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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생각거리가 잔뜩, 오케이 사무소 야호입니다.
"생각거리가 잔뜩, 오케이 사무소 야호입니다. " 내용보기
#책읽는곰 어린이 문학인 #큰곰자리 시리즈 새 책이 출간되었어요. 우리집 어린이들의 잠자리 독립의 일등공신 #혼자잘수있어 를 쓰신 #난별작가님이 글을 쓰시고, 무려 호랑이가 주인공이라 책 표지를 보자마자 마음이 혹 했답니다. (호랑이 좋아하는 편) 호앙산 숲 지킴이 야호는 호앙산을 살리기 위해 '오케이 사무소'를 차립니다. 사무소를 찾아온 산아랫마을 사람들의 '많아도 너무
"생각거리가 잔뜩, 오케이 사무소 야호입니다. " 내용보기
#책읽는곰 어린이 문학인 #큰곰자리 시리즈 새 책이 출간되었어요. 
우리집 어린이들의 잠자리 독립의 일등공신 #혼자잘수있어 를 쓰신 #난별작가님이 글을 쓰시고, 무려 호랑이가 주인공이라 책 표지를 보자마자 마음이 혹 했답니다. (호랑이 좋아하는 편)
 
호앙산 숲 지킴이 야호는 호앙산을 살리기 위해 '오케이 사무소'를 차립니다. 사무소를 찾아온 산아랫마을 사람들의 '많아도 너무 많고', '바빠도 너무 바쁘고', '적어도 너무 적은' 고민들을 해결해 주... 려고 노력해요. 
고민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가 옴니버스 구성으로 엮여 있는데 책 전반을 흐르는 주제 뿐 아니라 각 이야기 하나하나에도 생각할거리가 많아 읽은 후 여운이 남았어요. 책 중간 중간 마음을 울리는 글귀들, 사랑스럽고 고운 낱말들도 많아 더 좋았답니다.

#환경 #약속 #더불어살기 #스스로생각하기 등 모든 학년을 아울러 이야기 나눌만한 주제들이라 #교과연계 도서로 아이들과 함께 읽고 다양하게 활동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초등동화 였습니다. 150쪽 분량의 책이지만 글씨 크기가 큼직큼직하고, 문장이 짧아서 저학년이 읽기에도 좋아요. 긴 책을 술술 읽어내는 경험을 통해 읽기자신감이 높아질 거랍니다.  #초등국어 #문해력 
YES마니아 : 플래티넘 m******a 2024.06.16.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숲을 지키며 아파트도 지을 수 있다면
"숲을 지키며 아파트도 지을 수 있다면" 내용보기
숲을 없애지 않고 아파트를 지을 수 있을까?네모 건설이 약속을 지키지 않고 호앙산을 쑥대밭으로 만들었대요. 보금자리를 잃은 동물 친구들이 숲을 떠났어요. 호앙산 지킴이로 나선 야호가오케이 사무소를 열었대요. 뭐든지 도와주는 대신 나무 한 그루를 심어달래요.야호는 호앙산을 되살릴 수 있을까요?야호 덕에 문제를 해결한 해솔이와 은호, 지수네 등 마을 사람들이 시장님을 찾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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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을 없애지 않고 아파트를 지을 수 있을까?
네모 건설이 약속을 지키지 않고 호앙산을 쑥대밭으로 만들었대요. 
보금자리를 잃은 동물 친구들이 숲을 떠났어요. 

호앙산 지킴이로 나선 야호가
오케이 사무소를 열었대요. 
뭐든지 도와주는 대신 나무 한 그루를 심어달래요.
야호는 호앙산을 되살릴 수 있을까요?

야호 덕에 문제를 해결한 
해솔이와 은호, 지수네 등 마을 사람들이 시장님을 찾았습니다
호앙산을 지키자는 마음은 
친구를 지키자는 마음, 
내 아이를 지키자는 마음, 
시민을 지키자는 마음까지 번져갑니다.

약속은 혼자 하는 게 아니니까요. 
약속을 못 지키는 것도 잘못이고요. 
답은 스스로 찾아야 해요. 
그래야 오래오래 기억하니까요. 

생각은 머리로만 하는 게 아니래요. 눈과 귀, 코와 입, 팔과 다리가 다 같이 힘을 모아야 한대요. 그래야 좋은 답을 찾을 수 있다고요.  p 103~4

개발과 환경을 모두 살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책을 읽는 내내 궁금해졌어요. 
한 가지 중요한 것은 숲은 인간 만의 것이 아니라는 점!
그 점은 잊어선 안 될 것 같아요.

