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에서도 여러 유명 강사분들이 있다. 의사는 아닌데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강의로 화제이고 유명세 덕분에 TV 프로그램까지 만들어져 시즌제로 방송이 되기도 하는데 아마도 디팩 초프라는 그런 부류의 인물로 접근해도 되지 않을까 싶다. 저자에 대한 소개에서 세계인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한다는 말이 가장 인상적인데 개인적으로는 『마음챙김의 순간』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된 경우라 얼마나 유명한지는 잘 모르겠다. 다만 책에 담긴 글들은 상당히 괜찮다고 생각한다. 마음을 다스리는데 도움이 될 것 같은 책이기 때문이다. ![]() ![]() 이 책은 디팩 초프라의 명문장을 모아놓은 것이라고 하는데 세계적인 영적 스승이라는 말이 맞겠다 싶은 것이 뭔가 철학적이면서도 현인 같은 말이 담겨져 있어서 문장을 곱씹어 읽으면 읽을수록 마음을 수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다. 책은 명문장 모음집이라 내용 자체가 많지는 않다. 구구절절하게 설명하고 있는 책이라기 보다는 핵심 문장들만을 모아놓았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데 그래서 읽고자 하면 금방 읽겠지만 그 문장들의 의미를 곱씹어 보자면 한참을 생각해볼 수도 있는 문장들이라 생각한다. 그게 묘미라면 묘미다. 명문장을 그대로 받아들여 실천할 수 있고 그 말에 따르는 삶을 살아도 되고 그 문장의 의미를 되새겨보면 명상을 시간을 가져도 좋고, 또 요즘 인기인 필사를 하면서 문장의 의미를 되새겨도 좋을,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아 보이는 책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이 책의 제목처럼 일상이 마음챙김의 순간이 될 수 있도록 하고자 위함을 목적으로 한 문장들을 모아놓은 책이라는 점에서 매일매일 이 문장들을 마음에 새기며 일상에서 마음의 평온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든다. 물론 사람마다 이 글에서 얻는 느낌이나 감상에 차이는 있겠지만 궁극적으로 디팩 초프라가 전달하고자 하는 것은 결국 내면의 힘을 길러 현생을 좀더 잘 살아보고자 함이 목적일테니 이 책을 통해서 마음의 고요, 평온, 긍정, 풍요를 경험할 수 있다면 어떤 방식으로 활용을 하든 괜찮을거라 생각한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
책을 펼치면 시원시원하게 큰 글씨로 잘보이고 세계인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영성 리더 중 한 명인 디팩 초프라. 몸과 영혼의 양분이 되는 디팩 초프라의 조언 중 정수를 모은 문장 모음집이다. 깊은 은유가 담긴 짧은 호흡의 문장은 생각할 거리와 마음의 울림을 주며, 따라 쓰기만 해도 마음이 평온해지는 필사 페이지도 수록되어 있어 일상에서 마음챙김이 습관이 될 수 있도록 돕는다. 일상에서의 마음챙김에 도움이 되도록 오프라 윈프리, 마이클 잭슨, 다이애나 왕비 등 전 세계 유명 인사들의 정신적 멘토이자 <타임> 선정 ‘세계를 이끄는 100인’ 중 한 명인 디팩 초프라의 문장을 한데 모았다. 통합의학 및 인간 잠재력 개발 분야의 선구자 디팩 초프라의 문장은 곱씹을수록 그 의미가 우러난다. 최소 노력의 법칙이란 이런 것이다. 우리이 몸은 형체와 움직임이 있는 한 년의 시와 같다. 영혼을 위한 단 하나의 성전이 바로 우리이 몸이니 경건이 다루어야 한다. 깨우침이 내가 어떤 사람인지 보여주지는 않는다. 존재의 가벼움, 흐름 그리고 기쁨은 본디 존재하지 않았던 것을 온전히 놓아주어야만 얻을 수 있는 산물이다. 아이처럼 순수한 마음을 가져라. 단순하게 현재를 살아라. 그러면 당신의 인생이 최고로 행복해질 것이다. 내면의 아름다움은 사랑의 빛이다. 당신 스스로 그 빛을 뿜어낼 때, 당신과 당신 주변 사람들이 모두 환하게 빛날 것이다. 