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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5일 전후로 전쟁 관련 수업이 초등생들에게도 필요하다고 느끼기 시작했다. "따당땅 땅땅 6.25전쟁! 장전! 방어! 쏘기!" 라는 놀이를 자주하는 1,2학년들. 전쟁을 놀이와 재미로만 느끼게 되는것이 조금은 걱정스럽기도 했다. 하긴, 내 어린시절에도 "전우의 시체를 넘고넘어 앞으로 앞으로" 노래하면서 고무줄을 신나게 뛰어넘던 기억이 고스란히 남아있긴하다. 그렇다면 1950년 한국전쟁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내야할까. 아이들과 전쟁에 대해 논한다는 것이 막막하게 느껴질즈음 신간으로 나온 빨간 그림책이 눈에 들어왔다. '전쟁이 좋아하지 않는 것들' '전쟁이 좋아하지 않는것이 있다면 과연 뭘까?'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어보기 좋은 소재였다. 반대로 전쟁이 좋아하는 것을 먼저 묻자 표정부터 행동까지 격렬해지는 꼬마들. 전쟁이 좋아하지 않는 것을 묻자 숙연해진다. 아무것도 모르고 천진할것만 같은 아이들도 무의식적으로 알고있다. 전쟁은 비참하다는 것을. 전쟁이 가장 두려운 것이 #평화 라는 것을. 철학적인 질문과 간결한 문장, 예측불허의 것들, 한눈에 들어오는 그림 표현들. 책 속에 담긴 것을 그대로 작은책에 옮겨담다가 아이들은 자신들의 생각을 보태어 적기 시작한다. 이렇게 전쟁은 우리 세상에서 점점 멀어지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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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평화에 대한 이야기는 오래전부터 계속되어 왔지만, 결코 식상하지 않은 건 그 전쟁의 그림자가 늘 우리 곁에서 어른거리가 때문이 아닐까 한다. 크림 반도에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중동에서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그리고 여기 이 한반도에도 전쟁을 부추기는 자들이 다시 권력을 잡고 있다. 정작 전쟁이 나면 자신은 그 전쟁의 소용돌이에서 한발짝 떨어져서 자기 안위만을 지킬 자들이 오히려 더 전쟁을 부추긴다. 전쟁을 통해 자신이 가지고 있거나, 가지고 싶은 힘을 얻게 되리라는 힘을 향한 욕망으로 그 땅위에 사는 다른 모든 사람을 전쟁통으로 밀어 넣는다. 전쟁이 얼마나 잔혹하고 추악한지 <전쟁이 좋아하지 않는 것들>을 한 장 한 장 넘기면 알 수 있다. 전쟁은 일상을 앗아간다. 아이들의 웃음소리도, 가족이 모여 먹는 오붓한 한 끼의 식사도 허락하지 않는다. 오로지 전쟁은 원망과 분노와 울부짖음과 탄식과 복수심, 적개심만을 좋아하며, 전쟁이 다 끝난 후에도 오랫동안 사람들이 마음에 이러한 감정들을 남기고 떠난다. 얼마 전 베를린 근교의 작센 하우젠 수용소에 다녀왔다. 기차역에 내리면 조그만 광장에 포탄이 전시되어 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에서는 지금도 종종 전쟁 당시 떨어진 폭탄이 발견되는 일이 잦다. 전쟁을 일으켰지만, 전쟁에 대한 경각심을 늘 일깨우기 위해 노력하는 나라답게 그들은 그 폭탄을 자신들이 피해자임을 증명하기 위해 전시하지 않았다. 그들의 일상에서 늘 지나다니는 그 광장 한 켠에 오래 전 그곳에 떨어진 연합국의 폭탄을 전시해놓고, 절대로 다시는 이와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기 위해 기억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드레스덴이라는 도시는 도시 자체가 전쟁이 남기고 간 흔적들을 도시 재건을 하면서 곳곳에 남겨두었다. 잊지 말아야 한다고. 전쟁이 좋아하지 않는 것들은 대단한 것들이 결코 아니다. 우리의 작은 일상들 하나하나가 전쟁이 좋아하지 않는 것들이다. 우리는 늘 자신이 누리고 있는 것들을 잃은 후에야 그것이 얼마나 귀하고 소중했는지 알게 된다. 도발과 전쟁을 부추기는 언사가 한 나라의 지도자의 입에서 튀어나오고, 당장 전쟁이 날 것처럼 부추기며, 온 국민을 가상의 전쟁놀이에 참여시키고, 실제로 자신이 그 선봉에 있는 것처럼 떠들어대는 지금, 아이들과 함께 전쟁에 대해, 전쟁이 앗아갈 것들에 대해, 왜 김구 선생님은 우리가 그토록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이 되기를 소망했는지에 대해 이야기 나눠야 할 시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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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사람처럼 묘사한다. 원하지 않는 손님이 우리 집에 쳐들어와서 마음대로 헤집고 가는 기분이였다. 아무도 초대하지 않았는데 마음대로 와서는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무참히 짓밟고, 아름다운 자연, 평범한 일상을 모두 망쳐놓는다. 전쟁은 다툼과 갈등을 만들고, 평화, 안정, 고요, 평범한 일상을 싫어해서 마구 짓밟는다. 