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악기 중 첼로가 좋아 취미 첼로를 배우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전통현악기에도 무척 관심이 많습니다. 거문고, 가야금, 아쟁, 앙금 은 우리나라의 전통 현악기 인데 그중에서도 손으로 줄을 뜯어서 연주하는 가야금을 좋아합니다. 언젠가 배우고 싶다는 마음이 있고요. 엄마의 현악기 사랑을 아이와 나누고 싶었습니다. <노래하는 오동나무>는 가야금에 대한 이야기가 동화로 되어 있는데 가야금을 만드는 오동나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책을 통해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는 기쁨을 아이와 함께 나눠봅니다. ![]() ![]() ![]() 예전부터 오동나무는 어른들 말씀에 딸이 태어나면 아버지가 나무를 심고 시집을 갈 때쯤 오동나무로 장을 만들어 준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오동나무는 성장이 빨라서 15~16년 정도 자라면 잘라낼 수가 있어 오동나무로 장을 만들어 주었다는데 이 오동나무로 가야금을 만든다고 합니다. 바위틈에서 자라는 오동나무가 있습니다. 저렇게 좁은 틈을 헤집고 자라는 나무라니 과연 성장이 가능할까 생각했습니다. 책을 통해 오동나무 꽃을 보는 것도 처음입니다. 바위틈이나 추운 곳등에서 힘겹게 자란 오동나무를 석동오동이라고 하는데 힘겹게 자란 오동나무는 좋은 환경에서 자란 오동나무 보다 더 단단해서 울림이 좋고 맑고 깊은 소리가 나기 때문에 악기의 재료로 쓰인다고 합니다. 20년 이상 된 나무가 악기의 재료로 쓰이고 삼십 년에서 오십 년 정도 되는 나무가 가장 좋다고 하니 역시 현악기에서 나무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첼로 역시도 울림이 좋은 첼로가 좋은 첼로인데 가야금이나 첼로나 나무에서 나는 깊은 소리와 울림이 좋은 연주를 만드는 거 같습니다. 가야금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따뜻한 한 편의 동화로 되어 있는데 사이사이 가야금을 만드는 과정 소리를 내는 법과 가야금의 구조에 대한 설명과 함께 국악의 대한 이야기까지 폭넓게 안내되고 있어 우리나라 전통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깊이 있게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현악기를 배우는 친구들이 있다면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악기를 배우지 않더라도 전통악기와 국악에 대한 이해에 도움을 될 것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두분의 프로필을 보니 가야금과의 인연이 많은 분들 이라는 걸 알겠더군요. 저에게도 오동나무는 추억의 나무 입니다. ? ?오동나무의 이름은 돌틈~ 오동나무들의 이름은 쓰임에 따라 이름이 지어 진다 합니다. 정말 척박한 돌틈에서 자라 나기 시작한 오동나무! 그렇지만 어려움을 극복하고 꽃을 피워 줍니다. ? ?자신이 무엇이 될지 고민이 되는 오동나무 랍니다. 석상오동이라 불리는 돌틈에서 자란 오동나무를 최고로 친 다고 하는데 좋은 소리를 내는 악기가 된다 하네요.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서 자라는 오동나무 처럼 우리도 단단한 사람이 되었음 하는 마음이 드네요. ? ?시간이 흐르고 돌틈에서 자라던 오동나무들은 다른 나무들과 낯선 곳에 있었지요. 눈과 비 그리고 바람을 맞으면서 한해, 두해를 보내고 다른 나무들이 갈라지고 썩어가도 단단한 돌틈 오동나무 ![]() ?? 대패질에 불을 가지고 이리 저리 단련 시켜 가며 오동나무는 한줌의 재가 되어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새롭게 태어난 오동나무! 가야금이 되었습니다. 늘 혼자 였고 외로웠고 쓸모 없을 것 같다 생각 했던 자신이 정말 멋진 가야금이 되고 다른 여러 친구들과 한몸이 되었다는 것으로 오동나무는 행복합니다. ? ?할아버지가 오동나무 위의 명주실 하나를 뜯으니 여러 가지 소리가 들렸어요. 할아버지의 손에서 어린 손! 모든 악기는 손이 엉망이 될 정도로 연습이 필요하지요. 그렇게 단단해 지는 거지요. 가야금을 정말 사랑하는 작가님이 쓴 책이라는 것을 알 것 같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
![]() 그림책을 읽기 전 표지를 보면서 오동나무에 대해 알고 싶어서 책장을 넘겨봐요. 송정양 작가님의 <우리 집엔 할머니 한 마리가 산다>라는 그림책을 좋아하는데 반가운데요.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실지 기대되네요. 그림책 읽기
"쯧쯧, 하필 돌 틈에 뿌리를 내리다니" / "저 애는 틀렸어. 금방 죽게 될 거야." "싫어! 나는 땔감이 되고 싶지 않아!" / "그럼 넌 뭐가 되고 싶니?"
