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4)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93%
  • 리뷰 총점8 7%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10.0
  • 40대 10.0
  • 50대 10.0

포토/동영상 (7)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내 인생의 스포트라이트
"[서평] 내 인생의 스포트라이트" 내용보기
"자신을 믿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정명섭, 조경아, 천지윤, 최하나의 <내 인생의 스포트라이트>   읽고"최고가 되기보다 이 길을 좋아하는 내 마음을 지키고 싶어!." -네 명의 작가가 비춰주는 응원의 스포트라이트-'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야 나' 라고 당당하게 외치며 다자신의 그 무대의 주인공이자.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그 순간을 꿈꾼다. 하지만, 우리 현실은 존버와 이생
"[서평] 내 인생의 스포트라이트" 내용보기


"자신을 믿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

정명섭, 조경아, 천지윤, 최하나내 인생 스포트라이트  읽고



"최고가 되기보다 이 길을 좋아하는 내 마음을 지키고 싶어!."

 


-네 명의 작가가 비춰주는 응원의 스포트라이트-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야 나' 라고 당당하게 외치며 다자신의 그 무대의 주인공이자.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그 순간을 꿈꾼다. 하지만, 우리 현실은 존버와 이생망일 뿐이다. '너 자신의 꿈을 찾아!" 꿈은 이루어진다" 라고 믿기에는 우리가 처해있는 현실은 너무나 힘겨워 그런 희망조차 가지는 것도 힘들어 보인다.
그래서 요즘은 "너의 꿈은 뭐야?" 라는 질문에 "꿈이 없는데요." 라고 대답하는  1318세대들을 자주 보게 된다. "그 아이들은 정말로 꿈이 없는 것일까?" 아니면 꿈은 있는데, 꿈을 이룰 수 조차 없어서 꿈을 포기한 것은 아닐까?

이처럼 존버와 이생망 사이에서 고민하는 1318세대들을 위해 네 명의 작가들이 이 책 『내 인생의 스포트라이트』에서 각각 꿈과 자신을 믿는 힘에 대해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꿈을 잃어버린 아이들, 꿈이 있지만 꿈을 이루지 못해 포기한 아이들을 향해 그들은 최고가 되기보다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고 자신을 믿는 것이 중요함을 알려준다. 

각각 뮤지컬, 작곡, 그림, 글쓰기 재능을 가진 네 명의 아이들이 한서예고에 입학을 하게 된다.  재능과 능력으로만 평가 받고 진로가 결정되어 버리는 예술 고등학교에서 그들은 과연 그들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타고난 재능과 끼로 무장한 넘사벽 천재들 앞에서 그들은 과연 좌절하지 않고 그들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까?
네 명의 작가들은 각각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서 예고에 입학한 네 명의 아이들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비추며 그들의 꿈 도전기를 들려준다.



최하나 작가는 <내 꿈의 옥타브를 높여라>에서 뮤지컬 배우의 꿈을 꾸고 한서 예고 뮤지컬학과에 입학한 주인공 '하유주'를 이야기를 들려준다.  자신이 뮤지컬 배우로써 재능이 있음을 알고 장차 뮤지컬 배우가 되겠다는 꿈을 안고 뮤지컬학과에 입학했지만, 하유주는 자신의 앞에 타고난 재능과 끼로 똘똘 뭉친 넘사벽의 천재들이 있음을 알고 좌절하게 된다. 마치 출발선부터가 다른 그들, 그래서 하유주는  자신은 아무리 해도 노력해도 안 된다고 생각하며 좌절하게 된다. 이생망이라고 생각하며 유주는 과연 뮤지컬 배우로써 꿈을 포기할 것인가? 아니면 존버로 열심히 꿈을 향해 나아갈까?

꿈이란 타고난 재능만 가지고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물론 재능도 중요하지만 자신을 꿈을 향해 나아가는 노력과 긴 시간도 필요한 것임을 새삼 깨닫게 된다.

"주인공이 되지 못해도 괜찮아. 난 뮤지컬에서 나만의 자리를 찾을 거야!" 
 

조경아 작가의 <아이돌이 되긴 싫어>에서 우리는  노래와 작곡에 재능이 있어서 피아노 전공으로 들어와 작곡을 공부하는 주인공 한서를 만나게 된다.  그는 노래와 춤에 대한 재능이 뛰어나 주변에서 오디션을 제안 받지만 그는 번번히 거절한다.
'오디션? 괜히 나갔다가 그만한 능력이 안 된다는 걸 들키면 어쩌지?' 라고 생각하며 그는 친구들에게 "자신은 아이돌이 될 생각도 없고, 되고 싶지도 않다."고 말한다. 한서는 정말로 아이돌이 되기 싫은 것일까? 아니면 아이돌이 되어서 실패할까봐 두려운 것일까? 한서는 아이돌이자 친구인  제이를 통해서 꿈을 이루는 과정 속에서 불안과 두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그런 좌절과 비난을 이겨내는 것 또한 필요함을 깨닫게 된다. 작가는 한서의 이야기를 통해서 하고 싶은 일을 하며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떤 순간이든 자신만의 방식으로 그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그런  타인의 관심과 비난을 견디는 것 또한 중요함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역시나 제이는 어떤 순간이든 자신만의 방식으로 상황을 유연하게 대처할 줄 아는 친구였다. 그렇다면 나는 어떨까?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라면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의 맹목적인 관심과 비난을 온전히 견뎌낼 수 있는 사람일까 여전히 자신은 없었지만, 한 번쯤은 그런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도 들었다. 어떤 일을 경험하게 된다 해도, 어차피 시간은 흘러가니까. 좋은 기억이든 나쁜 기억이든 영원히 머물러 있는 법은 없으니까.
-p. 141


