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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는 고독을 받아쓰기로 했다 - 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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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완전한 인간은고독할 줄 아는 인간이다."혼자와 함께 혼자여야 한다"는유명한 아포리즘처럼 말이다.고독은 우리에게 초월을 가져다준다.잘 혼자인 사람만이 스스로를 성찰할 수 있고,삶을 헤쳐나갈 수 있으며,혼돈 속에서 중심을 잃지 않을 수 있다. (p.5)삶의 변곡점에서 필사하는동서고금의 명문장책 『마흔에는 고독을 받아쓰기로 했다』에서는인생의 중년을 겪으며 느끼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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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완전한 인간은

고독할 줄 아는 인간이다.

"혼자와 함께 혼자여야 한다"는

유명한 아포리즘처럼 말이다.

고독은 우리에게 초월을 가져다준다.

잘 혼자인 사람만이 스스로를 성찰할 수 있고,

삶을 헤쳐나갈 수 있으며,

혼돈 속에서 중심을 잃지 않을 수 있다. (p.5)




삶의 변곡점에서 필사하는

동서고금의 명문장


책 『마흔에는 고독을 받아쓰기로 했다』에서는

인생의 중년을 겪으며 느끼게 되는

'고독'이란 피할 수 없는 감정을

괴테, 쇼펜하우어, 교황 프란치스코 등

중심을 잃지 않고 '잘 혼자인 사람 (p.40)'이었던

현자들의 명언과 이야기를 통해

홀로서기의 의미를 되짚어 본다.







사실 가장 멋있는 사람은

'잘 혼자인 사람'이다.

집단 속에서 자신의 좌표를 찾는 사람들은

집단이 사라지면 좌표를 잃는다.

하지만 잘 혼자인 사람은 그렇지 않다.

자기가 곧 좌표다.

존재하는 일 그것은

쓸쓸함과 친해지는 일이다. (p.40)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는 20대,

안정된 생활 기반을 만드는 30대를 넘어

마흔이란 나이대는

20,30대보다 안정된 기반을 갖고 있지만

나이가 주는 새로운 변화들을

몸과 마음으로 느껴지는 시기인 만큼

나 자신과 주변을 다시금 둘러보며

살아온 날과 살아갈 날들 사이에서

자신을 되돌아보고 나아갈 시기-


이 시기부터 찾아오는 쓸쓸함과 외로움은

그전까지와는 다른 의미로

새로운 통증을 느끼게 하지만

허연 시인은 '인생은 본질적으로 쓸쓸하다(p.39)'며

단순히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삶의 의미를 찾는 여정으로 즐겨보라 말한다.





20, 30대와는 다른 고민들이 자리 잡고

나와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던 '죽음'과 같은

삶의 부분들이 거리를 좁혀오고 있음이 느껴지는

마흔을 앞둔 나이에 만난

책 『마흔에는 고독을 받아쓰기로 했다』.


시인이 고독을 인.내하며 길어올린

명문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책을 읽어나갔고

한 글자 한 글자 꾹꾹 눌러 필사하다 보니

힘든 순간 이것만큼은

꼭 단단히 가지고 있자 싶은

마음 조각들을 발견하게 되었다.


삶의 굴곡점에서 겪는 위기와 좌절은

언제나 있기 마련이고

매번 쉬이 넘기기는 쉽지 않겠지만

삶의 의미를 찾는 여정으로 즐겨볼 수 있는 

마음가짐으로 홀로 설 수 있길-

고독력 성장을 응원해 본다.




불가항력으로 다가온 고독과 폐허를

익히 깨닫고 즐긴 이들의 이야기와 필사를 통해

그간 삶을 살아온 나의 모습을 떠올리고

앞으로 살아갈 나의 모습을 만들어가며

깊은 곳의 내면에 닿게 하는 책.


어느 날 문득 마주한 외로움과 쓸쓸함이

버거운 무게로 느껴진다면

혹은 멈춰서 나와 내 주변을 둘러보고 싶다면

삶의 변곡점에서 나를 발견하고

단단한 홀로서기를 도와줄

이 책을 읽어보면 좋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후기입니다.

https://blog.naver.com/lemontree17/223455469553





d******2 2024.05.23.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혼자될 수 있는 사람이 중심을 잃지 않는다”
" “혼자될 수 있는 사람이 중심을 잃지 않는다”" 내용보기
[마흔에는 고독을 받아쓰기로 했다] : 허연 “혼자될 수 있는 사람이 중심을 잃지 않는다”1991년 [현대시세계] 신인상을 받으며 시인으로 데뷔한 허연 시인의 마흔을 위한 필사집이다. 이 책은 허연 작가가 매일경제신문에 연재했던 칼럼 〈책과 지성〉을 모아 만들었다. ‘고통과 평온함’, ‘품격 있는 삶’ 그리고 ‘죽음에 대한 이해’와 같은 깊이 있는 주제들을 통해 독자들은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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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는 고독을 받아쓰기로 했다] : 허연