잘못을 했을 때 바로잡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는 책.
귀여운 일러스트가 매력인 <오케이 사무소>가  
여러분의 방문을 기다린대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h****8 2024.06.12.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무엇이든 오케이 다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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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오케이 공짜는 노노#오케이사무소야호입니다#책읽는곰 #큰곰자리 시리즈를 좋아하는데아주 귀엽고 따뜻한 책이 새로 나왔어요.아파트를 짓느라 호앙산이 사라졌대요.새 터전을 찾아 떠나는 친구들에게호랑이 야호는 숲을 지키겠다고 약속해요.야호는 호앙산 숲을 지키기 위해오케이사무소를 차려요.나뭇잎에 ‘무엇이든 오케이 다 도와드립니다’라고 적어서 산 아랫마을로 구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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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오케이 공짜는 노노
#오케이사무소야호입니다

#책읽는곰 #큰곰자리 시리즈를 좋아하는데
아주 귀엽고 따뜻한 책이 새로 나왔어요.

아파트를 짓느라 호앙산이 사라졌대요.
새 터전을 찾아 떠나는 친구들에게
호랑이 야호는 숲을 지키겠다고 약속해요.

야호는 호앙산 숲을 지키기 위해
오케이사무소를 차려요.
나뭇잎에 ‘무엇이든 오케이 다 도와드립니다’
라고 적어서 산 아랫마을로 구석구석 날려 보내지요.

나뭇잎을 보고 야호에게 찾아가는 사람들과
야호가 만나게 되는 친구들의 이야기예요.
야호는 호앙산을 지켜낼 수 있을까요? :)

날씨가 갑자기 더워지면서
실내에서 책 읽는 시간이 늘어났어요.

이 책은 글씨체가 큼직큼직해서
1학년 둘째가 읽어도 좋겠더라고요.
징검다리책으로 추천해요.
스토리도 그림체도 야호처럼 귀엽고 따뜻해요?
d********2 2024.06.18.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약속과 우정에 대한 이야기 책!너무 재밌어요
"약속과 우정에 대한 이야기 책!너무 재밌어요" 내용보기
책읽는곰 출판사의 신간 <오케이 사무소 야호입니다>호앙산 아래 아파트를 짓는다며개발을 하는데, 건설사가 공사전에 했던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서  숲이 망가지고 동물들이 떠나가게 된다.호앙산 숲을 지키기 위해 야호는 오케이사무소를 차린다.그리고“무엇이든 오케이, 다 도와드립니다.”라고 적힌 명함을산 아래로 날려 보낸다.오케이사무소를 찾아온 어린이 은호,지수,해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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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곰 출판사의 신간 <오케이 사무소 야호입니다>
호앙산 아래 아파트를 짓는다며
개발을 하는데, 
건설사가 공사전에 했던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서  
숲이 망가지고 동물들이 떠나가게 된다.
호앙산 숲을 지키기 위해 
야호는 오케이사무소를 차린다.
그리고
“무엇이든 오케이, 다 도와드립니다.”라고 적힌 명함을
산 아래로 날려 보낸다.
오케이사무소를 찾아온 어린이 
은호,지수,해솔의 사연을 듣고 
야호는 도움을 주고,
아이들 역시 숲을 되살리려고 노력한다.
과연 야호는 호앙산과 친구들을 지킬수 있을까?

-책 속 문장 중에서-
"조금 어렵겠지만, 
아닌 건 아니라고 할 줄 아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
"내 생각에는 크게 말하는 것보다 
자신 있게 말하는 게 더 중요한 것 같아. 
틀리면 어때? 친구들처럼 한번 웃고 다시 읽으면 돼!"