 천지윤 작가는 <때론 짙게 때론 은은하게>에서 그림에 재능이 있어 일러스트레이터위 꿈을 안고 한서예고에 들어간 진초록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림에 재능이 있지만, 그 자신의 작은 재능으로는 그림에 타고난 재능을 가진 연하늘을 이길 수 없다. 쉬면서 하라는 연하늘의 말에 진초록은 이렇게 말한다. '난 너처럼 천재가 아니라서 계속 그려야 해. 쉬면서 하라고? 꺼져,
타고난 자와 노력하는 자 둘 중에서 우리는 누가 더 낫다고 할 수 있을까? 타고난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그 재능을 가지고도 꿈을 발견하지 못하고 남들이 살라고 하는 삶을 사는 연하늘과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그 재능만으로 꿈이 이루기는 너무나 어려워 죽도록 노력하느냐고 너무나 힘든 진초록의 모습 중에서 당신은 어떤 모습을 택할 것인가?
또한 경쟁자, 라이벌에서 서로를 격려해주고 응원해주는 진정한 동료이자 친구가 되어버린 연하늘과 연초록을 보면서, 서로 투하고 시기하는 것보단 서로 응원해주고 격려해주는 현재를 견디는 것이 얼마나 중요함을 깨닫게 해준다. 


마지막으로 정명섭 작가는 <창작의 신>에서 글쓰기에 재능이 있어 글쓰기로 백일장을 휩쓴 전력이 잇는 정수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는 글쓰기 재능을 인정받아 한서예고에 입학지만, 그는 갑자기 글을 제대로 쓸 수 없게 된다. '창작의 신'을 만나서 글이 풀렸다고 말하는 선배 작가의 말처럼, 정수도 창작의 신을 만나서 다시 글을 잘 쓸 수 있을까?
정수의 이야기를 통해 글쓰기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생각하지 마. 이 글로 뭔가를 얻겠다는 욕심 말이야.”
“그걸 버리면 뭐가 남는 거죠?”
“글이 남지. 밥을 먹고 잠을 자는 것처럼 글을 대해. 그냥 눈을 뜨면 글을 쓰고, 잠들기 전에 내일 쓸 글을 떠올리는 거지. 글은 쓰면 쓸수록 나아져.”
- p.230


재능을 가졌다고. 꿈이 있다고 모두다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만들어진다는 말처럼 긴 시간과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이 책 『내 인생의 스포트라이트』에서 네 명의 주인공들도 재능과 꿈을 가졌지만, 꿈을 이루는 과정 속에서 좌절, 질투, 부러움, 비난, 두려움, 불안 등을 겪게 된다. 하지만 그 과정 속에서 그들은 자신을 믿는 힘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그 힘을 바탕으로 꿈을 이룰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네 명의 작가들이 들려주는 꿈에 대한 이야기! 비록, 그 꿈을 이루는 과정이 비록 힘들지라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을 믿고 나아가야 함을 우리에게 말해준다.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s*******4 2024.07.1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때론 짙게 때론 은은하게
"때론 짙게 때론 은은하게" 내용보기
1.내 꿈의 옥타브를 높여라_최하나2.아이돌이 되긴 싫어_조경아3.때론 짙게 때론 은은하게_천지윤4.창작의 신_정명섭네 명의 아이들이 각자의 꿈을 위해 모인‘한서예고’.그림,작곡,뮤지컬,글쓰기. 일찍 진로를 선택한 한서예고에 모인 아이들은 자신보다 뛰어난 친구들이 너무 많다는 걸 느끼면서얼마나 더 노력을 해야 하는지 불안감과 질투심을 느낀다.지금 시대 예술을 공부하기에는
"때론 짙게 때론 은은하게" 내용보기

1.내 꿈의 옥타브를 높여라_최하나
2.아이돌이 되긴 싫어_조경아
3.때론 짙게 때론 은은하게_천지윤
4.창작의 신_정명섭

네 명의 아이들이 각자의 꿈을 위해 모인‘한서예고’.
그림,작곡,뮤지컬,글쓰기. 
일찍 진로를 선택한 한서예고에 모인 아이들은 자신보다 뛰어난 친구들이 너무 많다는 걸 느끼면서
얼마나 더 노력을 해야 하는지 불안감과 질투심을 느낀다.