사실 나도 뭔가가 되고 싶었어... 되고 싶어... 땔감이 되어도 좋아. 다시 눈을 떴을 때 난 낯선 모습으로 잘려 있었어.
가야금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줄을 뜯어 소리를 내는 가야금
내 속에 그렇게 많은 소리들이 있는지 몰랐어. 그 모든 소리들이 내 안에 숨어 있었던 거야. 그림책을 읽고 어쩌다 돌 틈 사이에 뿌리를 내린 가여운 오동나무 돌틈이 돌틈이는 세상을 나온 그 순간부터 환영이나 반가움, 소중함보다 죽음, 버려질 운명, 힘든 삶에 대한 불운의 이야기를 먼저 듣게 되지요. 그런 돌틈이가 "싫어!"라는 작은 반항을 하지만 힘이 없지요. 이런 말들에 무너질 돌틈이가 아니지요. 우리의 돌틈이는 꿈을 이야기하는 친구들 사이에서 아직 꿈을 찾지 못했지만 더디지만 천천히 멈추지 않고 물을 찾아 뿌리를 내리고, 짓누르는 바위와 싸워가며 줄기를 뻗어가지요. 그렇게 꿋꿋이 하루, 하루를 견디고, 한 달, 일 년, 그렇게 살아가지요. 시작을 함께했던 장롱이 되고 싶은 장롱이, 소반이 되고 싶은 소반이는 모두 꿈을 이뤘어요. 이 시간들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표현하지 않아도 잘 알아요. 돌틈이가 어른이 되었을 때는 때가 아니라는 말과 함께 또다시 버려지는 듯하지요. 긴 세월을 보내고 판처럼 잘린 자신의 모습에 놀라는 것도 잠시 두 번째 시련이 오지요. 마당에서 눈과 비를 맞고, 뜨거운 볕을 견디며 썩어가는 다른 나무들 사이에서도 버티지요. 돌틈이를 똑똑 두드리는 소리, 이젠 돌틈이가 무언가가 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나 봐요. 그것도 잠시! 돌틈이 불로 지지기 시작하고 처음 느껴 본 뜨거움에 돌틈이는 정신을 잃지요. 돌틈이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돌틈이 보내는 그 길고 긴 힘든 시간을 저는 몇 장의 페이지로 넘겨 읽게 되네요.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시련이 더해질수록 응원의 목소리가 달라졌지요. 처음에는 '이 시간만 넘기면 달라질 거야"라고 했지요. 하지만 또 다가오는 시련에 너무 미안했어요.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힘을 내자.'라는 말은 무색하게 정신을 잃을 만큼 아픔이 오네요. 저의 걱정과 불안함은 부모의 마음일 뿐이었네요. 이 모든 시간을 견디고 아픔이 잦아들며 돌틈이는 가야금이 되었어요. 몸을 두들기던 빗소리, 자신을 아프게 하던 찬 바람 소리, 그리고 작은 새의 위로의 노랫소리까지... 그 모든 소리를 담아내며 좋은 가야금이 되었지요. 오동나무가 가야금으로 만들어지는 시간들을 고스란히 함께하는 행운이 있네요. 돌틈이가 자라는 모습이 얼마나 대견하고 자랑스러운지요. 인생은 누구에게나 아픔과 시련이 놓치지 않고 찾아오는 것 같아요. 꿈을 꾸지 않는 아이들의 모습에 부모인 저만 불안한 거네요. 아이들은 지금의 삶에 최선을 다하고 견디며 살아가고 있는데 말이지요. 한 가지에 오랫동안 전념하고 작은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지루함을 견디고, 온 힘을 다해 노력하는 시간의 가치를 지켜줘야 하는데 결과를 재촉하는 것 같아서 반성하게 되네요. 오동나무로 가야금뿐 아니라 거문고, 아쟁도 만들 수 있어요. 일반 오동나무보다 바위 틈에서 자란 석상 오동이 악기의 재료로 더 좋다고 해요. 힘들게 자란 나무가 더 단단해서 울림이 좋고 맑고 깊은 소리가 나기 때문이래요. 이런 악기의 재료로 사용되는 나무는 삼십 년에서 오십 년 정도 되는 나무이래요. 이런 부가적인 설명을 듣고 나니 돌틈이가 잘 견디어 준 시간에 감사하게 되네요. 글을 쓰신 송정양 작가님은 국악중학교에서 가야금을 배우면 꿈을 키웠지만 재능이 많은 사람들이 많을 것을 알고 다른 길을 걷다가 작가가 되었고, 글을 토해 국악을 만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읽었어요. 