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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하면 연애를 떠올리는 사람이 대부분이지만, 오롯이 궁금한 대상에 대한 학구적인 사랑, 짝사랑, 필담 속 사랑 등등 다양한 형태에 대한 사랑을 9명의 인물의 이야기를 통해 나타내고 있습니다. 봄이의 이야기에서 사랑이란, 이별까지도 감내하는 과정임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유림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운석 앞에서 운석이 훼손될까봐 자신이 다칠 수 있음에도 얇은 라텍스 장갑 한장만 끼고 운석을 만지려합니다. 태윤이는 빵을 사랑하나 빵을 먹으면 화장실을 들락날락해야합니다. 하지만 빵을 사랑하는 마음이 고통을 이겨서 빵을 포기할 수 없죠. 이렇게 작가는 9명의 인물을 통해 좋아하는 것, 사랑하는 것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좋아하는 것을 대하는 9명의 태도가 모두 사랑을 대하는 태도임을 알려주는 책이지요. 아이들에게도 하나의 가치에 여러가지 정의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주기도 좋아서 수업 때 활용하기도 좋을 것 같고, 특히 사랑 연애에 관심많은 사춘기 학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여서 더욱 아이들이 스스로 읽으려하는 책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한발짝 더욱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지켜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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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어느 날, 강원도 양양에 유성우가 쏟아졌다 남아있는 운석 때문에 운석 사냥꾼들이 몰렸지만 누구도 만질 수도, 들어 올릴 수도 없다 엄청 뜨겁고 무겁기 때문이다 직접 보기만 해도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우주의 조각 만지면 소원을 이루어 준다는 그 운석 아홉 명의 친구들이 운석이 있는 곳인 양양으로 향한다 좋아하는 마음을 품고 떠난 곳 운석을 중심으로 모인 그들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 저마다 좋아하는 것을 향해 가는 길 그 여정에서 자신의 상처와 아픔을 마주하지만 그것을 통해 이해를 바탕으로 성장한다 치유하는 고통으로 나아간다는 것을 알고 운석이 아닌 좋아하는 마음을 향한 여정이 되었다 사랑은 상처를 동반하기도 한다는 것 마음의 상처는 사랑으로 치유하기도 한다는 것 운석보다 무겁고 뜨거웠던 수많은 감정을 받아들인 그들 깨달음을 만나기까지의 과정이 마음속에 깊이 남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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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하게멀리서온마음 #탁경은 #우리학교 #우리학교소설읽는시간 #서평단 #서평 #책추천 제목이 신기하다고 생각했다. 과연 얼마나 멀리서 온 마음이길래 '어마어마하게'라는 수식어가 붙었을까. 어떤 마음이면 그 멀리서부터 온 걸까 궁금했다. 소설을 읽으면서 그 멀리 우주에서 날아온 운석을 말하는 걸까, 그 운석이 어떤 마음을 안고 왔다는 뜻일까, 그렇다면 이 소설을 우주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SF인가.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읽었다. 결론은, 그렇게 아주 멀리서부터 우리한테까지 왔어야만 했던 마음인 것만은 확실하다는 거다. 운석을 찾아 갔던 이 아이들의 마음이 사실은, 그 '어마어마하게 멀리서 온 마음'이었구나 하고 깨달았다. 