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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는 모두 보살핌이 필요해요.
"우리는 모두 보살핌이 필요해요. " 내용보기
예전에는 양호실이었다. 지금은 보건실로 명칭이 바뀌었다. 여러분은 학생일 때 양호실 혹은 보건실을 이용해보았는가? 어떤 이유로 이용을 했는지 떠올려보며 보건실이 주는 이미지는 어떠했는지 그 느낌을 가지고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좋을 책이다. 작가는 보건 선생님의 하루를 예를 들어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담고 있다. 놀라운 것은 우리나라나 다른 나라나 너무 흡사한 광경이다.
"우리는 모두 보살핌이 필요해요. " 내용보기
예전에는 양호실이었다. 지금은 보건실로 명칭이 바뀌었다. 여러분은 학생일 때 양호실 혹은 보건실을 이용해보았는가? 어떤 이유로 이용을 했는지 떠올려보며 보건실이 주는 이미지는 어떠했는지 그 느낌을 가지고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좋을 책이다. 

작가는 보건 선생님의 하루를 예를 들어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담고 있다. 놀라운 것은 우리나라나 다른 나라나 너무 흡사한 광경이다. 그러나 우리가 놓치고 있는 두 가지를 다루고 있어 이 책은 특별함이 있다. 

첫째, 대상의 다양성을 시작부터 보여주고 있다. 첫 장을 열면 바로 보이는 여러 색깔의 밴드를 보는 순간 마음의 치유가 된다. 더불어 색깔의 다양성을 보면서 작가의 시선이 참 넓다는 생각에 나의 편견을 치료해주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이렇게 밴드만 보고서도 우리는 안심이 된다. 위로가 된다. 학교에서 아이들은 여러 이유로 상처를 입게 된다. 그렇게 상처입은 몸과 마음을 돌보려 보건실를 향하면서 아이들은 치유가 시작된다.  문을 열면서 맞아주는 보건실의 풍경과 선생님으로 반은 낫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건실이 어려운 아이들이 있다. 이 책은 그런 아이들에게 편안하게 느끼도록 도움을 준다. 

이 책의 구성에서 눈에 띄는 면은 보건 일지가 왼쪽에 누가 기록된다. 여기에 쓰인 아이들의 증상을 보면서 이런 경우 보건실에 가는 구나를 알 수 있게 한다. 다양한 사례가 있음을 보면서 나만 느끼는 상처가 아님에 위로가 되고,  사려깊은 보건 선생님의 특별함은 증상 뿐 아니라 상태에 대한 단어들이 마치 치료약처럼 느껴진다. 

우리는 모두 보살핌이 필요해요. 
누군가를 치료해 주는 사람들에게도요!

둘째는 항상 치료를 해주는 역할과 돌봄을 받는 대상이 고정되지 않음을 담고 있다.  보건선생님의 맞춤형 처방이 내려지고 아이들은 평온을 되찾고 일상으로 돌아간다. 보건 선생님의 귀가 후 반려동물 개와편안한 시간을 보냄을 이어서 보여주면서 우리는 서로 돌봄이 필요하다는 시선을 고루 다뤄줌이 일방적이지 않아 사회의 안전함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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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 2024.07.08. 신고 공감 5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와글와글 들썩들썩 보건실의 하루
"와글와글 들썩들썩 보건실의 하루" 내용보기
?작년, 아이가 입학을 하고 학교와 유치원의 차이점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학교는 보건선생님도 있고 마음 선생님도 있어서 좋아”라고 말했던 기억이 있다. 아이의 유치원이 공립단설유치원이었다보니 학교와 크게 다른 점이 없었기도 하지만, 마음 선생님은 엄마에게도 낯선 단어로 느껴졌었다. 하지만 그 낯선 느낌은 두 달이 채 지나지 않아 익숙해졌다. 왜냐면 우리 아이가 보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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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아이가 입학을 하고 학교와 유치원의 차이점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학교는 보건선생님도 있고 마음 선생님도 있어서 좋아”라고 말했던 기억이 있다. 아이의 유치원이 공립단설유치원이었다보니 학교와 크게 다른 점이 없었기도 하지만, 마음 선생님은 엄마에게도 낯선 단어로 느껴졌었다. 하지만 그 낯선 느낌은 두 달이 채 지나지 않아 익숙해졌다. 왜냐면 우리 아이가 보건실 이야기를 꽤나 자주 했던 것. 아이의 말에 의하면 보건실에 가면 비타민을 먹을 수 있기도 해 저학년친구들의 사랑방인 것 같다. 그래서일까, 『와글와글 보건실의 하루』를 보는 아이의 눈이 어찌나 반짝하던지!?
 