인생이라는 게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멈춘다고 해서 그 일이 없어지거나 사라지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오동나무가 견디어 온 시간처럼 작가님도 시간을 견디며 국악을 다시 만나 국악과 글이 더해지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글로 위로의 음악을 들려주고 계신 거라 생각이 드네요. "걱정하지 마, 아무것도 되지 않는 나무는 없으니까." 작은 새가 보내주는 위로는 가슴속을 어루만져 주었고, 몇 번의 겨울 동안 깊이 박힌 찬 바람까지도 녹아 버릴 것 같았다고 했지요. 글로 들려주신 위로의 음악 같은 부분이었어요. 저에게는 마음을 다한 진정한 위로!
감정이 있는 스토리와 함께 적절한 타이밍에 여러 가지 정보를 읽게 되네요. 정보를 알려주는 부분에서는 큰 틀을 만들어 스토리 부분과 시각적으로 차이를 두었지요. 가야금의 유래와 오동나무의 여러 쓰임, 가야금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소리를 내는 방법, 가야금의 각 부속에 대한 소개뿐 아니라 국악기와 역사 속의 국악과 현재의 국악에 대한 이야기까지 한층 더 가지를 뻗어 정보를 전달하고 있어요. 저는 지식만 전달하는 책에서는 정보는 기억력 지속 기간이 짧더라고요. 하지만 이렇게 이해하고 의미를 부여하면서 읽게 되면 기억이 조금 더 지속되더라고요. (그래도 요즘은 뭘 해도 기억력이 너무너무 짧아서 속상해요) - 한림출판사의 책과 함께 60년 -
작년에 60주년은 맞이한 한림출판사의 앞으로도 응원하고 함께하겠습니다. 1963년 1월 18일 창립한 한림출판사는 2023년에 창립 60주년을 맞습니다. 60년을 지나온 한림출판사가 또 다른 60년의 역사를 써 나가고 있습니다. 두 개의 문과 책을 상징하는 출판사 심벌마크의 색상 배합을 응용했습니다. 역사와 문화의 근간인 땅을 상징하는 브라운 계열로 한림만의 부드러움을 강조하고, 미래와 자라나는 생명을 상징하는 라이트 그린 계열로 시간의 연속성과 생명력을 강조했습니다. - 사진 및 내용 출처 : 한림출판사 홈페이지 https://www.hollym.co.kr/60th/ - 한림출판사 한림지식그림책 시리즈 -
우리의 작은 호기심이 커다란 발견을 이뤄냅니다. 어린이들이 스스로 사고하는 방식으로 호기심과 의문을 해결하는 지식그림책 시리즈입니다.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지식그림책으로 이야기 속에 다양하고 깊이 있는 지식을 담았습니다. 여러 교과를 융합하여 스토링을 강화하는 현 교과과정에 밀접한 시리즈입니다. 내용 출처 : 한림출판사 시리즈가 출간 순서를 가지고 출간되다 시리즈로 엮이지 않아서 찾기가 힘들었네요. 온라인 서점, 한림출판사 블로그, 검색을 통해 나름 열심히 찾아보기는 했지만 여기 있는 작품이 전부가 아닐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좋아하는 작가님들의 작품이 있어서 찾아보며 반가웠어요.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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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금을 우리 아이들이 알고 있을까? 소리는 들어봤을까?하면서 같이 책을 읽어보았어요. ![]() <노래하는 오동나무>는 가야금에 대한 정보를 감동적인 이야기와 함께 알려주는 그림책이에요.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전통 악기인 가야금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와 그 역사적 배경을 쉽게 설명해주면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아름답게 그려내고 있어요.
