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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도서는 흥미로운 도서 제목에 끌려 읽게 된 사가라 나미카의 '행동경제학'입니다. ![]()
경제학에서 '사람들이 합리적인 행동을 한다.' 라고 하는데, 경제학에서 부족한 인간의 행동을 보완해 경제학에 심리학을 더한 학문을 행동경제학이라고 합니다. 곧, 행동경제학은 인간의 비합리적인 행동을 설명합니다. 정치, 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되어 있네요. 당연하기도 한(?) 부분도 있고, 흥미가 가는 부분도 있기에 독서를 하면서 어떻게 적용시킬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봤습니다. 시작해 봅시다.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첫 흑인 대통령이죠. 상징적이기도 한 인물이고, 재선으로 연임도 한 성공한 대통령입니다. 2012년 '오바마 재선'의 승리의 열쇠를 쥐고 있던 것이 행동경제학이라고 합니다. 흥미롭네요. 불편하지 않게 정치 이야기를 살짝 해 봅시다. 어느 편에 있든 충실한 지지층이 있기에 확고한 표는 있습니다. 선거의 승리는 당시 사회 분위기와 사건도 있지만, 열쇠를 진 것은 '부동표'입니다. 쉽게 말하면, 이쪽도 저쪽도 아닌 '중도에 있는 투표층을 얼마나 끌어오는냐?'의 싸움이죠. 그래서 투표 연령이 낮아지면 싫어하는 파도 있고, 많은 국민이 정치와 사회에 관심이 없어지면 관심을 갖게 만들기 위해 여러 프레임 싸움과 이슈몰이도 합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 때 투표장에 가느냐 가지 않느냐의 미묘한 사람들의 표를 끌어온 것은 3가지 질문이었다고 합니다. 선거 당일 몇 시에 투표합니까?(시간) 그날은 어디에서 투표소로 갑니까?(장소) 직전에는 어떤 일정이 있습니까(직전의 일정) 투표소에 가지 않는 원인을 제거하는 전략으로 3가지 질문을 통해 사람들의 머릿속에 당일 투표하러 가는 과정을 그리게 하고 투표를 하는 행동으로 연결시켰다고 합니다. 이 과정이 신기하네요. 행동경제학이 미국 대통령 재선의 과정을 통해 단숨에 주목을 받게 되고 전 세계적인 기업들도 도입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 기업들이 스타벅스, 넷플릭스,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JP 모건, 코카콜라, AIG 등입니다. 이 부분과 책의 많은 내용에서 '넛지'라는 베스트셀러가 계속 나오네요. 다음에 읽어봐야겠습니다. 쉽게 쓰이는 돈 지원금 코로나가 창궐하면서 경제를 살리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지원금이 뿌려졌습니다. 우리나라도 몇 차례 재난 지원금이 있었죠. 예상하지 못한 수입이 들어오면, '미래를 위한 자금으로 남겨두자.'라고 판단해야 되는데, 사람들은 비합리적인 행동을 합니다. 정부에서 돈 흐름을 위해 사용 기한이 있기도 했지만, 공짜로 생긴 보너스가 없어지기 전에 빨리 써버리자. 첫 지원금이 나왔을 때, 효과를 본 적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쉽게 사용할 거라 생각했고, 거기에 맞춰서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예상대로 사람들은 쉽게 사용을 하더군요. 사람들은 행동을 하면서 학습도 하기에 2, 3차로 갈수록 효과는 미비해지기는 했습니다. 항상 내가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비합리적가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다. 내가 무엇에 의해서 이렇게 행동하느냐? 를 생각해 봐야 합니다. 시스템 1 시스템 2 저자가 말하는 시스템 1, 2에 의한 행동을 보면 시스템 1은 바쁠 때나 정보가 너무 많을 때 학습된 기억이나 경험에 쉽게 결정하는 행동을 말하고, 시스템 2는 주의력, 사고력을 통한 행동을 말합니다. 쉽게 말하면, 시스템 1 경험을 통한 단순한 결정. 시스템 2 생각하고 고민하여 결정. 이렇게 봐도 될 거 같네요. 순발력, 합리적&비합리적 등 장단점도 있고, 인지, 상황, 감정에 따라 다른 행동이 나오기에 생각해 볼 게 많네요. 사람들이 시스템 1을 사용하는 경향이 많을 거 같은데 사용하는 상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피곤할 때 정보량이나 선택지가 많을 때 시간이 없을 때 동기 부여가 낮을 때 정보가 간단하고 너무 익숙할 때 기력이나 의지력이 없을 때 정보 과부화 시대인 현대 사회에서는 결정을 타인에게 의존하는 경향이 짖습니다. 그래서 인플루언서의 영향력도 커지고 있죠. 