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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선생님이 편하대 - 백지하: 부모가 읽어야할 책
"누가 선생님이 편하대 - 백지하: 부모가 읽어야할 책" 내용보기
사교육으로 1인 원장을 하는 작가님이 쓴 책이 나왔다고 해서 흥미롭게 읽었다. 200페이지가 넘는 책이지만 앉은 자리에서 다 읽었을 정도로 쉽게 읽히는 책이다. 교육에 관심이 많거나, 교사가 아니더라도 책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교육관이 와닿아서 자주 멈춰가면서 읽었다. p.26"네가 이해가 안 되면 선생님이 쉽게 설명하지 못한 거야. 그러니까 질문을 해서 선생님에게 한
"누가 선생님이 편하대 - 백지하: 부모가 읽어야할 책" 내용보기



사교육으로 1인 원장을 하는 작가님이 쓴 책이 나왔다고 해서 흥미롭게 읽었다. 200페이지가 넘는 책이지만 앉은 자리에서 다 읽었을 정도로 쉽게 읽히는 책이다. 

교육에 관심이 많거나, 교사가 아니더라도 책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교육관이 와닿아서 자주 멈춰가면서 읽었다. 


p.26

"네가 이해가 안 되면 선생님이 쉽게 설명하지 못한 거야. 그러니까 질문을 해서 선생님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줘."


p.71

어떤 사업이든 그 본질이 흔들리지 않으면 언젠가는 성공한다. 그리고 그 본질이 흔들릴 때 그 사업은 언제가 되었건 망한다. 교육 사업은 교육이 그 본질이다.


p.85

엄마들이 알았으면 좋겠다. 교육은 지금을 배우는 게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라는 걸. 이후 추가될 무게를 염두에 두고 처음부터 탄탄한 뼈대를 만들어 둬야 한다는 것을.


p.88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본질이다. 본질은 아이들의 교육이다. 교육의 목적은 아이들의 건강한 독립과 행복한 삶에 있다. 


p.89

아이들에게 더 다양한 경험의 기회가 열리길 빈다. 인내하는 경험도, 극복하는 경험도, 즐기는 경험도, 좌절하는 경험도. 이렇듯 아이들의 경험 기회의 제공 또한 어른들에게서 오니까. 아이들이 Go, Stop의 단순한 '결정'을 하게 하기보다 '이유'를 먼저 고민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부모가 아이의 시야를 넓게 펼쳐 주면 어떨까.


p.117

"그리고 기왕이면, 아이들에게는 하라고 이야기하는 것보다 이런 방법도 있다는 걸 알려 주는 게 좋아요. 하고 말고는 스스로 결정하게 해보세요. 해라 해서 하는 건 어차피 한계가 있더라고요. 저도 하라 안 했어요. 내가 이래 해보니까 이렇더라. 근데 이 정도는 니도 할 만하지 않나? 살짝 희망만 던져줬어요."


p.147

"왜 모르는 문제를 별표 표시를 하는지 아나? 중요하다는 표시다."

"왜 틀린 문제를 체크 표시를 하는지 아나? 다시 한번 체크를 해야 한다는 표시지."


p.150

그 방법으로 '도전'하는 일상을 택했다. 스스로 도전하는 사람에게 실패는 영광의 흔적일 뿐이다. 다시 말해 실패의 흔적이 많을수록 영광이 많은 것.


p.214

나는 자존감이 낮기에 우연이나 행운에 기대지 않는다. ......

'운'만큼 돌발적인 변수가 어디 있나. '운'이 끼어들 자리조차 없게 노력으로 메워 버리자는 각오를 한다. 




많은 부분에서 공감이 가기도 하고 그간의 경험을 들춰보기도 하는 독서 시간이었다. 나는 어떤 교육을 받아왔고, 어떤 교육을 추구했었나. 


결국 교육이든 아이를 양육하는 것이든, 일을 하는 것이든, 사업을 하는 것이든, '본질'이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는 것에 가장 공감이 되었다. 