약속과 우정에 대한 소중함을 알 수 있었던 책이었고,
문고책이지만 글자 크기가 큰 편이라  
저학년부터 충분히 볼 수 있는 재밌는 책이었다.
9****n 2024.06.17.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오케이 사무소 야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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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사무소 야호입니다.난별 장편동화이주미 그림책 읽는곰 출판이 책은 야호라는 작은 호랑이가 호앙산의 숲을 되살리기 위해 사람들에게 나무 한 그루를 심게 하면서 시작됩니다. 이 과정에서 야호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약속의 중요성을 가르치고, 잘못을 뉘우치고 사과하는 법을 알려주는 멋진 호랑이 입니다.  야호가 직접 보여주는 모범적인 행동은 아이들이 본받고 싶어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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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사무소 야호입니다.
난별 장편동화
이주미 그림
책 읽는곰 출판

이 책은 야호라는 작은 호랑이가 호앙산의 숲을 되살리기 위해 사람들에게 나무 한 그루를 심게 하면서 시작됩니다. 이 과정에서 야호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약속의 중요성을 가르치고, 잘못을 뉘우치고 사과하는 법을 알려주는 멋진 호랑이 입니다.  야호가 직접 보여주는 모범적인 행동은 아이들이 본받고 싶어하는 이상적인 모습입니다.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용기, 약속, 서로 돕는 삶이 느껴집니다.

상윤이는 책을 들고다니면서 차에서 이동중에 틈틈히 읽었습니다.
오케이  호랑이가 못 생겼다고해서 사진 잘 안찍어준다하지만 멋진 상윤이가 도와달라고 말해줬습니다.
과연 호앙산 호랑이가 친구들을 지킬 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 지킬 수 없다 상윤 지킬 수 있다 미리 
저는 yes 일때 상윤이는 no를 외칩니다. 

차례를 읽고 숫자에 맞게 페이지 수를 찾고 선그리기 활동이라고 다 그려놓았습니다. 다른 책은 글씨가 작은데 이 책은 글씨가 크다고 해서 아주 읽기 좋다고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초등 읽기 독립 동화책으로 추천드립니다.

뭐든지 오케이 꽁짜는 노노
오케이 사무소로 오실래요?
이 책은 책 읽는곰( @bearbooks_publishers )출판사에서 서평단 모집을 통해 도서를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오케이사무소야호입니다 #초등국어  #초등추천도서 #난별 #이주미 #책읽는곰 #책추천 #동화책추천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c********0 2024.06.17.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재밌는 그림과 아이들의 고민에 대한 공감까지 보여주는 동화책
"재밌는 그림과 아이들의 고민에 대한 공감까지 보여주는 동화책" 내용보기
도움을 요청하면뭐든 OK ??단! 공짜는 노!호랑이 '야호'의 손동작 보이죠? 뭐든지 도와주고그 값은 나무 한그루 심기 ?? 라는데... 할머니의 폐지줍기은호 아빠의 피자가게 일손돕기해솔이 엄마 집의 책 정리!!까지저희 집에 있는 책과 장난감 방도 좀 정리해달라고 부탁하고 싶더라는 ??그런데왜! 야호가 사람들을 도와주고그 값으로 나무를 받는 걸까요?! 그리고사람들을 도와주다가도
"재밌는 그림과 아이들의 고민에 대한 공감까지 보여주는 동화책" 내용보기
도움을 요청하면
뭐든 OK ??
단! 공짜는 노!
호랑이 '야호'의 손동작 보이죠?
 

뭐든지 도와주고
그 값은 나무 한그루 심기 ?? 라는데...
 

할머니의 폐지줍기
은호 아빠의 피자가게 일손돕기
해솔이 엄마 집의 책 정리!!까지

저희 집에 있는 책과 
장난감 방도 좀 정리해달라고 
부탁하고 싶더라는 ??

그런데
왜! 야호가 사람들을 도와주고
그 값으로 나무를 받는 걸까요?!
 

그리고
사람들을 도와주다가도
해솔이와 은호, 지수의 고민까지 
상담해주고 같이 고민해서
척척 해결책을 찾습니다!

 
제 고민 상담도 하고 싶은...ㅋㅋ

이 정도면 나무 한 그루 이상은 받아야할 것 같은데...

나무를 받아서 야호는 뭐하려는 걸까요.
궁금하면!  책을 펼쳐보실까요?!??