생각을 해보니, 시스템 1을 통해 유입된 고객인데, 시스템 2를 바라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시스템 1을 통해 어떻게 수익창출을 더 할 수 있을지?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경제도서랑 겹치는 부분도 있긴 한데, 인간의 행동을 관찰하고 심리를 더한 행동경제학이라 전 재미있게 독서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도서리뷰 링크 > https://blog.naver.com/ihyunsoo86/223513445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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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경제학이란 단어가 낯설고어렵게 느껴졌다 비즈니스맨의필수교양이라고 되어있지만 기업겨영 비즈니스 개인간의거래 하다못해 블로그나유투브 시장상인까지 사람을상대한다면 어디에나 적용가능한 지식들과 나란인간의 업그레이드스킬방법 들인것같다 예를들어 면접에선 처음과끝이인상에많이남고 이게 개별상담이나 선택되고싶지않는팀을만드는면담을 한다면 가운데순서로슬쩍섞여들어간다면 되도록 눈에띄지않는다고한다 같은예인지는모르겠지만 정말얼마전 유트브에서 모연예인이 비싼와인과싼와인을 눈가리고 맛을보고고르는데 첫번째것을극찬하며골랐다 왠지 책을읽고 이느낌인건가 하는생각이들었다 대화에서는 이것좀해 보다는 이것이필요한데 A나 B 중어는쪽이좋겠니?라고선택지를주게되면 본인의 의지로 그일을택했다고믿고싶어지는 경향이생겨 적극적이된다고한다 이런대화법은 아이나 부부간에도 적극활용가능할것같다 어려운용어들이많지만 풀어보면 일상생활 어디에도 유용하게 쓰이는 인간의행동경제학... 정말신기함의끝판왕이다 yes24리뷰어클럽서평단자격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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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롭게 책을 읽었다. 관심 있는 분야의 책이라도 학술적 이론이 나오면 가끔 지루해 질 때가 있는데 이번엔 책을 덮을 때까지 술술 재미있게 읽었다. 평소 심리학 관련 콘텐츠를 자주 접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행동경제학에도 관심을 두게 되었다. '행동경제학'은 경제학과 심리학이 융합한 학문으로 '인간의 비합리적인 의사결정의 메커니즘'을 해명하는 학문이다. 인간은 합리적인 행동을 하는 존재라는 전제를 바탕으로 한 종래의 경제학의 한계로 등장하게 된 학문인데, 생각보다 행동경제학의 역사가 길지 않다는 것이 놀라웠다. 하지만 그 영향력은 벌써 어마어마한 것 같다. 구글, 아마존, 넷플릭스와 같은 전세계 유수의 기업에서 행동경제학을 활용하여 효과적으로 기업 활동을 하고 있고, 행동경제학 인재를 양성하고 채용하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다고 한다. 이 책의 장점은 이론과 적용 사례가 적절히 배분되어 있다는 점이다. 저자인 사가라 나미카는 행동경제학 연구원이었다가 컨설턴트로 전향하였는데 그래서 그런지 우리가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사례를 알기 쉽게 알려준다. 이 책에서는 아직 체계화 되어 있지 않은 행동경제학 이론을 저자 나름의 방식으로 정리하여 설명해 준다. 저자는 인간이 비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리는 것은 크게 세 가지 요인 때문이라고 한다. 바로 '인지의 버릇', '상황', '감정'이다. 다음 퀴즈에 답해보자.(p83) 야구 배트와 공이 합해서 1달러 10센트에 팔고 있다. 야구 배트는 공보다 1달러 비싸다. 따로따로 샀다면 각각 얼마일까? 답은 '배트 1달러 5센트, 공 5센트'이다. 언뜻 보면 문제가 쉽고 간단해 보여 '배트 1달러, 공 10센트'인 것으로 빠르게 답을 내릴 수 있지만, 한 번 검산을 해보면 그것은 정답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간단해 보이고 익숙해서 직감적이고 순간적으로 판단하는 뇌의 사고 모드를 '시스템 1', 주의 깊게 생각하거나 분석하는 사고 모드를 '시스템 2'라고 한다. 두 가지 모두 꼭 필요한 인간의 의사결정 시스템이지만 때에 따라 '시스템 1'을 잘못 사용할 경우 인간은 비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하고 만다. 그렇다면 인간은 언제 시스템 1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을까? 