본질이 흔들리면 나아갈 원동력, 즉 동기가 사라진다. 그래서 모든 것이 무너지게 된다. 


고백하건대 살아가면서 다양한 '본질'을 외부에서 찾으려고 했었다. 회사에 다닐 때 본질은 대표에게 있다고 믿었고, 책의 본질은 작가가 떠먹여 주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들의 가진 힘을 막연히 믿기도 했고, 한 편으론 힘, 소위 권력이란 무게를 그들에게 쥐어 줌으로써 책임을 떠넘기기도 한 것이다. 


그렇게 본질이 내가 아닌 다른 이, 혹은 외부의 힘이나 '있어 보이는 것'에 두다 보니 본질이라는 것이 쉽게 흔들렸던 것 같다. 본질이 외부에 있다는 것은 책임을 다른 이에게 떠넘겼다는 것이고, 내 안에 중심이 없이 껍데기만 남아 있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저자가 말하는 본질, 교육 사업은 교육이 본질이다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동안의 적지 않은 교육 경험을 통해 알 것도 같다. 이제는 내 안의 본질은 확인하고, 나의 본질이 나라는 것에 확신을 가져보려 한다. 

'운'이 끼어들 자리조차 없게 노력한 저자처럼, 온전함은 우연이나 행운으로 오지 않는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l*******1 2024.07.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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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유치원 퇴사 후, 힘을 내며...
"영어유치원 퇴사 후, 힘을 내며..." 내용보기
유아 어학원(영유)에서 오래 근무하며, 교육자와 서비스 제공자의 사이에서 힘겨워하다 건강이상이라는 핑계거리가 생긴 덕분에(?) 학기중에 퇴사를 했습니다.어학원 강사, 사교육 강사로 선생님이라는 존중으로 포장한, 사실상 돈을 내고 받는 서비스 제공자로서의 삶은 녹록치 않았습니다. 억울한 상황에도, 길가다 붙잡고 물어봐도 열이면 열 백이면 백이 아니라고 말할 상황에도 나는
"영어유치원 퇴사 후, 힘을 내며..." 내용보기


유아 어학원(영유)에서 오래 근무하며, 교육자와 서비스 제공자의 사이에서 힘겨워하다 건강이상이라는 핑계거리가 생긴 덕분에(?) 학기중에 퇴사를 했습니다.
어학원 강사, 사교육 강사로 선생님이라는 존중으로 포장한, 사실상 돈을 내고 받는 서비스 제공자로서의 삶은 녹록치 않았습니다. 억울한 상황에도, 길가다 붙잡고 물어봐도 열이면 열 백이면 백이 아니라고 말할 상황에도 나는 그곳에서 네, 모든게 제잘못입니다를 말해야했거든요.
내가 하고싶은걸 못하고, 하기 싫은것 까지 하며 살아갈 이유가 없겠다 마음을 정하고, 행여 다칠까... 내자식보다도 소중히 여긴 아이들을 두고 떠났어요. 늘 담당하는 아이들을 무기가 되어 선생님들이 붙잡히잖아요? 하지만 이것까지 내려놓고 저도 떠나왔습니다.
주변에서 다 잘했다 해주고 박수도 쳐주셨지만 너무 죄송하게도 그것들이 사실 크게 와닿지 못했는데
이책을 읽으며 위로도 받고, 또 나아갈 힘도 얻었습니다.
비록 저는 영어이고, 작가님은 수학이라는 과목이지만요.
이것만 다를뿐, 제게 작가님의 마음과 결심, 응원이 제게 가득와서 닿았습니다.



학원을 운영하며, 저를 선택해주신 학부모님들 한분한분 소중함도 다시 되뇌이고, 선생님처럼 영어선생님이 되겠다는 소중한 아이들(어머님들은 놀라시지만... 다른직업을 희망하시기에^^;;)을 보며, 힘을 내어봅니다.