지금 시대 예술을 공부하기에는 과거 우리 때보다 더 힘들다는게 현실이다.
요구하는 조건들이 늘어나면서 예술은 결고 쉬운 일이 아닌,
몇 배 더 힘들다는 걸 부모로써 안타깝게 생각이 든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우리 딸램들이 미대를 간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원하는 꿈이 무엇이든 꿈을 이루기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미술에 대한 고민을 이 책을 읽고 깊이 있게 생각해 보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읽혀 주고 싶었다.
모든 걸 다 체험할 수 없는 현실에서, 책속의 이야기는 간접적 멘토가 되어주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아직은 6학년, 중1이라지만 내가 원하는 꿈을 위해서는 치열하게까지는 아니더라도 노력은 꼭 필요하다는..
또한 꿈을 이루기위해서는 어떤 것들이 중요한지를 이 책을 읽으면서 느꼈으면 하는 부분이 있다.

자신들의 꿈을 위해 힘들어하는 청소년들이 꼭 읽어봤으면 하는《내 인생의 스포트라이트》이다.
자신들의 꿈을 향해 나아가면서 성장하고, 자신들만의 자리에 당당하게 설 수 있기를 바라본다.


-  생각학교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내인생의스포트라이트
#정명섭 #조경아 #천지윤 #최하나
#생각학교 #생각정원
#신간추천 #추천도서
#꿈 #청소년소설
@think_garden
YES마니아 : 플래티넘 y****5 2024.06.2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 인생의 스포트라이트
"내 인생의 스포트라이트" 내용보기
내 인생의 스포트라이트 내 인생의 스포트라이는 언제였던가. 아니 앞으로 올 것인가. 아니면 오늘인가? 매일이 스포트라이트였으면 하는 마음이다. 매일이 스포트라이트라니... 갑자기 스포트라이트의 뜻을 찾아봤다. 무대 위의 특정 부분을 조명하여 강조하거나 연기자의 움직임을 따라 조명함으로써 미적 효과나 심리적 효과를 높여 연극의 내용을 돋보이게 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조명
"내 인생의 스포트라이트" 내용보기

내 인생의 스포트라이트

 

내 인생의 스포트라이는 언제였던가. 아니 앞으로 올 것인가. 아니면 오늘인가? 매일이 스포트라이트였으면 하는 마음이다. 

매일이 스포트라이트라니... 

갑자기 스포트라이트의 뜻을 찾아봤다.

 

무대 위의 특정 부분을 조명하여 강조하거나 연기자의 움직임을 따라 조명함으로써 미적 효과나 심리적 효과를 높여 연극의 내용을 돋보이게 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조명기구. <출처 두산백과>

 

이 책은 4명의 작가가 같은 공간(?)에서 있을만 한 이야기를 컨셉으로 잡아 다르지만 한 권의 책이 된다.

 

“내 꿈의 옥타브를 높여라“ 의 하유주는 뮤지컬 배우가 되어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를 꿈꾸는 아이다.

”아이돌이 되긴 싫어“의 이한서는 춤추는 아이돌? 노래하는 아이돌? 아니면 어떤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를 꿈꾸는 것일까?

”때론 짙게 때론 은은하게“의 진초록은 드로잉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드로잉의 세계 또한 무궁무진한데 말이다.

”창작의 신“의 한정수는 와우~~ 만났다. 창작의 신을..... 

 

이렇게 각양각색의 아이들이 한서예고에서 꿈을 키운다.

 

그림, 작곡, 뮤지컬, 글쓰기 일찍 진로를 결정한 아이들이 모인 한서예고에서 꿈을 키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최고가 되기보다 이 길을 좋아하는 내 마음을 지키고 싶어“하는 이야기

진로를 고민하는 친구라면 읽어보길 추천한다. 부모님과 함께

YES마니아 : 플래티넘 k*****2 2024.07.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 인생의 스포트라이트
"내 인생의 스포트라이트" 내용보기
기회가 되면 정명섭 작가가 언급된 책은 읽고본다. 청소년 소설부터 장르 소설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작가를 보면서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를 담았을지 궁금하기도 했다. <내 인생의 스포트라이트>는 네 명의 작가가 함께한 단편 소설집이다. <내 꿈의 옥타브를 높여라>, <아이돌이 되긴 싫어>, <때론 짙게 때론 은은하게>, <창작의 신>으로 구성된 소설은 꿈과 현실 사
"내 인생의 스포트라이트" 내용보기

기회가 되면 정명섭 작가가 언급된 책은 읽고본다. 청소년 소설부터 장르 소설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작가를 보면서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를 담았을지 궁금하기도 했다. <내 인생의 스포트라이트>는 네 명의 작가가 함께한 단편 소설집이다. <내 꿈의 옥타브를 높여라>, <아이돌이 되긴 싫어>, <때론 짙게 때론 은은하게>, <창작의 신>으로 구성된 소설은 꿈과 현실 사이에서 끝임없이 고민하고 갈등하는 십대를 향해 조언과 위로의 메세지를 전한다.


