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면 역시 빠질수 없는 귀신 + 학교 이야기. 책 도착하자마자 재미있겠다며 방으로 갖고 들어가는 아이. 폭~ 빠져서 자기전까지 몰입해서 읽어버린다. "엄마! 신비아파트 같으면서도 재미있어요!" 귀신들의 싸움에서는 꼭 숨막히는 긴장감과 진행이 일러스트와 함께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는 듯 착각도 불러일으킨다. 휴~.. 아이가 집중해서 읽고 있을만 했네 무서운거 잘 못보던 꼬맹이가 한단계 올라갔나보다. ㅎㅎ 1권에서는
2권에서는
![]() 아이는 마냥 재미있게만 읽었지만 내 관점에서 보니 교훈이 보인다. 사회생활의 축소판인 학교 안에서 실제로 저런 귀신들이 만들어 질수도 있지 않을까? 아이에게 우리는 저런 귀신을 만들지 않도록 조심하자고 이야기해본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귀신학교 #귀신학교2 #돌아온저승사자와귀신연못 #현암주니어 #이향안글 #최미란그림 #초등창작동화 #초등책추천 #초등추리동화 #책육아 #초등창작 #어린이책추천 |
![]() 귀신학교1'에서 욕귀와 싸귀, 그리고 우울귀와 맞써 싸웠던 동재가 저승으로 돌아 간줄 알았는데, 이번에 출간한 2편에서 가당초등학교 3학년 1반으로 전학을 옵니다! 유일하게 동재를 알아본 다름이만 그저 어리둥절 하지요, 동재는 전학 온 첫날 부터 귀신 연못 수색에 들어갑니다. 온통 흑백의 붓 그림체라 선의 굵기가 제각각이고 어지러운 느낌이 난무 한데, 또 귀신은 색깔이 입혀져 있어 임팩트 있고, 징그러운 외모가 존재감 확실합니다. 특히 삽화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입질쟁이의 수많은 입들에서 붉은 침 방울들이 뱉어지는 장면인데 기괴 그 자체입니다. 책과 그림체가 너무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어서 더욱 몰입력 있게 독서가 가능하지요. 얼마 전부터 귀신 연못 물이 부글부글 끓는가 하면, 난데 없이 검은 안개가 뒤덮이는둥 먼가 이상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귀신 연못으로 악의 기운들이 몰리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이대로 두면 결국 마왕 악귀가 귀신 연못을 탐내는 일이 생기기에 동재가 저승에서 다시 돌아온 것이지요. 학교라면 하나 쯤 있는 괴담, 들으면 으스스 하지만, 또 쉽사리 믿지는 않고 그저 그렇게 야설이라 치부하고 마는데, 이번에 가당 초등학교에서의 괴담은 진짜가 됩니다. 바로 몸이 왜소하거나 힘이 약한 아이들을 괴롭히는 광이 삼총사 때문이지요. 일주일째 벌어지고 있는 '소원이 왕따 사건'이 그 악의 기운의 발단이 됩니다. 소원이의 억울함, 아이들의 욕설, 뒷담화, 이기심, 두려움 등으로 악의 기운이 날로 강해져 가는데, 그 상황을 모두 알면서도 묵인했던 다름이 역시 그 기운에 일조하게 된것이지요. 결국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몸집이 커진 악귀들, 과연 동재와 다름이는 어떻게 해결할까요? 생동감 있는 귀신의 표현력에 이야기는 더욱 풍성해 지고, 그 분위기와 긴장감이 고스란히 전해져 속도감 있게 완독 하였습니다. 오늘날 학교에서 흔히 일어 나고 있는 왕따와, 그로 인해 퍼져 나가는 아이들의 불안한 심리 변화와 갈등. 과연 아이들이 어떤 자세로 풀어 나가는지 응원하는 마음으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
하늘로 돌아간 저승사자동재가 되돌아왔다. "냄새가 나. 수상해...... 다 된 건가? 결전의 시간이 다가온 건가......?" / 귀신 항아리가 사라진 자리에 수상한 연못이 생겼다. 귀신 연못 물 끓듯이 부글부글 거리고, 검은 안개가 뒤덮고, 검은 물방울이 날아오르며, 이상한 소리까지 들려오는 귀신 연못 이 연못에서는 지금 악의 기운이 엄청나게 몰려들고 있다. 이렇게 계속 커지면 분명 마왕 악귀가 이 귀신 연못을 가져가려고 할 것이다. 이 연못이 이렇게 검은 기운으로 뒤덮이게 된 이유는 바로 '광이 삼총사' 때문 악의 기운이 넘쳐나는 이 세 아이들 때문이었다. 아이들이 하는 욕설, 뒷담아, 험담들이 악의 기운이 되어 귀신 연못을 들끓게 한 것이었다. 그렇게 하여 나타나게 된 입질쟁이 악귀 험담을 들으려고 귀가 커지고, 그 험담을 퍼트리려고 입이 커진 입질쟁이! 그리고 함께 나타난 꺼먹살이! 다름이와 동재는 이 두 악귀를 봉인할 수 있을까? / 단순히 귀신 이야기가 아닌 아이들의 학생 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귀신에 비유하여 표현한 동화. 아이들이 아무렇지 않게 한 욕설, 험담, 뒷담화들이 악귀를 만들었고, 이런 괴롭힘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의 두려움이 또 다른 악귀를 만들어낸다. 이런 나쁜 행위들이 끔찍한 괴물을 만들어낸다는 이야기가 너무나 마음에 들었다. 단순히 눈에 보이지 않는 말들이 괴물로 형상화 시킨 걸 보면 이런 행위들이 얼마나 나쁘고 남들에게 상처를 주는지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 언어폭력은 단순한 재미가 아닌 악귀와도 같은 힘을 가졌다는 걸 이 책을 읽고 나면 어린이들이 깨달을 것 같아 많은 아이들이 읽어보았으면 좋겠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주관적인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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