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의 수명연장에 관해 장미빛 환상을 걷어내고 보다 현실적이고 균형적인 차원에서 인간의 삶과 죽음을 그려냈다는 측면에서 인상깊은 책이다. 특히 세포가 수명의 한계에 다다랐을 때 죽지 않고 좀비처럼 남아 염증을 일으키는 노화세포에 주목하고 있는데 이런 만성염증을 줄이기 위해 진화적인 성장모드를 의도적으로 끄고, 유지 및 보수 모드를 활성화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불멸에 대한 환상과 집착보다는 죽기전까지 건강하게 살다가 짧게 앓고 가는게 목표가 되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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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분자생물학자이자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벤키 라마크리슈난'이 쓴 책으로 노화와 죽음의 생물학적인 매커니즘을 과학적으로 탐구하고 우리가 왜 늙고 죽게 되는지에 대한 다양한 이론과 연구 성과들을 총정리한 책이다. 배경지식이 없으면 다소 어려울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생물학에 관심이 있는 터라 어려워도 곱씹으면서 문장을 떠올리면서 공부를 하게 된다. 노화에 관련된 책들이 대게 그렇지만 이 책에도 절식과 열량 제한의 중요성이 꽤 많이 언급된다. 노화가 찾아 오기도 전에 포식자에게 잡아 먹힐 확률이 높은 상대적으로 몸집이 작은 동물과는 다르게 딱히 포식자를 두려워 할 필요없는 동물은 오래 살수록 짝을 찾고 자손을 남길 확률이 높다. 이런 조건이라면 매일 많은 먹이를 구할 필요가 없고 신진대사를 늦추는 것은 단순히 오래 살아 남을 확률을 높이는 방법중에 하나다. 생물학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신체 즉, 몸이란 나이가 들어 죽기 전에 유전자를 전달하는 수단에 불과하다. 따라서 "적은 것이 많은 것"이라는 저자의 생각도 이해가 된다. |
| 노벨 수상자가 통찰하는 죽음이라는 주제에 대해 관심이 있어 구입하게 되었다. 죽음이란 주제는 언제나 강력하다. 보통은 이를 명망높은 철학자나 현인들의 말을 빌려 생각하게 되는데, 과학자의 입장에서 보는 관점은 어떨까. 번역도 그리 나쁘지 않으니 일독해 보길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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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알게 된 경로는 7월호 과학동아에서 소개되어 알게되었다 일단 노벨상 수상자가 들려주는 노화와 수명, 죽음에 관한 새로운 과학이란 문구에 끌림이 생겼다 노화과학자들의 최근 50년 연구를 총정리했다는 것에 굉장히 기대가된다 이 책을 통해 죽음과 삶에 대해 다시 한번 성찰하는 기회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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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죽는가 노화, 수명, 죽음에 관한 새로운 과학 벤키 라마크리슈난 저/강병철 역 | 김영사 | 2024년 05월 30일 판매가 19,800원 쪽수, 무게, 크기 432쪽 | 594g 가격: 약간 비싼편 휴대성: 종이의 밀도가 낮아 가벼운쪽이지만 제목이 유쾌하지 않다. 번역: 번역은 무난했다. 내용:: 유쾌하지 않은 제목이지만 제목은 인문학적이고 철학적인면이 있지만 이공계 생물학자가 답하기에는 부족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지만 나름 노화와 생명지식에 관한 몇몇 유용한 지식을 배울수 있었떤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