피곤할 때, 정보량이나 선택지가 많을 때, 시간이 없을 때, 동기 부여가 낮을 때, 정보가 간단하고 너무 익숙할 때, 기력이나 의지력이 없을 때 이와 관련하여 '맥도날드의 설문 조사가 폭망한' 사례가 있다. (p110) 시대가 바뀌어 최근에는 '건강 지향'의 경향이 강해졌다. 맥도날드가 실시한 설문 조사도 그 예에서 벗어나지 않고 '건강에 좋은 메뉴를 늘려달라'는 요청이 많아졌다고 한다. 그래서 맥도날드로서는 '소비자가 요구하는 것'을 제공하려고 2013년 사이드 메뉴에 샐러드와 과일을 추가했다. (중략) 맥도날드가 대규모로 마케팅을 실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고객이 구매한 것은 '건강한 메뉴'가 아니라 '기름에 튀긴 패스트푸드'였다.(중략) 드라이브스루가 매상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미국에서는 '바쁠 때, 또는 피곤할 때' 가는 경우가 많다. 즉, 고객이 맥도날드에서 주문할 때는 '건강에 유념해서 주문하는' 것이 아니라 '아무 생각 없이 눈에 보이는 대로 결정한다'는 '시스템 1'의 의사결정이 이루어진다. 한편 인간이 설문에 답할 때는 어떨까. 기입식이든 구두든 조사 대상자는 곰곰이 생각하는 '시스템 2'로 대답한다. 이 외에도 마트에서 주변에 모르는 사람이 있다는 '상황'만으로도 구매 결정이 바뀐다거나 슬프거나 기쁜 감정 등 보다는 약하고 미묘한 감정인 '어펙트'가 의사결정에 영향을 주는 흥미로운 사례가 책에 실려 있다. 행동경제학을 잘 활용하면 소비자의 구매를 이끌어내는 비즈니스맨이 될 수도, 자신의 지갑을 지키는 똑똑한 소비자가 될 수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자신을 변화시키기 위해 조금은 더 합리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행동경제학에 관심이 있거나 의사결정, 행동의 변화를 이끌어 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아주 유용한 책이 될 것 같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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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경제학이 뭐야...?’ 어느 날 영어 과외 때문에 공부 겸 수능특강 풀고 있는데 ‘행동경제학’이라는 말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대충 내용은 행동경제학을 통해서 마케팅에 성공해서 매출을 올렸다는 것이었는데, 생각보다 이 내용들이 흥미진진했다. 즉, 인간의 심리와 행동을 분석한 후 그것에 맞게 홍보, 마케팅 등을 하게 되면 놀랍게도 그냥 상품을 파는 경우보다 훨씬 더 매출이나 이익적인 면에서 더 크다는 점이다. 당연히 나는 인간이 가진 욕망에 대해서만 생각했다. 인간이라면 당은 ‘싸면서도 예쁘고 질 좋은 상품을 원한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 내가 기존에 알고 있던 상식과는 매우 다르다. 놀랍게도 인간은 합리적으로 자신의 욕구에 맞게 매번 구매를 할 것 같지만 실제로 그렇지 않다. 그러고 보니 나도 뭔가를 구매할 때는 신나게 구매를 했다가 집에 와서는 ‘이걸 왜 샀지?’라고 생각할 정도로 필요 없는 물건들도 있었기 때문이다. 내가 돈을 잘 안 쓰는 유형의 사람인데도 말이다.
행동경제학은 ‘경제학’과 ‘심리학’이 융합한 새로운 학문이다. 놀라운 점은 이 행동경제학으로 벌써 세 명의 노벨상 수상자들이 나왔다는 것이다. 이 학문이 이토록 노벨상을 받을 정도로 인류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행동경제학은 인류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는가. 바로 ‘인간은 합리적이다.’라는 전통적인 경제학의 생각을 철저하게 무너뜨린 것, 이는 인간은 매 순간 합리적이라고 말했던 기존의 경제학에서 인간의 심리학이 더 파고든 이론이다. 행동경제학을 한마디로 말하면 인간의 ‘비합리적인 의사결정의 메커니즘’을 해명하는 학문이다. 인간은 구매를 할 때 합리적일 것 같지만 비합리적인 경우가 훨씬 많다는 것이다. 이것에 의해 ‘왜 인간은 그렇게 행동하는가?’를 이해할 수 있다. 이해하기만 한다면 그대로 비합리적으로 인간을 두어야 하는 것도 아니다. 인간의 심리학을 이해했다면 바로 왜 인간이 그렇게 행동하는지에 대해서도 바로 알게 되고 그러면 대책도 어느 정도 잘 세울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인간의 비합리적인 의사결정에 영향을 주는 요소를 세 가지로 나눈다. ‘인지의 버릇’ ‘상황’ ‘감정’. 이것들이 행동경제학의 각 이론이라고 할 수 있다.