그 마음을 알아채는 것이 참 쉽지 않았구나 하는 마음도. 어른인 내가 지금 그 마음을 되짚어보더라도 그랬다. 어마어마하게 먼 곳에서 이곳까지 여행 온 우주의 조각. 태양계가 처음 생겨난 때부터 존재해 온 물질을 가지고 있는 돌덩어리. 대기권을 통과할 때 활활 타 버리지 않고 끝까지 버텨 살아남은 소행성의 부스러기. 저 운석을 어떤 여정을 겪었을까. 얼마나 많은 것을 보았을까.(128-9쪽) 멀리서부터 왔어야만 했던 이유가 있었을까. 아마도 분명, 그렇게까지 오랜 시간과 긴 거리를 통과해 이 아이들에게 도착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이 아이들의 마음에서 무언가를 확인했어야 했으니까. 어떤 진심의 마음, 어떤 간절한 마음, 어떤 사랑의 마음이 아 아이들의 마음에서 자라나고 있는지, 스스로 알 수 있도록 해주어야 했을 것이다. 그러니 그 어마어마한 여행을 통해 이곳에까지 오게 되었겠지. 또한 그 마음을 알아챌 수 있는 것도 역시나 진심, 간절함, 사랑이 있어야만 가능했던 것. 분명 우리 지구는 힘들어하고 있다. 언제 어느 때 우리 지구가 지금과 달라질 지 아무도 모른다. 그런 지구에서 인간은 끝까지 자신이 하고싶은 것에 대한 간절함을 안고 있다. 이 부분은 조금 안타깝기도 하다. 그렇게 지구를 만든 장본인인 인간들을 끝의 끝까지도 자신들이 원하는 것만을 간절하게 바라면서 살고 있구나 싶어서.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미안하기도 하다. 지금 이 중학생들은 지금의 지구에 대한 책임이 별로 없으니까. 다 어른들의 욕심이 지금의 이런 지구를 만든 것이니, 이 아이들이 꿈꿀 수 있는 미래를 보장해주지 못하는 어른의 탓일 수도 있다. 그래서 이 아이들의 간절한 그 소원들을 이루어주고 싶은 마음이, 그 멀리서부터 날아온 것은 아닐까도 생각된다. 그리고 이 건강한 아이들.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간절하게 바라고 있는지를 자기 스스로 잘 알고 있는 아이들이었다. 물론 그 간절함만은 사실이지만 그것을 어떻게 풀어나가야 미래의 자신을 만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서툴다. 그런 서툴고 조심스러운 마음과 타인과의 관계에 대해 이번 양양 행 여행은 이 아이들 모두를 성장시키는 데 부족함이 없었다. 자신을 볼 줄 알고 또한 다른 이와 어떻게 마음을 나누어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으니까. '성찰을 통한 성숙'. 요즘 가장 많이 했던 말인데, 이 소설에서 여지없이 다시 확인하게 되었다. 그리고 지수는 알아차릴 수 있었다. 이고은이 자신 때문에 이런 설렘과 흥분을 한 번이라도 느꼈다면 그건 굉장한 일이라는 것을.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 일은 기적 같은 일이라는 것을.(161쪽) 유림은 생각했다. 어쩌면, 우주가 자신을 이해할 수 있는 과학자들의 존재를 오래도록 기다려 온 것처럼 자신 또한 아주 오래전부터 이 운석을 기다려 왔는지도 모른다.(...) 기다리고 기다리고 또 기다린다. 얼마든지 행복하게 기다려 준다. 그것이 사랑의 다른 이름일지도 모른다.(167쪽) "괜찮아."/봄이는 같은 말을 반복했다.(...) 이곳까지 혼자 온 것도, 이렇게 홀로 바다 앞에 서서 모래를 밟는 순간까지 모두 사랑이라는 것을.(...) 휘청거리는 걸음걸이로 이별의 고통을 참아내는 것까지 빠짐없이 모두, 사랑의 여정이라는 것을. 사랑은 그런 것이라는 것을.(181쪽) 아이들은 분명 자랐다. 괜히 내 마음이 다 뿌듯하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어마어마하게 멀리서 온 마음은 탁경은 장편소설이다. 청소년을 위한 책이지만 어른이 읽어도 재미있는 책이다. 그때의 그 감정을 다시 느끼기 좋은 책!! 풋풋한 그때로 돌아가고 싶게 만드는 책이다.청춘을 느껴볼 수 있는 재미있는 책이다.이 책을 읽으며 그 때 그 시절로 돌아간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리운 나의 그시절이다. 그렇지만 지금 나도 좋다. 이 책은 아이들이 저마다 좋아하는 것을 찾아가기 위한 여정의 책이다. 