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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파울리나 스푸체스 / 박재연 . 옮김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골목에 나뒹구는 세 남자가 등장하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이 도시는 나를 죽이고 말 거야..." 세 남자의 대화에 찰칵! 카메라의 셔터가 울리자 한 남자가 잡으려고 했지만 멀리 도망가 버린다...
. . 비비안은 유모나 간병 일을 하며 생계를 이어 나간 가사 노동자였다. 그러면서도 어디에서도 배운 적 없는 사진을 찍는다. 이야기는 현재이면서도 과거의 이야기가 교차하면서 조금은 천천히 읽어야 한다. 정신을 바짝 차리면 읽어내려가기도 했다.(진심)
비비안의 거울 앞에 서서 사진을 찍는 장면이 아직도 기억이 남는다. 자신의 모습을 담는다는 건 자신의 심리를 담기도 한다. 자신의 얼굴을 그리는 나를 볼 때처럼 비비안은 어떤 생각을 하며 자신을 찍었을까? 문득 궁금해진다.
비비안 조금 독특하고 비밀스럽고 자유롭지만 무언가 갇혀 있기도 한 정의할 수 없는 사람 같기도 한다.
"한 사람의 삶이 그대로 쌓여있어요"
사진 한 장은 멈춰있지만 수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 비비안 마이어에 대한 짧은 만남이 아직은 낯설고 표현하기 어렵지만 내 곁에 가까이 두면서 오래도록 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바람 북스가 펴낸 그래픽 노블 함께해 주세요.
#바람북스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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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비비안 마이어 - 거울의 표면에서
보여주기 위해서가 아닌 증명하기 위해서 사진을 찍었던 예술가, 비비안 마이어. 언제나 가난하고 외로웠지만, 가장 행복했던 사진가. 50년동안 15만장 이상의 사진을 남긴 비비안 마이어. 이처럼 그녀를 수식하는 말은 아주 많다. 진정한 예술인으로 비춰지고 있는 게 아닐까? 생각해본다. 누군가의 발견이 아니었다면 세상에 존재자체도 없었을 그녀의 작품사진들은 그녀의 삶을 대변하고 있는 듯하다.
일러스트레이터인 작가 파울리나 스푸체스의 시선으로 따라가는 이 책은 비비안 마이어의 사진을 보고 이야기와 그림으로 그려냈다. 때론 무표정해보이는 그녀가 그 시대를 어떻게 살아갔을지 상상해보는 재미가 있는 책이다.
그녀에게 사진은 세상과 소통하는 수단이었으며 세상을 이해하는 도구가 아니었을까? 새로운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미국을 담아내고자 했던 그녀! 그녀의 삶에 한층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책이었다.
파울리나 스푸체스의 상상력과 경이로움이 담긴 일러스트형식의 책! 그림도 매력적이고 그녀의 삶도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비비안마이어 #거울의표면에서 #폴리나스푸체스 #박재연 #바람북스 #그래픽노블 #사진작가 #사진사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그래픽노블top100_1위 #책읽는교사 #책좋아하는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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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명이 북펀딩에 참여한 책, 그래픽 노블이다. 비비안 마이어는 15만 장이나 되는 사진을 찍었다. 그녀의 사진들은 그녀의 물품이 경매에 넘어가고 요양원에서 생을 마감한 뒤에 세상에 나오기 시작했다. 1950년대의 흑백 사진은 프랑스의 그래픽 노블 작가 파울리나 스푸체스에 의해 색체를 입고 이야기가 더해졌다. 불안한 가정에서 나와 보모 생활을 하며 평생을 산 비비안 마이어. 그녀는 왜 주목을 받고 있을까? 비비안은 거리의 사진사다. 그 당시 사람들의 삶을 진솔하게 포착 해냈다. 아마 사진찍기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그녀는 그런 기술을 이용해 불우한 가정 생활의 도피처로 사진 찍기를 택했다. 사진을 보며 그 시대를 미뤄 짐작하기란 쉽지 않았겠지만 작가는 상상력을 동원해 이야기를 만든다. 덕분에 독자들은 비비안의 삶과 이야기를 결부시켜 사진을 이해할 수 있다.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은 그녀의 삶은 주변 사람들에게서 엿들을 수 있다. 결혼도 하지않고 아이도 낳지 않고 오직 카메라로 세상과 소통하는 그녀는 어떤 마음으로 사진을 찍었던 것일까? 