스에 해당한다. 무심히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초침은 잊힌 존재에 불과했다. 그러나 카이로스의 시간이 왔을 때, 초침은 “지구촌을/ 들었다 놨다/ 울렸다 웃겼다/ 할 수 있”는 존재가 된다. 시간 속에 크로노스와 카이로스가 동시에 존재하듯. ![]() ![]() 이 책에 담긴 60편의 시들은 우리 주변의 친숙한 소재들도 꾸려져 있다. 그러나 시인은 사물의 친숙한 이치를 표현하려 하지 않는다. 그보다는 상상력을 개방하고 감수성을 높여서 다양하게 노래하려고 노력한다. 수많은 사물이 생명을 얻기 갈망하고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들과 소통하려면 시인은 외톨이가 될 수밖에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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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사랑과 관심의 눈으로 바라보고 노래하다 평범한 사물에 숨겨진 특별한 이야기들 ![]() ![]() [가문비어린이] 입속으로 사라진 UFO 가끔 읽는 동시는 길이는 짧지만 많은 영감을 받기도 합니다. 짧은 문구로 여러번 생각하게 하고 우리 일상을 돌아볼 수 있기도 해요. 모든 사물은 정형화된 본질을 지니고 있다. 거울은 비치는 일을, 냉장고는 신선하게 음식을 지키는 일을, 에어컨은 내부를 시원하게 만드는 일을 담당한다. 만약 그것들이 자기 역할을 다하지 못한다면 폐기 처분될 수밖에 없다. 사물은 본질을 잃으면 더 이상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그런데 시인은 모든 사물에서 본질 이상의 것을 찾아내고 싶어 한다. 그래서 사물을 해체하고 사랑과 관심의 눈으로 다시 바라본다. 본질을 넘어선 것들은 어떤 존재의 의미를 갖게 될까? ![]() ![]() 우리 알고 있는 시간의 개념을 재미있게 혹은 심도있게 풀어낸 내용이 인상적이었어요. 우리에게도 평범함과 특별함이 동시에 존재한다는 것을 시인이 비유로 말해 주는 대목이 있는데요. 사물과의 내적 교섭을 통해 구체적인 상황을 포착해 내고, 그것의 의미를 극대화했다는 평이 기억에 남네요. 구에게나 공평하게 흐르는 객관적인 시간이라면, 카이로스는 어떤 사건이 일어나는 때나 기회를 나타내는 시간이다. “평소엔/ 시침, 분침만 볼뿐” 초침에 관심도 없었던 시간은 크로노스에 해당하고, “올림픽 땐/ 달리기, 수영, 태권도, 유도…/ 0.01초도 가슴 졸이며 보”는 시간은 카이로스에 해당한다. 무심히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초침은 잊힌 존재에 불과했다. 그러나 카이로스의 시간이 왔을 때, 초침은 “지구촌을/ 들었다 놨다/ 울렸다 웃겼다/ 할 수 있”는 존재가 된다. 시간 속에 크로노스와 카이로스가 동시에 존재하듯. ![]() ![]() 이 책에 담긴 60편의 시들은 우리 주변의 친숙한 소재들도 꾸려져 있다. 그러나 시인은 사물의 친숙한 이치를 표현하려 하지 않는다. 그보다는 상상력을 개방하고 감수성을 높여서 다양하게 노래하려고 노력한다. 수많은 사물이 생명을 얻기 갈망하고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들과 소통하려면 시인은 외톨이가 될 수밖에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