『와글와글 보건실의 하루』는 초롱꽃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는 보건실 선생님의 출근으로 시작된다. 기분 좋게 출근한 선생님은 커다란 열쇠로 문을 열고, 걸레질을 하고, 빗자루질도 하며 아이들에게 편안한 환경을 주기 위해 노력한다. 약품확인, 침대소독을 마치자마자, 아이들은 기다렸단 듯이 보건실로 입장한다. 첫번째 손님(?)은 몸이 덜덜 떨리고 기운이 없는 메이블! 감기일거라 상상했지만 메이블의 병명(?)은 배고픔으로 간식이 필요하다는 처방을 받는다. 어디 그뿐인가. 얼굴에 물감이 묻은 버트는 창피함을, 찰리는 치아가 흔들리는 안달함을, 거스는 집이 그리운 외로움을 진단받는다. 엄마의 마음으로는 “와, 진짜 학교에서 이정도로 꾀병을 부릴까?”생각하며 골치가 아프려 했는데, 아이는 문득 “이런 거도 보건실에 가도 되? 그러면 약으로 간식이나 위로, 격려 이런 거 받는 거야?”라고 말을 해 엄마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어쩌면 보건실이 문전성시를 이루는 진짜 이유가 이게 아닐까 싶어졌다. 어디가 다친 경우도 많겠지만, 요즘의 아이들은 우리 때보다 마음이 바쁘고, 힘든 아이들이 많지 않을까 하고 말이다. ?
 
나의 놀라움은 『와글와글 보건실의 하루』를 넘기면 넘길수록 더욱 커졌다. 정말 우리 아이의 말대로, 피트리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딱 맞는 처방을 내리기 시작한 것. 따뜻하게 안아주고, 위로하고, 보듬어주며 말이다. 순간 눈물이 핑 돌았다. 우리 아이들이 진짜 필요한 것은 마음이 쉬는 곳이구나, 마음을 알아주는 누군가이구나 하고 말이다. ?
 
『와글와글 보건실의 하루』는 그렇게 한 명 한 명의 마음을 위로하고 안아주는 내용으로 감격스럽게 이야기가 이어진다. 이야기가 더 따뜻하게 느껴지는 것은 피트리 선생님을 안아주는 포근한친구가 존재하기 때문이었는데, 문득 이 장면은 우리 아이들 모두가 집으로 돌아가 격하게 환영받기를 바라는 작가님의 마음이 아닐까 생각해보기도 했다. ?
 
물론 모든 학교의 보건실이 『와글와글 보건실의 하루』속 피트리 선생님의 보건실같지는 않겠지만, 이런 위로가 되는 곳이 한 군데쯤은 존재하기를, 피트리 선생님같은 사람이 모두에게 하나쯤은 있기를 간절히 바라게 되더라. 마음이 힘든 아이들, 어른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그림책, 『와글와글 보건실의 하루』. 덕분에 나도 오늘 마음이 쉬어가는 기분이 든다. 
g********r 2024.06.10.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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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이 아픈 이들 모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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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놀이를 좋아하는 뽀야는 그와 비슷한 소재의 그림책들도 자주 찾아 봅니다. 제목부터 '보건실'이 들어간 책이 새롭게 나왔군요. <맙소사, 나의 나쁜 하루>의 글작가(염혜원 그림작가 협업 작품)의 신간이고 바로 이 책을 비롯해 최근 어린이책 번역을 많이 하고 있는 공경희 역자의 책이기도 해요. 호기심과 기대감을 안고 보건실의 하루를 들여다봅니다. 초롱꽃 초등학교 피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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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놀이를 좋아하는 뽀야는 그와 비슷한 소재의 그림책들도 자주 찾아 봅니다. 제목부터 '보건실'이 들어간 책이 새롭게 나왔군요. <맙소사, 나의 나쁜 하루>의 글작가(염혜원 그림작가 협업 작품)의 신간이고 바로 이 책을 비롯해 최근 어린이책 번역을 많이 하고 있는 공경희 역자의 책이기도 해요. 호기심과 기대감을 안고 보건실의 하루를 들여다봅니다. 