모든 선생님, 당신은 소중합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YES마니아 : 로얄 t*********k 2024.07.0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각기 다른 도자기를 빚고 있는 수많은 선생님들에게 바치는 글
"각기 다른 도자기를 빚고 있는 수많은 선생님들에게 바치는 글" 내용보기
저자는 책을 다섯 챕터로 나누었다. 각 챕터의 제목을 '점토를 반죽하다', '모양을 빚다' 등과 같이 도자기를 제작하는 과정처럼 붙여두었다. 사람의 손으로 만든 도자기가 완전히 똑같은 것이 없듯이, 각기 다른 역량을 지닌 학생의 특성을 고려하며 지도하려했던 저자의 노력이 담겨있는 제목이었다. 공교육 교사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나는 다르지만 비슷한 상황에 마음을 쏟으며 글
"각기 다른 도자기를 빚고 있는 수많은 선생님들에게 바치는 글" 내용보기
저자는 책을 다섯 챕터로 나누었다. 
각 챕터의 제목을 '점토를 반죽하다', '모양을 빚다' 등과 같이 도자기를 제작하는 과정처럼 붙여두었다. 
사람의 손으로 만든 도자기가 완전히 똑같은 것이 없듯이, 
각기 다른 역량을 지닌 학생의 특성을 고려하며 지도하려했던 저자의 노력이 담겨있는 제목이었다. 

공교육 교사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나는 다르지만 비슷한 상황에 마음을 쏟으며 글을 읽어내려갔다.

"편하지 않아서 선생님입니다."

학원 강사에서 원장으로, 사교육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저자는 
선생님이 편한 직업이 아니냐는 사람들에게 웃으며 이렇게 말한다. 

부끄럽지만, 나 또한 '선생님은 그냥 아는 거 가르쳐주면 그만 아닌가?'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교육 현장에 뛰어들었다. 
아무 장비 없이 뛰어든 대가는 혹독했다. 
'지식을 전달하는 사람'의 역할은 극히 일부에 불과했으며, 
학생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더 나아가 학생들 뒤에 있는 학부모들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1~2년차에 깨닫고 심히 힘들어했던 기억이 난다. 

저자는 수학 강사, 수학 학원 원장으로서 학생들이 성적을 잘 받을 수 있도록 수학을 가르치는 것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멘토가 되어 어떤 삶을 살아야할지, 어떤 어른이 되어야할지 방향을 제시해주며 
직접 자신이 본보기가 되어주기도 한다. 
가끔은 학부모들에게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으며 그들을 끌어안아주는 위로자의 역할도 감당해낸다.

일본 속담 중에 이런 말이 있다. 

"천 번의 두드림으로 도자기가 완성된다."

흙을 물레에 올려놓고 짠!하면 도자기가 완성되면 참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
먼저 점토를 충분히 반죽해야 하고, 원하는 모양대로 빚어야 한다. 
여기까지도 쉽지 않은 과정이지만, 초벌하기-유약 바르기-재벌하기 등의 단계를 거쳐야 비로소 완성이 된다.
그 과정 가운데 원치 않은 모양이 나올 수도 있고, 유약이 잘못 발려 번지거나 굽는 과정에서 깨질 수도 있다.
하지만 도자기가 세상의 빛을 보기까지 수많은 단련과 장인의 천번의 두드림이 필요하듯이,
언젠가 세상에 발을 디딜 학생들에게도 그러한 단련과 두드려줄 어른들이 필요하다.

이 책은 동일하게 사교육에 종사하고 있는 수많은 선생님들 뿐만 아니라, 
방향을 잃고 휘청거리는 수많은 학생들, 
그리고 그런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신뢰를 제공해야 하는 수많은 학부모들에게 올바른 지침이 되어줄 것이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b*********6 2024.07.0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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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선생님이 편하대
"누가 선생님이 편하대" 내용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 누가 선생님이 편하대"  책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이 책의 표지입니다. 고군분투하고 있는 모습이 느껴지네요. 이 책의 목차입니다. 목차가 특이합니다. 도자기를 만드는 단계를 저자가 표방하는 교육과 매치시켜 이야기를 구성해 놓았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어린 시설 사랑받기 위해 수학에 매진하여 두각을 보입니다. 그리하여 학교장의 추천으로 영재고
"누가 선생님이 편하대" 내용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 누가 선생님이 편하대"  책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이 책의 표지입니다.
 고군분투하고 있는 모습이 느껴지네요.

