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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에 걸쳐 쓰여진 인류의 위대한 서사시 <<신곡>>은 정말 대단한 작품이다. 읽을 때마다 새로움으로 다가오는 그런 책 이랄까... 나무위키에 단테의 신곡을 검색하면 아래의 글이 있다. 우리 인생길의 한 중앙, 올바른 길을 잃고서 어두운 숲을 헤매이고 있었다. 그러나 내 마음을 무서움으로 적셨던, 골짜기가 끝나는 어느 언덕 기슭에 이르렀을 때 나는 위를 바라보았고, 이미 별의 빛줄기에 휘감긴 산 꼭대기가 보였다. 사람들이 자기 길을 올바로 걷도록 이끄는 별이었다. 이 글은 나에게 매우 깊은 의미로 다가온다. 나에게만은 아닌 이 책을 읽는 모든 이에게 아마도 그럴 것이다. 이 책 <<신곡>> 미니북 은 크기도 아담해 언제든 소지하고 다니기 쉬워 참좋겠다 싶어 구매하였다. 한 문장 한 문장이 비수처럼 꽂힐 때가 있다더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