일상이 마음챙김의 순간이 된다 살아있다는 것은 현재에 머물며 의식이 깨어있음을 의미한다. 그것이 가능해지면 매 순간의 호흡 하나하나가 축복이고 반짝이는 기적이 될 것이다. 소란스럽고 거대한 삶에 압도되고 있다면 지금이 바로 마음챙김이 필요한 순간이다. 우리가 흔히 세상이라고 인식하는 모든 것이 실은 우리 안에 존재하는 마음의 상태를 투영한 모습이기 때문이다. 현실은 의식의 상태를 반영하고, 세상은 곧 우리 자신과 같다. 잠시 멈춰 호흡하며 깊은 은유가 담긴 문장들로 마음을 가다듬어 보자. 디팩 초프라의 철학이 한 줄 한 줄 스며들어 일상을 충만하게 빛내주고있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챙김의순간 #디팩초프라 #알에이치코리아 |
?![]() 지금이라는 시간은 엄청난 힘을 가진다.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하라. -28 몸과 마음 그리고 영혼을 풍요롭게 하는 디팩 초프라의 문장들, 마음챙김의 순간! 짙은 파랑색 표지가 편안한 안정감을 주는 작은 책이 왔다. 디팩 초프라는 인도의 전통 치유 과학인 아유르베다와 현대 의학을 접목한 '심신상관의학'이라는 통합 의학과 인간 잠재력 개발 분야의 세계적인 선구자다. 모든 씨앗에는 수천 그루의 나무가 싹을 틔우리라는 희망이 담겨 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품는 모든 소망은 수천 가지의 것을 세상에 내보일 수 있는 소중한 씨앗이다. -67 책장을 펼치니 역시 강렬한 보라색 바탕에 적힌 '깊이 호흡하라-'라는 문구가 눈에 띄었다. 며칠전 산길을 걸으면서 이유없이 긴장되고 좀처럼 진정되지 않는 거칠고 불편한 호흡으로 힘들었던 순간을 떠올리게 했다. 평소라면 눈을 떼지못하는 꽃, 나무, 새소리 .... 주위 그 어느 것도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아주 천천히 크게 심호흡을 하면서 걸었다. 짙은 초록으로 물들 것만 같았던 울창한 6월의 숲, 짙은 나무 향기와 맑은 공기를 깊이 들어마시고 내쉬며 고독하게 걸었던 그 순간의 나를 마주보게 했다. 우리의 몸을 찬찬히 살필 때 우리의 지난 과거가 눈 앞에 펼쳐지게 된다. -18 선문답같은 문구, 나에게 던지는 화두가 우뢰와 같은 소리를 내며 내 앞으로 달려오는 것만 같았고 읽는 순간 강렬한 힘, 강한 메시지가 느껴지기도 했다. 매력적인 일러스트가 문장에 힘을 더해주고, 마음 챙김, 명상을 하듯 깊은 심연 그리고 생각 속으로 우리를 안내하고 있었다. 밑줄 긋고 싶은 글, 기억하고 싶은 글, 공감 되는 글이 하나둘씩 늘어간다. 필사를 해도 좋겠구나 싶었는데 역시나 마음 새김의 시간 필사 노트도 같이 수록되어 있어서 집중해서 읽고 쓰며 고요하고 평화로운 시간에 빠져드는 것도 좋았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마음챙김의순간 #디팩초프라 ? |
![]() 디팩 초프라의 명문장 모음집 필사하기 좋은 책 '마음챙김의 순간'은 일상에서의 마음챙김에 도움이 되도록 오프라 윈프리, 마이클 잭슨, 다이애나 왕비 등 전 세계 유명 인사들의 정신적 멘토이자 타임 선정 '세계를 이끄는 100인'중 한 명인 디팩 초프라의 문장을 한데 모은 책입니다. 통합의학 및 인간 잠재력 개발 분야의 선구자 디팩 초프라의 문장은 곱씹을 수록 그 의미가 우러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디팩 초프라를 비롯해 엘리 사브, 니콜 셰르징거, 자라 등 유명인 및 유명 브랜드와 협업한 일러스트레이터 코코리나의 그림은 신비하고 영적인 느낌은 주고 있습니다. 책 후반부에는 필사페이지가 특별 수록되어있어 문장을 따라 쓰며 마음을 다스리고 평화를 찾는데 도움을 줍니다. 필사를 하면서 깊은 철학이 담긴 디팩 초프라의 행복 명언 한 줄로 마음챙김을 할 수 있었습니다. p.6 현실은 의식의 상태에 따라 제각기 달라진다. 현실을 바로잡으려면 먼저 내면을 들여다보라. 깊은 철학이 담긴 디팩 초프라의 한 줄 이 책의 저자인 디팩 초프라 박사는 세계인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영성 리더 중 한 명입니다. 