 “혼자될 수 있는 사람이 중심을 잃지 않는다”

1991년 [현대시세계] 신인상을 받으며 시인으로 데뷔한 허연 시인의 마흔을 위한 필사집이다. 이 책은 허연 작가가 매일경제신문에 연재했던 칼럼 〈책과 지성〉을 모아 만들었다. ‘고통과 평온함’, ‘품격 있는 삶’ 그리고 ‘죽음에 대한 이해’와 같은 깊이 있는 주제들을 통해 독자들은 삶의 여러 면모를 발견하고, 작가가 선별한 문구들을 직접 필사하며 내면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단순한 위로를 넘어 나를 발견하고 단단한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이 시대 마흔들에게 스스로 성찰과 성장을 유도하는 소중한 안내서다.

중년의 홀로서기.
고독은 중년기에 새로운 의미를 지니게 되며, 인생은 근본적으로 외로운 여정이다. 인간에게 고독은 피할 수 없는 운명이기에, 타인에게서 위안을 얻으려고만 한다면 결국 다른 형태의 아픔을 마주하게 된다. 우리는 타인과의 적절한 거리를 유지해만 하며, 그렇기에 고독은 그 자체로 슬픈 것만은 아니다. 일상이 아닌 고독의 세계로 들어서면, 우리는 진정한 존재의 의미와 자신의 가치를 발견 할 수 있다. 이는 종종 고통이 동반하겠지만, 결국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해 있을 것이다.

괴테, 쇼펜하우어, 교황 프란치스코 등 스스로 완전해진 사람들이 삶과 죽음의 성찰에서 길어올린 지혜의 문장들을 읽으며 그들이 깨달은 홀로서기의 의미를 들여다 볼수 있다.

1장. 고통을 받아들이는법
2장. 삶의 평온함을 유지하는 법
3장. 품격 있는 인생을 살아가는 법
4장. 행복을 찾는 법
5장. 죽음을 이해하는 법

이 책을 다 읽고 주요 문장을 필사하다 보면, 내가 그 동안 얼마나 고통스럽게 살아왔는지, 행복하지 않았는지 새삼 깨닫게 된다. 이제 마흔이 된 나에게 남은 인생 행복하게, 품격있게, 평온하게 살아가라고 방법을 알려주는 고독의 고수들을 책으로 만나볼 수 있는 값진 기회다.

"사실 가장 완전한 인간은 고독할 줄 아는 인간이다. ‘혼자와 함께 혼자여야 한다’는 유명한 아포리즘처럼 말이다. 고독은 우리에게 초월을 가져다준다. 잘 혼자인 사람만이 스스로를 성찰할 수 있고, 삶을 헤쳐나갈 수 있으며, 혼돈 속에서 중심을 잃지 않을 수 있다.”
-작가의 말 중

작가의 말처럼 고독은 외롭거나 어려운 것이 아니다. 오롯이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줄 알아야 스스로를 깨닫고 앞으로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다고 말해준다. 그래야 흔들리지 않는 내가 될 수 있다고 격려해준다.

누구나 혼자가 될 수 있다. 이별은 언제든 올 수 있다. 그때마다 중심이 흔들리고 내 삶이 힘들어서는 안된다. 드디어 마흔이라는 나이에 도착했으니 이 삶의 변곡점에서 만난 책을 자주 들여다 보고 여러번 필사를 하면서 더이상 흔들리지 않는 진짜 나의 삶을 살아가야 겠다.