?? 글자가 커서 한 장에 있는 글의 양이 매우 많진 않아
저학년 아이들 독립책 시작으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아직 저희집 2호는 독립이 안되서 제가 읽어주는데 야호가 만든 사무소에 사람들이 찾아오는게 신기한가봐요. 
나름 광고지를 돌리는 야호의 마케팅이 먹히네요ㅋ

[ 본 도서는 책읽는곰 @bearbooks_publishers 서평 신청을 통해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쓰는 진심의 서평입니다 ?? ]

#오케이사무소야호입니다
#책읽는곰
#초등국어
#동화책추천





YES마니아 : 로얄 l******t 2024.06.17.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살아가면서 지켜야 하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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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새벽 6시가 되기전 이른 시간부터집뒤에 아파트 공사장의 소음이 아이들의 아침을 깨운다. 우리고장 살리기 일환으로 몇 년전 재정비되어물이 깨끗해져 오리도, 왜가리도 찾아오는 집앞 개천.그 앞에 40층 이상의 거대한 아파트가 올라가고 있다. 소음과 분진으로 힘든 시간은 물론이거니와공사장 근처의 개천에는 기계소리에 놀랐는지그동안 보이던 동물들도 많이 없어지고,분진
"살아가면서 지켜야 하는 것들" 내용보기


오늘도 새벽 6시가 되기전 이른 시간부터

집뒤에 아파트 공사장의 소음이 아이들의 아침을 깨운다.

 

우리고장 살리기 일환으로 몇 년전 재정비되어

물이 깨끗해져 오리도왜가리도 찾아오는 집앞 개천.

그 앞에 40층 이상의 거대한 아파트가 올라가고 있다.

 

소음과 분진으로 힘든 시간은 물론이거니와

공사장 근처의 개천에는 기계소리에 놀랐는지

그동안 보이던 동물들도 많이 없어지고,

분진같은 공사 오염물질들이 걱정되었는지

저녁산책을 즐기는 사람들도 멀리 삥 둘러 가기도 한다.

공사가 끝나면 다시 푸릇푸릇 예쁘고 여유로운 개천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오케이 사무소 야호입니다를 읽으면서 우리동네의 모습이 떠오른다는 아이.

 

숲이 울창했던 호앙산 아래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공사전 했던 약속을 지키지 않은 건설사가 호앙상의 나무를 다 베어버리는데,

호앙산 아래 혼자 남은 야호가 호앙산을 살리기 위해 사무소를 차리고

무슨일이든지 도와준 댓가로 산에 나무 한그루를 심어달라고 하는 이야기이다.

 

환경문제에 대해 이야기 하는 듯 한 시작이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가치들까지 이야기를 넓혀간다.

 

용기와 신뢰반성과 사과.

호앙산을 돌려놓기 위한 과정에서

아이들의 마음을 통해 어른들이 배울 수 있는

더불어 살면서 중요한 것들이 나오는데,

엄마도 알고는 있지만 잘 지키지 못하는 것들을

한 번 더 이야기 해보며 반성도 해 보았다.

 

여기에 중간중간 나오는 아이들의 이야기 속에

우리아이도 두 번세 번씩 읽어보았으면 하는 스토리가 등장하는데,

한문장한문장 너무 좋아 아이와 함께 소리 내 읽어보기도 하였다.


41p.

조금 어렵겠지만아닌 건 아니라고 할 줄 아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

61p.

내 생각에는 크게 말하는 것보다 자신 있게 말하는 게 더 중요한 것 같아틀리면 어때친구들처럼 한번 웃고 다시 읽으면 돼!

72p.

시장님은 어른이잖아요답은 스스로 찾으세요그래야 오래오래 기억한대요우리아빠가 그랬어요그러니까 생각해 보세요!

 

 

재미있는 스토리와 친근한 일러스트로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알아야할 것들을

책을 통해 스스로 느끼고 생각할 수 있게 해 주는

재미와 교훈을 둘다 잡는 동화책인 것 같다.

 

초등저학년 아이들이 읽어보면 좋을 책으로 추천해 보고

더불어 어른들도 함께 읽어보았으면 좋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엄마가 작성한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b*****7 2024.06.17.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오케이 사무소 야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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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호랑이가 딱 오케이 사인을 보내고 있는 표지를 보고 궁금했다. 어떤 일을 하는 걸까? 그리고, 누구와 이야기를 나누는 걸까?  야호가 지은 오케이 사무소는 호앙산에 있다. 호앙산이 죽어간다고, 울창한 숲을 돌려달라고 산 아랫마을 사람들이 시장님을 찾아간다. 호앙산에 아파트를 짓고 있는데 그냥 아파트만 짓지 않고 호앙산에 있는 나무를 모두 다 베어버린 것이다. 함께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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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호랑이가 딱 오케이 사인을 보내고 있는 표지를 보고 궁금했다. 어떤 일을 하는 걸까? 그리고, 누구와 이야기를 나누는 걸까? 