전 세계 43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2천만 부 이상의 저서들이 판매된 초대형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합니다. 클린턴, 고르바초프, 래리 킹, 마이클 잭슨, 레이디 가가, 데이비드 린치, 도나 카란, 엘리자베스 테일러, 다이애나 왕비 등 수많은 유명 인사들이 그를 정신적인 멘토로 삼고 특히 토크쇼 사회자로 유명한 오프라 윈프리는 자신의 별명을 '디팩 오프라'라고 지을 만큼 초프라 박사의 열성적인 팬이라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동양철학과 서양의학을 한데 아우른 독창적인 건강론과 행복론을 전 세계 수많은 독자들에게 전해온 저자는 현재 자신이 세운 '초프라 행복 센터'를 중심으로 마음 수련법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그의 많은 책들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자 건강과 영성을 위한 최고의 교과서가 되었습니다. 그의 또 다른 저서로는 '우주 리듬을 타라', '더 젊게 오래 사는 법', '성공을 부르는 일곱 가지 영적 법칙', '마음의 기적', '디팩 초프라의 완전한 행복', '죽음 이후의 삶', '풍요로운 삶을 위한 일곱 가지 지혜', '영혼을 깨우는 100일간의 여행', '중독보다 강한','디팩 초프라의 완전한 명상' 등이 있습니다. 마음 챙김이 필요한 순간 마음챙김은 운동 능력, 근력과 마찬가지로 트레이닝을 할 때마다 늘어나고 하지 않으면 줄어듭니다. 반복적인 수행을 통해 명상 상태가 조금씩 깊어지는 것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디팩 초프라의 기존 팬들에게는 일상에서 디팩 초프라의 문장으로 수행을 생활화하는데 도움이 될것입니다. 저자의 사상을 부담 없이 가볍게 접해 보고 싶은 이들과 마음 챙김이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도 좋은 길잡이가 되어주는 이 책을 통해 단 5분이라도 매일 읽고 필사해 보시길 적극 추천드립니다. 잠시 멈춰서 호흡하며 깊은 은유가 담긴 문장들로 마음을 가다듬어 가다보면 저자의 철학이 한 줄 한 줄 스며들어 일상을 충만하게 만들어 줄것입니다. 출판사로부터 해당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
지금은 마음을 챙기며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지금보다 젊었던 시절에는 정신적으로 많은 방황을 했었다. 가족들은 각자의 삶을 살기에 바빴고 세상이 내게 설자리를 내어주지 않는다고 느꼈다. 물질적으로도 빈곤했으나 정신적으로 더 빈곤했던 시기였기에 그냥 책에만 의존했던 것 같다. 그때는 나 자신이 물 밖으로 내던져진 물고기 같다는 생각이 많았고 그래서 독서가 구원으로 다가왔었다. 진리를 찾아헤매던 그때 여러 책을 통해서 만났던 정신적 지도자들 중 한 명이 바로 저자 디펙 초프라이다. [마음 챙김의 순간]을 쓴 디펙 초프라는 인도 출신의 정신적 지도자이다. 전통 치유 과학인 아유르베다와 현대 의학을 접목한 심신 상관 의학이라는 통합의학과 인간 잠재력 개발 분야의 세계적인 선구자라고 한다. 책의 부제는 "몸과 마음 그리고 영혼을 풍요롭게 하는 디펙 초프라의 문장들" 라고 쓰여있는데, 아마도 그가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뜻을 문장으로 표현해 놓은 것 같다. 풀어서 설명하기보다는 핵심적인 내용을 압축해서 표현하였기에 경전이나 시집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몸으로 하는 명상이 요가라고 치면 이 책은 일종의 독서로 하는 명상이랄까? 내 생각에 나를 포함한 현대인들은 정신적 허기에 시달리고 있는 것 같다. 내면에서 들리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기보다는 그저 욕망이나 성공에 집착하며 살아가는 듯하다. 