아이들은 제각기 좋아하는 것도, 좋아하는 것을 어떻게 대하는지도 다르다. 어마어마하게 멀리서 온 마음이 우리 안에도 이미 있다는 걸 알게 되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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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 어느날 양양에 유성우가 쏟아졌습니다. 유성우가 사라진 자리에 적지않은 운석이 남았습니다. 하지만 누구도 운석을 만질수도 들어올일 수도 없었습니다. 운석이 엄청나게 뜨겁고 무거웠기 때문이죠. 고은이와 언니 봄, 친구들인 지후, 유림, 하은, 한솔, 태윤은 특이한 운석을 보러 양양으로 떠납니다. 등장인물들은 제각기 성격도 다르고, 좋아하는 것도 다릅니다. 우주와 과학을 좋아하는 유림이, 책을 좋아하는 지후, 빵에 진심인 태윤, 핸드폰에 빠져있는 하은, 친구 서윤이를 좋아하는 한솔, 긍정적이고 모두에게 사랑받지만 남자에게 차인 고은이 모두들 운석을 만나러 가는 과정에서 마음을 열기도 하고, 상처받기도 하며, 서로 새로운 사실을 알기도 합니다. 이 책을 읽고 청량하고, 상큼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편견에 사로잡히지 않는 청소년 만의 때묻지 않은 수수함과 열정이 느껴집니다. 서로 상처를 입기도 하지만 닫혔던 마음의 문을 여는 과정도 아름다워보입니다, 저도 예전에 이런 적이 있었는지 기억이 가물거리지만 아이들의 열정적인 모습이 부러워보입니다. 지금도 열심히 공부중인 딸아이에게 주말에 쉬는동안 이 책을 보여줘야겠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의 책 책 작성하였습니다 |
![]() 이야기는 양양에 유성우가 쏟아지면서 시작됩니다. 하필 고향이 강원도인 저로써는 꾀 반가운 지역명 이였습니다. 자주 가던 양양에 소행성의 조각들이 떨어지다니, 덕분에 양양은 서퍼들에서 운석 사냥꾼들로 붐비게 됩니다. 전체적으로 삽화가 없는 청소년 장편 소설이라, 운석의 생김새는 적확하게 알수가 없습니다. 다만, 앞 표지에 운석으로 추정되는 돌덩어리가 그려져 있을뿐이죠. 그림에 꾀 집착적인 저희아이는 그 운석의 생김새를 여러번 상상하며 그려내곤 했습니다.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광이 빛나는 운석을 그려냈지만, 사실 책속의 운석은 바비큐처럼 달아올라 시커먼 석탄 같기도 하고 현무암 같기도 하고 보석같기도 하다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운석을 만나고자 9명의 아이들이 양양으로 향합니다. 저마다 좋아하는 것을 하나 씩 품고서 말이죠. 아직 미성숙한 아이들은 좋아하는 것을 찾기 위해 그리고 닿길 위해 부단히 노력합니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는 그 기준에 있어서 다르고, 한 가지 중요 한 것은 모두 성장 하고 있다는 거죠. 머나먼 세계에서 온 소행성의 한 조각들이 지구에 닿고 그것이 자리 잡아 숱한 관심 속에서 존재하는 거처럼 우리들의 멀리서 온 마음은 때론 닿기도 전에 사라지기도 또는 닿음으로써 기적을 만들기도 합니다. 기적이란 되 돌아 오는 좋은 마음이 되기도 하겠지만, 또 뜻하지 않게 찾아 오는 상처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각자가 감수해야 할 몫이지요. 그래서 우리는 후일을 위해 좋아하는 거에 대한 태도에 좀 더 신중을 귀울어야 합니다. 무언가를 좋아한다는 건 삶을 윤기 나게 합니다. 크든 작든 크기에 무관하게, 다정하지 않아도 일방적이라 하더라도 각자만의 좋아함이 있는 아이들에게는 운석보다 더한 반짝이는 눈을 가지고 있어요. 너무 다르기에 좋아하는 것을 대하는 태도도 그리고 받게 되는 상처의 크기도 다 다르지만, 그렇게 성장하는 아이들을 보며 저의 유년기를 떠올려 봅니다. 소원을 품고 신묘한 운석에 손을 뻗는 9명의 아이들, 우리도 '어마어마하게 멀리서 온 마음' 속으로 소원을 빌러 떠나 보세요. |