이 책의 주인공인 오동나무 돌틈이는 돌 틈에서 자라며 다른 나무들과 다르게 특별한 꿈을 갖지 못해요. 처음에는 아무 쓸모가 없는 것처럼 보여지는데요. 추운 겨울과 더운 여름을 견디며 점점 튼튼한 나무로 자라나요. 돌틈이가 결국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가야금이 되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배울 수 있어요.
이 책은 가야금이 되기 위한 오동나무의 과정과 그 시간이 얼마나 오래 걸리는지를 자세히 설명해줘요. 오동나무를 자연적으로 말리는 데만 3~8년이 걸리고, 그중에서도 가야금이 되는 나무는 아주 적다고 해요.
엄마인 저도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는지 책을 통해 알게되었는데요. 이 사실을 통해 전통 악기를 만드는 일이 얼마나 어렵고 중요한지 알 수 있어요. 또한 가야금의 역사와 만드는 방법을 쉽게 설명해서 가야금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게 해줘요.
<노래하는 오동나무>는 어린이들에게 전통 악기의 중요성과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아름답게 알려주는 책으로 우리 아이들도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도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가야금과 같이 오동나무로 울림판을 만들고 생김새도 비슷하게 생긴 거문고와 아쟁이도 사진을 통해 만날 수 있었구요. 악기들도 보면서 지식을 넓힐 수 있었어요. 여기 나오는 돌틈이 처럼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나가는 어린이로 자라길 소망하구요. 이 책은 가야금과 국악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고, 아이들에게 큰 응원과 영감을 줄 수 있는 책으로 아이들이 읽어보면 좋을 책이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도서협찬 #노래하는오동나무 #송정양 #이윤민 #한림출판사 #한림지식그림책 #가야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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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나라의 전통악기인 가야금을 소재로 한 그림책을 소개할까 합니다. 가야금의 소재인 오동나무에 관한 이야기랍니다. ![]() 오동나무들은 꿈을 가지고 이름을 붙인대요. 장롱이, 소반이 등. 꿈과 쓰임에 따라 이름을 가지는데 내 이름은 그냥 돌틈이에요. ![]() 돌 틈에 뿌리를 내린 나를 보며 금방 죽거나 땜갈이 될거라며 수군거렸죠. 내가 무엇이 되고 싶은지도 몰랐지요. 하지만 예상과 달리 나도 한 해 한 해 자라났어요. 예쁘지는 않지만요. ![]() 난 아무런 쓰임새가 없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아무것도 되고 싶지 않았지요. 어느 날 작은 새가 날아와 노래를 불러주었고, 내 마음도 어느새 따뜻해졌어요. ![]() 시간이 흐르고 난 낯선 모습으로 마당에 자리하고 있었답니다. 아무 일 없이 시간은 계속 흘러갔지요. ![]() 과연 난 무엇이 될까요? 눈치채셨겠지만 바로바로 멋진 가야금이 됐어요. 내 속에 들어있던 수많은 소리들이 아름답게 울려 퍼졌어요. ![]() 힘들지만 오랜 시간을 견디고 이겨낸 힘이 있었던 거지요. 튼튼한 오동나무는 소반이 되기도 하고, 장롱이 되기도 하지요. 가볍고 벌레도 잘 먹지 않는 오동나무는 악기가 되기도 해요. 책에서 돌틈이가 변신한 가야금, 가야금과 비슷한 거문고, 아쟁도 오동나무로 만든다고 해요. 돌틈이와 같이 바위 틈에서 자라거나, 추운 곳에서 힘겹게 자란 나무는 좋은 소리를 낸다고 해요. 힘들게 자라서 더 단단하고 울림이 좋아 맑고 깊은 소리가 나기 때문이지요. 가야금을 만드는데 얼마나 긴 시간이 필요할까요? 오동나무를 자연적으로 건조하는데만 3~8년이 걸린다고 해요. 