그렇게 바쁘게 살아가다가 문득 멈춰 서서 뒤를 돌아볼 때 깊은 공허감에 시달리기도 하는 것 같다. 이 책 [마음 챙김의 순간]이 그런 순간에 도움이 되는 책이다. 평생 영적 수련을 해온 저자가 빚어낸 문장들은 그 자체로 빛이 난다. 성공을 했든 못했든 내적 성장에 신경 쓰지 않으면 우리는 하루아침에 무너질 수 있다. 단순하지만 묵직한 진리가 담긴 디펙 초프라의 문장들을 읽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안정과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책 속에서 특히 마음에 들었던 문장들을 꼽아 보자면. "딱딱한 논리 너머에 시가 있다. 아름다운 시 너머에 음악이 있다. 음악 너머에 춤이 있다. 춤 너머에는 그저 사랑뿐이다." "동시성, 유의미한 우연, 행운 그리고 우주의 창의적 응답은 모두 은총과 동일한 용어다." "집단적 정신 이상에 대한 단 하나의 온전한 응답은 조건 없는 사랑이다" "아이처럼 순수한 마음을 가져라. 단순하게 현재를 살아라. 그러면 당신의 인생이 최고로 행복해질 것이다." 사실 언어라는 한정된 매개체로 진리를 과연 담을 수 있을까? 언어로 진리를 담아낸다는 것은 어쩌면 불가능한 일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좋은 글과 문장에는 에너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인간은 절대로 물질만으로 살아갈 수 없다. 어쩌면 이 책에 쓰인 문장들이 말하고 있는 것처럼, 모든 것은 의식에서 비롯되고 의식이 외부 세계를 형성한다는 말이 내 머리를 강하게 때리는 것 같다. 심오하고 깊이 있는 내용들이라 다 완벽하게 이해할 순 없지만 그저 문장을 읽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의식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느낀다. 사실 과학 기술이 많이 발달한 지금에서도 우리는 인간의 의식과 무의식, 영성, 등등 내적인 세계에 대한 많은 부분은 알아내지 못한 상태이다. 디펙 초프라라는, 평생을 정신수련에 바친 분의 영혼과 숨결이 담겨 있는 문장이기에 이해를 못 해도 그저 읽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인간과 세상 그리고 우주에 대한 진리를 담은 책 [마음 챙김의 순간] * 출판사에서 받은 책을 읽고 주관적으로 리뷰하였습니다. 마음챙김의순간, 디팩초프라, 알에이치코리아, 종교, 영성, 리앤프리서평단, 리앤프리카페 |
이 책은 숨을 불어 넣어 단어 하나하나를 의식하며 명상하듯 읽어야 한다. 잠시 멈춰 호흡하며 에너지와 영혼의 울림을 주는 문장들로 마음을 가다듬어 보자. 디팩 초프라의 삶의 철학이 담긴 문장들이 지금 이 순간과 매일의 일상을 충만하게 빛내 줄 것이다. ![]() 깊이 호흡하며 고요함 속에 머무르면 우주의 한 조각이 된다. 무한한 존재, 세상의 일부인 나를 느껴본다. 알아차림은 의식이 아닌 육체를 먼저 알아차려야 한다. 육체가 의식에 깃들어 있기 때문이다. 짭고 깊은 문장들은 우리를 깊은 의식의 알아차림을 통해 자기인식이 가능하도록 한다. 자기인식이 곧 알아차림인 것이다. 무한한 사랑, 무안한 에너지, 무안한 창조성, 그 무안함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한다. 의식은 어디에 머물러야 하는가? 자유로운 사람이 되는 길은 '나'라는 존재는 어느 곳에도 고정되지 않았음을 아는 것이라고 한다. 불교에서는 이와 비슷한 것을 제행무상(일체 존재는 고정된 실체가 없다)이라고 한다. 초프라의 마음챙김은 나라는 존재에 집중하여 두려움, 고통, 쾌락을 알아차리고 넘어서 자유로의 길로 인도한다. 자신의 깊은 심연과 조우하고 우주와 연결된 자아를 자기인식함으로써 몸의 모든 세포에 깨어 의식하고,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하라고 한다. 과거와 미래는 지금 바로 나 자신이 창조하는 것이다. 창조력을 주는 자원들과 나의 잠재의식을 인식함으로 창조력을 깨워낸다. 인간은 자연히 늙어가지 않는다. 스스로 성장하기를 멈추었을 때 비로소 늙기 시작한다.