어느날 과학시간에 듣게된 "이대로 가면 지구는 멸망한다.인류가 자초한 결과죠"중학생인 주인공은 멸먕이라는 단어가 크게 다가왔다. 지구가 멸망한다면 인류도 당연히 멸종이 되는거고 나란 존재는 없어지는 것이다. 주인공에게 고민이 사작된다. 인류가 멸종하기 전에 반드시 해야할일들이 있는데.. 주인공은 하고 싶은 결혼도 해야해서 지구가 멸망하면 안된다. 사월 어느 날, 양양 해변가에 유성우가 쏟아진 후 남은 운석에 관한 기사를 보게 된다. 친구에게 기사를 보여주다가 운석보러 양양까지 갈 계획을 세운다. 운석을 가져오면 엄청 돈을 벌 수 있다고 그런데 뜨거운 운석을 만질수나 있을까라는 의문이 생겼지만 가고 싶은 마음은 생겼다. 특별한 운석을 만진다면 나의 인생에 모든일이 다 이루어질것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친구가 운석을 만질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말해주었다. 주인공 고은은 지후라는 아이를 요새 좋아하게 되었다. 운석을 만진다면 사랑이 이루어질 수 있겠다. 고은은 친구들 몇명을 모아서 양양으로 떠날 계획을 세우게 된다. 아이들은 제각기 좋아하는 것도 좋아하는 것을 어떻게 대하는지도 다르지만 양양으로 함께 떠나면 모두가 바라는 일이 다 이루어질거라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양양에 도착하면 예기치 못한 일들이 펼쳐지는데... 학생이라면 그 나이에 있는 좋아하는것이 있기 마련이다. 이책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친구나 나의 상황이 좋지 않음에 실망하지만 이 소설은 읽으면 알게된다. 내가 좋아하는 친구나 좋아하는일을 하는거 자체로도 나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 수있다라고 중학생인 아이 함께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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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혹은 누군가를 좋아할 때 ‘진짜’ 좋아한다는 건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어마어마하게 멀리서 온 마음>이 책에서는 아홉 명의 아이들이 각각의 좋아하는 마음을 확인하기 위해 떠납니다. 바로 양양으로요. 양양에 어느 날 운석이 떨어졌는데 이 엄청나게 뜨겁고 무거운 운석을 만질 수 있는 사람은 무언가를, 누군가를 진짜로 사랑하기 때문이라는 말이 돌았기 때문이에요. 옆 반 남자애, 빵, 책 등 좋아하는 것도 다양한 아홉 명의 아이들. 운석으로부터 자신의 마음이 진짜인지 알아볼 수 있을까요? 운석을 향해 가는 동안 아이들은 자신의 마음을 자세히 들여다보기도 하고, 자신이 미처 몰랐던 것들을 알게 되기도 합니다. 좋아하는 마음에 대해 깊은 여행을 마친 아이들은 운석과 상관없이 이제는 진짜 사랑해 보고 싶다고 말하는데요. 사랑을 하면 예뻐진다는 말이 있죠. 한 살 한 살 나이가 들수록 남들 눈 상관하지 않고 내가 정말 사랑하는 무언가, 누군가가 있다는 것이 큰 행복인 것 같아요. 인생이 사랑하는 무언가, 누군가를 찾아가는 여정인 것 같기도 하고요. 우리 모두 어마어마하게 무언가,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스스로 빛이 나는 사람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소리샘동화책방 #어마어마하게멀리서온마음 #탁경은 #우리학교 #청소년소설 #우리학교청소년소설 #연애 #사랑 #좋아하는마음 #청소년소설추천 |
![]() 작가는 청소년 소설 "싸이퍼" 로 제 14 #사계절문학상 을 받으며 등단했다. 이번책 역시 청소년 소설이다. 학교에서의 일상생활들과 이성에 대해 호기심 많을 시기에 어마어마하게 멀리서 온 마음은 바로 우리들의 마음이라는것을 이 소설을 통해 알수 있을 것이다. 우주를 이해하는데 사랑이 필요하듯이 사랑을 이해하는데 우주가 필요하다는 것을.. 청소년시기에 짝사랑을 하고 고백하고 거절당하고 그러면서 또 성장해나가고… 저 멀리 우주에서 온 유성을 보기 위해 양양으로 친구들과 고은이는 떠난다. 버스 안에서 고은이 언니 봄이를 만나고 봄이는 남자친구와 휴게소에서 작별을 하고.. 그 시절에는 그것이 전부인 사람도 있다. 