 

야호가 지은 오케이 사무소는 호앙산에 있다. 호앙산이 죽어간다고, 울창한 숲을 돌려달라고 산 아랫마을 사람들이 시장님을 찾아간다. 호앙산에 아파트를 짓고 있는데 그냥 아파트만 짓지 않고 호앙산에 있는 나무를 모두 다 베어버린 것이다. 함께 찾아간 사람들 틈에서 나타난 야호는 이렇게 말한다.

“아하하! 시장님 안녕! 나는 야호. 호앙산에 살아.”

 

네모 건설 사람들은 아파트를 지으면서 그냥 열심히 건물만 짓는 것이 아니라,  호앙산의 나무를 왜 다 베어버린 걸까? 

“저 사람들이 내 집과 친구들 집을 모두 빼앗아 갔어!”

야호는 이렇게 외친다. 그리고 호앙산 숲 지킴이로, 사람들이 나무를 베어갔을 때도 어떻게든 숲을 다시 살리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다른 동물 친구들은 모두 호앙산을 떠나갔고, 호앙산에는 야호만 혼자 남게 된다. 

 

어떻게든 숲을 살리기 위해서 야호는 작은 오두막으로 오케이 사무소를 차렸고, 나뭇잎에다 “무엇이든 오케이 다 도와드립니다. 오케이 사무소 소장 야호” 라고 쓴 후 마을로 날려보낸다.

 


정리를 힘들어하는 해솔이 엄마 윤이나씨의 집에 있는 책을 정리해달라는 의뢰를 받고 일을 시작한 야호! 집에서 해솔이가 책 읽을 때 작은 소리로 하는 것을 보고, 함께 이야기를 나눠 해솔이가 큰 목소리로 읽을 수 있도록 용기를 준다. 

 

이렇게 시장님은은 호야가 마을사람 하나 하나의 문제를 풀어가는 모습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것이 재미있다. 그 사람들의 고민이나 어려움, 부탁을 들어주는 것은 호야였고, 호야의 활약은 그냥 부탁만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찾아간 곳에 있는 아이들의 문제를 도와주는 것이 더해진다. 

 

어쩌면 대부분 자기가 맡은 일을 끝내는 것에만 마음을 두기 쉽지 않을까? 하지만 호야는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함께 하는 아이들의 문제를 듣고, 마음을 나누어 주었다.  호야가 참 믿음직스러웠다. 

 

보통 마음대로 하려는 시장이 등장할 것 같은데, 여기서 시장은 다른 시민들의 말을 들은 후 자신이 놓친 것에 대해 도움을 받고, 결국 시민들에게 사과하고 문제를 해결한다. 

 

저는 호앙산을 봤거든요. 우리 할머니가 그랬어요. 생각은 머리로만 하는 게 아니래요. 눈과 귀, 코와 입, 팔과 다리가 다 같이 힘을 모아야 한 대요. 그래야 좋은 답을 찾을 수 있다고요.


은지수의 이 말을 듣고 시장님이 해결의 실마리를 잡아 가는 것 같았다. 지수는 폐지를 줍는 할머니와 함께 사는 친구다. 의뢰한 할머니를 돕느라 호야가 폐지를 줍는 일을 도와준다. 그렇게 만난 지수가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는 모습을 보고, 호야는 이렇게 말해준다.


실은 나도 그랬어.


이 말이 참 좋았다. ‘나도 그렇게 힘든 일을 겪었어. 그런데 이렇게 해결했어. 너도 할 수 있어. ’ 이런 의미가 아닐까? 

 

호야가 아이들을 도와주었으니, 어른들은 나무를 심어주어야 하는 게 아니냐고 했을 때, 어른들은 호야가 준 선물은 마음이니, 모두 다 마음을 선물하고 싶다고 말한다.  참 따뜻했다. 도움을 주고 받는 게 아니라, 마음을 준 거니까 마음을 선물한다는 건 그만큼 서로에게 진심을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그렇게 결국 시장도 잘못을 인정하고, 네모 건설이 호앙산 숲을 망친 것을 책임지도록 결론지어진다. 하지만 이런 결말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호야가 오케이사무소를 지키는 모습, 그리고 사람들이 신이 나서 ‘야호’를 외치는 모습이 참 멋졌다. 아, 호야의 이름이 여기서 나온걸까?