그대의 고독이 그대를 살게 하기를 - 허연

책으로 이렇게  응원받기는 처음이라 감격스럽네요 :)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k********5 2024.05.14.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흔에는 고독을 받아쓰기로 했다, 허연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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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에서 얇고 넓은 것이 좋을까, 적지만 깊은 관계가 좋을까?” 이러한 질문을 받곤 한다. 인간 관계의 깊이와 범위에 대한 질문은 개인의 성향과 삶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얇고 넓은 관계는 다양한 사람들과의 연결을 가능하게 하며, 사회적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데 유리할 수 있지만, 반면, 적지만 깊은 관계는 심도 있는 대화와 감정적 지원을 제공하며, 인생의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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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에서 얇고 넓은 것이 좋을까, 적지만 깊은 관계가 좋을까?” 이러한 질문을 받곤 한다. 인간 관계의 깊이와 범위에 대한 질문은 개인의 성향과 삶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얇고 넓은 관계는 다양한 사람들과의 연결을 가능하게 하며, 사회적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데 유리할 수 있지만, 반면, 적지만 깊은 관계는 심도 있는 대화와 감정적 지원을 제공하며, 인생의 중요한 순간에 더욱 의미 있는 연결을 형성할 수 있을 것이다. 이분법적으로 판단하는게 쉽지만은 않다. 이번에 마흔에 접어든 사십대들에게 고독의 의미를 이야기 해 주는 책을 읽을 기회가 있었다. 우리의 인생에서 마흔의 의미는 무엇일까.. 동서고금의 명 문장과 현인들의 말을 허연 작가의 시선으로 풀어나가고 있다. 허연님의 <마흔에는 고독을 받아쓰기로 했다>이다. 

저자인 허연은 서울에서 태어났다. 1991년 〈현대시세계〉 신인상을 받으며 시인으로 데뷔했다. 연세대학교에서 〈단행본 도서의 베스트셀러 유발요인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추계예술대학교에서 〈시 창작에서의 영화이미지 수용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본 게이오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연구소 연구원을 지냈으며 매일경제신문 기자와 문화부장을 거쳐 매경출판에 재직하고 있다. 시집 《불온한 검은 피》 《나쁜 소년이 서 있다》 《내가 원하는 천사》 《오십 미터》 《당신은 언제 노래가 되지》와 시선집 《밤에 생긴 상처》를 냈다. 산문집으로는 《너에게 시시한 기분은 없다》 《그 문장을 읽고 또 읽었다》 등이 있다.

출판사의 저자 소개 자료

책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

1장 고통을 받아들이는 법

2장 삶의 평온함을 유지하는 법

3장 품격 있는 인생을 살아가는 법

4장 행복을 찾는 법

5장 죽음을 이해하는 법

허연 작가의 책 "마흔에는 고독을 받아쓰기로 했다"는 삶의 변곡점에 선 사람들이 자신의 내면과 깊이 대화하며, 고독을 통해 성장하는 힘, 즉 '고독력’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은 허연 작가가 매일경제신문에 연재했던 칼럼 '책과 지성’을 모아 만든 필사집으로, 동서고금의 명문장을 통해 인생의 고통, 평온, 품격, 행복, 그리고 죽음에 대한 사유를 담고 있다. 책 속에는 괴테, 쇼펜하우어, 교황 프란치스코 등 현자들의 명언과 문학, 철학, 종교,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깨달은 홀로서기의 의미를 들여다본다. 저자는 책의 중간 중간에 저자가 선정한 짧지만 깊은 문장들을 제공한다. 또한 독자들이 그 문장을 필사하면서 그 의미를 생각해 볼 여백까지 제공하고 있다. 참 친절한 배려가 느껴지는 구성이다. 


마흔에 이르러 우리는 삶의 중요한 전환점에 서게 된다. 허연 작가는 이 시기에 찾아오는 고독이라는 감정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이겨내야 하는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마흔에는 고독을 받아쓰기로 했다’는 단순히 혼자 있는 시간을 견디는 방법을 넘어, 자신만의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여정을 안내하는 책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작가는 고독을 통해 자신의 내면과 대화하고, 삶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하는 '고독력’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 책은 마흔을 맞이한 이들 뿐만 아니라, 자기 성찰과 성장을 추구하는 모든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

허연 작가는 "혼자될 수 있는 사람이 중심을 잃지 않는다"고 이야기 한다. 이 구절은 고독이 단순히 혼자 있는 시간을 견디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중심을 잡고 내면과 깊이 대화하는 과정임을 강조하는 것 같다. 고독을 통해 자신만의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여정이자, '완숙한 삶’으로 나아가는 성장 동력으로 묘사되고 있다. 마흔이라는 나이에 접어들며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는 변화와 성찰의 시기를 대변한다. 고독을 부정적으로만 바라보지 않고, 그것을 자기 성장의 기회로 삼을 수 있는 긍정적인 힘으로 전환하는 관점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생각해 본다. 현대 사회의 한 주축을 담당했던 많은 사십대의 중년의 직장인들은 회사에서의 스트레스와 일상의 반복에서 벗어나,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로 결심한다. 그는 주말마다 혼자 등산을 하며 자연과 대화를 나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자신의 진정한 열정이 무엇인지, 앞으로의 삶에서 무엇이 중요한지에 대해 깊이 사유하게 될 것이다. 이처럼 고독은 그에게 자신의 내면을 탐구하고 삶의 방향을 재설정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모든 나무에는 고유음이 있다. 따라서 모든 바이올린의 소리는 다르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모두 다른 상처와 환희 속에서 살았기에 각기 다른 고유음을 가지고 있다. 그 고유음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가장 훌륭한 연주이다. 