'내 꿈의 옥타브를 높여라'에서 유주는 입석으로 뮤지컬 공연을 볼 만큼 뮤지컬에 푹 빠진 소녀다. 뮤지컬 배우를 꿈꾸며 친구들에게 한서예고에 입학하고 싶다는 포부를 선언 한 뒤에 당당하게 입학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다. 발성 수업 시간에 나와서 노래를 부르는 서연주와 진해연의 남다른 실력에 그만 주눅이 들어버렸던 것, 유주는 밀려오는 불안감과 두려움에 괴로워하지만 다시 마음을 잡고, 프링글스 빈 통에다 대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많은 연습량과 실력을 인정받아 첫 뮤지컬에서 드디어 주인공을 맡게 되지만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데......


'아이돌이 되긴 싫어'에서는 예술고등학교에서 작곡을 공부하는 한서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서는 여러 곳에서 오디션 제안을 받지만 매번 거절하고, 아이돌이 되기 싫다는 속마음을 친구들에게 이야기한다. 아이돌이 되어 무대를 서는 것이 간절한 친구들에겐 선망의 대상이기도 했던 한서의 말이 화살이 되어 다시 그녀에게로 향한다. 친구들과 거리가 생긴 한서는 전학생 아이돌 재희와 친해지고, 비밀도 알게 된다.


십대들의 고민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소설을 보면서 한편으론 아쉽기도 했다. 십대 때 고민을 안 했던 건 아니지만 네 편의 소설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보니 조금은 더 치열하게 살아볼 걸이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기때문이다. 지금도 진로에 관해 많은 고민들을 하고 있지만 그 때하고는 고민의 모습이 조금 다른 형태를 가지고 있는 듯하다. 이것저것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꿈도 많이 꾸던 십대 때에 비해 한정적이고, 제한적인 느낌이랄까. 불안했지만 많이 꿈꿔보던 그 시절이 그립기도 하다. 자신의 삶을 고민하고 있다면 누구나 흥미롭게 들여다볼 수 있는 소설인 듯하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내인생의스포트라이트#생각학교#정명섭#조경아#최하나#천지윤



d*******3 2024.07.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 인생의 스포트라이트
"내 인생의 스포트라이트" 내용보기
생각학교 청소년 문학을 다루는 클클문고 전집 13번째 책이 출간되었다. 생각학교 출판사의 청소년 책들이 좋은 인상으로 남아있었는데, 이번 서평단을 통해서 또 괜찮은 문학작품을 만나게 되었다.이 책은 4명의 작가가 쓴 단편의 이야기를 묶은 소설집이다. <내 인생의 스포트라이트>라는 제목과 함께 표지의 등장인물들이 눈에 띈다. 1 내 꿈의 옥타브를 높여라 - 최하나뮤지컬 배우
"내 인생의 스포트라이트" 내용보기

생각학교 청소년 문학을 다루는 클클문고 전집 13번째 책이 출간되었다. 생각학교 출판사의 청소년 책들이 좋은 인상으로 남아있었는데, 이번 서평단을 통해서 또 괜찮은 문학작품을 만나게 되었다.
이 책은 4명의 작가가 쓴 단편의 이야기를 묶은 소설집이다. <내 인생의 스포트라이트>라는 제목과 함께 표지의 등장인물들이 눈에 띈다. 

1 내 꿈의 옥타브를 높여라 - 최하나
뮤지컬 배우를 하고 싶어하는 유주의 이야기로 그 꿈을 위해 혼자의 힘으로 예고에 입학했다. 유주는 타고난 재능을 가진 친구들이 있는 상황에서 좌절하고 있는 중이다. 그 역경을 이겨내고 유주의 꿈을 이뤄낼 수 있을까?

2 아이돌이 되긴 싫어 - 조경아 
한서는 어려서부터 음악을 좋아했다. 하지만 아이돌 연습생으로 들어간 친구 선우가 아이돌 데뷔도 못하고 자살을 하고 말았다. 자살한 친구 때문에 오디션에 도전하는 일이 두려워졌다. 한서는 과연 뮤지션이 될 수 있을까? 

3 때론 짙게, 때론 은은하게 - 천지윤
초록이는 노력한 끝에 일러스트라는 꿈을 가지고 예고에 입학을 한다. 열심히 하는 노력만으로는 최고가 될 수 없다는 벽에 부딪히고 만다. 항상 1등을 하는 하늘이로 인해 생각이 많아진다. 그리고 1등인 하늘이는 주도적으로 공부하고 그림그리는 아이가 아니었다. 이 두 아이는 과연 각자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4 창작의 신 - 정명섭
문학을 전공하는 한정수는 글을 잘 쓰고 싶어서 유명한 작가이자 선배인 구남훈 작가와 만남을 가진다. 작가와의 만남으로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되는데, 이 이야기가 정수의 꿈에 도움이 되었을까?

청소년 시기에 나는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가 아주 중대한 사안이다.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에 따라 노력의 씨앗도 뿌린다. 이 책은 그 시기의 아이들이 읽으면 공감하기도 하고, 도움을 받을 수도 있는 그런 책이다.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큰 위안을 얻을 것이다. 