 

저학년 동화라 짧고 쉬운 말로 이야기하는데, 놓치지 않아야 할 것들이 잘 숨어 있고, 생각보다 무게 있는 내용들이 재미있게 녹아있다. 이렇게 어려운 문제를 쉽게 이야기하는 동화는 흔치 않아서 즐거웠다. 아이들이 많이 읽었으면 정말 좋겠다. 


h******s 2024.06.15.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오케이 사무소 야호입니다
"오케이 사무소 야호입니다" 내용보기
녀석은 분명 호랑이였어요. 호랑이는 호랑이인데, 몸집이 좀 작았어요. 아니, 사실은 많이 작았어요. 모여든 아이들보다 조금 큰 정도였거든요. 작은 몸에 두 팔만 풍선을 단것처럼 울근불근 퉁퉁했지요.호랑이는 팔뚝이 무거운지 기우뚱기우뚱 걸어 나오다가, 시장님 앞에서 그만 철퍼덕 엎어졌어요. 녀석은 벌떡 일어나더니 아무 일 아니라는 듯이 인사했어요. 8쪽---주인공 야호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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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은 분명 호랑이였어요. 호랑이는 호랑이인데, 몸집이 좀 작았어요. 아니, 사실은 많이 작았어요. 모여든 아이들보다 조금 큰 정도였거든요. 작은 몸에 두 팔만 풍선을 단것처럼 울근불근 퉁퉁했지요.

호랑이는 팔뚝이 무거운지 기우뚱기우뚱 걸어 나오다가, 시장님 앞에서 그만 철퍼덕 엎어졌어요. 녀석은 벌떡 일어나더니 아무 일 아니라는 듯이 인사했어요. 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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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야호에 대한 표현이 까치와 호랑이 속에서 나왔을 것 같아요. "크아아앙! 호앙산을 내줄 순 없어!"라며 온 동네를 뒤흔드는 소리로 기세등등하게 등장하지만 귀엽다고 해야 할까요, 아니면 우스꽝스럽다고 해야 할까요? 작은 몸집에 두 팔만 근육질인 외형에 넘어졌다 벌떡 일어나는 개그를 선보이다니요. 맹수 다운 모습은 전혀 없는 그 모습이 즐겁고 유쾌해요.


이야기는 시장님의 집 앞에서 울창한 숲을 되돌려달라는 시위에서 시작해요. 네모 건설은 아파트를 건설하기 위해 호앙산의 나무를 둥치까지 몽땅 파내어 버려요. 야호는 바람에 날아온 종이를 보고 명탐정 커난을 찾아가 도와 달라고 했지만, 커난은 도움을 받으려면 누군가를 도와줘야 한다고 말해요. 

커난을 만나고 온 야호는 숲을 다니며 버려진 나무토막과 나뭇가지들을 그러모아요. 호앙산 입구에 작은 오두막을 만들고 '오케이사무소'라는 간판을 달지요. 커다란 나뭇잎을 한 아름 가져다 '무엇이든 오케이 다 도와드립니다-오케이 사무소 소장 야호'라는 글씨를 쓰고는 호앙산 꼭대기로 올라가요. 나뭇잎 뭉텅이를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후우 불어요. 고민이 있는 사람들이 이상하게도 야호를 찾아오고, 무슨 일이든 오케이라며 도와줘요. 단 나무 한 그루만 심어줘야 한다는 조건이 있지요.

어른들의 세 가지 요청을 듣고 열심히 도와주려는 마음은 가지고 있지만 몸은 우당탕탕, 완벽함과는 거리가 먼 야호예요. 하지만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언제나 진지해요. '내 생각에는 말이야'라고 아이의 마음을 배려하며 설명해주는 야호의 마음이 따뜻해요. 충고나 조언이란 이름으로 잘난체했던 건 아닌가 어제의 '나'를 돌아보게 해요.


"내 생각에는 말이야, 친구 하자고 말하는 것도 용기 같아."

"그렇게 말하면 친구가 되어 줄까?"

"용기 있는 친구라면!"

"용기는 참 여러 가지네!"

"맞아, 친구들끼리 해결하기 어려울 때 어른에게 도와 달라고 하는 것도 용기야. 하지만 용기는 곧바로 보여 주기 어려워. 연습이 필요하거든." 13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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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앞에 당당히 맞서는 것

힘에 부치거나 무섭더라도 옳은 일을 선택하는 것

실수를 기꺼이 인정하는 것

쉽게 포기하지 않는 것


책을 읽기 전 활동으로 이게 무슨 미덕인지 맞춰 보라고 했어요. 아는 친구들은 손을 들라고 했더니, 10명이 채 안 되는 아이들이 손을 들어요. '용기'라는 미덕이라고 알려주니 그제야 아아~ 하는 소리가 나오네요.