p.86

저자는 개인의 독특함과 개성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우리 각자는 다른 경험을 통해 형성되며, 그것이 우리를 특별하게 만든다. 이러한 관점은 자기 수용과 타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다. 저자는 우리 각자가 독특한 '고유음’을 가지고 있음을 상기시킨다. 우리는 모두 다른 삶의 경험을 통해 형성된 개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우리가 서로 다른 바이올린처럼 각자의 독특한 소리를 낸다는 비유를 통해 표현된다. 이 구절은 자신의 고유한 특성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며, 이를 통해 우리는 각자의 삶을 더욱 풍부하고 의미 있게 만들 수 있다. 우리가 타인의 고유음을 인정하고 존중할 때, 더욱 조화로운 관계를 형성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각자의 상처와 환희를 통해 형성된 개성을 이해하고 받아들임으로써, 우리는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연결될 수 있습니다. 이는 인간관계에서의 공감과 이해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독자들에게 자신의 고유한 삶의 음악을 연주할 수 있도록 격려하며, 그 과정에서 발견되는 고독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것 같다. 자신의 내면과 깊이 대화하며, 자신만의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여정이 바로 '고독력’을 키우는 길임을 보여준다. 

그린이 제시하는 인간들과 어울려 잘 살아가는 해법은 간단하다. 그는 인간이 가진 연극적 요소를 인정하라고 말한다. 인간은 언제 어디서 누구와 어떻게 있느냐에 따라 태도가 달라지는 동물이다. 심지어 같이 있는 사람이 몇 명이냐, 남자냐 여자냐, 키가 크냐, 뭐 이런 것들에 따라서도 행동이 달라진다.

p.157

인간의 본성과 사회적 상호작용에 대한 깊은 고찰을 g고 있다. 작가는 인간이 가진 연극적 요소를 인정하라고 말하며, 우리가 서로 다른 사회적 상황에서 어떻게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지를 강조한다. 이는 인간이 상황에 따라 태도와 행동을 조정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가지고 있음을 의미할 것이다. 허연 작가는 인간이 자연스럽게 다양한 사회적 역할을 수행한다고 말한다. 이는 셰익스피어가 "전 세계가 무대이며 모든 남녀가 단지 연기자일 뿐"이라고 말한 것과 유사한 관점이다. 작가는 인간이 상황에 따라 태도를 바꾸는 것을 지적하는데, 이는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에서 어떻게 우리의 행동을 조정하는지를 보여준다. 작가는 인간의 행동이 단순히 누구와 함께 있는지에 의해서만 결정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것은 또한 그 사람들의 수, 성별, 신체적 특성과 같은 다양한 요소들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이 구절을 통해 허연 작가는 우리가 사회적 상황에 따라 어떻게 다르게 행동하는지, 그리고 그러한 행동이 우리의 본성의 일부임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이는 우리가 서로를 이해하고, 우리 자신의 다양한 면모를 받아들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데, 이러한 인식은 우리가 더 조화롭고 풍부한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독자들에게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고독의 순간들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한다. 고독을 견디고 이겨내는 '고독력’을 키우는 것이, 결국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의미 있게 만드는 길임을 일깨워 준다.

마흔에는 고독을 받아쓰기로 했다, 총리뷰

저자는 삶의 깊이를 더해주는 동서고금의 명문장 속에서 발견한 고독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작품이다. 작가의 섬세한 문체와 깊이 있는 사유가 돋보이는 이 책은, 독자들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달의 사락 p****r 2024.05.1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흔에는 고독을 받아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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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필사에 꽂혀있다. (나는 항상 뭔가에 꽂혀 있는 편이다.)필사 노트도 많이 사고 필사책도 사 모으다가 이 책을 만났다. 여기는 정말 필사하기 좋은 글이 많다.우선 많이 길지 않고 깊이있는 글이 많다. 나이 들면서 고독은.... 그냥 삶 자체인 것 같은데...혼자될 수 있는 사람...고독력... 고독을 견디고 이겨내는 힘이 있는 사람..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삶에서 자신만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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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필사에 꽂혀있다. (나는 항상 뭔가에 꽂혀 있는 편이다.)

필사 노트도 많이 사고 필사책도 사 모으다가 이 책을 만났다.

여기는 정말 필사하기 좋은 글이 많다.

우선 많이 길지 않고 깊이있는 글이 많다.

나이 들면서 고독은.... 그냥 삶 자체인 것 같은데...