1. 인지의 버릇 ‘인지의 버릇’을 만드는 이론 중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시스템 1과 시스템 2이다. 시스템 1은 직감적이고 순간적인 판단이므로 ‘패스트(fast)’, 시스템 2는 주의 깊게 생각하거나 분석하는 등 시간이 걸리는 판단이므로 ‘슬로우(slow)’라고도 불린다. 그러면 이 두 개의 시스템 중에 무엇이 더 좋을까? 무조건 시스템 2가 좋고, 시스템 1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시스템 1로 판단해버려서 잘못된 의사결정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의식해야 한다. 실제로는 시스템 1은 많은 인지의 버릇을 만들어낸다. 대표적인 것으로 ‘매몰비용’ 기회비용‘ ’햇핸드 효과‘등이 있다,
2. 상황 인간은 자신이 ’스스로 주체적으로 의사결정을 하고 있다.’고 여기고 있지만 실은 주변의 상황에 의해 ‘결정을 내리는’ 경우가 훨씬 많다. 날씨의 좋고 나쁨이나 주변에 사람이 있느냐 없느냐, 물건이나 사람의 위치나 순서 등, 정말이지 아무 관계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우리의 판단에 큰 영향을 미친다. 우리의 판단에 영향을 주는 상황에는 ‘정보량’도 포함된다. 특히 지금은 정보 과잉의 시대이기 때문에 판단이 왜곡되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정보 과부하에 빠지지 않기 위해, 그리고 사람들을 ‘정보 과부하’에 빠뜨리지 않기 위한 궁리가 필요하다. 3. 감정 전통적인 경제학에서는 인간은 ‘감정에 좌우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인간은 감정으로 비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해버리고 만다. 의사결정이 감정에 좌우되고 있다는 것 자체를 보면 인간은 비합리적인 존재인 것이다. 실은 감정에는 강한 감정을 나타내는 ‘개별 감정’과 어렴풋한 감정인 ‘어펙트’가 있다. 인간은 어펙트 쪽을 빈번하게 느끼기 때문에 인간의 비합리적인 의사결정의 원인을 생각할 때도 어펙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어펙트에는 긍정적인 어펙트와 부정적인 어펙트가 있다. 긍정적인 어펙트는 기본적으로 인간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지만, 반대로 돈을 탕진해버리는 경우도 있다. 반대로 부정적인 어펙트는 억누를수록 악영향을 끼치기 쉽다. 무리하게 억누르지 말고, 부정적인 자신의 감정도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한다는 사고방식을 갖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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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을 뜨고 밤에 잠을 자는 일련의 일상들 속에서 우리는 다양한 일들을 경험한다. 평균 1일 35,000번의 의사결정과 자꾸만 미루게 되는 중요 의사결정, 잠시 시간을 내어 생각해보면 절대로 하지 않을 선택을 하는 일들이 빈번하게 이루어진다. 독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맨Q의 경제학' 과 같은 학업서의 형식을 철저히 배제하고 문해력과 독해력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쏟지 않아도 이해가 되는 다양한 사례와 친절한 설명은 이 책이 행동 경제학을 처음 접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첫 인사의 의미로 매우 반갑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인지의 버릇' 과 '상황' 그리고 '감정'에 의해 우리 인간들은 행동경제학의 이론적 배경 아래 다양한 결정과 선택을 이루게 되고 그러한 결과에 대해 반복된 실수들과 충분치 못한 결과를 받아들이곤 한다. 이러한 결과를 수용하기 보다는 앞으로 더욱 발전되고 현상을 이론적으로 이해하고 최선의 선택과 의사결정을 위해서는 반드시 이 책의 도움이 필요하다. 각 챕터별 통찰력있는 실험적 요소에 대한 사례는 더욱 우리의 선택의 불합리함과 앞으로 우리의 상황에 대한 대응력을 키워줄 것을 믿는다. YES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리뷰어 클럽 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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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왜 비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하는 것일까?'에 대한 물음에 속속들이 답하다. '행동 경제학' 들어본 듯 하면서도 익숙하지 않은 낯선 느낌의 단어이다. 평소 뇌 과학 분야의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더욱 흥미로울 책이다. 우리는 하루 일과 속에서 본인이 알게 모르게 하루에 수십, 수 백의 의사 결정을 하고 있지만, 정작 주의를 기울여 심사숙고 하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주의력을 거치지 않고 결정하는 경우에는 '왜 이렇게 선택했을까?' 