초롱꽃 초등학교 피트리 선생님은 학교 보건실로 출근해서 학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해요. 그런데 그림만 봐도 꽤 즐겁고 유쾌해 보여요. 페이지마다 보건실 방문 일지가 차곡차곡 채워집니다. 그 일지는 환자, 증상, 상태 등으로 구분되어 있고요. 


온몸이 덜덜 떨리고 기운도 없는 메이블, 얼굴에 난리가 난 버트, 치아가 흔들리는 찰리, 끈적끈적 콧물이 줄줄 나오는 그레타, 팔꿈치 뼈를 다친 베니, 머리가 가렵고 움씰대서 막 긁고 싶은 캘빈, 가시에 찔린 패트릭, 둘이 부딪친 아미라와 아몰, 구토 증세의 윌버, 코피가 콸콸 나오는 록산, 손가락이 따끔거리는 페티코트 교장 선생님 등, 정말 보건실 피트리 선생님이 정신 없겠어요. 이런 일들에 익숙한 듯, 선생님의 침착하면서도 깔끔하고 확실한 처방을 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심장에 반창고를 붙여야겠어요."


이런 거스의 증상과 상태에 대해, 피트리 선생님은 어떤 처방을 내렸을까요? 이 책은 분주한 보건실의 하루를 흥미롭게 그려냈어요. 그런데 단지 거기에 그치지 않고 여운을 남겨줍니다. 자신의 일을 즐거워하면서, 전문가답게 해내는 피트리 선생님이 멋진데요, 그 비결이 있었어요. 바로 그 또한 누군가의 보살핌을 받고 있었다는 사실이지요. 이 책을 통해 직접 확인해보세요. 


몸과 마음의 보살핌이 필요한 아이들뿐 아니라 지친 몸과 상한 마음을 쉬고 싶은 어른들에게도 웃음을 주는 그림책입니다. 초등학교 보건실에 피트리 선생님 같은 분만 있다면, 부모님들도 진짜 안심하고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것 같아요. 아이들을 사랑과 정성으로 잘 돌봐주시는 보건실 선생님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출판사가 제공한 책으로 개인의 주관대로 작성된 글입니다.]

w****i 2024.06.0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와글와글 들썩들썩 보건실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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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보살핌이 필요해요. 누군가를 치료해 주는 사람들에게도요!"그림책의 다정한 목소리가 딱딱해진 내 마음을 어루만지는 듯하였다.이 그림책의 주인공은 초롱꽃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는 보건교사 피트리 선생님이다.학교 보건실의 하루 일과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그림책의 서사는 그야말로 다사다난 그 자체이다.-여기, 보건실이라는 무대를 배경으로 한 편의 역동적인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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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보살핌이 필요해요.
 누군가를 치료해 주는 사람들에게도요!"

그림책의 다정한 목소리가 딱딱해진 내 마음을 어루만지는 듯하였다.
이 그림책의 주인공은 초롱꽃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는 보건교사 피트리 선생님이다.
학교 보건실의 하루 일과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그림책의 서사는 그야말로 다사다난 그 자체이다.