우리가 우주이고 우주가 우리라고 그의 문장들은 전해준다. 존재하기를 멈추지 않는 한 의식의 길이 열리고 모든 순간을 인식하게 되어 우리의 미래를 만든다는 것이다. 문장 하나하나 천천히 곱씹으며 내면에 소중한 씨앗을 심고 몸과 마음의 감각에 집중할 때 깨어있는 직관으로 가는 열쇠를 쥐게 된다는 것이다. 이 세계는 인연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며 흩어진 것을 모아서 나라는 존재를 만든다. 무안한 가능성을 찾으려 노력한다면 세상은 나의 것이 된다. 초프라의 문장들은 살아있음과 매 순간 호흡하고 있음이 축복이고 기적임을 알게 한다. 나라는 존재에 의식하여 호흡하고 경험하고 알아차려 마음챙김의 순간들이 모여 거듭난다고 한다. 알아차림과 자비심은 우리가 느끼는 모든 고통을 치유한다. 84p 우주의 눈으로 관찰하고 관조하는 인식의 눈으로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를 바라본다면 흔들리는 나를 알아차림으로 곧게 서도록 한다. 생주이멸하는 세상을 받아들이고 자기인식 속에 지혜로운 나로 다시 태어나게 한다. 깊이 호흡하며 내면을 들여다보고 의식을 움직이는 문장들은 우리를 얽매이지 않는 자기인식 속에 놓아버림으로 자유를 얻게 할 것이다. 만다라를 닮은 편안하고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함께 디팩 초프라의 마음챙김의 문장들을 필사할 수 있는 필사 페이지가 수록되어 있다. 하루 한 장씩 천천히 명상하듯 읽고 필사하며 마음에 새겨볼 것을 권한다. 평온함과 가벼워지는 마음과 에너지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 <이런 분들께 권합니다> ▶ 마음챙김의 문장으로 지친 마음을 살피고 싶은 분 ▶ 문장의 호흡 속에 마음챙김의 순간을 갖고 싶은 분 ▶ 지금 현재에 깨어있는 나를 만나고 싶은 분 |
'당신의 마음은 어떤가요?' 어릴 적부터 경쟁 사회에서 자라온 환경 탓에 여유로움을 느낄 새도 없이, 누군가 등 떠미는 것도 아니었는데, 스스로를 너무 옥죄면서 엄격했고, 조금의 실수도 용납하는 것이 쉽지 않았던 과거의 시간들. 분명 무언가를 부지런히 배웠고 익혀왔는데, 이 세상에서 나의 시간만 멈춰있는 듯, 나만 세상 한가운데 멈춰 서 있는 듯한 느낌. 내가 나 스스로를 돌아보았을 때도 여유로움이 부족했었고, 늘 타인과 나를 비교해가며 스스로 자존감을 갉아먹다 어느샌가 나의 마음속에 우울함이 가득했고, 불안함으로 잠들지 못하고 밤을 새우는 것이 일상이 되었던 찰나, 책을 읽으면서 책 속의 문장들로 위안을 얻었고, 또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저와 비슷한 상황에 처해 있는 분들께 꼭 추천해 드리고 싶은 도서를 소개하려고 해요. 인도의 전통 치유 과학인 아유르베다와 현대 의학을 접목한 '심신상관의학'이라는 통합 의학과 인간 잠재력 개발 분야의 세계적인 선구자인 '디팩 초프라'의 문장들을 엮어 구성한 도서로, 불안감으로 가득했던 나의 마음을 조금은 편안하게, 잔잔하게 그리고 차분하게 정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었던 도서예요. 길지 않은 문장과 문장들이 모여서 잠들기 전 누워서 짬짬이 읽으면서 그날의 시간들을 되뇌기도 좋았고, 고민거리가 많아 머릿속이 복잡해지는 순간에도 평온을 가져다주었어요. 이렇게 고민하면서 복잡해하는 것도 우리의 의식이 깨어있음을, 살아있음을 의미하는 것이겠지만, 때로는 그 의미 자체만으로도 삶이 무겁게만 느껴질 때가 있잖아요. 책 속의 문장처럼, 우리가 흔하게 '세상'이라고 부르는 모든 것들이 사실은 우리 안에 존재하는 마음의 상태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을 텐데요.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멈춰 서 호흡을 가다듬으면서 문장들을 천천히 읽어 내려가면서 마음을 정리해 볼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할 때! 꼭! 꼭! 꼭!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마음챙김의순간 #디팩초프라 #rhk #알에이치코리아 |