아이들에게 평화와 전쟁에 대해서 가르칠 때 무엇을 알려줘야 할 지 고민이 될 때가 많았다. 전쟁 자체를 아이들에게 보여주기에는 너무 잔인하고, 전쟁이라는 개념을 알기 위해 원자료를 보여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아이들에게 전쟁의 무서움, 우리가 같이 해결해야 되는 이유를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읽어준다면 크게 잔인하지도 않고 아이들과 할 얘기가 많을 거 같다. 그림책을 읽고, 전쟁은 누가 일으키고, 왜 일어나고, 누가 이득을 보고 등 다양한 주제로 아이들과 토의토론을 해보고 싶다. 선생님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그림책이다. |
| 이 책은 강렬한 빨강과 검정의 대비를 통해 전쟁이 가진 참혹한 현실을 냉험하게 보여주는 책이다. 수천년을 이어온 우리 문명은 끊임없는 전쟁의 연속을 겅험하고 있다. 현재도 겉으로는 평화를 이루고 있는 것 같지만 우리만 해도 남북이 오랜 세월 총구를 마주하고 있다. 그리고 언제 벌어질지 모르는 전쟁의 위험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최근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끝나지 않은 전쟁과 이스라엘과 중동의 일촉측발의 상황을 보면서 전쟁은 우리와 멀지 않은 일이라 것이 새삼 떠오르게 된다. 이 책은 전쟁은 모든 것을 파괴한다는 단순한 논리를 쉬운 글로 표현하고 있다. 누구보다 어린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서 전쟁의 참상을 알고 전쟁을 최대한 억제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앞장 섰으면 하는 마음으로 책장을 덮게 되었다. 책을 아이와 함께 읽고 전쟁에 대해 이야기 하고 뉴스와 통해 전쟁은 남의 나라의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바로 우리의 이야기라는 사실을 이해하고 좀 더 깊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함께 나누면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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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지구촌에서는 전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리와 상관이 없는 남의 나라 이야기만이 결코 아닙니다. 세계는 모두 긴밀하게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어느 한 지역에서 시작된 나비의 날갯짓이 태풍이 되듯이 다른 나라의 분쟁은 우리나라 사람들도 몸살을 앓게 합니다. 지금 현재 진행 중인 전쟁을 멈추는데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을 고민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전쟁이 좋아하지 않는 것들을 곰곰이 생각해보면 지금 진행 중인 전쟁을 멈추는데 도움이 되는 나의 역할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쟁은 붓과 연필을, 사각사각 연필 깎는 소리를 괴로워한다.' '전쟁은 힘찬 외침을, 깨어 있는 눈을, 쇠창살을 구부리고 나와서 굳세게 맞서는 사람들을 참을 수 없다.' 이 그림책을 함께 읽고 자신의 생각을 글로 쓰고, 대화하고 토론하면 참 좋겠습니다'. 깨어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이 전쟁을 멈추는데 이바지할 수 있는 우리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지은이는 스페인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래픽 디자이너입니다. 이 그림책의 그림은 평범하지 않습니다. 그림을 감상하고 이해하는 재미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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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예고 없이 들이닥쳐 모든 것을 짓밟는다. 전쟁은 자연의 소리와 아름다움을 침묵시킬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축제의 노랫소리마저도 사라지게 만든다. 우리의 소중한 추억과 일상을 파괴하는 전쟁의 모습은 참혹하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전쟁과 같이 현대 사회 곳곳에서 전쟁은 계속 발생하고 있다. 잿더미가 된 집과 피난길에 오른 사람들의 모습은 충격적이지만, 사실 우리 아이들은 이러한 전쟁의 참상을 먼 이야기로 느낄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는 모두 서로 연결된 세상에 살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전쟁에 대해 생각하고, 세계 시민으로서의 책임감을 느끼게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전쟁이 좋아하지 않는 것들>은 전쟁의 본질을 쉽게 설명하고 있다. 