 이 책의 목차입니다.
 목차가 특이합니다.
 도자기를 만드는 단계를 저자가 표방하는 교육과 매치시켜 이야기를 구성해 놓았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어린 시설 사랑받기 위해 수학에 매진하여 두각을 보입니다. 그리하여 학교장의 추천으로 영재고에 지원하여 발탁될만큼 수학에 대해서는 일가견이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영재고에서의 아픈 추억으로 인해 영재고를 그만두고 전공을 수학으로 하지 않은 것 같네요.

 나중에 결혼 후 아이 과자값이라도 벌 요량으로 학창 시절 잘했던 수학 경험을 살려서 학원에 취업하게됩니다.
 여러 학원을 다니며 경험도 쌓고 학원도 발전시키지만 저자의 교육관을 이해해주는 학원을 찾지 못하여 직접 학원을 차리게 됩니다.

 학원을 차리면서 이런 저런 경우를 접하게 되지만 저자의 교육관을 지켜가며 꾸려가는 저자를 보면서 그 용기와 추진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편하게 술술읽히는 책이어서 더욱 더 좋았습니다.

 "편하지않아서 선생님입니다."라는 저자의 말처럼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존경받는 선생님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p******1 2024.06.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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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관계자가 나아가야 할 방향
"사교육 관계자가 나아가야 할 방향" 내용보기
한동안 독서를 잊고 지내다가 서평단 신청을 통해 오랜만에 읽고 싶은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학원 강사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기에 관련한 종사자의 고충과 노하우가 있을까 싶었었습니다. 기대했던 것보다 더 좋은 내용을 담고 있어 즐겁게 읽었습니다.어린 시절 학원들을 겪으면서 느꼈던 부족함과 불합리함에 대해 알게 되고, 성장하여 선생님이 되었을 때 이런 문제점들을 극복해나가
"사교육 관계자가 나아가야 할 방향" 내용보기
한동안 독서를 잊고 지내다가 서평단 신청을 통해 오랜만에 읽고 싶은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학원 강사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기에 관련한 종사자의 고충과 노하우가 있을까 싶었었습니다. 기대했던 것보다 더 좋은 내용을 담고 있어 즐겁게 읽었습니다.

어린 시절 학원들을 겪으면서 느꼈던 부족함과 불합리함에 대해 알게 되고, 성장하여 선생님이 되었을 때 이런 문제점들을 극복해나가려는 과정들이 저에겐 큰 참고가 되었습니다. 특히 규모가 큰 학원을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1인 학원을 운영하려는 저자 분의 방침과 그 뜻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른 학원에 고용되어 일을 할 때 학원의 규모가 커질수록 기존엔 아이들의 학습을 더 생각했던 좋은 원장님이 점차 돈에 구애 받아 변해가는 모습을 지켜본 뒤 이런 다짐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은 하루 단위로 봤을 때에는 이게 정말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이었을까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한 달, 한 학기가 지나고보면 어느덧 크게 성장해있어 뿌듯함을 주기도 합니다. 저자 분의 고충이 크게 공감되면서 동시에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좋은 팁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s****3 2024.07.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편하지 않아 선생님입니다"
""편하지 않아 선생님입니다"" 내용보기
편견이 있었다. 선생님의 고충은 공교육에서만 있을 거라는, 학생과 교육을 위한 고민은 공교육에서만 있을 거라는.  아니었다. 참된 선생님이 공교육 밖에서도 존재했고, 사교육이 단순한 금전과 성적의 거래장으로 치부되기에는 가르치는 분들의 마음이 너무나 진심일 수 있다는 것을 알아버렸다.  이 책은 저자가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배경을 알 수 있는 내용과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편하지 않아 선생님입니다"" 내용보기