-여기, 보건실이라는 무대를 배경으로 한 편의 역동적인 뮤지컬이 펼쳐집니다.
 이 책이 펼쳐 주는 유쾌하고도 안락한 무대 위에 올라 여러분의 고민거리를 털어놓아 보세요.
 이 책은 보살핌이 필요한 모두에게 가장 믿음직하고 다정한 반창고가 되어 줄 것입니다.-이현아(초등학교 교사, 좋아서하는어린이책연구회 대표, 《어린이 마음 약국》저자)


그러고보니 앞ㆍ뒤면지에는 반창고 그림이 가득하다.일반적으로 반창고는 몸에 생긴 상처를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데, 마음이 아플 때조차도 반창고가 위안이 될 줄이야!
그림책의 면지만으로도 아이들은 각자의 아팠던 경험을 떠올릴지도 모르겠다.
관심과 배려, 위로와 보살핌이 다이나믹하게 펼쳐질 그림책 이야기를 기대하면서 첫 장을 열어 보았다.

앗!  헌사가 있다.
개인적인 취향이겠지만 헌사가 있는 그림책을 좋아한다.
그들이 누구인지는 전혀 몰라도 간절한 마음만큼은 내 안에도 따스한 강물처럼 스며들기 때문이다.

'나를 치료해 주는 마이클에게 바칩니다.'-첼시 린 월리스

'어린이들과 어르신들을 보살피는 메그에게 바칩니다.' -앨리슨 파렐



그림책의 시작은 피트리 선생님이 출근하는 모습부터 업무를 준비하는 과정까지 세세하게 담아서 보여준다.피트리 선생님은 몹시 쾌활한 성격이며 성실하고 다정하다.
역동적인 일러스트 뿐만이 아니라 버라이어티한 사건 전개를 통하여 독자들은 더욱 매력적인 피트리 선생님을 만나볼 수 있다.

수업이 시작되기도 전에 들이닥친 메이블, 무려 세 번씩이나 같은 용건으로 피트리 선생님을 보러 오는 찰리...
보건실을 찾아오는 아이들은 주로 어떤 증상을 호소하는 것일까?
보건실 방문일지를 보면 한눈에 알 수가 있다.


재미있는 것은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방문일지가 한 칸씩 채워지는데, 마지막에는 종이에 손가락이 베었다며 불안에 휩싸인 교장 선생님까지 보건실을 찾아와 뜻밖의 웃음을 부른다.과연 피트리 선생님의 처방은 무엇일까?

말풍선을 활용한 생동감 넘치는 상황 묘사 및 타이포그래피의 효과를 극대화시킨 그림책 이야기는 전반적으로 독자들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제목처럼 와글와글 들썩들썩할 수 밖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페이지에 이르면 이 모든 감정이 순식간에 해소되면서 다 함께 위로를 얻게 된다.
나도 모르게 순한 미소를 띄며 한참을 머물렀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보고 자유롭게 쓴 후기입니다.

n*******s 2024.08.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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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들썩들썩 보건실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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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들썩들썩 보건실의 하루」(첼시 린 월리스 글/앨리슨 파렐 그림/공경희 옮김/미디어창비) 와글와글 들썩들썩보건실에 치료 받기 위해 온 환자들이북적부적한가 봅니다. 표지 그림에보건선생님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이 보입니다.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아침에 출근한 피트리 선생님은청소하고,약품을 확인하고아이들을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 수업을 시작하기도 전에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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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들썩들썩 보건실의 하루」

(첼시 린 월리스 글/앨리슨 파렐 그림/공경희 옮김/미디어창비)



와글와글 들썩들썩

보건실에 치료 받기 위해 온 환자들이

북적부적한가 봅니다.


표지 그림에

보건선생님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이 보입니다.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아침에 출근한 피트리 선생님은

청소하고,

약품을 확인하고

아이들을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


수업을 시작하기도 전에

메이블이 보건실로 찾아옵니다.



온몸이 덜덜 떨리고

기운도 없이 온몸이 아픈 메이블의

증상은 간식 필요

상태는 배고픔

얼굴에 물감이 묻어 찾아온 버트의

증상은 얼굴에 물감 묻음

상태는 창피함...


보건실의 방문 일지는

차곡차곡 채워집니다.


보건실 선생님은

증상에 따라 상태를 잘 파악합니다.


