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회사와 달리 애플의 경우 최고경영자 아래에 각 기능별 조직이 분산돼 있고 회사의 매출과 이익, 손실을 공동으로 책임진다는 점이 아주 흥미롭다. 회사원으로써 이러한 회사구조가 제 기능을 하려면 각 구성원의 어마어마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실감하기에 다시 한번 애플이라는 회사에 경외감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되었다. |
| 일반 회사와 달리 애플의 경우 최고경영자 아래에 각 기능별 조직이 분산돼 있고 회사의 매출과 이익, 손실을 공동으로 책임진다는 점이 아주 흥미롭다. 회사원으로써 이러한 회사구조가 제 기능을 하려면 각 구성원의 어마어마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실감하기에 다시 한번 애플이라는 회사에 경외감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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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함은 복잡함보다 어렵습니다. 자기 생각을 정돈해 단순하게 하려면 굉장히 노력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럴 가치가 있죠. 일단 단순함에 도달하기만 하면 산을 옮길 수 있습니다." -스티브 잡스- 스티브 잡스는 단순함을 추구했고 그 단순함을 위해 기업 문화를 바꿔버린 결단력과 대담함이 아직도 전설처럼 전해지고 있다. 그렇다면 애플이란 기업은 어떤 기업일까? 정보 유출을 극도로 꺼리는 기업 특성상 신비주의를 오랫동안 고수하고 있다. 스티브 잡스의 혁신을 좋아했던 사람들이 팬덤을 형성하고 있고 그 팬덤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2023년 상반기 기준 주식 시가 총액은 약 2.7조(약 3,600조 원)이고 전 세계 20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다. 이런 대단한 기업의 업무 스타일은 어떨까? 애플은 회의 끝나면 회의, 회의 끝나면 회의인 구조에 슬라이드 한 장의 원 모양이나 색깔까지 지적하고, 수십 가지 질문과 왜 그 단어를 썼는지까지 논리적으로 설명해야 하며, 쌈닭처럼 빈틈을 파고들어 계속된 논쟁을 매일 겪어야 하는 회사다. 그뿐 아니라 내 일을 하기 위해선 야근은 필수이고 아시아에 있는 생산라인의 미팅을 위해 밤까지 대기해야 하며 회의 자료를 위해서는 철야까지 감수해야 한다. 직원들 대부분이 수면 부족과 체력의 한계를 매일 느낀다고 했다. 끊임없이 자신을 증명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곳이 애플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제일 많이 들었던 생각은 애플이 한국 기업이었으면 큰일 났겠다는 것. 저자도 한국 기업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기업 문화라는 이야기를 했다. 갑질 상사, 사이코패스 상사를 운운하며 근무환경이 생산직 노동자보다 못하다고 내부고발자라는 이름으로 연일 뉴스에 나오지 않았을까. 거기에 더해 노조 파업까지 갔을 확률이 크다. 그만큼 애플 기업 문화는 상상을 뛰어넘는 업무 강도와 완벽, 효율, 능력주의의 전형을 보여준다. 애플에서 일하면 커리어를 점프할 수 있다는 말이 과장은 아닐 것이다. 자신을 증명하고 능력을 인정받으면 그만큼의 큰 보상이 뒤따라온다. 직원들이 받는 보상은 단순히 보너스가 아니라 자존심이다. 하지만 이게 전부는 아니다. 일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동료들과의 관계도 일만큼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기업 전체가 유기적으로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팀워크를 중요하게 여긴다. 서로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도와주고 상사와의 관계를 잘 유지하며 소통을 꾸준히 해야 한다. 저자는 유연성과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을 가져야 기업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말한다. 항상 긴장감을 유지한 채 높은 스트레스 상태로 워커홀릭 삶을 사는 직원들 덕분에 소비자는 좋은 제품을 쓸 수 있는 것이다. 책을 읽고 왜 애플 제품이 비싼지 이해할 수 있었다. 궁금했던 기업 애플. 읽기 잘했다고 생각한 책이다. 애플이란 기업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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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자마자 호기심이 생겨 바로 주문했어요 애플을 직접 경험한 저자의 진솔한 이야기와 여러가지 에피소드가 비밀의 방을 열어본듯 흥미로웠어요 스티브잡스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져서 그에 관한 책도 읽어보려 합니다 왜 세계적인 기업이 되었는지 조금은 손에 잡히는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