혼자될 수 있는 사람...

고독력... 고독을 견디고 이겨내는 힘이 있는 사람..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삶에서 자신만의 삶의 의미를 찾아가야할 것..

너무나 좋은 글이 많아서 필사를 마구 했다.

필사 당시 만년필을 사 모으는 과정이었지만 만년필 노트에 대하여 무지하여 쓰지않는 다이어리 뒷부분에 적었는데... 그래서인지 비침이 많다.

하지만 그래도 좋았다.

필사 부분을 남겨 본다.


YES마니아 : 로얄 r***u 2025.04.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필사뿐만 아니라 글쓰기 하기에도 좋은 책
"필사뿐만 아니라 글쓰기 하기에도 좋은 책" 내용보기
이 책에는 49편의 생각해볼만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고, 명문장을 필사해볼 수 있는 책이다. 그런데 단순히 필사하기는 싫었다. 각 메세지마다 내 생각을 풀어내고 싶었다. 마음만 그렇고 글이 잘 안써질 수도 있는데, 펜이 스스로 움직이는 것처럼 글이 쓱쓱 잘 써졌다.글쓰기 3요소 중 하나가 '사유'인데, 이 책은 먼저 생각할 메세지를 주고 필사하도록 구성된 책이라 글도 잘 써진게
"필사뿐만 아니라 글쓰기 하기에도 좋은 책" 내용보기
이 책에는 49편의 생각해볼만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고, 명문장을 필사해볼 수 있는 책이다. 그런데 단순히 필사하기는 싫었다. 각 메세지마다 내 생각을 풀어내고 싶었다. 마음만 그렇고 글이 잘 안써질 수도 있는데, 펜이 스스로 움직이는 것처럼 글이 쓱쓱 잘 써졌다.

글쓰기 3요소 중 하나가 '사유'인데, 이 책은 먼저 생각할 메세지를 주고 필사하도록 구성된 책이라 글도 잘 써진게 분명하다.

<이 책을 읽고 내가 쓴 글들>

● 욕망

욕망은 손에 쥔 순간 저만큼 사라진다. 그래서 욕망을 움켜 쥐었을 때 너무 기뻐하거나 혹 욕망을 잡지 못했다고 너무 슬퍼할 필요없다. 욕망은 사라지는 존재니까..

욕망은 부족함을 느껴 무언가를 원하는 마음이다. 그런데 너무 허무맹랑한 욕망이나 욕망에 대한 과도한 집착은 그 삶을 '욕'되게 하며 '망'하게 하는 지름길이다. 

● 성악설 or 성선설??

성악설, 성선설 어떤게 맞는지 논쟁할 필요가 있겠는가, 
나의 태도가 성앙설을 뒷받침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지!!

● 만족을 만나려면

만족을 느끼려면 '불만족'한 상황을 만나야한다.
기쁨을 맛보려면 '눈물'이 있어야 알 수 있다.
행복은 만족과 기쁨이 없어봐야 느낄 수 있다.

그래서 '기쁨과 행복'은 고통과 슬픔의 다리를 건너야만 비로소 만날 수 있는 존재인 것이다.

이 책을 통해 글쓰기를 할 수 있어서 강추입니다. 49편의 나만의 글을 써볼 생각입니다~^^
p******r 2024.05.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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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을 긍정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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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마흔이라는 나이에 느끼는 고독과 불안을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찾는 데 도움을 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독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는데,한 챕터가 끝날 때마다 독자들이 문장을 필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점이 특징이다.직접 따라 쓰면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정리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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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마흔이라는 나이에 느끼는 고독과 불안을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찾는 데 도움을 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고독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는데,한 챕터가 끝날 때마다 독자들이 문장을 필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점이 특징이다.

직접 따라 쓰면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정리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고독에 불안하신 분들은 이책으로 삶의 방향을 재정립하는 과정을 경험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w******4 2024.05.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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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는 고독을 받아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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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는 고독을 받아쓰기로 했다]는 매일경제 신문에 연재되었던 칼럼 <책과 지성>을 글을 필시 집 형태로 묶은 책이다. 고전에 내용을 빌려 마흔쯤 되는 독자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다.이 책의 키워드는 마흔, 고독력 이다. "가장 멋있는 사람은 '질 혼자인 사람'이다"마흔이 되면 집단에서 자신을 찾을 것이 아니라 혼자여도 좌표가 드러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저자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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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는 고독을 받아쓰기로 했다]는 매일경제 신문에 연재되었던 칼럼 <책과 지성>을 글을 필시 집 형태로 묶은 책이다. 고전에 내용을 빌려 마흔쯤 되는 독자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다.