안달함,

외로움,

억울하고 화남,

호기심,

답답함...


이 책을 보면서

우리 반 아이들이 떠올랐습니다.


매일 수시로 찾아가는 보건실,

몸이 아프다는 이유지만

사실 보건실은 사랑방입니다.


보건실에 가는 이유도

천차만별입니다.


그리고 보건실에 갖다 오면

마음의 안정도 찾아서 옵니다.


피트리 선생님의 보건실도

와글와글 들썩들썩한 이유가 있습니다.


피트리 선생님은

아픈 몸도 치료하지만

누구보다 마음을 잘 읽어주고

딱 알맞은 처방을 해 줍니다.



여기, 보건실이라는 무대를 배경으로 한 편의 역동적인 뮤지컬이 펼쳐집니다.

이 책이 펼쳐 주는 유쾌하고도 안락한 무대 위에 올라 여러분의 고민거리를 털어놓아 보세요.

이 책은 보살핌이 필요한 모두에게 가장 믿음직하고 다정한 반창고가 되어 줄 것입니다.

-이현아(초등 교사, 좋아서하는어린이책연구회 대표, 『어린이 마음 약국』 저자)


#와글와글들썩들썩보건실의하루 #첼시린월리스글 #앨리슨파렐그림 #공경희역 #미디어창비 #서평이벤트 #좋그연서평단

s********8 2024.08.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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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들썩들썩 보건실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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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만으로도 유쾌하고 왁자지껄한 초등학교 보건실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그림책을 만났어요. 보살핌이 필요한 어린이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어주는 이야기 '와글와글 들썩들썩 보건실의 하루' 입니다.찰카닥! 초롱꽃 초등학교의 보건실이 문을 열었어요. 보건실 담당 피트리 선생님이 학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나면 아이들은 기다렸다는 듯 보건실로  들어오죠. 오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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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만으로도 유쾌하고 왁자지껄한 초등학교 보건실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그림책을 만났어요. 보살핌이 필요한 어린이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어주는 이야기 '와글와글 들썩들썩 보건실의 하루' 입니다.


찰카닥! 초롱꽃 초등학교의 보건실이 문을 열었어요. 보건실 담당 피트리 선생님이 학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나면 아이들은 기다렸다는 듯 보건실로  들어오죠. 오늘 보건실에 온 첫 학생은 메이블이에요. 


메이블은 동생들 때문에 아침을 먹지 못해 온몸이 떨리고 기운이 없어 했고, 이내 두번째 아이 버트가 보건실을 찾아옵니다. 버트는 친구가 튀긴 물감으로 엉망이 된 얼굴 때문에 속상해했지요.

곧 이어 보건실에 온 아이 찰리는 흔들리는 치아에 몹시 조급해하고 있었어요. 아무리 해도 치아가 빠지지 않아 괴롭다는 아이, 다음은 또 어떤 아이가 어떤 사연으로 보건실을 찾아올까요?


어릴적 제가 기억하는 보건실은 정말 아플때 가야하는 곳이었어요. 이름도 보건실이 아니라 양호실이었죠. 그런데 요즘 초등학생들에게 보건실은 꼭 크게 아파야만 가는 곳은 아닌 것 같아요. 손가락의 미세한 상처나 벌레물림, 작은 복통으로도 보건실을 찾는 아이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며칠전에도 배가아파 보건실을 다녀왔다는 저희 아이처럼 말이죠.

초롱꽃 초등학교의 보건실도 아침부터 찾아온 아이들로 북적였어요. 배가 고프다는 아이, 얼굴에 묻은 얼룩으로 창피하다는 아이, 아침마다 가족과 헤어지는 게 힘들다는 아이, 이가 흔들린다는 아이, 팔꿈치 통증으로 화가 난다는 아이.. 등등 많은 아이들이 저마다의 사연을 선생님께 이야기 하고 있었고, 심지어 이가 흔들린다고 말했던 찰리는 세 번이나 보건실을 찾아 왔는데요.