꿈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기 위해선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내가 잘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할 것이다. 10대 아이들에게 어른으로서 어떤 말을 해주면 좋을까? 단순할 것만 같던 아이들이 생활도 전혀 단순한 것이 아니었다. 
각자 분야의 예술가가 되기 위한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꿈을 찾아갈 수 있는 갈피를 잡았으면 좋겠다.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p*********0 2024.07.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 인생의 스포트라이트
"내 인생의 스포트라이트" 내용보기
요즘은 청소년 소설을 많이 읽게 되고 재미있게 느끼고 있는 것 같다.청소년 아이를 키우고 있기도 하고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고 싶기도 하고작은것이지만 도움이 되어 괜찮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는 생각도 있어서인지청소년 소설에 눈길이 많이 가는것 같기도 하다.그렇게 만나게 된 책, ' 내인생의 스포트라이트 ' 재목부터가 눈길을 끈다. 요즘 청소년들에게 제일 어려운 질문은 '
"내 인생의 스포트라이트" 내용보기



요즘은 청소년 소설을 많이 읽게 되고 재미있게 느끼고 있는 것 같다.

청소년 아이를 키우고 있기도 하고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고 싶기도 하고

작은것이지만 도움이 되어 괜찮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는 생각도 있어서인지

청소년 소설에 눈길이 많이 가는것 같기도 하다.

그렇게 만나게 된 책, ' 내인생의 스포트라이트 ' 재목부터가 눈길을 끈다.


요즘 청소년들에게 제일 어려운 질문은 ' 꿈이 무엇이냐? ' 라는 질문이라고 한다.

자신이 어떤 재능을 가지고 있고 어떻게 살아가기 위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하기엔

아직은 어리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꿈은 있어야 하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던 것 같다.


책속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뮤지컬, 작곡, 그림, 글쓰기의 진로를 선택하고

예술고등학교에 진학을 하게 된다.

아이들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목표로 했던 학교에 진학하면 되는줄 알았지만

그 속에서 같은 꿈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과 경쟁을 해야 하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끊임없는 노력을 해야만 한다.


누군가는 끝까지 버티라고 말하고 누군가는 포기할줄도 알아야 한다고 한다.

이제 10대인 아이들에게 도대체 어떤 말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되는 걸까?

책속에는 네명의 작가의 네가지 이야기를 만날수 있다.

처음보는 작가의 책도 있고 책이 나올때마다 만나고 있는 작가의 책도 있다.

저마다의 꿈을 위해 노력하고 고민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잘 표현해주고

아이들의 모습이 이럴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서인지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느끼게 된것 같기도 하다.


아직은 꿈을 꾸고 열심히 놀기도 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도 되는 청소년들인데

벌써부터 미래를 생각하면서 서로를 질투하고 불안해 하기도 하는 등의 모습에

안타깝기도 했지만 그만큼 노력하는 모습에 뿌듯하기도 했다.

나중에 내 아이가 어떤 꿈을 가지게 될지... 어떤 일을 하고 살고 싶을지...

아직은 모르지만 아이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될수 있고 의지가 될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것 같다.





s*******1 2024.07.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천재가 아니라도 괜찮아
"천재가 아니라도 괜찮아" 내용보기
제목과 표지 디자인부터 시선을 끌었다. 네 작가의 글도 무척 궁금해 서평단 도서로 신청했다. 감사하게도 책을 받아서 읽을 수 있었다.최하나 작가의 < 내 꿈의 옥타브를 높여라>, 조경아 작가의 <아이돌이 되긴 싫어>, 천지윤 작가의 <때론 짙게 때론 은은하게>, 정명섭 작가의 <창작의 신>이 차례대로 담겼다. 각기 다른 작가가 쓴 작품이지만 하나로 묶어 주는 공통점이 있다
"천재가 아니라도 괜찮아" 내용보기
제목과 표지 디자인부터 시선을 끌었다. 네 작가의 글도 무척 궁금해 서평단 도서로 신청했다. 감사하게도 책을 받아서 읽을 수 있었다.

최하나 작가의 < 내 꿈의 옥타브를 높여라>, 조경아 작가의 <아이돌이 되긴 싫어>, 천지윤 작가의 <때론 짙게 때론 은은하게>, 정명섭 작가의 <창작의 신>이 차례대로 담겼다. 각기 다른 작가가 쓴 작품이지만 하나로 묶어 주는 공통점이 있다. 네 명의 주인공이 예술고등학교에 진학해 겪는 이야기가 담겼다. 뮤지컬, 작곡, 그림, 글쓰기를 하나씩 다루었는데 주인공들이 겪는 고민 등을 현실적으로 그려내 가독성이 좋았다. 바로 드라마로 제작되어도 좋을 듯했다.

다 좋았지만 첫 글과 마지막 글을 읽은 후의 소감을 적어보려 한다.

<내 꿈의 옥타브를 높여라>에서는 주인공 유주가 예고에 진학해 뮤지컬을 전공하면서 겪게 되는 좌절과 성취 등을 보여준다. 예고 진학 전에는 노래 실력이 출중하다는 평가를 많이 받았지만 고등학교에 가서 자신보다 더 재능이 뛰어난 아이들 틈에서 주눅 드는 유주가 스스로 성장해가고 또 좌절을 맛본다. 남들보다 더 노력해서 주인공 자리를 꿰찮는데 성대결절이라는 난관에 부딪힌다. 스스로 고군분투하면서 주인공이 아니더라도 뮤지컬을 계속하는 유주의 모습이 대견해서 응원하고 싶었다.