이 책의 키워드는 마흔, 고독력 이다. 


"가장 멋있는 사람은 '질 혼자인 사람'이다"

마흔이 되면 집단에서 자신을 찾을 것이 아니라 혼자여도 좌표가 드러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저자는 말한다. 존재하는 것과 쓸쓸함이 공존해야 한다고.


"나무가 장기간 바람에 노출되었거나, 눈더미 같은 것에 눌려 한쪽에 무거운 하중을 받았을 경우 나무줄기 속에는 이상재가 형성된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다."

인생을 살다 보면 굴곡진 삶을 살 수도 있다. 나무만 봐도 곧은 나무가 없다. 자신의 계획과는 다르게 어긋난 삶을 살더라도 그 또한 인생이지 않을까.


<<돈키호테>>의 한 대목에서 

"운이라는 것은 불행 속에서도 빠져나갈 문을 항상 열어놓지, 불행을 해결하라고 말일세."

돈키호테처럼 운을 믿고 싶다. 어쩌면 운과 불행은 항상 연결되어 있지 않을까. 마흔에는 노력으로만 살 수는 없지 않을까. 간간이 따라오는 운도 잘 잡을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한다. 



"삶이라는 것은 보이지 않는 곳을 바라보는 것이다. 보이는 것은 잠시지만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하기 때문이다."

미래가 정해져 있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편협한 인생이라는 생각이 든다. 미래를 개척하겠다는 생각으로 미래의 삶을 살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먼 곳을 바라보면서 살아가는 삶이 더 가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NASA 우주비행사였던 리넨저의 말이 가슴에 와닿았다.



"현재 목록에는 1000만 개 이상의 별들이 올라 있어. 나는 잠시 쉬는 중에 하늘을 바라보며 생각해 봤단다. 어떤 걸 1000만 개나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까? 우리 인간은 지적으로 진보하려는 데만 신경을 쓴 나머지 가만히 앉아서 세계의 경이를 즐기는 데는 인색한 게 아닐까?"


[마흔에는 고독을 받아쓰기로 했다]는 마흔쯤 되는 시기, 삶을 돌아보고 싶은 시기에 읽기 좋은 책이다. 고전 속에서 마흔에 느낄 수 있는 고독력과 마흔 때쯤에 생각해 볼거리를 제공해 주는 책이었다. 책 속에서 짧지만 여운이 많이 남는 문장을 필사하다 보면 고독을 받아쓰기는 하지만 고독력을 즐길 수 있는 힘을 주는 책이다. 


#마흔에는고독을받아쓰기로했다 #서평 #허연 #생각정거장


*출판사 지원을 받았으나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이달의 사락 c****e 2024.05.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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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클러버]나는 고독을 받아쓰기로 했다
"[북클러버]나는 고독을 받아쓰기로 했다" 내용보기
추위에 바짝 달라붙은 고슴도치들은 추위를 덜해졌지만 서로의 가시에 고통을 받고 그 고통을 피해 멀어진 그들은 또 다시 추위에 고통을 받는다. 타인은 곧 고통이다. 인간에게 고독은 피할 수 없는 운명이다. 고독을 벗어나기 위해 타인에게서 위안을 찾고자 하지만, 타인은 또 다른 아픔을 가져다줄 뿐이다. 《마흔에는 고독을 받아쓰기로 했다, 내용 중에서》우리는 삶 속에서 고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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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에 바짝 달라붙은 고슴도치들은 추위를 덜해졌지만 서로의 가시에 고통을 받고 그 고통을 피해 멀어진 그들은 또 다시 추위에 고통을 받는다. 

타인은 곧 고통이다. 인간에게 고독은 피할 수 없는 운명이다. 

고독을 벗어나기 위해 타인에게서 위안을 찾고자 하지만, 
타인은 또 다른 아픔을 가져다줄 뿐이다. 
《마흔에는 고독을 받아쓰기로 했다, 내용 중에서》

우리는 삶 속에서 고독을 벗어나서는 존재할 수 없다. 그러기에 그 시간속에서  더 잘 고독할 수 있도록...스스로의 중심을 잡고 설 수 있는 힘이 필요하다.

이 책은 거인들의 고전 속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가 생각해보고 그 안의 문장을 필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단순히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글로 남기면서 한번 더 그 구절을 그 이야기를 떠올리고 그를 통해서 생각하게 한다.