전쟁이 싫어하는 것들을 나열하면서, 전쟁이 이러한 모든 것을 파괴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고, 전쟁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의 아픔에 공감하게 한다. 또한, 평화를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고민하게 만든다. 지모 아바디아는 빨강과 검정의 강렬한 대비를 통해 전쟁의 참혹함을 효과적으로 그려냈다. 빨강은 고대부터 전쟁의 색으로 사용되었고, 검정은 죽음과 어둠을 상징하는 색이다. 아바디아는 이 두 색을 통해 전쟁의 이미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간결하고 압축적인 문장과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이미지는 독자들로 하여금 스스로 질문하고 사유하며 해석할 수 있게 한다. 이 책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까지 함께 읽고 전쟁과 평화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그림책이다. 전쟁의 참상을 있는 그대로 묘사하지 않고 은유적으로 드러내어 독자가 전쟁의 본질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우리는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우리의 역할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아야 한다. 평화는 당연한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지켜 나가야 할 소중한 가치이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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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를 통해 다른나라의 전쟁 소식을 듣게 된다. 평화롭던 곳이 한순간에 잿더미로 변해버리고 가족을 잃고 슬픔에 젖어 사는 사람들의 얼굴을 볼때면 마음이 아프다. 전쟁이라는 주제가 가볍지는 않지만, 현재진행중인 전쟁에 대해 아이들과 책을 통해 전쟁의 본질에 대해 알아보고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도서 한 권이 한울림 출판사에서 나왔다. 메세지가 정확하면서도 쉬운 언어로 씌여져 있다는 점이 좋았다. 전쟁 그림책은 처음이었는데 첫 시작이 좋다. 전쟁이 사납게 문을 밀고 들이닥친다. 누구도 초대하지 않았는데 제멋대로 쳐들어와서는, 자기가 좋아하지 않는 것들을 무참히 짓밟는다. --- p.3 ~ p.5 첫 시작부터 어렵지 않은 문장으로 전쟁의 모습을 알린다. 그 후에는 전쟁이 좋아하지 않는 것들에 대해 알려준다. 전쟁은 노래를 부르고 기타를 치고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만 보면 짜증이 나고 따뜻한 밥과 달콤한 케이크, 고소한 우유도 싫어한다고 하나온다. 이것들은 무엇인가? 생각해보면 우리가 누리고 있는 소중한 일상임을 알 수 있다. 우리의 평범한 일상을 무너뜨리는 게 전쟁이며, 당연하지 않은 평범한 우리의 일상이 곧 평화임을. 또 평화로운 일상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건 무엇이 있을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다. 작가님은 강렬한 붉은색과 검정색을 메인 컬러로 모든 그림을 표현했다. 그림은 곡선보다 직선으로 표현되었고 부드러운 느낌이 없고 날카롭다. 그래서 더 무서운 전쟁의 분위기가 느껴진다. 미취학 친구들부터 어른까지 함께 보면서 생각해보기 좋은 책!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해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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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죠. 우리도 전쟁의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는 나라이다보니 전쟁이야기는 남일 같지 않아요. 전쟁... 제멋대로 쳐들어와서는 자기가 좋아하지 않는 것들을 무참히 짓밟기 시작해요. 우리가 생각하는 전쟁 국가간의 폭력 무력 정치집단 경쟁 혼란 군인 무기 칼 총 폭탄 등등 이유없이 목숨을 잃은 사람들의 모습들이 무섭고 가슴 아파요. ![]() ![]() 전쟁이 좋아하지 않는 것들은 예쁘고 아름다운 것들이에요. 전쟁은 새가 지저귀는 소리를, 구름을, 푸른 산과 하늘을 좋아하지 않는다. 노는 아이들이, 자전거 소리가, 알록달록 풍선이 거슬린다. 노래를 부르고, 기타를 치고,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만 보면 짜증이 난다. 일러스트의 빨강, 검정 강렬한 컬러의 대비가 전쟁의 이미지를 느끼게 해줘요. 간단한 그림과 간결한 글이 전쟁의 본질을 쉽게 이야기해줘서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하면서 볼수 있는 그림책이었어요. 2024 볼로냐 라가치상 논픽션 부문 스페셜 멘션 수상자 지모 아바디아의 신작으로 전쟁의 본질을 쉽고 명료하게 이야기하는 그림책이에요. 6.25 를 맞아 과거를 돌아보고 전쟁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