진짜 승자는 사랑을 받는 사람이 아닌 사랑을 하는 사람이 위너이다. 각자의 빛나는 시간도 제각각 다를 것이다. 어떻게 빛이 나는지도 다를 것이고. 우리는 모두 각자 빛날것이다. 책 속으로 어두운 하늘에서 반짝이는 별들은 유림의 외로움과 두려움을 달래 주었다. 유림은 별이 좋았고 별에 대해 알고 싶었다. 별에 대해 공부하자 태양이 알고 싶었고, 은하계를 알고 싶었다.40 함부로 마음 열지마. 마음을 연다는 건, 그러니까 사랑을 한다는 건 위험한 일이니까. 나한테 가장 깊은 상처를 주는 건 내가 가장 사랑하는 것들이거든. . 51 어릴 적부터 책이 좋았다. 책의 세계는 끝이 없었고 품이 넓었다. 훌륭한 작가가 넘쳐났고 마음을 끌어당기는 주인공들이 가득했다. 그래서 지후는 외롭다고 느낀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소설을 쓰는 작가들이 , 인물들이 친구였고, 스승이고, 가족이었다. 68 봄이는 처음 알았다. 믿었던 사람에게 실망하게 되면 심장이 쥐어짜듯 아프다는걸… 단지 한 사람의 손을 놓았을 뿐인데 마치 세상이 끝장나는 기분이 들었다. 112 사람들은 다 자기밖에 몰라. 근데 이고은은 안그래, 상대방을 진심으로 궁금해하고 질문을 던지지, 그 사람이 무얼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겁나 빨리 파악해, 한번 파악하면 잊지 않고 .그거 굉장히 특별한거야 넌 모르겠지만…153 아빠 같은 사람에게 프로포즈를 하다니. 완전실망. 그런데 고은아 진짜 승자는 사랑을 받는 사람이 아니라 사랑을 하는 사람이 위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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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하게 멀리서 온 마음> 어디에서 온 마음이 이렇게 힙할까?? 24.6.13(목) #어마어마하게멀리서온마음 #탁경은 #우리학교 #도서협찬 ♡그림에 시선이 가면서 제목을 보게 됐고 그래서 무슨 내용일까 궁금해서 신청했다. ♡탁경우 작가님은 우주에 관련된 자료들을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와 #알쓸신잡 의 도움을 받았다네요. 이로써 집에 조용히 책장 한 곳에 자리하고 있는 코스모스는 또 제 마음을 흔들리게 합니다^^ 언젠가는 읽어야지 하는데 내게 먼 코스모스여~~~~ ♡존재자체가 늘 반짝이는 이고은. 이고은이 한 눈에 반한 책벌레,알고보니 옆반 정지후. 학교의 인맥왕,정보력 짱 황하은. 만우절을 기다렸다 고백하는 고은의 어릴적부터 친구인 한솔. 고유하고 특유하고 독특한 우주소녀 유림. 이들이 양양으로 출발한다! 왜~~~?? 떨어진 운석을 실제로 보면 짝사랑이 이뤄진다나 뭐라나~~~ ♡양양가는 버스 안에서 저마다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고, 양양에 도착해서 운석만지는 것을 포기하며 사랑에 대해 알기도 하고, 과연 이들 중 운석을 만진 자가 있을 것인가?^^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이 다르다고나 할까. 인생에는 참 인정하고 싶지 않은 슬픈 사실이 많다. 모든 것을 책으로 배우고 책을 통해 세상을 파악하는 나. 이대로 괜찮은 건가? "근데 고은아.진짜 승자는 사랑을 받는 사람이 아니더라. 사랑을 하는 사람이 위너야." 과연 그럴까? 무엇이든 좋다.진심으로 사랑해 보고 싶다. 그래서 신묘한 빛이 나는 운석을 차지하는 사람이 아니라 스스로 빛이 나는 사람이 되면 어떨까? ♡생각자체가 빛이 난다! 이 얼마나 반짝반짝한 생각인가! 풋풋하고 시도해볼 수 있고 꿈을 꿀 수 있는 이쁜 10대들의 어마어마하게 멀리서 온 마음들! ♡초등고학년부터 10대가 그리운 어른까지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어마어마하게멀리서온마음#탁경은#우리학교#청소년소설#성장#고민#우정#중등추천#북스타그램#도서협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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