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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트럼프가 재당선된 이유에 대해 일부 이 책을 통해 답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국을 비롯한 경제 대국이 왜이렇게 분열되었는지, 사회에서 불평등은 어떻게 조장되도, 또 빈익빈부익부는 왜이렇게 계속해서 커져만 가는지.. 이에 대한 설명도 이 책을 통해 일부 얻을 수 있습니다. 아마*, 쿠*과 같은 기업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고민해볼 수 있습니다. 여러모로 요즘 세상을 이해하는데 탁월한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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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다니며 물류에 대한 수업을 들었던 기억이 있다. 책에서 배운 아마존은 혁신이었고, 그들의 기술력은 하루하루 발전해 나아가고 있었다. 물건을 고르고 장바구니에 넣으면 자동으로 결제가 가능한 시스템, 로봇이 물건을 피킹하는 것 등 효율을 높이고 소비자가 더 편리하게 물건을 구매하고 배송 받을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만난 아마존은 거대한 괴물 같은 느낌이었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소비자를 위한다는 명목 하에 자신들의 이익을 채우고 있는 것 같았다. 물론 물류 센터에서 발생하는 사건 사고들의 모든 책임을 회사에게 짊어지게 할 수 없지만 책임에서도 자유로울 수도 없다. 다만 이러한 문제는 아마존만의 문제는 아니다. 한국의 아마존이라고 불리는 쿠팡에서도 이 책에 나와있는 사건 사고들이나 노동 환경에 대한 개선 문제가 계속해서 지속되고 있다. 또한 비슷하게 문제가 생기고 나서야 개선을 하려고 하는 점도 비슷하다.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사고가 나기 전엔 바뀌지 않는다는 것이 조금은 쓸쓸한 순간이었다. 이 책에 대한 내용으로 돌아온다면 이 책은 읽기 어려웠다. 한번에 읽히는 내용이 아니라 이야기가 진행되었다가 끊기는 느낌이라 아쉬웠다. 이 책을 읽을 생각이 있다면 매우 깨끗한 정신으로 한번에 읽기를 바란다! 아 그리고 우리 독서모임도 어쩌면 물류 센터에서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 이 책을 읽게 된 것이 어쩌면 엄청나게 큰 계획 중 하나가 아니었을까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