열 개 중 한두 개만 겨우 가야금이 된다고 하니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건조 후에도 몸통을 깎아내고 여러 부속들을 만들어 결합하고 음도 맞추고 정성을 들여야만 하나의 가야금이 탄생된다고 하니 정말 대단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겠지요? ![]() 가야금의 유래와 만드는 과정, 관련 역사들에 관한 정보를 정리해서 알려주고 있어서 우리 악기 가야금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었답니다. 우리의 전통악기가 탄생하기까지 수많은 노력과 인고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돌틈이가 스스로를 하찮게 생각하고 삶의 의지를 꺾어 버렸다면 이렇게 멋진 악기가 될 수 없었겠지요. 이렇듯 아이들도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낀다해도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이를 극복하고 최선을 다하며 더 멋진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세상의 모든 돌틈이들이 가야금처럼 멋진 모습으로 성장하기를 응원해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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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틈이라는 이름을 가진 나무가 있어요. 다른 나무들과는 다르게 바위 틈에서 자라는 나무에요. 시간이 흐르고 다른 나무들은 나무들이 하나둘 갈라지고 썩고 하는데 돌틈이는 그렇지 않았어요. 혼자 찬 바람을 잘 견뎌냈기에 다른 누구보다도 단단했지요. ![]() 돌틈이는 가야금으로 태어납니다. 가야금에 대한 이야기들도 볼 수 있었어요. 악기로 다시 태어난 오동나무에 대한 이야기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가야금과 국악의 악기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 너는 이름이 뭐니? 오동나무들은 말이야 꿈을 이름으로 삼아. 장롱이 되고 싶은 장롱이, 소반이 되고 싶은 소반이. 하필 돌 틈에 뿌리를 내린 오동나무가 있어요. 주변 어른 나무들은 금방 죽게 되거나 땔감이 될거라 생각했어요. 돌틈이는 땔감이 되고 싶지 않았지만, 뭐가 되고 싶냐는 물음에 아무런 대답을 할 수 없었어요. 돌 틈에 뿌리를 내린 돌틈이, 꿈을 담지 못한 이름 돌틈이. 다른 나무들이 꿈을 떠들어 댈 때 얼마 살지 못할 것이라는 말들과 달리 돌틈이는 몸을 짓누르는 바위와 싸우고 바위 아래로 뿌리를 뻗어 물을 찾느라 바빴고, 다른 오동나무보다 힘들게 어른이 되었어요. 십 년이 가고 십 년이 또 가고 긴 시간이 지났어요. 힘들수록 좋은 소리를 낸다! 추운 곳에서 힘겹게 자란 나무가 더 단단해서 울림이 좋고 맑고 싶은 소리가 난다고 해요. 나를 한참 어루만졌던 할아버지의 얼굴에서 처음으로 웃음꽃이 피는가 싶더니 꽃 같은 말이 흘러나왔어. "좋은 가야금이 나왔구나." 가야금, 그게 나의 이름이었어. 나는 마침내 이름을 찾은 거야.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한림출판사 #송정양 #가야금 #오동나무 #돌틈이 #이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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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학교에 방과후 수업으로 가야금이 있어요 입학하자마자 신청했다가 아이의 약한손이 아플거란 얘기에 취소하고 말았습니다. 꼭 한번은 시켜봐야지 이렇게 가야금은 조금이라도 접해본다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수업전에 가야금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알고 나면 악기를 더 소중히 다룰거 같더라구요엄마의 욕심인가요...