그런 아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모두에게 알맞는 처방을 해주는 피트리 선생님 덕분에 아이들은 다시 미소를 찾을 수 있었는데, 이를 통해 아이들을 진심으로 대하는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또한 어떠한 상황에도 당황하지 않고 아이들을 보살피는 선생님의 모습도 무척 인상깊게 다가왔어요.

초등학교 보건실이라는 공간을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생생하고 유머러스하게 담아낸 <와글와글 들썩들썩 보건실의 하루> 아이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보내주섰던 선생님도 보살핌은 필요하다는 메세지도 담겨있는 그림책!! 아이와 꼭 만나보시길 추천드려요.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h****n 2024.07.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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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클러버] 와글와글 들썩들썩 보건실의 하루
"[북클러버] 와글와글 들썩들썩 보건실의 하루" 내용보기
나는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한다. 우리반 아이들이 하루에 한 명 이상은 꼭 보건실을 간다. 머리가 아파서, 배가 아파서, 손가락을 다쳐서, 넘어져서 등등 많은 이유가 생긴다. 학생들을 보건실로 보내긴 하지만, 난 딱히 갈 일이 없어서 그 곳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궁금하기도 했다. 그런데 이 그림책을 읽으며, 어느 정도의 궁금증이 해소되었다.피트리 보건선생
"[북클러버] 와글와글 들썩들썩 보건실의 하루" 내용보기
나는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한다. 우리반 아이들이 하루에 한 명 이상은 꼭 보건실을 간다. 머리가 아파서, 배가 아파서, 손가락을 다쳐서, 넘어져서 등등 많은 이유가 생긴다. 

학생들을 보건실로 보내긴 하지만, 난 딱히 갈 일이 없어서 그 곳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궁금하기도 했다. 그런데 이 그림책을 읽으며, 어느 정도의 궁금증이 해소되었다.

피트리 보건선생님의 보건실을 찾는 아이들은 다양한 이유로 그 곳을 방문한다. 선생님은 선생님만의 방법으로 몸과 마음이 아픈 아이를 치료해준다. 그의 하루를 구경하며, 나도 마치 그곳에서 치료와 위안을 받는 느낌이 들었다.

며칠 전 학교에 출근했는데 머리가 심하게 아팠다. 참아 볼까 고민하다 보건실에 들러서 약 한 알을 받았다. 걱정스런 표정을 지으며 약을 건네주시는 보건선생님을 뵈니, 피트리 선생님이 떠올랐다. 약을 먹고 나니 두통이 덜해졌다. 찌푸렸던 표정과 날카로워진 마음이 누그러졌다. 

보건실은 몸 뿐만 아니라 마음을 치료받은 곳임을 그림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다음에 보건실에 가겠다고 하는 학생이 있으면 조금 더 따뜻한 표정으로 허락해줘야겠다. 

'가서 몸과 마음을 치료하고 오렴.' 

#와글와글들썩들썩보건실의하루 #미디어창비 #첼시린월리스 #앨리슨파렐 #공경희 #신간그림책 #신간그림책추천 #보건실그림책 #학교그림책 #보건실 #선생님 #보살핌


n*****8 2024.07.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몸도 마음도 아파요 보건실 갈래요
"몸도 마음도 아파요 보건실 갈래요" 내용보기
40대 인 부모님들은 예전 양호실이라고 불렸던 곳, 수업이 지루하고 쉬고 싶을때 꾀병부리며 가던 곳 바로 보건실이다. 초등학교에 처음 입학하는 1학년 학생들에게 학교는 낯설고 두려운 곳이다. 평소 생활하던 유치원 어린이 집과는 다른 환경이기에 학교에 입학한 어린이들은 적응 기간동안 신경도 많이 예민해 지고 몸도 피곤해진다. 그럴때마다 찾아가게 되는 곳이 보건실이다. 이
"몸도 마음도 아파요 보건실 갈래요" 내용보기
40대 인 부모님들은 예전 양호실이라고 불렸던 곳, 수업이 지루하고 쉬고 싶을때 꾀병부리며 가던 곳 바로 보건실이다. 초등학교에 처음 입학하는 1학년 학생들에게 학교는 낯설고 두려운 곳이다. 평소 생활하던 유치원 어린이 집과는 다른 환경이기에 학교에 입학한 어린이들은 적응 기간동안 신경도 많이 예민해 지고 몸도 피곤해진다. 그럴때마다 찾아가게 되는 곳이 보건실이다. 이 책에는 보건실을 찾는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내 몸과 마음이 아픈 곳을 이야기 하고 어떻게 그걸 치료하는지 따뜻한 시선으로 안내하고 있다. 몸과 마음이 힘든 부모님들께도 힐링이 되는 동화책이다. 