『마음 챙김의 순간』 ![]() 디팩 초프라 (글)/ RHK (펴냄) 디팩 초프라 그 이름은 많이 들어보았다. SNS를 통해 이 분의 책 소개한 글도 종종 보았다. 인도의 전통 치유 과학인 아유르베다는 뭘까? 우리 동네에 있는 요가 수련원 이름에도 이 단어가 들어가던데^^ 책을 펼쳤을 때 첫 문장!! 나의 고요함 속에서 나는 무한한 가능성이 된다. 나는 하나의 우주가 된다는... 무한한 존재는 그 자체로 무한한 사랑이다. 인식은 몸과 마음을 깨우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늘 머리로만 알고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그 간극... 참 소란스러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현대인이다. 혼자 고요한 존재로 살기에는 너무 많은 알림음이 나를 SNS 세계로 불러들인다. 운전을 하다 보면 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사람들, 에어팟을 꽂고 있어서 도무지 차가 다가오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 모양이다. 운전을 하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신호 대기 때마다 폰을 들여다보게 된다. 굳이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인 정보들이 넘쳐난다. 현실과 가상의 그 어디쯤 우리들은 흘러가는 걸까... 오늘 한낮이 너무 더웠는데 저녁에 살짝 비가 뿌렸고 그 덕분인지 밤에는 바람이 시원하다. 한숨이 놓인다. 나는 늘 틀 밖이 무서웠다. 그 경계를 넘을 듯 말 듯 , 고민하지 말고 과감히 치워버리라는 저자다. 사랑, 연민, 기쁨, 상상력, 평정 그 아름다운 사유들을 어떻게 수치적으로 표현하겠는가! 우주과학 대세 시대, 눈에 보이는 것만 믿는 이 시대에 딜 팩 초프라가 전하는 고요의 기쁨, 내 사랑의 잠재력, 우리 존재를 투영하는 성찰, 자아를 확장하는 마음.... 우주적인 존재로 살아가기에는 우리 현실이 너무 팍팍하다. 나 자신에게 속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우리는 모두 거대한 우주 속에 속해있다는 ... 보라색과 파랑, 다채로운 일러스트, 글자 포인트도 제각각인 책의 편집이 참 마음에 들었다. 디자인을 하신 분이 정말 감각이 대단하시다는 느낌이 드는 책. 아마도 파랑이 주는 신비로움 때문일까.. 책의 표지부터 마음에 들었다. 절망이 있은 희망도 존재한다는.... 책의 마지막 챕터... 존재들은 모두 양면성을 가지지 않았는가?!! 책을 한 번에 읽는 것도 좋겠지만, 가까이에 두고 가끔 펼쳐보며 한 문장씩 맛보기에 딱 좋은 책이다. #마음챙김의순간, #디팩초프라, #RHK, #코코리나, #정윤희옮김, #문장필사, #마음챙김, #영혼의문장 |
디팩 초프라 Deepak Chopra 자기계발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된 인물이에요. 인도 뉴델리에서 태어나 하버드대학에서 의학을 전공했고, 고대 인두의 전통치유과학인 아유르베다와 현대의학을 접목하여 '심신의학'이라는 독창적인 분야를 창안해 미국과 유럽에 열풍을 일으켰는데 특히 전인적 건강과 인간의 잠재능력에 관한 연구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2008년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중 한 명으로 꼽히기도 했대요. 그는 리더들에게 '나는 누구인가? 내 목적은 무엇인가? 내게 기쁨을 주는 것은 무엇인가? 내 재능은 무엇인가? 나만이 가진 장점은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가?' 와 같은 질문들을 깊이 생각해보라고 조언하는데, 그런 다음에는 명상 수련으로 안내한다고 해요. 명상은 우리를 더 높은 차원의 의식으로 이끌면서 정신을 더 깊이 깨어 있게 해주기 때문이에요. "사람들이 하루에 한 번 명상할 시간이 없다고 하면, 저는 하루에 두 번 명상하라고 얘기해줍니다. 시간을 내서 자기 자신을 돌보지 않으면, 정말로 곤경에 빠지는 상황이 오거든요." [하버드비즈니스리뷰 매거진, 2018.5-6월] 《마음챙김의 순간》은 몸과 마음 그리고 영혼을 풍요롭게 하는 디팩 초프라의 문장들을 담은 책이에요. 