 편견이 있었다. 선생님의 고충은 공교육에서만 있을 거라는, 학생과 교육을 위한 고민은 공교육에서만 있을 거라는. 
 아니었다. 참된 선생님이 공교육 밖에서도 존재했고, 사교육이 단순한 금전과 성적의 거래장으로 치부되기에는 가르치는 분들의 마음이 너무나 진심일 수 있다는 것을 알아버렸다. 
 이 책은 저자가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배경을 알 수 있는 내용과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있었던 경험과 생각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요즘 같이 혼란스러운 교육현장에서의 일에 대한 고충을 담았을 것이라 생각했던 추측과 다르게 아이들과 교육에 대한 철학과 진심을 담은 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마음을 가지고 아이들을, 학생들을 대하는 선생님이 어떤 분일까 너무 궁금해졌다. 이런 진짜 선생님이 전하는 말들을 부모님들이 한번쯤은 읽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p.87
아이를 존중한다는 게 왜 아이의 말을 다 듣는 게 되어 버렸는지 모르겠다.
아이를 존중한다는 게 왜 아이의 결정대로 다 따르는 게 되어 버린 건지 모르겠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s****7 2024.07.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부모 권장도서입니다^^
"부모 권장도서입니다^^" 내용보기
작가소개부터 깜짝 놀라고 시작했다. 와 이선생님 장난아니게 솔직하신데? 부족함을 채우기위해 노력하고 계신다고부족함부터 말씀하시는 소개글에서 매순간 교육에 진심인 지독한 노력파의 자신감이 느껴졌다. 자신의 어릴적 성장과장부터 학원선생님이 되고 원장님이 되서 현재까지 인생스토리를 굴곡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으시니 함께 웃고 슬퍼하며  빠져들어 읽었다. 에세이같기도 하
"부모 권장도서입니다^^" 내용보기
작가소개부터 깜짝 놀라고 시작했다. 
와 이선생님 장난아니게 솔직하신데? 
부족함을 채우기위해 노력하고 계신다고
부족함부터 말씀하시는 소개글에서 
매순간 교육에 진심인 지독한 노력파의 자신감이 느껴졌다. 

자신의 어릴적 성장과장부터 학원선생님이 되고 원장님이 되서 현재까지 인생스토리를 굴곡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으시니 함께 웃고 슬퍼하며  빠져들어 읽었다. 

에세이같기도 하고, 부모교육서, 인생지침서 같기도 한데
잘 읽히고 공부도 정말 많이 되었다. 
세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로서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선생님으로서 아이들의 인생선배로서 나자신을 되돌아보고 반성하고 공부도 되는 알찬 책이다. 

학원선생님의 입장도 새롭게 알게 되서 좋았는데
책속에 등장하는 학부모 모습에서 문득 내 지난 모습이 떠올라 뜨끔하기도 했다^^;; 
우리 세아이를 가르쳐주신 많은 선생님들이 떠오르면서 
그동안 참 고생이 많으셨겠다 싶고 새삼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그중에서도 백선생님처럼 진심으로 아이들을 생각해주시고 끊임없이 노력하며 멘토역할까지 해주시는 현재 학원선생님들과 만나게 된게 얼마나 다행이고 감사한지 내일 오랜만에 안부인사라도 드려야겠다^^

18년간 아이를 키우면서 나름 육아 배테랑이라고 생각하지만 다시한번 부족함을 느끼며 계속 공부해야지 하고 마음을 다잡게 된다.  
초심을 잃고 흔들릴때마다 꺼내 다시 읽어봐야겠다. 
소장가치가 있는
부모가 함께 읽으면 좋은 책. 권장도서로 추천합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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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 2024.07.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