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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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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은 사람들한테 많은 것을 앓아간다. 집,물건,희망,삶을..그렇기에 우리 모두 하나가 되어 뭉쳐나가야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 2025년 올해도 산불은 계속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피해가 있었다. 우리는 많은 도움을 못주지만 조금씩 모아 사람들한테  전달한다."산불은 마을을 어떻게 바꿨나"책은 지금 나오기 좋은 책이다. 산불이 나고 난 후의 사람들의 삶을 볼수있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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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은 사람들한테 많은 것을 앓아간다. 집,물건,희망,삶을..

그렇기에 우리 모두 하나가 되어 뭉쳐나가야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 2025년 올해도 산불은 계속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피해가 있었다. 우리는 많은 도움을 못주지만 조금씩 모아 사람들한테  전달한다.

"산불은 마을을 어떻게 바꿨나"책은 지금 나오기 좋은 책이다. 산불이 나고 난 후의 사람들의 삶을 볼수있고 지원이 안되 힘들어하는 이들을 볼 수 있다.

과연 우리는 어디부터 바꿔야 할까?
체계를 바꾸어야 하지만 한 사람만의 힘만으로는 힘들다 우리는 힘을 모아 될 수 있는 한 바꾸어야한다. 예산,편성,알아보는 중이 아닌 피해를 예방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고 이재민들이 살아갈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

그렇기에 "산불은 마을을 어떻게 바꿨나"를 널리 알려 산불에 대해 산불이 나고 난 사람들에 삶을 더욱 관심을 가지고 소통해야한다.

그것이 우리 서로가 서로를 도우며 힘을 내는 방법이고 우리가 몰랐던 그들의 이야기를 이제는 우리는 알고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우리가 먼저 도움을 줘야 한다.
w*******n 2025.05.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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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산불은 마을을 어떻게 바꿨나 / 신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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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매년 봄이 되면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에 대해 주의를 요하는 안내 문자를 받고, 산불조심 포스터를 곳곳에서 볼 수 있으며, 관련된 방송을 많이 접한다. 매년 5월 15일까지 산불조심 기간으로, 전국 곳곳에 건조주의보와 건조특보가 발효된다.태어나서 지금까지 계속 도심에 살다보니 산불에 대한 경
"[리뷰] 산불은 마을을 어떻게 바꿨나 / 신하림"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매년 봄이 되면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에 대해 주의를 요하는 안내 문자를 받고, 산불조심 포스터를 곳곳에서 볼 수 있으며, 관련된 방송을 많이 접한다. 매년 5월 15일까지 산불조심 기간으로, 전국 곳곳에 건조주의보와 건조특보가 발효된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계속 도심에 살다보니 산불에 대한 경각심이 덜하기도 하고, 주위에 간접적·직접적으로 피해를 본 상황이 없어서 매년 산불에 대한 보도는 무심결에 지나가는 사회 이슈에 그쳤다. 하지만 최근에 발생한 경남·경북 대형 산불 피해에 대해 연일 앞다투어 올라오는 뉴스와 기사를 보면서 재난 심각성이 대두되었고, 이번에 《산불은 마을을 어떻게 바꿨나》 책 발간 소식에 서평단을 신청하면서 그동안 먼 발치에서 남의 일로만 여겼던 재난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다.


특정 지역에서 특정 기간에 반복되는 재난으로는 동해안 대형 산불이 유일한데, 반복성은 동해안 대형 산불 재난의 가장 큰 특징이기도 하다.

2000년 동해안 산불(강릉·동해·삼척)부터 2023년 강릉 경포 산불까지, 모두 3-4월에 발생한, 선포 지역과 재난 유형을 기준으로 최다 수치이다.

국내 재난은 '자연 재난'과 '사회 재난'으로 구분되는데, 보통 산불은 자연 재난으로 많이 알고 있는데 화재는 관련 법에 따라 사회 재난으로 분류된다.

이 책은 대형 산불 이후의 남겨진 사람들(이재민)의 이야기를 주로 다루고 있다.

해마다 반복되는 동해안 대형 산불이 지역에 미치는 영향(경제적인 측면)에 대해 살펴보고, 산불 이후 빚 뿐만 아니라 갈등의 그림자에 대한 사례를 다루며, 산불로 인한 소외, 2차 재난에 대한 이야기, 산불 예방 및 복구 단계에서 발생하는 불평등 문제, 그리고 회복 탄력성을 키우기 위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이야기하며 끝 맺는다.

저자가 강원일보 사회부 소속의 현직 기자여서 더 생생하게 주민들의 이야기를 담았고, 사회 제도적 개선에 대한 목소리도 함께 담아내었다.


인터뷰를 보면 예고도 없이 들이닥친 산불로 소중한 보금자리를 잃고, 일터를 잃고 재만 남은 모습을 마주했을 때의 절망감은 감히 상상할 수도 없다.

하루 아침에 이재민(罹災民: 재해를 입은 주민)이 되리라고는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을 테니까 상실감이 오죽할까 싶었다.

화재가 아니었다면 지지 않았을 빚더미와 불편한 새 집 살이, 소득원의 상실, 심리적인 충격, 한 가정의 잃어버린 역사, 사분오열 된 마을까지... 산불은 주민들에게서 정말 많은 것들을 앗아갔다.