하는 비합리적인 결정이 다분해진다. 이 책은 다양한 비합리적 의사 결정들의 메커니즘을 알고 실생활에 적용하여 가정을 비롯한 사회 전체에서 비합리적 의사 결정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역사가 그리 오래되지 않은 '행동 경제학' 분야는 많은 이론들이 각각 존재하고 있지만, 하나의 메커니즘으로 체계화 되어 있지 않고 각각의 이론만 나열되어 있었다. 저자인 사가라 나미카는 '행동 경제학'의 다양한 이론들을 알기 쉽게 정리하고 체계화하여 비합리적인 의사 결정이 일어나는 메커니즘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했다. 한편, 저자인 사가라 나미카는 일본 사람으로 미국에서 행동 경제학 박사를 수료하고 현재는 다양한 기업에 행동 경제학을 컨설팅 하고 있다. 행동 경제학은 경제학과 심리학이 합해진 학문으로 인간의 비합리적인 의사 결정의 메커니즘을 해명하는 학문이다. 책에서는 인간이 자기도 모르게 '비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내리는 메커니즘을 크게 3가지 요인으로 정립하였다. 각각 '인지의 버릇', '상황', '감정' 으로 각 분야별 주요 이론을 실제 경험과 함께 설명한다.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여러 이론들을 실제 논문 또는 사례를 통해 설명하여 독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했다. 실제 이번 책을 읽으면서 몇 해 전 읽었던 '넛지'라는 책이 떠올랐다. 그 당시에는 '넛지' 개념이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는데, 행동 경제학이란 분야에서 넓게 보진 못했던 것 같다. 이번 책을 읽으면서 행동 경제학이라는 것이 왜 중요한 지, 정보와 선택의 과부하 속에서 내가 어떤 기준을 잡고 행동해야 할 지를 한 번 더 생각하게 됐다. 또한, 나로부터 시작하는 사소한 의사 결정에서 미래를 대비하는 중대한 의사 결정까지 비합리적 의사 결정을 줄여 나갈 수 있는 초석을 세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한 줄 평 나도 모르게 일어나는 비합리적인 의사 결정의 요인을 인지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한다면 비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줄이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 갈 수 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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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은 '행동 경제학이라는 것을 처음 접해보는 독자'까지 대상으로 포함하기에 난도가 높은 편은 아니다. <생각에 관한 생각>,<넛지>등, 행동경제학 대중서의 원전이라 볼수 있는 책들의 내용이 중복되어 많이 나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주 유용했던 점은, 행동경제학이라는 학문분야를 (조금 단순하긴 하지만) 'Categorization' 해서 체화될 수 있게 도와준다는 점. 확실히 사람은 맥락이 있어야 기억할 수 있다:) ![]() ? 너무 내 머릿속의 행동경제학ㅋㅋ 실제로 '알고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실생활에서는 전혀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였는데 이번 책을 계기로 정리가 확실히 되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준다.![]()
개개인은 고유하지만 비합리적인 인지 체계를 가지고 있는데, 이 체계는 외부의 조건 변화와 내부의 감정 변화와 서로 상호작용하며 우리의 행동을 만들어낸다. 저자는 이에 기인해서 3가지 요인으로 행동경제학을 분류했다. 기본 인지 패턴(뇌신경학) > 상황과의 상호작용 > 감정의 영향 사실 세가지를 분리해서 논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고 작가도 당연히 그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비선형적 세상을 이렇게 선형적으로 정리해놓고 나니 머리에 너무 잘 들어온다는 것..ㅋㅋ 첫번째로 '인지 버릇'. 우리가 상황을 인지하고 의사결정을 내리는 고유한 시스템을 말한다. 뇌과학, 심리학적으로 인간종 가진 고유한 인지 패턴ㅡ 널리 알려진 대니얼 커너먼의 시스템1/2 체계부터 확증 편향, 쾌락 적응등이 이에 속한다. 두번째로는 '외부 상황'이 우리의 비합리적 행동을 유발하는 경우인데 사실 분리해서 생각할 수는 없지만 확실히 기억하기는 쉽다^^; 리처드 탈러는 외부 조건을 바꿔 수많은 이로운 행동들을 '넛지'시키는 방법을 연구한 바 있다. 실제로 기업체들에서 가장 활발히 이용하는 분야가 아닐까 싶다. 세번째로는 인간의 '감정'이다. 재밌는 것은 여기서 말하는 감정은 희/로/애/락 처럼 분명히 규정지을 수 있는 감정이 아니다. 애매 모호하고 너무 짧게 스쳐가서 인지하지 못하는 무의식적인 감정, (그나마 비슷한 말로는 '기분'이라 해야 할것 같다) 그런 어렴풋한 느낌들이 의사결정에 상당히 많은 영향을 준다는 내용.