#신간 그림책  #신간그림책추천  #보건실그림책  #학교 그림책  #보건실  #선생님  # 보살핌
창비 출판사에서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s*****9 2024.07.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음까지 살펴주는 보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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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그대로 와글와글...그래서 들썩들썩이는 보건실의 하루이다.  첫 장을 넘기면 여러 색의 밴드가 가득~하다. 다양한 이유로 보건실을 찾는 이에게 그에 딱 맞는 처방을 위한 밴드^^자전거를 타고 노래와 함께 출근하는 희망의 노란 옷을 입은 보건선생님. 책 오른쪽 한편에 길게 차지한 보건실 방문 일지.아이들이 찾아 오면서 다양한 사연이 쭈욱 적힌다.저마다 하나씩의 아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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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그대로 와글와글...그래서 들썩들썩이는 보건실의 하루이다.  첫 장을 넘기면 여러 색의 밴드가 가득~하다. 다양한 이유로 보건실을 찾는 이에게 그에 딱 맞는 처방을 위한 밴드^^
자전거를 타고 노래와 함께 출근하는 희망의 노란 옷을 입은 보건선생님. 책 오른쪽 한편에 길게 차지한 보건실 방문 일지.
아이들이 찾아 오면서 다양한 사연이 쭈욱 적힌다.
저마다 하나씩의 아픔을 호소하는 아이들~
그 아픔 하나하나 소홀하지 않고 따뜻하게 감싸주는 선생님의 이야기를 따라 책은 펼쳐진다. 학교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사연의 아이들 이야기가 재밌는 그림과 함께 따뜻하게 전개된다. 
 아이들과 즐겁게 읽을 수 있는 멋진 책이다^^
s******3 2024.07.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보건선생님은 해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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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얼굴과 성격이 제각각인 아이들이 있듯이, 보건실에도 제각각 여러가지 다른 이유로 아프고 괴롭고 때로는위로가 필요한 아이들이 찾아온다. 이 책에 나오는 피트리 선생님은 모든 아이들과 교사들의사연에 귀 기울이며 필요한 보살핌과 처방을 내려준다. 몸이 아플 때 뿐만 아니라 마음이 아파서 찾아오는 아이, 단순히 배가 고파 보건실에 찾아오는 아이부터 진짜 처치가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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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얼굴과 성격이 제각각인 아이들이 있듯이, 
보건실에도 제각각 여러가지 다른 이유로 아프고 괴롭고 때로는
위로가 필요한 아이들이 찾아온다. 

이 책에 나오는 피트리 선생님은 모든 아이들과 교사들의
사연에 귀 기울이며 필요한 보살핌과 처방을 내려준다. 

몸이 아플 때 뿐만 아니라 마음이 아파서 찾아오는 아이, 
단순히 배가 고파 보건실에 찾아오는 아이부터 진짜 처치가
필요한 아이까지 실제로 학교 현장을 보는 모습 같아
놀랍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다. 

관심과 사랑을 먹고 자라는 아이들에게 담임선생님 뿐만 아니라
보건선생님도 참 중요한 분임을 알게 해주는 책이다. 
또한 학교 보건실이 어떤 곳인지 눈에 보이게, 충분히 상상할 수
있게 보여주는 사실적인 그림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럼 피트리 선생님은 누가 위로해 주고 그 마음을 만져줄까?
그게 궁금하다면 꼭~ 이 책을 펴보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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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 2024.07.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