무수히 많은 시간 속에서 우리는 고독한 시간이 필요하고...
 그 고독한 시간이 우리를 살게 해주기를 바라는 허연 작가님의 응원처럼 지금 나는 중심을 잃지 않기 위해... 고독을 받아쓰기로 한다.
g*****8 2024.05.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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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금의 명문장을 필사하며 살아갈 삶을 생각할 수 있는 필사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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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이라는 나이.어렸을 때 마흔이라는 나이의 부모님은굉장히 큰 어른 같았고세상의 이치를 다 깨달은 것처럼 보였다.그에 반해 마흔을 목전에 둔 나는 여전히어린나이에서 몸과 얼굴만 자란 듯제자리에 정체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사람이 마흔이 되면 자기 얼굴에책임을 져야한다고 한다.젊지도 늙지도 않은 나이,청년에서 본격 중년으로 들어가는 나이인마흔에게도 인생은 막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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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이라는 나이.
어렸을 때 마흔이라는 나이의 부모님은
굉장히 큰 어른 같았고
세상의 이치를 다 깨달은 것처럼 보였다.
그에 반해 마흔을 목전에 둔 나는 여전히
어린나이에서 몸과 얼굴만 자란 듯
제자리에 정체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사람이 마흔이 되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한다고 한다.
젊지도 늙지도 않은 나이,
청년에서 본격 중년으로 들어가는 나이인
마흔에게도 인생은 막막하고
기대거나 해답을 찾고싶은 마음은 여전한데
그런 마흔을 앞둔, 혹은 40대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절대 고독 속에서 마음의 평안을 느낄 수 있도록'
고독 속 초월한 용기를 주는 책이 여기 있다.


바로 허연 시인이 쓴
《마흔에는 고독을 받아쓰기로 했다》로
매일경제신문사를 통해 연재했던
〈책과 지성〉이라는 칼럼에서
글을 추려 필사집 형태로 묶은 것이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고전 속에서 나온
문장들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작가의 생각과 해설,
주요 문장들을 옮겨적을 수 있도록 엮은 이 책은

고통을 받아들이는 법
삶의 평온함을 유지하는 법
품격있는 인생을 살아가는 법
행복을 찾는 법
죽음을 이해나는 법
등 인생의 전반전을 살아내고,
후반전에 들어가게되는 본격적인
중년으로서의 마흔을 맞이한 우리들이
남은 인생을 살아내면서 필요한
조언들을 모두 담았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전은 변치않는 가치를 가진 이야기로,
오늘날의 우리에게 과거의 시간이
전하는 선물같은 느낌으로 다가오는데
살아온 삶을 돌아보고 살아갈 삶을 생각하며
잊지 말아야 할, 떠올려야할 포인트들이 있어서
읽으며 마음을 많이 다스릴 수 있었다.

인생의 전반기라고 할 수 있는
어린시절에는 잠시의 외로움도 참지 못했다.
때로는 그 외로움을 참지 못해,
나를 무리하면서도 사람들간의 관계에
부단히 노력하던 때도 있었고
스스로 원하는 나의 모습이 아닌
다른 사람이 원하는 나의 모습으로
삶을 산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었으니 말이다.

점점 나이를 들고, 소란한 시간을 지나
조금은 고독하고 외로운 그 시간도
누구나의 인생에서도 반드시 필요한 시간이라는
인식이 생기고는 찾아오는 고독도
기꺼이 즐겁게 맞이하게 되었으니 말이다.

작가는 머리말에서도 마흔 살 무렵
혼자서 실크로드를 여행하다가
비행편 사정에 따라 발길이 끊긴 공항에서
며칠간 맞이했던 고독한 시간에 대해 얘기한다.
여러 상념들로 인해 심리적으로 무너졌던 그는
무의식적으로 습관처럼 땅에 생각나는 시를 적다가
그마저 기억이 바닥나자 좋아하는 고전 구절들을
적기 시작했다고 한다.
때마침 여행을 떠나기 전 재직하고 있던 신문사에서
고전 관련 칼럼을 쓰고 있어서 떠오르는 구절이 많았고,
그렇게 고전 구절들을 쓰고 있자니 이상하게
마음이 편해지고 두려움이 사라지면서
용기가 찾아오는 초월을 느꼈다고 한다.

다시 회복이 된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떠나며
고전을 옮겨 적으며 보냈던 시간의 의미를
다시한번 떠올리게 된다.
고독으로부터 배웠던 시간, 그날의 기억들을 바탕으로
지금의 책에 이르를 수 있었던 것이다.

어떤 문장들은 누군가의 인생을 통째로 뒤흔드는
반전의 계기가 되기도 한다.
'내 인생을 바꿀 단 한문장이 있다면?' 이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대부분은 언젠가 읽었던
어떤 고전의 문장을 떠올릴지도 모르겠다.


