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날씨 맑음" 3권은 따뜻한 일상과 섬세한 감정이 가득하다. 주인공들의 성장과 사랑이 자연스럽게 그려지며,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잘 표현한다. 이번 권에서는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해 이야기가 더욱 풍부해지며, 독자들에게 감동과 여운을 남긴다. |
| 루이가 가지고 있는 심성과 매력을 잘 느낄 수 있었던 3권이었습니다. 1, 2권을 읽으면서 루이가 능력이 출중하고 배려심이 깊은 아이 같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이번 3권에서는 루이가 가지고 있는 정말 특별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치하루가 과거에 겪었던 이야기가 오버랩되면서 일어난 에피소드에서 비에 온 몸이 젖은 치하루에게 수건을 덮어주는 루이의 모습은 뭔가 사람의 아픈 구석을 잘 보듬어주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에피소드를 보니 치하루가 단순히 루이를 귀여운 동생으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의지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뒤로 가면 갈수록 루이의 행동 하나하나가 대견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4권도 기대가 됩니다. |
| 이게 얼마만에 보는 거냐? 2권 이후 무소식이라 이것도 컷 당하나 싶던 차에 나와줘서 고맙다!! 여전히 치하루와 루이를 중심으로 즐거운 일상이 이어지지만 틈틈히 뿌려지는 치하루의 과거 떡밥이 불길함을 투척했다. 치하루가 과거를 극복하고 루이랑 즐겁게 지내기를 진심으로 빌고 싶게 만들었다. 4권은 내년 이 맘 때쯤 나오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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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이 나왔을 때만 해도 3권이 이렇게 늦게 나올 줄은 생각도 못했다. 아무튼 이번 권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장면을 꼽자면 태풍으로 인해 집에 늦게 들어오게 되는 치하루의 과거 이야기-그녀의 학창 시절이 어땠는지 알 수 있었음-였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루이와 함께 지내기로 결심한 이유를 어느 정도는 알 수 있었달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