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386일#책선물?? #도서협찬?? ?? 전쟁이 좋아하지 않는 것들 ?? 글, ?? 그림 - #지모아바디아 ?? 옮김 - #라미파 ?? 출판사 - #한울림어린이 표지에는 검정색의 새장에 그랜드피아노와?? 피아노를 연주하는 연주자가 갇혀 그 안에서 연주를 하고 있다.?? 왜 갇혀 있는 걸까??? 전쟁이 사납게?? 문을 밀고 들이닥친다. 누구도 초대하지 않았는데 제멋대로 쳐들어와서는 자기가 좋아하지않는 것들을 무참히 짓밟는다.?? 전쟁은 새가?? 지저귀는 소리를 구름을, 푸른 산과 하늘을 좋아하지 않는다 전쟁은 노는 아이들이 자전거?? 소리가 알록달록한 풍선이 거슬린다. 전쟁은 노래를 부르고, 기타를 치고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만 보면 짜증이 난다. ?? 전쟁은 이런 것들은 왜 좋아하지 않는걸까? ?? 전쟁은 누굴 위한 것일까? 전쟁이 우리에게 주는 것은 무엇일까? 전쟁을 시작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그 사람은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떤 마음을 가진 사람일까? 한 사람의 영향력이 여러 사람을 한 나라를 파괴하는 힘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니.... ?? 전쟁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복종과 파괴 일까? ?? 전쟁은 행복을 누리고 있나? 행복의 의미 알까? ?? 꼬리의 꼬리를 묻는 이 그림책은 전쟁에 많은 질문과 생각을 하게한다. 전쟁이 가장 싫어하는 것은 무엇일까? ?? 이 그림책은 곧 다가오는 6.25 날을 기억하며 유아부터 어른까지 읽어보고 전쟁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해보는 시간을 가져 보기를 바라며 모두가 꼭 읽어보길 적극추천한다. @hanulimkids @lael_84 #한울림어린이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일1그림책 #신간그림책 #그림책추천 #전쟁이좋아하지않는것들 #전쟁은해야하는걸까 #전쟁없는세상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테라피스트 #마음약처방 #0세부터100세까지그림책 |
전쟁이 좋아하지 않는 것들 / 한울림어린이 전쟁의 본질을 쉽고 명료하게 이야기하는 그림책2024 볼로냐 라가치상 논픽션 부문 스페셜 멘션 수상자 지모 아바디아의 신작<전쟁이 좋아하지 않는 것들>은 전쟁의 무서움을 쉽게 알려주는 그림책이에요. 책에서는 전쟁이 아무도 초대하지 않았는데도 문을 박차고 들어와서 자기가 좋아하지 않는 것들을 망가뜨리는 모습을 보여줘요. 전쟁은 새가 지저귀는 소리, 푸른 하늘, 아이들이 노는 모습, 풍선, 기타를 치는 사람들,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을 싫어해요. 전쟁은 이런 모든 것들을 부수고 망가뜨려요. ![]() 이 책은 전쟁이 자연과 일상, 그리고 소중한 추억을 파괴한다고 말해줘요. ![]() 지모 아바디아 작가님은 빨강과 검정 색깔을 이용해서 전쟁의 무서움을 표현했다고 해요. 빨강은 예전부터 전쟁의 색으로 쓰였고, 검정은 죽음과 어둠을 뜻해요. 그림은 단순하지만 강렬해서 전쟁이 얼마나 무서운지 잘 느낄 수 있었어요. 아직도 전쟁 중인 나라들이 많은데요. 우리 아이는 전쟁이 왜 일어나는지, 왜 전쟁은 항상 나쁜 일인지 물어보더라구요.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전쟁이 얼마나 나쁜 것인지, 그리고 우리가 누리는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었어요.곧 6.25도 다가오고 있는데요. 이 책을 읽으면서 평화를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전쟁이 좋아하지 않는 것들>은 아이들에게 쉽고 명료하게 전쟁의 본질을 알려주고, 평화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 책이에요. 어른들도 함께 읽으며 전쟁과 평화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시길 추천드려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한울림 #전쟁이좋아하지않는것들 #한울림어린이 #한울림스페셜 #전쟁 #평화 #스페인그림책 #지모아바디아 #도서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