특히, 대형 산불 예방 인프라 구축에서 강원도 동해안은 재난 불평등을 겪는데, '열악한 인프라'와 '정보 격차', '조직의 불평등'이 바로 그것이었다.

불평등은 재난의 약자를 만들고, 약자를 더 약하게 만든다는 내용이 가장 마음 아팠다.


2019년 고성 산불에 비해 2023년 강릉 산불 소상공인들의 복구 조건이 여러모로 열악해진 점, 무엇보다도 반복되는 재난에 사회적인 관심이 크게 낮아졌다는 부분은 이재민들에게 얼마나 더 큰 절망으로 다가왔을까.

이번에 경남·경북 산불을 보면서도 초반에는 연일 보도되는 엄청난 산불 피해에 국민 대다수가 우려의 목소리와 관심을 많이 가졌지만, 이후에도 전국적으로 계속 추가 발생하는 크고 작은 산불들은 비교적 관심이 덜한 느낌이었다. 재난이 반복 되서 익숙해진다는 것은 정말 무서운 일이다.


이재민 분들이 겪는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겠지만, 경제적으로, 신체적으로, 심리적으로 부디 잘 이겨내길 바랄 뿐이다.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으면서, 이후 책을 접하는 분들이 산불 피해에 대해서 그저 남의 일이 아닌, 내 이웃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읽어보면 더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산불 피해 복구 과정에 필요한 봉사 활동이나 모금 등 일회성 관심을 갖는데 그치지 않고 이겨내는 과정도 함께 응원해야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b********d 2025.05.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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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은 마을을 어떻게 바꿨나
"산불은 마을을 어떻게 바꿨나"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산불은 마을을 어떻게 바꿨나』는 제목 그대로,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던 ‘산불’이라는 재난이 지역 공동체의 삶과 구조를 어떻게 뒤흔드는지를 차분히, 그러나 날카롭게 파고드는 책이다. 우리는 종종 뉴스 속에 등장하는 산불 장면을 ‘일회성 재난’으로 받아들이곤 한다. 하지만 이 책은 산불이 매년 반복되고, 점차
"산불은 마을을 어떻게 바꿨나"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산불은 마을을 어떻게 바꿨나』는 제목 그대로,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던 ‘산불’이라는 재난이 지역 공동체의 삶과 구조를 어떻게 뒤흔드는지를 차분히, 그러나 날카롭게 파고드는 책이다. 우리는 종종 뉴스 속에 등장하는 산불 장면을 ‘일회성 재난’으로 받아들이곤 한다. 하지만 이 책은 산불이 매년 반복되고, 점차 일상의 공간으로 번져오고 있으며, 단순한 자연재해가 아닌 사회 구조적인 문제라는 사실을 끈질기게 상기시킨다.

책은 동해안을 중심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과 그 후속 영향들을 다각도로 조명한다. 가장 먼저 짚는 것은 ‘재난의 반복성’이 곧 ‘취약성’이라는 사실이다. 산불이 반복되는 이유는 기후변화라는 환경적 원인뿐만 아니라, 이재민의 다수가 고령층이고 경제적으로도 취약하다는 점에서 사회적 맥락을 함께 읽어야 한다. 특히, 산불 피해 이후의 복구가 얼마나 힘겨운 여정인지, 이 책은 생생한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주거 불안정성 등 산불이 남긴 경제적 상처가 크다. 정부의 재난지원금과 성금이 현실적인 주택 복구에는 턱없이 부족하며, 결국 이재민들은 빚을 지고 살아갈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인다. 2장은 생계 터전이 무너진 사업장 복구의 문제를 들여다본다. 식당, 펜션 등 소상공인의 피해는 크지만 직접적 지원은 부재하고, 간접 지원조차 미비해 현실은 냉혹하다.

산림 경제의 상실, 특히 소나무 숲과 송이 채취로 생계를 이어온 고령 주민들의 상실감을 읽을 때는 마음이 너무 아프다. 4장은 산불 원인을 제공한 한전과의 보상 과정에서 드러난 정부 정책의 혼선과 사회적 갈등을 보여주며, 국가의 책임과 태도에 질문을 던진다.

산불로 인한 보이지 않는 고통—소외와 심리적 후유증, 그리고 2차 재난으로까지 이어지는 이재민의 삶을 따라간다. 특히 임시주택의 협소함, 복구 과정에서의 행정 소통 부재는 피해자의 회복 탄력성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예방과 복구의 모든 단계에서 ‘불평등’이 존재한다. 재난은 약자에게 더 가혹하고, 조직적 대응이 어려운 이재민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버텨야 하는 현실에 직면한다.
저자는 복구의 ‘완성’을 물리적 복구가 아닌 심리적 회복, 학습, 소득원 회복이라는 장기적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한다. 재난 이후에도 삶이 지속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단순한 일시적 지원이 아닌 ‘회복의 조건’이다. 복구의 핵심은 결국 ‘커뮤니케이션’이며, 피해자의 목소리를 듣고 그에 반응하는 성숙한 정책 설계가 절실하다는 메시지를 던진다.

이 책은 재난 보도의 이면을 들춰내며, 우리 사회가 재난을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를 깊이 있게 성찰하게 만든다. 재난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며, 우리가 그것을 어떻게 바라보고 준비하느냐에 따라 다음이 달라질 수 있다. 산불은 결국 우리 사회의 민낯을 비추는 거울일지도 모른다.
j****3 2025.04.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