용기가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우유를 남긴 학생을 찾는 선생님 앞에서 손을 들고 “제가 그랬어요’라고 말하는 것이라고 경험을 이야기하기도 하고, 친구가 사람들 앞에 서는 것을 두려워할 때 나도 조금 어렵지만 친구를 위해 같이 서서 도와주는 것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공유해 주기도 했어요. '용기 있는 나'가 되기 위해 할 수 있는 다짐을 함께 읽어 본 후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책을 읽고 난 후 원하는 방법으로 독서록에 기록 남기기 활동을 했는데요. 주인공의 용감한 행동을 응원하고 싶다는 이야기가 제일 많았어요. ? 다음번 활동은 아이들 스스로 미덕을 찾아보게 하거나  '책임'에 대해 이야기해보면 어떨까 생각했어요. 


#교과연계 #초등동화 #초등국어 #책읽는곰 #오케이사무소야호입니다 #동화책추천 #초등국어 #우정 #약속 #용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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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 2024.06.14.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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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오케이사무소 야호입니다.난별 장편동화.이주미 그림책읽는곰 출판사책표지부터 익살스러운 호랑이모습에어떤 내용일지 궁금했었는데요...책의 글자가 큼직큼직해서저학년 친구들도 읽기 부담없을것 같아요.."아파트 때문에 호앙산이 죽어 가요!""울창판 숲을 되돌려주세요."이른 아침부터 시장님 집앞이 시끄러워요.이미 허가난 아파트를 ..이미 짓고 있는아파트를 짓지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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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오케이사무소 야호입니다.
난별 장편동화.이주미 그림
책읽는곰 출판사
책표지부터 익살스러운 호랑이모습에어떤 내용일지 궁금했었는데요...
책의 글자가 큼직큼직해서
저학년 친구들도 읽기 부담없을것 같아요..

"아파트 때문에 호앙산이 죽어 가요!"
"울창판 숲을 되돌려주세요."

이른 아침부터 시장님 집앞이 시끄러워요.
이미 허가난 아파트를 ..이미 짓고 있는
아파트를 짓지못하게 하다니 시장님은
짜증이 났는데요. 이 말을 듣던 야호는
"저 사람들이 내 집과 친구들 집을 모두
빼앗아 갔어" 라고 말하며 건설사사람들을
지칭한 말이였죠..
호앙산 숲이 사라진다니 시장님은 황당했는데요
아파트를 지어도 된다고 한건 분명 숲을
해치지 않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이었거든요.

숲에서 기계소리가 들린건 석달전 몇그루씩
나무를 베어갔지만 울창한 숲에게 몇그루만 
베었어도 그대로였어요..하지만 이내 수십그루
씩 사라진 호앙산의 나무를 베는 소리가
마치 숲이 우는것처럼 들린 야호와 동물친구들은
기계소리를 피해 깊은 동굴로 도망가고
결국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떠나게 됩니다.

" 숲은 내가 어떻게든 지킬게. 꼭 다시 돌아와야 해."

동굴 밖 호앙산의 나무들은 모두 밑둥치밖에 
남아있지 않았어요.. 나무들을 살릴려고 노력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어요.

명탐정커난사무소에 온 야호는 커난 아저씨의
" 도움을 받으려면 너도 누군가를 도와줘."
라는 공짜힌트를 얻고는
오케이 사무소를 오픈 하게 됩니다.
 
<무엇이든 오케이 다 도와드립니다-오케이 사무소 소장 야호>

건설사 직원은 야호의 말이 전부 거짓이라고
이야기를 하죠..
하지만 아이들은 야호의 말이 진실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시장은 어른들 일이니 어린이가 나서면 곤란하고 하는데요..
호앙산을 다시 되돌수 있을까요?
동물친구들이 호앙산으로 돌아올수 있을지..
책에서 뒷부분은 자세히 만나보면 
더욱더 흥미로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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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문장중 마음에 들었던 문장은
< 조금 어렵겠지만, 아닌 건 아니라고 할 줄 아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

<답은 스스로 찾으세요. 그래야 오래오래 기억한대요.>

이 두 문장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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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bearbooks_publishers
도서제공을 받아 직접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j*******6 2024.06.14. 신고 공감 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