관성(Inertia) : 삶의 default 옵션이 중요하다. 특별한 일정이 없는 날은 항상 일간지 + 러닝 + 독서가 default 옵션이다. 일간지는 매일매일 집앞에 와 있고, 러닝앱에선 알림이 항상 와서 관성적으로 살기 좋다. 귀차니즘, 최소 저항 선택을 이용해서 좋은 행동 패턴은 접근하기 편하게, 나쁜 패턴은 어렵게 만드는 게 건강한 삶의 지름길인듯 하다. 목표 구배효과, Gamification 사실 누구보다도 게임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잘 이용하고 있는 것 같긴 한데.. 문제는 항상 목표 지향적 삶을 살다보니 어느 순간 섬찟할 때가 있다는 것. 명상으로 보완중이다. Decision tree : 정보과부하/ 선택 과부하에서 벗어날 것. 왠만하면 일상 생활에서는 그냥 선택지를 줄여 놓는 편이 좋다(자동 비행모드). 중요한 상황에서는 모든 선택지를 동시 다발적으로 비교할 것이 아니라, 선택 과정을 체계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감정을 명확하게 인지하기. 이 또한 명상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애매모호한 감정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규정하는 것 자체로 상황이 명료해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더 나아가서 긍정적으로 재규정할 수 있으면 좋고. 그러나 '바라보기' 만으로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쾌락 적응 효과. 인간은 즐거운 일에도 싫은 일에도 결국 적응한다. 사람들이 항상 만족을 모르는 이유. 너무 무리해서 삶을 높은 수준에 맞춰버리는 것도 그리 현명한 선택은 아닌 것 같다. 결국 언젠가는 '당연한 환경'이 되어버릴 것을 고려해야 한다. #리뷰어클럽 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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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경제학> 책의 제목은 나의 흥미를 떨어뜨리기에 충분했다. 나와는 관련 없을 거라고 확신하며 먹기 싫은 채소를 냉장고에 방치하는 것처럼 방 한편에 대충 놓아둔 이 책을 읽게 된 건 그저 정말 작은 호기심이었다. 언제나 책을 볼 때면 영화의 예고편을 보듯 차례를 가장 먼저 본다. 책을 읽기 전 준비운동과 같은 단계였고 나에게는 흥미를 일으킬 아주 중요한 단계였다. 솔직히 책을 읽고 싶었다기 보단 도대체 무슨 내용 일까? 얼마나 지루할까?라는 생각으로 나의 편협한 사고가 틀리지 않았다는 걸 증명해 보이고 싶었던 것에 가깝다. 그런데 차례를 순서대로 읽어 나가던 중 나를 멈춰 세운 것이 있었다. 결국, 우리의 생활은 '비합리적인 의사결정'의 연속-065. 어쩌면 나를 이 책의 마지막 장으로 데려다줬을지도 모르는 이 문장을 시작으로 나는 가벼워진 책장을 넘겼다.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의사결정을 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조금 더 합리적이고 나은 선택을 하려고 한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의지와 상관없이 비합리적인 선택을 하곤 한다. 이 책은 그 오류를 분석하고 그것을 통해 누군가는 이익을 또 누군가는 손해를 보는 이유를 행동경제학을 통해 설명한다. 