이 작품이 다른 작품들보다 분량이 더 많았고 가장 앞에 배치되었는데 그만한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이전에도 다른 작품을 통해 최하나 작가를 알고 있었는데, 이번 책을 통해 최하나 작가의 다음 행보가 궁금해진다. 다른 책도 찾아서 읽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마지막에 담긴 작품은 정명섭 작가의 <창작의 신>이다. 정명섭 작가야 뭐 설명해야 입 아플 정도로 유명하고, 특히 청소년 소설을 많이 쓴 작가이다.

예고에서 글을 쓰는 학생인 한정수는 글을 잘 쓰고 싶어 고민이 많다. 분명 예고 입학 전에는 글쓰기로 백일장 등을 휩쓸었는데, 갑자기 달라진 현실에 힘들기만 하다. 자기보다 열심히 쓰지 않는 다른 친구들의 글이 더 좋아지고 있는 반면 자기 글은 퇴보하는 것만 같다고 느낀다. 학교에서 선배 작가가 방문해 ‘창작의 신’에 대해 말해 준다. 학교 도서관에 몰래 들어가 늦은 밤에 만날 수 있는 그 창작의 신은 과연 누구인지 궁금한 정수다. (스포일러라서 이후의 내용은 담지 않겠다.)

재능이라는 게 어쩌면 참 얄궂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얼마 전 알게 된 대학생이 들려준 이야기가 떠오른다. 중고등학교 때까지 공부를 열심히 해서 소위 명문대라고 하는 대학교에 입학했는데, 그 후로 좌절을 많이 했다고 한다. 고등학교 때까지는 시험 때만 되면 아이들이 자기에게 와서 답이 뭔지 물어보고 공부에 관해서라면 존재감이 컸던 자신인데, 대학교 입학 후에 상황이 180도 달라졌다고 한다. 그래서 처음엔 놀라고 좌절을 했지만 극복하려고 노력하는 중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 학생의 생생한 증언과 이 책에서 한 명씩 만나는 주인공들이 겹쳐 보인다.

힘들어도 남들의 재능을 보며 질투하고 좌절하기보다는 자기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천천히 생각해 보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세상에 천재들은 많지만 천재가 아닌 사람들도 노력으로, 진정한 마음으로 이룰 수 있는 것들도 꽤 많다고 생각한다. 또 그들의 이야기에 더욱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믿고 싶다.

너무나 공감되는 생생한 이야기를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내가 청소년 소설을 좋아하는 이유다.

출판사에서 책을 증정 받아 읽고 주관적인 생각을 적었습니다.
k******y 2024.07.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내 인생의 스포트라이트ㅡ정명섭.조경아.천지윤.최하나
"[서평] 내 인생의 스포트라이트ㅡ정명섭.조경아.천지윤.최하나" 내용보기
총 4명의 작가가 각각 1편씩 이야기를 써 놓은 것을 한번에 묶어 총 4편의 이야기가 들어 있는 [내 인생의 스포트라이트].그 첫번째 이야기 "내 꿈의 옥타프를 높여라"ㅡ최하나 작가. 뮤지컬 배우를 하고 싶은 꿈을 위해 혼자의 힘으로 예고에 입학한 유주. 하지만 자신 앞에는 너무나도 뛰어나게 타고난 재능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이 하나도 아니고 둘이나 있다. 그래서 그 친구들을 통
"[서평] 내 인생의 스포트라이트ㅡ정명섭.조경아.천지윤.최하나" 내용보기

총 4명의 작가가 각각 1편씩 이야기를 써 놓은 것을 한번에 묶어 총 4편의 이야기가 들어 있는 [내 인생의 스포트라이트].


그 첫번째 이야기 "내 꿈의 옥타프를 높여라"ㅡ최하나 작가. 뮤지컬 배우를 하고 싶은 꿈을 위해 혼자의 힘으로 예고에 입학한 유주. 하지만 자신 앞에는 너무나도 뛰어나게 타고난 재능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이 하나도 아니고 둘이나 있다. 그래서 그 친구들을 통해서 스스로 좌절하고, 이 길이 내가 갈 수 있는 길일까? 의심하고 주눅들어 제대로 자신의 실력을 선보이지 못 하는 주인공 유주. 과연 유주는 처음에 가졌던 꿈에 대한 열정을 다시 찾을 수 있을까?