이 책을 읽고나니 비비안의 사진들이 더 궁금해진다. ?? 이 글은 @baramkids.kr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쓴 솔직한 리뷰입니다 #책 #독서 #비비안마이어 #파울리나스푸체스 #바람의아이들출판사 #꼬독단 #옹댈샘독서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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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마이어의 일생을 담은 그림책. 사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비비안 마이어라는 인물에 대해 아는 것이 전무했었다. 그렇지만 책을 읽고 난 후, 사진 기술을 전문적으로 배운 적이 없으면서도 사진에 대한 깊은 열정으로 그 공백을 매워나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사진작가가 된 비비안 마이어에 존경심을 품게 되었다. 이 책의 작가인 파울리나 스푸체스가 비비안 마이어에 대한 존경심을 듬뿍 담아 책을 만든 것 같다고 느껴졌다. 두꺼운 책의 두께로 봤을 때도 그렇게 느꼈는데 책을 펼쳐서 읽어보니 확실히 매 장면이 네모나게 표현된 모습이 꼭 사진 같았다. 그래서 그림책을 읽고 있음에도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사진첩을 보는 것만 같았다. 사진작가인 비비안 마이어의 이야기를 전달하기에 가장 적합한 형식의 그림책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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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마이어 거울의 표면에서... 비비안 마이어라는 평범한듯하면서도 비범한 여성의 이야기를 일러스트로 풀어낸 작품... 어린시절 우연히 사진기를 접하게 되고 어머니와 독학으로 사진을 배웠다하지만 그녀만의 눈으로 세상을 복제시켰다. 비비안 마이어의 사진전을 흑백사진으로 접해보았지만 이 책은 작가의 대범한 붓터치로 그녀의 사진에 이야기를 덧붙여 소설로 표현하였기에 더 생동감있게 표현되었다. 다만 중간중간 비비안 마이어의 실제 사진이 삽입되었다면 독자들에게 더 친절한 소설이 되지않았을까 싶다. 우연한 기회로 세상에 알려지게된 그녀의 눈에 비친 일상을 통해 행복했을지 의문인 그녀의 삶을 생각해보게 만드는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며 그녀의 삶이 궁금해져서 전기소설과 사진집을 찾아보았고, 영화도 시청해볼 생각이다. 파울리니 스푸체스 작가의 손 끝에서 펼쳐진 색채감에 비비안마이어의 삶도 흑백사진이 아닌 따뜻한 색감으로 가득한 세상이었길 바란다. #비비안마이어 #거울의표면에서 #파울리나스푸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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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마이어
처음 알게 된 그녀는 천재 포토그래퍼였다. 세상을 바라보는 눈. 비비안 마이어. 세상의 모습을 꾸밈없이 그대로 표현하는 눈. 그녀의 일생을 엿볼 수 있었던 책이었다. 다르게 보는 눈. 정형화 되어있지 않았기에 더 와닿는 작품이라고 해야할 것 같다. 한 여성의 삶이 파란만장하다고 하면 안좋을 것 같지만.. 자신의 삶을 좀 더 자신의 스타일대로 살았다고 해야 할까? 새로운 스타일의 다양한 색채감이 이 책의 매력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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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비비안 마이어를 검색해봤다 베일에 쌓인 작가 비비안 그녀는 무슨 생각을 하며 사진을 찍었을까 누구에게도 공개하지 않은채 그 많은 필름을 간직하다니, 신기하기만하다 비비안의 어린 시절은 그녀의 삶에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 그림 중간중간 사진이 있었다면 더 좋았을거 같다 p.141 참 아름다운 사진들 아닙니까? 한 사람의 삶이 그대로 쌓여있어요 그렇군요... 현기증이 날 정도예요 #비비안마이어 #거울의표면에서 #파울리나스푸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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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순간을 찍었지만 그 누구에게도 자신의 사진을 보여주지 않았던 사진작가 비비안 마이어의 이야기를 그린 그래픽 노블이에요. 그녀가 죽고 우연히 발견된 수만 컷의 필름을 통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어요. 