어렵게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카테고리를 분류하고 체계화하며 중간중간 삽입된 도표를 통해 큰 틀을 잡아주고 이해를 돕는다. 또한 각각의 챕터 시작의 개요와 퀴즈를 넣어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흥미를 불러일으키며, 챕터의 마지막에는 앞 내용의 핵심을 다시 한번 요약해 줌으로 정리를 돕는다. 일상 속에서 합리적이라 생각했던 선택들이 사실은 전혀 합리적이지 않았고 우리의 선택의 영향을 미칠 수많은 요인들을 파악한 이들의 마케팅에 영향을 받고 있었다는 사실이 무서우면서도 흥미로웠다. 그 모든 것의 시작은 행동경제학에 있다는 사실까지 말이다. "행동경제학" 낯설고도 어렵게 느껴지는 이 단어에 한 걸음 다가가고 싶다면, 조금 더 합리적인 선택을 하고 싶다면, 세상을 새로운 시각으로 마주할 준비가 됐다면 지금 바로 책장을 넘기라고 말하며 글을 마친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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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를 이용해 당신의 돈을 합법적으로 뺏는 기술 1. 행동경제학 정의와 배경2. 행동경제학이 요즘 인기 있는 이유3. 왜 이 책을 읽어야하지? 4. 추천과 비추천 1. 행동경제학 정의와 배경 21세기 현재 대부분의 지구인은 자본주의에서 살고 있다. 돈이 곧 내가 가진 힘을 나타내고 삶의 방식을 결정짓는다. 같은 인간으로 태어났지만, 당신이 얼마나 많은 돈을 가졌는지에 따라 다른 삶을 산다. 어른이 아이에게 공부를 시키는 이유도 더 많은 소득을 소유하기 위함이고 성인이 공부를 계속 하는 이유도 위와 같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많은 돈을 모을 수 있을까? 정답 [ 다른 사람에게 있는 돈을 (나에게) 가져온다! ] 돈의 흐름과 관점자(소비자/상인)에 따라 1.수입/수익 2.저축 3.투자 4.지출/소비 라고 한다. 어떻게 하면 더 많은 돈을 모을 수 있을까? ( = 어떻게 하면 더 많은 돈을 다른 사람의 손에서 빼내올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타인에게 더 많은 소비를 촉진시킬 수 있을까? 라고 바꿔 쓸 수 있다.) 이 고민의 결과가 ‘행동경제학’이다.. 타인에게 더 많은 소비를 부추기는 것. 사람들에게 [필요한]지출 보다는 [불필요한]지출을 더 많이 하게 만드는 것, 그것이 바로 행동경제학이다. 정정하자면 소비를 '부추기는 것’이 아닌 소비를 하게 '만드는 것’이다. 마치 프로그래밍 코딩처럼… 2. 왜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는건데? 저자가 학부생이던 시절은 미국 소수 대학교에서 행동경제학부가 신설 되던 때이다. 그리고 책을 집필하는 현재 세계의 동향은 행동경제학을 배운 사람들만이 세계적 대기업에 입사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시대라고 (저자가) 말한다. 그런 찬밥 신세였던 ‘행동경제학’이 왜 이렇게 ‘힛팬’으로 바뀌었을까? 나는 이 이유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그리고 답은 명확했다. 2020년대, 우리는 모든게 갖춰진 세상에서 살고 있다. 교통수단,정화시설, 전기와 불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모든 정보는 폰과 손가락만 있다면 인터넷을 통해 얼마든지 찾아 볼 수 있다. 필요한 모든 것이 다 갖춰진 세상에서 살고 있다. 필요해서 지출을 하는 것보다 ‘편리함’을 위해 지출한다. 내가 더 편리한 세상에서 살고 싶으니까.