ㅎㅎ 돌틈에서 자란 오동나무.. 너무 외로이 자란다는 생각에 돌틈이에게 희망적인 용기보다 제 인생같아 마음이 가라앉아지네요ㅠ 하지만 돌틈이는 내면이 강한 나무더리구요 사진에서 잘렸는데돌틈이는 아무것도 되고싶지않다고 했지만사실은 무언가가 되고 싶어 하였습니다. 마지막순간이라는 생각과 눈을 감았는데 눈을 떴을땐 다른모양으로 다시 여러계절을 맞이하며 견뎌내고 다른 나무들은 갈라지고 할 때에도 돌틈이는 썩지도 않고 잘 견뎌내었답니다. 책 사이사이엔 가야금에 대한 정리도 있었습니다. 이건 제가 미리 읽고 아이에게 간단하게 설명해주면 좋을 것같아요. 아직 1학년이라 설명글 읽어주는건 생략해달라하거든요ㅋ 몸을 다듬고 다듬고 안족,돌괘,부들 과도 만나고저는 가야금에서 부속품?의 이름들도 알게 되고정말 유익한 책입니다. 가야금 배우는 아이들에게 이 책을추천하면 좋을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 ![]() ![]() ![]() [노래하는 오동나무] 돌틈에 뿌리를 내린 나무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땔감나무가 될것이라고 말했어요. 다른나무들이 거의 다 커서 사람들이 장롱이나 소반으로 쓰면 좋겠다고 말을 할때 이 나무는 아직 때가 되지 않았다고 말했어요. 10년이 지나고 옆에 있던 나무들은 갈라지고 썩어갈때 이 나무는 갈라지지도 썩지도 않았어요. 바위틈에서 혼자 찬 바람을 견뎌냈던 나무는 누구보다 단단해졌거든요. 어느날 할아버지가 이 나무를 가져가 대패질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이 나무는 멋진 소리를 내는 가야금이 되었어요. 전통악기에 대한 동화들이 많지 않은데 너무 멋진 동화였어요. 아이들이 가야금에 대해 우리나라 전통 악기에 대해 알게 되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
<노래하는 오동나무>는 깊은 울림을 주는 이야기와 함께 가야금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전하는 지식 그림책이에요. 사전적 형식의 논픽션 그림책이 아닌 감동과 생각할 거리가 있는 이야기와 유려한 그림 속에 독자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해소할 수 있는 정보를 담고 있어 볼거리 읽을거리가 가득합니다.![]() ![]() ![]() 오동나무 돌틈이는 돌 틈에 뿌리를 내려 돌틈이에요. 장롱이 되고 싶은 오동나무는 장롱이, 소반이 되고 싶은 오동나무는 소반이라 불리지만 돌틈이에게는 얼마 살지 못할 것이라는 말뿐이지요. 아무 꿈도 담지 못한 이름의 돌틈이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운 겨울을 여러 번 견디며, 몸을 짓누르는 바위와 싸우며 예쁘게 자라납니다. 그렇게 어른이 되었지만 때가 되지 않았다는 말과 함께 또다시 긴 세월을 보내게 된 돌틈이는 낯선 모습으로 잘려 다른 나무들과 함께 마당에 놓이게 되지요. 눈과 비를 맞고 뜨거운 햇볕을 견뎌 낸 돌틈이는 다른 나무들이 갈라지고 썩어가도 단단히 버텨 내고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한 할아버지가 다가와 돌틈이를 똑똑 두드립니다. 그러자 맑은 소리가 나기 시작했어요. 돌틈이는 무엇이 되는 걸까 내심 기대를 하게 되는데 그 순간 할아버지는 작은 불을 가지고 와 돌틈이를 지지기 시작해요. 처음으로 느껴 보는 뜨거움에 돌틈이는 정신을 잃고 말아요. 돌틈이는 꿈을 찾을 수 있을까요? 가야금의 유래와 오동나무의 여러 쓰임, 가야금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소리를 내는 방법, 가야금의 각 부속에 대한 소개에서 더 나아가 국악기와 역사 속의 국악과 현재의 국악에 대한 이야기까지 폭넓은 시각으로 책을 즐길 수 있어요. 가야금이 된 돌틈이가 할아버지의 손에서 새로운 세대로 이어지듯 이 책을 통해 국악 역시 시대에 따라 변화하며 여전히 우리 곁에 살아 있음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어요. 좋은 책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