이 책은 디팩 초프라가 그토록 강조했던 명상, 그 명상을 디팩 초프라의 문장들을 따라가면서 자연스럽게 마음챙김의 시간을 갖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첫 장을 펼치면 차분한 보라색 바탕 위에 "깊이 호흡하라 - "라는 한 문장이 나와 있어요. 그 다음 장에는 "현실은 의식의 상태에 따라 제각기 달라진다. 현실을 바로잡으려면 먼저 내면을 들여다보라. 나의 고요함 속에서 나는 무한한 가능성이 된다. 나의 움직임 속에서 나는 하나의 우주가 된다. 무한한 존재는 그 자체로 무한한 사랑이다." (6-7p)라고 적혀 있어요. 문장 그대로 깊이 호흡하면서 서서히 내면을 들여다보는 거예요. 조급했던 마음, 혼란스러운 생각들이 호흡을 깊게 함으로써 차분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스스로를 이해하는 것이 바로 세상을 이해하는 열쇠이다." (8-9p) 라는 문장이 핵심이에요. 마음챙김을 통해 우리는 자기 자신을 이해할 수 있고, 나라는 존재를 이해해야만 세상을 이해할 수 있어요. 짧은 문장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단순히 전체 내용을 읽는 데에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지만 본래 목적인 마음챙김, 명상을 하기 위해서는 깊은 호흡으로 한 문장을 음미하면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 장에는 '마음 새김의 시간'을 위한 필사노트가 있어서 디팩 초프라의 문장을 직접 써가며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 수 있네요. ![]() |
![]() 저자 : 디팩 초프라 옮김 : 정윤희 일러스트 : 코코리나 제목 : 마음챙김의 순간 - 몸과 마음 그리고 영혼을 풍요롭게 하는 디팩 초프라의 문장들 출판 : 알에이치코리아(RHK) 출판연도 : 2024.05 페이지 : 180 『마음챙김의 순간 - 몸과 마음 그리고 영혼을 풍요롭게 하는 디팩 초프라의 문장들』의 저자는 디펙초프라이다. 저자는 의학자이며 영성 리더이다. 또한,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현대사회는 모든 것이 바쁘게 돌아가는 사회이다. IT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기 때문에 관련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는 공부를 게흘리 할 수 가 없다. 더군다나 우리나라는 빨리빨리 문화가 있기 때문에, 식당에서건, 인터넷이건, 뭐든지 조금만 반응이 늦으면 답답함을 견디지 못한다. 회사에서도 업무처리가 조금만 늦더라도 상사와 요청부서의 눈치를 봐야 한다. 이렇게 바쁜 시대에 나를 챙긴다는 것은 쉽지 않다. 그냥 하루를 잘 견뎌낸다고 보는 것이 맞다. 이렇게 하루 일과를 보내고 집에 오면 그날 기력을 모두 소진했기에 아무것도 하지 않고 의욕없이 잠자리에 드는 것이 보통이다. 나를 잃고 시간이 흐르는데로 나를 흘려보내고 있다. 나라는 존재를 잊고 살고 있다. 그러면서 자유롭게 내가 하고싶은 것을 하면서 사는 세상을 꿈꾼다. 이럴때일수록 나를 챙겨 번아웃이 오지 않도록 마음을 다잡아야 한다. 그래야 하루를 버티는 것이 아니라, 즐겁게 보낼 수 있다. 내가 하는 일을 좋아하고 사랑하려면 마인드를 바꿔야 한다. 이 책은 이렇게 유용한 책이다. 글밥이 많지 않고, 큰 글씨도 있고 해서 금방 읽을 수 있다. 그러나 내용은 결코 쉽지 않다. 온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여러번 반복해서 읽으면서 뜻을 음미해봐야 한다. 그러면서 마음이 단단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모든 것은 내가 마음먹기에 달려 있고, 내가 하기 나름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책 마지막 장은 필사하는 장으로 꾸며져 있다. 좋은 문장을 필사하면서 마음에 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요즘같이 바쁘게 사는 세상에서는 가끔은 멍때리는것도 필요하며, 이런류의 책으로 마음을 정화하는 것도 꼭 필요하다. 시간 날때마다 한 두 페이지씩 읽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