두번째 이야기 "아이돌이 되긴 싫어"ㅡ조경아 작가. 아주 어려서 부터 음악을 너무도 좋아했던 한서. 하지만 아픔이 있다. 같이 춤추고 노래하면서 행복해 했던 친구 선우가 아이돌 연습생으로 들어 간 이후 제대로 된 데비도 해 보지 못 하고 힘들어 자살을 했다. 왠지 한서는 선우에게 미안하고 자신의 꿈에 향해 오디션에 도전하는 일이 두렵다. 그 두려움을 이기고 뮤지션이 되는 꿈을 향해 한 발짝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


세번째 이야기 "때론 짙게 때론 은은하게"ㅡ천지윤작가. 일러스트레이터라는 꿈을 쫒아 혼자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노력해 예고에 입학한 초록이. 자신의 꿈을 위해 열성적으로 노력하는데 늘 2등이다. 교실에서 항상 무표정으로 자고만 있는 하늘이. 이 아이가 항상 1등이다. 초록이가 아무리 노력해도 하늘이를 이길 수 없다. 하늘이는 아주 어려서 부터 엄마가 짜놓은 스케쥴 대로 움직이는 아이다. 그리고 그것이 옳은 일이다 생각했다. 하지만 초록이를 보면서 자신의 꿈은 무엇일까? 생각하게 된다. 초록이와 하늘이가 좋은 친구관계로서 자신들의 꿈을 찾을 수 있을까?


네번째 이야기 "창작의 신"ㅡ정명섭 작가. 예고에서 문학을 전공하는 한정수. 과연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는 것일까? 고민에 고민을 하는 정수에게 유명한 작가이자 선배이신 구남훈 작가가 작가와의 만남으로 학교에 와서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려준다. 정수는 진심 자신의 꿈을 향해 창작의 신을 만날 수 있을까?


이렇듯 총 4편의 이야기가 중.고등 학교를 다니고 있는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꿈을 향한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 그리고 그 시기에 꿈을 쫒아 노력하고 스스로 움직이는  모습에서 그들의 열정이 멋지고 부럽다. 아직도 이 시대 청소년들은 아무 생각없이 공부를 하고 학원을 가는 아이들이 있는 듯 한데, 좀 더 일찍부터 자신이 무엇을 잘 하는지? 무엇을 할 때 즐거운지? 자신의 꿈을 향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있도록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지 나 스스로에게도 과제이다 싶다. 



s******s 2024.07.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 인생의 스포트라이트
"내 인생의 스포트라이트" 내용보기
오늘은 정명섭, 조경아, 천지윤, 최하나 작가님의 < 내 인생의 스포트라이트 >를 읽었습니다. < 내 인생의 스포트라이트 > 는 한서예고에 다니는 각자 다른 전공을 가진 네 명의 학생들의 이야기입니다. 남다른 재능을 가지고 예고에 온 학생도 있고 추천이나 아니면 정말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살려서 본격적으로 해 보려고 예고에 온 학생들도 있습니다. 뮤지컬을 보고나서 흠뻑 빠
"내 인생의 스포트라이트" 내용보기

오늘은 정명섭, 조경아, 천지윤, 최하나 작가님의 < 내 인생의 스포트라이트 >를 읽었습니다. 


< 내 인생의 스포트라이트 > 는 한서예고에 다니는 각자 다른 전공을 가진 네 명의 학생들의 이야기입니다. 남다른 재능을 가지고 예고에 온 학생도 있고 추천이나 아니면 정말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살려서 본격적으로 해 보려고 예고에 온 학생들도 있습니다. 뮤지컬을 보고나서 흠뻑 빠져서 늦게나마 준비를 하고 한서예고에 붙은 유주. 자신은 노래를 잘 한다고 생각했고 중학교에서도 그랬지만 막상 예고에 와보니 부모님이 뮤지컬 배우인 친구부터 학원을 다니고 레슨을 받아 실력이 는 친구들까지 자신보다 뛰어난 실력을 가진 다른 친구들에 비해 자신의 실력에 기가 죽기도 합니다. 하지만 무수히 많은 노력으로 자신이 바라던 바를 드디어 손에 넣으려고 하던 그때 예기치 못했던 아픔이 유주를 찾아옵니다.

  

음악를 좋아하는 한서. 친구는 같이 오디션에 나가자고 권유를 하는데 한서는 마음이 내키지가 않습니다. 사실 아이돌을 준비하다 연습생으로 있던 친구가 죽었던 기억을 가지고 있는 한서는 괜히 아이돌이라는 말에 거부감을 느낍니다. 그래서 같은 학교에 있는 지금 현재 아이돌로 활동하고 있는 재희에게 거리를 둔 것일수도 있습니다. 재희와 한서는 친해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한서는 결국 오디션을 보게 될까요.

  

그림을 전공하는 진초록과 연하늘. 이름도 어찌나 그림이라는 소재와 잘 맞는지 읽으면서 내내 미소가 지어지기도 했습니다. 연하늘은 엄마가 시키는대로만 해왔습니다. 꿈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그냥 엄마가 학원을 가라니 가고 그림을 그리라니 그렸습니다. 그에 반해 진초록은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선택해서 그림을 그렸습니다. 이미 장래에 하고 싶은 직업도 결정을 해뒀습니다. 두 아이가 그리는 그림은 어떻게 다를지 궁금합니다.