여러 고전속에서 발췌한 문장과 그 문장이 속한
작품의 이야기를 다양한 주제에 맞춰서 정리했다.
하루에 한 페이지씩 순차적으로 따라도 좋고,
내가 원하는 주제에 맞춰서 그때그때 펼쳐서
한문장씩 옮겨적어도 너무 좋을 것이다.

문장은 그냥 눈으로 읽기만 하는 것보다,
소리내어 읽고 또 그것을 손으로 옮겨적을 때
더욱 와닿게 된다고 한다.
누군가의 인생을 뒤 흔들 어떤 문장이,
나의 인생을 흔들 큰 사건이 될 수 있도록
흔들리는 고독 속 중심을 잡는 중년으로
태어나고 싶다면 이 책을 기꺼이 추천한다.

가볍게 한 장씩 읽으며, 장의 마지막에
주요 문장을 직접 필사할 수 있도록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좋았고,
꼭 주요문장으로 정리된 부분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마음에 들어온 부분을 옮겨보거나
문장들을 읽으며 드는 생각들을 정리하기에도 좋겠다.


온전히 고독을 만끽하고,
그 속에서 해탈한 자유와 용기를 얻을 수 있는 힘이
나에게도 다가오기를 바란다.

"이 글은 매경출판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저의 솔직한 후기 입니다."
이달의 사락 n*******5 2024.05.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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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책 추천 마흔에는 고독을 받아쓰기로 했다 허연 시인
"필사책 추천 마흔에는 고독을 받아쓰기로 했다 허연 시인" 내용보기
책에서 만난 인생문장 모음 『마흔에는 고독을 받아쓰기로 했다』 입니다 삶과 죽음의 성찰이 담긴 산문집이며인생에 중심을 잡도록 도와줄명문장 필사집입니다.내 생각이라 믿는 것 대부분은타자에게 빌려온 것내가 원하고 바라는 것은진정 나로부터 발현했을까?프랑스 정신의학자이자 철학자 자크 라캉는"인간의 욕망은 타자의 욕망"이라고 했습니다.내가 어떤 식의 삶을 욕망하건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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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만난 인생문장 모음

 『마흔에는 고독을 받아쓰기로 했다』 입니다






 삶과 죽음의 성찰이 담긴 산문집이며

인생에 중심을 잡도록 도와줄

명문장 필사집입니다.






내 생각이라 믿는 것 대부분은

타자에게 빌려온 것

내가 원하고 바라는 것은

진정 나로부터 발현했을까?


프랑스 정신의학자이자 철학자 자크 라캉는

"인간의 욕망은 타자의 욕망"이라고 했습니다.


내가 어떤 식의 삶을 욕망하건

나를 둘러싼 환경에 영향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라캉의 책 <에크리>에서는 

내가 가진 욕망뿐 아니라 내 생각이라 믿는 것 

대부분이 타자에게 비롯된 것임을 일깨웁니다.


오늘 내가 욕망하는 것이

진정 내가 원하는 것인지 다시 생각해 보기.

이것이 고통을 이해하는 첫걸음이 될 것 같아요.





필사문장

p17. 
욕망을 손에 쥐는 순간 욕망의 대상은 저만큼 물러난다. 대상은 결국 허상이 되고 욕망만 남는다. 그리고 욕망이 남아 있기에 인간은 또 살아간다.  



초판 한정 

친필 사인 및 메시지

인쇄본, 한정 수량







『마흔에는 고독을 받아쓰기로 했다』

마흔에 찾아온

삶의 변곡점에서

살아온 삶을 돌아보고

살아갈 삶을 생각하게 돕는

인문 도서입니다.



 

마흔에 도착한 사람들이 느끼는

공허함, 불안, 고독을

허연 시인이 고른 명문장을 통해

  스스로 매만질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허연 시인은

동양과 서양, 과거와 현재의 

폭넓은 범위에서 도서를 인용하여

명문장을 선별해 주셨습니다.


직접 따라 쓸 수 있도록

문장 필사 페이지를 

구성한 점도도 좋았습니다.  



마흔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책들이 많지만

성찰까지 이끄는 힘을 가진 책은 드물죠.

 

허연 시인의 문학과 철학이 담긴

『마흔에는 고독을 받아쓰기로 했다』은

깊이 자신의 마음을 살피는데

좋은 안내서가 되어 줄 거라 생각해요.



나 자신과 깊이 대화를 나누고

내면을 단단하게 만들고 싶은 분께

『마흔에는 고독을 받아쓰기로 했다』

 을 추천드립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마흔에는고독을받아쓰기로했다 #허연시인 #마흔책 #아포리즘 #필사책 #필사하기좋은책 #명문장 

YES마니아 : 로얄 w********1 2024.05.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