또 다른 이유는 현재 인간은 더 이상 ‘생존’을 위해 투쟁하지 않아도 된다. 음식은 풍부하고 잠자리는 안전해지니까 인구는 늘어나고 ‘생존’보다는 ‘타인’이 보이고 그들 속 에서 평등이 아닌 ‘특별’해지고 싶은 것이다. 그래서 소비를 한다. 특별해지고 싶어서. 3. 왜 이걸 읽어야하지? 행동경제학을 읽다보면 ‘인간을 얼마나 멍청한가’를 다루는 것 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은 스스로를 똑똑하다고 생각하지만 인간이기에 이성보다는 감성이 앞서고, 머리보다는 기분이 앞선다. 우리는 로봇이 아닌 동물이기 때문에ㅋㅋㅋ 두 병 중 어느것이 빨간색을 뽑을 확률이 높을까?아… 이걸 인정하니 책이 너무 재미있었다. 나 또한 ‘나는 그래도 멍청이는 아니지?’ 라고 생각하지만 나의 소비패턴은 대부분 ‘멍청비용’과 ‘멍청소비’이다???? 최근에 전자기기를 샀다. 이북리더기. 나는 2023년 초에 구매한 이북리더기를 이미 소지하고 있었다. 이북리더기는 스마트폰과 달리 새 버전이 출시되어도 책을 보는데 있어 구형기기와 신형기기의 차이가 거의 없다. 근데 샀다. 왜냐하면 그냥 갖고싶어서. 하하하하. 주 원인제공은 이북리더기 카페의 회원들의 자랑글이었다. 그리고 광고. 그들이 최신기기를 샀다며 즐거움을 표현하는게 행복해보여서 샀다. 그리고 그냥 갖고싶었다.ㅋㅋ 그들이 갖고 있는걸 나도 갖고 싶었고 그들이 가지지 못한 최신기기를 나는 갖고 싶었다ㅋㅋ 우월감은 아니다. 그걸 손에 쥔 지금, 행복하지는 않지만 그냥… 소유의 갈증이 해소되었고 소유하지 못해 생긴 불만족의 상태가 만족이 되었다. 쓰고 나니까 더 바보같지만 우리는 인정해야한다. 돈은 뇌가 쓰는 것이 아니라 감정이 쓰는 것이다. 내가 언제 감정이 지치고 쓰레기가 되어서 생각없이 돈을 쓰게 되는 상황을 대기업들은 알고있다. ㅋㅋㅋ 그리고 이 책은 그걸 전수해준다. 당신의 통장에서 돈이 빠져나가는걸 막아주기 위해서ㅋㅋㅋ 자신이 세운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을 때, 당신이 가장 싫어하는 단체나 조직에 기부해야 한다면 어떨까? 미국이라면 정치적인 이념이 반대인 자선단체 등, 자신이 평소 응원하는 단체의 경쟁상대가 되는 단체에 돈을 기부해야하는 경우를 생각할 수 있다. 4. 추천과 비추천 대상추천: 시스템1과 시스템2가 뭔지 들어본 적 없다, 들어본 적 있지만 뭔지 모르겠다. 행동경제학 거장들이 쓴 책을 읽었지만 100% 이해가 가지 않는다. 읽었는데 까먹었다. 필요없는 물건을 막 사는 사람들 거장들의 두꺼운 책이 무서운 사람들 비추천: 1달이내에 생각에 관한 생각 Thinking fast and slow를 읽었다. 경제관념이 뚜렷해서 필요 없는 물건, 옷 따위 사지 않는 사람들. 우울하다고 배달 음식을 시키거나 단 음식을 먹지 '않는' 사람들. 이 책은 저자가 밝혔듯이 요약본이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경제 #심리 #리뷰어클럽리뷰 |
글로벌 기업들은 행동경제학을 배운 이들을 채용한다고 한다 하지만 행동경제학은 체계화되지 않은 학문이라 이에 속하는 주요 이론들을 이 책을 통해 체계화하고 해설한다는 게 글쓴이의 말이다. 꽤 기대가 되었던 책인데 나에겐 결코 가볍게 읽을 볼 책은 아니었다. 행동경제학이 적용된 다양한 사례들은 너무 흥미로웠지만 행동경제학 전문가의 자부심 가득한 설명에는 좀처럼 스며들지 않고 한참을 겉돌았다. 집중되지 않고 어려웠다. 「'인간은 왜 그렇게 행동할까?'를 직감이나 주관적 판단이 아니라 '사이언스' 즉 '실험으로 증명된 인간의 학설'로서 이론화한 것이 행동경제학이다.」 책의 구성이 조금 특별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행동경제학의 여러 이론들을 알고 혹은 공부함으로써 어떤 이로움이 있는 걸까? 소비자는 기업의 전략에 놀아나지 않도록 현명해질 수 있고 기업은 고객에게 서비스나 상품을 더 많이 즐기게 하는 전략가가 될 수 있다고 글쓴이는 말한다. 술술 읽히지 않아 여러 번 다시 읽게 되었지만 행동경제학이란 학문이 멀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나의 행동이 거기에 있고 내가 상품을 가지고 있다면 어떤 마케팅을 할 것인가에 대한 아이디어도 떠올려볼수 있다. 무엇이 되었든 그 중심에는 사람이 있고 경제 속 사람을 생각 해보는 심도 있는 이야기를 꺼내들어보인다. [yes24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