 

한정수는 한서예고 문예반입니다. 다른 과에 비해 문예반은 침체상태입니다. 글을 쓴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언제나 결코 쉽지 않은 일이지만 그런 것을 공부하기 위해서 이 학교에 들어온 친구들입니다. 작가와의 만남을 하기 위해 향하는 정수. 그는 한서예고 출신으로 가장 잘 나가는 구남훈 작가와의 만남을 가집니다. 구 작가는 학교에 있다는 창작의 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학교마다 다 있다는 괴담의 일부일까요 아니면 진짜 그런 신이라는 것이 존재해서 힘들게 고생하지 않아도 글이 저절로 써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일까요. 이제 정수가 어떤 글을 쓸지 장래에는 구남훈 작가보다 더 유명한 작가가 될 수 있을지를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네 명의 학생들은 전공도 다르고 공부를 하는 것도 다르고 생각도 다르고 모든 것이 다 다릅니다. 하지만 한 가지 지금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그리고 공부에 대한 불안감이나 자신감이 없는 모습은 비슷합니다. 다른 네 명의 작가들이 썼지만 학교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를 보는 듯이 다 잘 어울려 한 권의 책이 됩니다. 언젠가 자신에게 비출 스포트라이트를 기대하며 자신의 미래를 걱정하는 청소년들이 읽으면 좋을 그런 청소년 소설이라 생각됩니다.

l*********0 2024.07.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인생의 스포트라이트
"내인생의 스포트라이트" 내용보기
십 대 예술가 지망생들의 고군분투기생각 학교 <클클 문고>시리즈로 만나게 된 내 인생의 스포트라이트는 다른 아이들보다 일찍 진로를 선택한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진로를 일찍 선택했다고 해서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정한 목표, 꿈을 이루기 위해 나아가는 모습을 담고 있다. 꿈을 정하는 것은 단지 꿈으로 가기 위한 출발선일 뿐 어느 누구도 쉽게 그곳으로 데
"내인생의 스포트라이트" 내용보기
십 대 예술가 지망생들의 고군분투기

생각 학교 <클클 문고>시리즈로 만나게 된 내 인생의 스포트라이트는 다른 아이들보다 일찍 진로를 선택한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진로를 일찍 선택했다고 해서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정한 목표, 꿈을 이루기 위해 나아가는 모습을 담고 있다. 꿈을 정하는 것은 단지 꿈으로 가기 위한 출발선일 뿐 어느 누구도 쉽게 그곳으로 데려가 줄 수 없다. 자신의 노력이 있어야만 그곳에 도달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오페라의 유령을 보고 난 후 뮤지컬에 매료되어 뮤지컬 음악을 들으며 뮤지컬 배우가 되기 위해 혼자 꿋꿋하게 연습하는 유주. 한서 예고 뮤지컬학과에 입학하고 나서야 자신이 우물 안 개구리였음을 알게 된다. 뮤지컬 배우 부부의 재능을 그대로 물려받은 듯한 해연과 성악을 전공하려다 뮤지컬학과로 오게 되어 고음을 내지르는 것이 누구보다 탁월한 연주를 보게 된 유주는 좌절을 맛보지만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누구보다 많은 연습을 한다. 그리고 학교 축제 공연에서 주인공을 맡게 된 유주,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까?

 절친이었던 선호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아이돌이 되기 싫다고 말하는 한서. 그런 말을 하면서도 피아노 연주는 물론 춤 특별반까지 듣는 열의를 보이고 있는 한서를 보며 진우는 함께 오디션을 보자고 이야기한다. 선호에 대한 미안함과 죄책감을 느끼고 있기에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외면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던 한서. 한서는 진우와 오디션을 통과했을까?

 상금을 타서 피시방에서 게임을 마음껏 하겠다는 일념으로 응모한 팬아트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받게 된 초록은 공모전 준비를 하면서 느끼던 즐거움을 통해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겠다는 꿈을 꾸게 된다. 한서 예고에 들어간 초록은 만년 이등이라 일등인 하늘을 이기려고 고군분투한다. 혼자 모든 것을 결정해왔던 초록과 다르게 엄마가 정해 준 대로 가고 있는 하늘은 자신과 다른 초록의 모습에 호기심이 생긴다. 그러던 중 겨울방학 동안 전시회 준비를 하게 되면서 둘의 관계에 대한 변화와 함께 하늘에게도 변화가 생긴다.

"내가 스스로 결심하고 글을 쓸 용기를 낼 때 창작의 신이 나타날 거야. 준비가 돼야 기회를 얻을 수 있지 않겠어? 결국 필요한 건 용기와 의지란 말이야."  p.223

 한서 예고 문예반인 정수는 좀처럼 풀리지 않는 글쓰기에 고민스럽다. 그러던 중 작가와의 만남에서 듣게 된 '창작의 신'에 대해 궁금증이 생긴다. 정말 창작의 신은 있는 것일까? 반신반의하면서도 만나길 바란다. 과연 정수는 만나게 될까? 그리고 만나게 된다면 정말 글쓰기 실력이 성장하게 될까?

꿈을 향해 나아가는 아이들, 꿈을 이루기 위해 때로는 방황하고 때로는 좌절하기도 하지만 다시 일어나 도전하는 모습의 아이들을 응원하게 되는《내 인생의 스포트라이트》였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j***7 2024.07.11. 신고 공감 0 댓글 0