궁금해서 찾아보니 2022년도에 그라운드시소 성수에서 비비안 마이어 사진전도 했었더라구요. 길가에 앉아서 신세한탄하는 도시의 노동자들의 모습. 영화배우의 꿈을 안고 뉴욕에 왔지만 당장 머무를 방 한 칸, 하루하루 먹고 살 직업도 없는 누군가의 모습. 어릴 적 지낸 파리 시골 마을 친구의 모습. 비비안 마이어의 삶이나 사진 인생 등을 그린 게 아니라, 그녀 사진 속 인물들의 일상, 환경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를 그려내요. 그래픽 노블이라서 가볍게 보기 시작했는데, 인물들 관계도 연결이 안 되고 뜬금없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런데 다시 보니 독특한 구성이 신선하고, 사진을 수채화 같은 그래픽으로 표현한 이 책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게 되었어요. 하마터면 잊힐 뻔 했던 20세기를 대표하는 거리 사진가의 작품을 통해, 뻔한 일상 같지만 각각의 이야기가 있는 삶을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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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색채에 내마음을 사로 잡는 그래픽 노블~비비안 마이어를 몰랐던 나는 그녀의 삶역시 알지 못했다! 그림을 보며 조금은 괴팍한 그녀를 이해 하게 되며 그림책을 몇번이나 읽고 다시 그녀의 사진을 찾아보면서 그녀의 아름다운 사진 하나 하나 순간에 찍힌 그녀의 사진들이 너무나 사랑스럽다!! 그시절의 그녀가 본 세상 카메라 안에 담긴 그녀의 세상에 박수를 보낸다!! 나도 오랜만에 나의 대학때 카메라를 꺼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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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마이어-거울의 표면에서>> 표지가 너무나 인상적이다. 책의 내용은 더 인상적이다. 강렬한 색체와 집중해서 빨려들게 만드는 그림들. 그런데 내가 본 것은 그림이 아니고 사진이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 가서야 이 책의 주인공 비비안마이어가 실존 인물이며 책 속에 있는 그림들이 그녀의 사진임을 알게 되었다. 인터넷으로 비비안마이어에 대해 알아 본 후 다시 책을 읽으니 사진이 다시 보이기 시작했고, 그녀의 삶이 보이고 그녀의 이야기가 들리기 시작했다.
그녀는 마치 도둑처럼 다른 사람의 순간을 자신의 사진 속에 옮겨 담았다. 누구의 동의도 얻지 않고 몰래... 자신이 원하는 순간을 자신의 카메라로 옮겨왔다. 그리고 그 사진을 꼭꼭 숨겨두었다. 누구에게도 보여주지 않은 사진들. 누군가는 사진찍히길 싫어했고 누군가는 포즈를 취해 주었고 또 누군가는 자신이 찍힌줄도 몰랐다. 언제 어디서 누구를 무엇을 왜 찍는지 아무도 알지 못했다. 어쩌면 그녀도 알지 못했으리라. 마이어는 숨겨둔 사진처럼 그녀의 생활도 꼭꼭 숨겼다. 아무도 그녀가 왜 사진을 찍는지 사진들로 무엇을 하는지 알 수 없다. 마이어도 아무에게도 그 무엇도 말하지 않았다. 그저 사진이 마이어고 마이어가 사진인 듯 싶었다. 마이어는 사진작가가 아니다. 수많은 사진을 찍은 그녀는 그저 유모라는 직업을 가진 평범한 여인이다. 하지만 아무도 그녀의 이야기를, 그녀의 삶을 제대로 알지 못한다. 그녀는 사진을 숨기고 싶었을까? 자신의 인생을 숨기고 싶었을까? 자기 자신을 감추고 싶었을까? 마이어는 사진을 찍으면서 자신과 닮은 사람들을 만나고 자신의 옛 기억을 떠올리고 자신의 이야기를 써내려간 것 같다. 세상과 동떨어진 것처럼 보이지만 누구보다 세상과 소통하고 있었고... 사진을 통해 세상을 이해하고 사람을 이해하고 자신을 이해하면서 그녀만의 세상을 만들었던 것 같다.
작가는 마이어의 흑백사진에 강렬한 색을 입힌 후 독자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사진은... 내가 주인공이 아닌이상 누구도 그 사진 속의 이야기를 들려주지 못한다. 때문에 보는 이에 따라 수십 가지 많은 상상으로 사진을 읽게 된다. 사진 속 주인공의 삶도 사랑도 아픔도 슬픔도 혹은 살았는지 죽었는지도 모두 보는 사람의 상상이다.
내가 만약 마이어의 옆을 지나간다면... 나는 마이어의 카메라에 담길 수 있었을까? 작가는 내가 찍힌 사진에 어떤 색을 입히고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주었을까? 사람들은 사진 속의 나를 어떤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줄까? 문득 나의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순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